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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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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완 퓨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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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사우스포 (2015)
Southpaw
파일:78400_1000.jpg
장르 스포츠, 드라마
감독 앤트완 퓨콰
각본 커트 서터
제작 토드 블랙
제이슨 불루멘탈
앤트완 퓨콰
앨런 리치
피터 리치
스티브 티치
제리 예
기획 데이빗 J. 블룸필드
정검봉
조너선 개리슨
스튜어트 파
데이비드 라네스
폴 로젠버그
데이빗 L. 쉬프딜런 셀러즈
커트 서터
에즈라 스워들로우
밥 웨인스타인
하비 웨인스타인
조방
출연 제이크 질렌할
포레스트 휘태커
레이첼 맥아담스
커티스 "50 센트" 잭슨
우나 로렌스 등
촬영 마우로 피오레
편집 존 르포아
미술 데렉 R. 힐
그레고리 A. 웨이머스키치
메리사 롬바도
음악 제임스 호너
제작사 완다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와인스틴 컴퍼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씨네그루㈜다우기술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마일이엔티
번역 윤혜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5년 7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2월 3일
상영 시간 124분
북미 박스오피스 $52,421,953
월드 박스오피스 $91,970,827
대한민국 총 관객 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00,785명
국내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사운드트랙7. 평가8. 흥행9.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cdn.wegotthiscovered.com/Southpaw2.jpg

한 복서가 밑바닥까지 추락했다가 다시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2. 예고편

▲ 1차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 웹 예고편

3. 시놉시스

43승 0패의 무패 신화를 달리는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 챔피언 빌리 호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어느 날 한 순간의 실수로 아내 모린을 잃고 만다. 예상치 못한 비극에 믿었던 매니저와 친구들마저 떠나버리고, 자책과 절망 속에 살아가던 그는 결국 하나뿐인 딸 레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그가 찾아간 곳은 다 무너져가는 동네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복서들을 가르치는 은퇴한 복싱 선수 틱. 틱은 분노로 가득찬 빌리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싸움법과 왼손잡이 펀치, ‘사우스포’를 가르친다. 이제 빌리는 딸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올라서기로 결심한다.

빌리는 미겔과 혈전을 벌이는데 그동안 무작정 맞아주던 기존의 방식에서 방어를 사용하는 복싱으로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 그렇게 싸움은 12라운드까지 이어지고 빌리는 틱에게 배운 비장의 어퍼컷으로 미겔을 다운시키기도 한다. 결국 승부는 판정까지 가고 빌리는 판정승을 거둬 다시 챔피언의 자리를 되찾게 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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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8026.jpg
{{{#ffffff 빌리 호프 (제이크 질렌할 扮)}}}
위대한 빌리란 별명을 가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으로 무패 신화를 자랑한다. 복싱 스타일은 노 가드로 상대방 펀치를 모두 맷집으로 때우는 몹시 터프한 스타일이다. 고아 출신이라 성격도 복싱 스타일처럼 불같다.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모든 것을 잃고 분노와 실의에 빠지지만 딸의 양육권을 찾아오고자 다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재기에 힘쓴다.

파일:IMG_8027.jpg
{{{#ffffff 틱 윌스 (포레스트 휘태커 扮)}}}
아마추어 복서들을 가르치는 트레이너. 단순한 트레이너가 아니라 길거리 아이들을 거둬들여 사고를 치지 않게 인도하는 멘토 역할도 겸한다.
처음에는 빌리의 트레이너 역할을 거부하지만 빌리의 변한 모습을 보고 그에게 '사우스포'와 방어 기술을 전수한다.
체육관에 다니는 아이 중 하나인 하피의 사망 소식에 오열하며 자신이 한 행동에 회의를 품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outhpaw(OST)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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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IMDb 평점 7.5, 로튼 토마토 지수 60%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관객은 100,785명. 주된 평가는 제이크 질런홀의 연기는 대단하지만 중후반부터 보여주는 지나칠 정도로 정형화된 클리셰 덩어리의 전개와 등장인물들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대표적으로 극중 체육관 관장 틱 윌스의 '나이 많은 흑인 애꾸눈 전직 복싱 선수'는 아무리 봐도...

하지만 개연성에서는 적잖게 까였는데 애초애 빌리와 미겔의 싸움은 성립될 수가 없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게 만약에 메이웨더가 매일같이 파퀴아오에게 지겨울 정도로 시비를 털면서 도발하다 그의 경호원이 파퀴아오의 아내를 권총으로 쏴 죽인 상태에서 증거물인 권총을 숨겨줬다? 목격자들도 넘치는 판에? 대결은 고사하고 콩밥먹을 준비나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운좋게 감옥은 안갔다 치더라도 저 정도 극단적인 사건의 원흉이라는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각인된 순간 그냥 선수 인생 마감 예정이다.

더구나 챔피언인 주인공의 실력이 사실은 맷집에만 치중된 거품이었고 밑바닥부터 재기한다...는 설정 또한 프로 복싱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 그동안 벌어들인 돈이 얼만데 집이며 차며 다 한순간에 압류당하는 장면 또한 현실성이 없다. 복싱 경기 장면 또한 팬들에게 많이 지적을 받았는데 내지르는 주먹이 격투 게임 마냥 모두 정타나 가드에 막히고 헛치거나 견제성 주먹은 하나도 없다는 점.

전체적으로 복싱 영화로 볼 때는 클리셰로 점철되고 현실성 없는 실망스런 영화이나, 밑바닥에서 재기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비극을 극복하는 내러티브는 일반 관객에게 나쁘지 않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8. 흥행

9. 여담



[1] "엄마 대신 아빠가 죽었어야 했어!"라고 하면서 짝 소리나게 빌리의 뺨을 때린다.[2] 매그니피센트 7의 경우 호너는 영화가 촬영되던 기간에 사망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호너는 앤트완 퓨콰 감독을 놀라게 해주려고 이미 음악 작업에 착수하여 작곡을 하던 중이었다고. 호너가 만들던 작업을 마무리 한 것은 호너의 친구이자 조수인 사이먼 프랭글렌. 프랭글렌은 아바타 2의 음악도 호너를 대신하여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