사샤와 반 친구 오타쿠 군 サーシャちゃんとクラスメイトオタクくん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2d2f34,#2d2f34> 장르 | 러브 코미디, 학원 |
작가 | 하구하구 |
출판사 | KADOKAWA 미발매 |
연재처 | 카도코미 |
레이블 | 전격 코믹스 EX |
연재 기간 | 2022. 02. 0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4. 07. 25.)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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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학원 만화. 작가는 하구하구(はぐはぐ).[1]본래 트위터에 올리던 만화였으나[2] 2022년 2월 5일부터 KADOKAWA의 코믹워커와 니코니코만화에서 정식 연재가 결정됐다. # 위의 타이틀 로고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뽑았다. # 주역 캐릭터들은 모두 중학교 1학년생이다.
2. 줄거리
인싸 미소녀가 나에게 훌륭한 제자 입성을 지원해 온 건
나는 미래의 대만화가로서 현격한 동인지 어시스턴트의 중학생. 학교에서 동인지를 읽고 있었는데, 엣치 방면에 흥미진진한 미소녀, 사샤씨로부터 「스승님」라고 불리며...!?
SNS에서 화제 만발!! 어디까지나 건전하지만 끝없이 말썽을 부리는 "사가하루" 스토리가 대망의 코믹스화입니다!
금발 벽안, 언제나 밝고 클래스의 인기인, 훌륭한 것에 관심이 있는 나머지, (성적으로) 오해하기 쉬워 (성적인) 망상하기 쉬운, 그런 미소녀 사샤와 훌륭한 동인지를 잘 다루면서도, 제대로 분별은 되어 있는 「시요-」 것 후지와라군과의 러브 코미디에 기대해주세요!
나는 미래의 대만화가로서 현격한 동인지 어시스턴트의 중학생. 학교에서 동인지를 읽고 있었는데, 엣치 방면에 흥미진진한 미소녀, 사샤씨로부터 「스승님」라고 불리며...!?
SNS에서 화제 만발!! 어디까지나 건전하지만 끝없이 말썽을 부리는 "사가하루" 스토리가 대망의 코믹스화입니다!
금발 벽안, 언제나 밝고 클래스의 인기인, 훌륭한 것에 관심이 있는 나머지, (성적으로) 오해하기 쉬워 (성적인) 망상하기 쉬운, 그런 미소녀 사샤와 훌륭한 동인지를 잘 다루면서도, 제대로 분별은 되어 있는 「시요-」 것 후지와라군과의 러브 코미디에 기대해주세요!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9a8af><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fffff><width=33.33%> 01권 ||<-2><bgcolor=#ffffff><width=33.33%> 02권 ||<-2><bgcolor=#ffffff><width=33.3%> 03권 ||
2022년 06월 27일 | 2023년 02월 25일 | 2023년 10월 27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1권은 2022년 6월 27일부터 토라노아나, 게이머즈, 멜론북스, 애니메이트 등에서 특전을 포함해 발매한다.
권당 가격은 990엔, 특전을 포함할 시 2640엔이다. 4페이지 짜리 리플렛, 아크릴 피규어를 특전으로 주는데 이 중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게이머즈 특전이 공개되자 독자들은 또 한 번 하구하구의 페도력에 감탄중이다.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사샤
본작의 주인공. 9살 때 어머니와 함께 모스크바에서 도쿄로 이민 온 러시아인 소녀. 풀네임은 알렉산드라 쿠르니코바지만, (이름이) 너무 길고 (어감이) 딱딱하기 때문에 본인은 애칭인 사샤로 불러주길 바란다. 기본적으로 또래 대비발랑 까져서야한 것에 관심이 많다보니 야한 만화를 그리기 좋아하는 카즈키와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스승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버지가 삼보를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완력을 가졌는데, 아무리 운동신경이 낮다곤 하지만 유도 대련 시간에 동년배 남학생인 카즈키를 한 손으로 넘겨버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휴대폰 기종은 아이폰이며 10만엔짜리 제품을 사용중이다. 값비싼 휴대폰을 카즈키에게 넙죽 권유한다거나 대형 욕조가 있는 고급 맨션에 거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진성 마조히스트라 아픈 것을 무지 좋아한다는 설정이며 좋아하는 상업지 작가도 타입하테나, 아사나기, 모치로 하드코어한 로리물을 주로 그리는 작가들이다.
- 후지와라 카즈키
본작의 주인공. 학교에 에로만화를 가져와 읽는 오타쿠 남중생. 평범한 에로망가도 아닌 목조르기가 나오는 하드코어한 페티시물을 가져와 읽는 비범한 인물. 야한 것에 흥미가 많은 사샤가 「에로 스승님」이라 부르는 바람에 얼떨결에 사제지간이 되어버렸다.
보기만 하는게 아니라 에로만화를 직접 그리기도 한다. 동인 작가를 하고 있는 친형의 원고그리기를 도와준 영향으로 그림 실력이 좋고 스토리 짜는 것도 할 줄 안다. 이런 재능 덕에 장래희망은 에로만화 작가.
체육 시간에 사샤와 페어를 맞춰 유도 대련을 하지만 한 손으로 넘겨져버리고 스승의 권위를 다소 상실했다... 심지어 올라탄 사샤에게 눌러져 꼼짝도 못하고 있을 때 발기한 것을 들켜버렸는데, 하나도 안 커다랗고 귀여웠다는 모양.
좋아하는 상업지 작가는 호문클루스, Cuvie, 완탄 메오, 이이다 포치다. 하나같이 순애물로 유명한 작가들인데, 아래의 호불호 논란과 더불어 작가 취향마저 사샤와 극명하게 대비되어 불쌍하게 여겨질 정도.
이후 콘돔사는 모습을 사샤와 카나에게 들키면서 자신의 방에서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어 콘돔을 착용하는 창피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4.2. 기타 인물
* 카나
상단의 오른쪽 반오타쿠 성향을 지닌 평범한 인싸 여중생. 사샤의 친구 중 등장 비중이 높은 편이다. 남주인공인 오타쿠 군을 면전에서 혐오하다가 남의 취향을 존중하라며 사샤에게 호되게 혼나 벙쪄버렸다. 이후로도 쭉 등장 비중이 높으며, 카즈키를 수상하고 변태적인 녀석이라며 적개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샤를 소중하게 여기는 카즈키의 모습을 보고 좋은 녀석일지도 모르겠다며 적개심을 해소했다.
- 아오이
상단의 왼쪽 늘상 카나와 같이 다니는 여중생. 머리띠를 착용하고 다닌다.
- 삼촌
최근 화에서 언급된 인물로 주인공 사샤와 함께 야애니를 볼 정도의 야애니 매니아라고한다. 실루엣으로 보면 아마...원래 상업지에서 나온 그 인물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이후 사샤는 카즈키에게 이제는 만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5. 문제점
표면적으론 평범한 학원 러브 코미디 만화지만 주인공이자 타이틀 히로인인 사샤는 원작인 음지에서 허리가 빠지게 실컷 구르던 캐릭터인지라 비처녀 논란이 있고 독자들의 호불호도 매우 크다.[3] 음지에서 쓰던 만화 설정을 양지에서 차용하는 것 자체는 여럿 있었지만[4][5] 해당 작품은 작가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음지 세계관과 동일 세계관, 동일 인물임을 밝혔었다. 그러나 현지에서도 트위터로 욕을 엄청 얻어먹었는지 '세계관이 동일하고 동일 인물이다.'에서 몇 주 지난 뒤 바뀌고 또 몇 주 지나고 바뀌면서 결국 양지와 음지는 '다른 세계관에 다른 인물이다.'로 변경되었다. 물론 변경되었어도 처음 시작이 시작이었으니 당연하게도 이러한 설정이 불편하게 다가와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단순히 작가가 애착을 갖는 자캐라면 캐릭터가 똑같이 생겼을 뿐 별개의 인물에 별개의 세계관이라는 설정을 차용해도 상관이 없었을 것인데, 구태여 성매매를 하는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집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굉장히 불편하게 다가온다.[6] 심지어 이런 요소를 이용해 진지하게 극을 풀어나갈 만큼 깊은 작품도 아닌 찐따남+일진녀 장르의 양산형 러브코미디 작품이며, 백 보 양보해 그런 문란하단 설정이 있다는 걸 이해한다 쳐도 남주인공과 사샤는 중학생 1학년이다. 음지를 떠나 양지에까지 설정을 끌고오기엔 너무나 윤리적,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설정인 것. 이처럼 같은 오타쿠들에게도 심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이런 비판을 비웃기라도 하듯 작가인 하구하구는 사샤의 상업지를 정식연재중 발매했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샤와 하고 싶다는 트윗까지 올린 적이 있어(트윗 링크) 사실상 고의다.[7]
이러다보니 남주인공인 카즈키는 순애를 지향하는 평범한 남중생이기에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도 많다. 비록 카즈키가 그릇된 성관념과 헛바람이 잔뜩 들어간 사춘기 남중생이지만 작중에서 사샤를 만남으로서 현실은 에로만화와 다르며 좋아하는 사람은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히로인 사샤는 그런 순애물적 감정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란 것이다. 심지어 음지에서는 지극히 문란한 비상식적인 캐릭터가 또래 썸타는 남자아이에게는 소중하게 대해지길 바란다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남자주인공을 갖고 노는 내숭 내지는 어장관리로 비치는 것이다. 하구하구는 카즈키를 좋아하게 되며 사샤도 변하게 되는 내용을 넣을 것이라 예고했지만 그것을 독자들이 납득할 만하게 완성도 있게 풀어낼 거란 기대는 거의 없고, 오히려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끌고 갈 것 같다는 우려와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이미 음지판에서는 남주와 파티 중 몰래 빠져나가 메차쿠차하는 NTR 전개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작가의 상업지에도 남주인공인 카즈키가 등장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쯤되면 사실상 NTR을 그려보고 싶으니까 남자주인공을 내는 김에 양지 진출을 시도해본 수준이다.
처음에는 음지와 같은 세계관, 같은 캐릭터 라는 설정을 작가 개인 SNS로 알렸지만, 설정을 알게 된 팬들과 편집부 측의 항의와 제재가 있었는지, 트위터로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 중이다.
처음 연재 할 당시에 트위터로 사전에 공지한 설정은
1. 같은 세계 같은 캐릭터이다. 라는 설정이었지만, 며칠 후
2. 같은 세계 같은 캐릭이긴 한데, 남친은 다 정리했다. 라고 말을 바꿨고 ,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3. 같은 캐릭터이지만 다른 세계다. 그러나, 처녀는 아니다. 라는 설정을 내세웠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4(현재). 같은 캐릭터이고 다른 세계이고, 사샤는 처녀다.
라는 식으로 작가 스스로도 말을 계속 바꾸고 있으니 만화를 보는 독자가 마음에 드는 설정대로 생각하면 될듯 하다.
작중 음지판에 나왔던 선배가 등장했지만 사샤가 거절했다는 언급이 나왔고 결국 음지판은 순애를 좋아하던 카즈키가 사샤의 취미에 물들어 하드한 플레이를 하는 내용이 됐다.
6. 기타
- 사샤라는 캐릭터의 원형은 트위터 연재판도 훨씬 거슬러 올라가 2000년대 상업지에서 찾을 수 있다. 그때부터 사샤의 상세한 프로필[8]을 구상해놓은 것과, 현재도 최애캐가 사샤라는 발언을 보면 사샤에 대한 작가의 애착을 느낄 수 있다. 만화보다 캐릭터가 훨씬 앞선다는 점에서 우리집 고양이가 여자애라 귀여워와 유사하다.
- 만화를 연재하던 도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평온한 일상이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30만엔을 기부하였다. 다만 작가의 밥줄이자 최애캐가 러시아인 캐릭터인 사샤라는 점 덕에 선행을 했음에도 소소하게 유머거리가 되고 있다.
7. 외부 링크
[1] 상업지 작가 출신이다.[2] JCサーシャちゃんとクラスメイトオタクくん[3] 여타 비처녀 논란과는 약간 다른게, 본 만화는 태생부터가 화젯거리였으며 작가가 당당하게 음지와 양지를 오가며 캐릭터를 험하게 굴리기 때문에 사샤에 대해선 논란이 일기도 전에 청소년 성매매 히로인이라 못을 박아놓고 시작했다. 때문에 캐릭터의 논란을 넘어 작가나 출판사의 윤리에 관한 비난들이 더 많다.[4] 비슷한 음지 태생 만화인 누이 되는 자의 경우 작가가 아예 양지와 음지 버전을 따로 낼 정도다.[5] 다만 이쪽은 히로인 치요가 누가 봐도 성인이라는 것이 보이는 데다가 치요의 정체가 악신이라는 설정도 있어서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치요는 남주 소년하고만 관계를 가지며, 처음부터 성인 여성으로 등장한다. 오히려 남주 쪽이 미성년자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6] 작중 남주인공이 에로만화 작가가 꿈이고, 사샤도 성에 관심이 많다는것을 적절하게 이용해 작가의 음지작들을 본작의 남주인공이 사샤의 요청을 받아 사샤를 모델로 그러한 것을 그려냈다는 식으로 연결시켰으면 음지와 양지 큰 소란없이 진행시킬 수 있었을 텐데 굳이 여주인공인 사샤를 성매매 여중생으로 밀고가서 '같은 세계관'이라는 발언까지 해버린 탓에 이후 설정변경에도 사람들의 이미지엔 사샤 = 성매매 여중생 이미지가 확고하게 박혀버렸다. 작가의 헛소리만 아니었으면 여주인공 사샤는 평범하고 그냥 좀 발랑까진 여중생일 뿐인데 말이다.[7] 이와 정반대의 시각으로 음지의 작품을 양지형으로 새로 그려낸 작품이 바로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이다. 원작은 후배 나가토로가 선배군을 독설로 괴롭히고 울리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기까지하는 등, 거의 채찍과 양초만 들지 않은 뿐인 BDSM에 가까운 내용이었지만 양지에 출판하면서 나가토로의 괴롭힘은 귀여운 여자 후배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츤데레 수준으로 완화되었고 당연히 폭력적인 면은 일절 나오지 않게 되는 등 수위를 조절하면서 훨씬 더 흥미롭고 대다수의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되었고 평판도 높다.[8] 신장이 143cm이며 체중이 39kg, 혈액형이 B형인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