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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4:01:39

사이퍼즈/사라진 모드

1. 진격전
1.1. 맵1.2. 캐릭터1.3. 중급 팁 및 유의점1.4. 고급 팁 및 유의점1.5. 몬스터
1.5.1. 센티넬1.5.2. 철거반1.5.3. APC1.5.4. 수호자1.5.5. 트루퍼1.5.6. 벨로스 & 아그론1.5.7. 벨로스 EX1.5.8. CTT-1
1.6. 특수 소모품1.7. 일일과제와 보상1.8. 문제점
2. 점령전3. 사이퍼런
3.1. 사이퍼별 스킬

1. 진격전

진격전은 밀려오는 다수의 적을 뚫고 진격하여 적의 본진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해진 시간동안 총 7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승리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강력하고 많은 수의 적군이 등장하며 적군 타워를 지키는 수호자나 방어형 APC가 등장해 방어를 하기도 한다. 협력전처럼 아직 타인과의 전투가 미숙한 초보 이용자가 감을 익히거나, 색다른 전투를 원하던 기존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특수전이다. 굳이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말하자면 타워 디펜스 류의 게임과 비슷한 시스템이다.

관련 매거진 [1]

2014/1/27 매거진에 고급 진격전에 대한 소식이 떴다! 보스는 더욱 강해졌으며 철거반은 새로운 무기를, 새로운 APC까지 더해졌다.

초급전까지는 간단하게 몸풀이로 할 수 있고 닥테만 해도 클리어되는 수준이다..는 고급전 패치후 아니올시다다.. 초급전과 중급전도 난이도가 올라서 전처럼 아무생각없이 닥테했다간 힘들어진다.

중급전부터는 조합을 제대로 짜지 않으면 클리어가 조금 힘들다. 사실 무슨 조합을 짜든 6스테이지까지는 어찌어찌 갈 수 있다. 문제는 7스테이지에서 몰려오는 물량. 다른 스테이지와 달리 적의 생성간격도 매우 짧고 머릿수도 많다. 6스테이지까지 느꼈던 물량의 2~3배가 몰려오기 때문에 방어무시 공격으로 빠르게 잡아나가든지, 아니면 광역공격으로 20~30마리를 동시에 공격하여 데미지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스텔라나 카를로스 등의 대인전 전문 캐릭터로 7스테이지를 만나면 수많은 물량 앞에 정말로 무력하고 초라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고급전 패치후 방어력도 덩달아 올랐다...

고급전은 첫 스테이지부터 빅터 APC가 등장하고 2,5스테이지에서 골드센티넬이 등장하며 특정 스테이지에 모든 라인에서 중간보스격인 공성전차가 나타나 전진한다. 그리고 리스폰 횟수에 제한이 있다! 좌측 상단에 2개의 붉은색 라이트가 부활 가능 횟수이며, 2번 사망시 그 스테이지에서는 리스폰되지 않는다. 단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다시 리스폰 횟수가 전부 재생된다. 당장 급하지 않으면 물약값을 아끼기 위해 그냥 맞아죽고 리스폰되는 것으로 체력을 채우는 플레이를 막기 위한 장치인 듯하다.

적을 죽여도 코인이 매우 적게 들어오기 때문에 레벨업이 매우 힘든 편. 중급, 고급의 경우 이따금 등장하는 골드 센티넬, 그리고 후반부 물량공세 덕분에 후반부로 갈수록 돈이 남지만 초반 레벨업은 여전히 힘들다.

진격전 하향 패치후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않은편. 강캐 조합이 아니라도 라인 유지만 된다면 무난히 깰 수 있다

1.1.

본진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십자모양으로 적진이 위치하며,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두개의 점프기어를 통해 따로 분리된 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2]
스테이지 시작시 본진을 둘러싼 네 방향 중 임의의 장소에서 적군이 등장하고, 섬 지역에선 보너스 몬스터인 골드 센티넬이 3, 6라운드에 등장한다.[3]
아군 본진 건물은 중심에, 수호건물은 그 상하로 하나씩 있다. 수호건물이 없는 좌우로는 고지대가 있다. 또한 상하좌우 벽에 언덕 지형이 있다.[4]
상하 루트의 폭보다 좌우 루트의 폭이 더 좁고, 이 고지대가 있는 덕분에, 보통 상하 루트 보다 좌우 루트쪽 방어가 더 쉽다.

1.2. 캐릭터

진격전에서는 캐릭터의 스킬 쿨타임이 절반[5] 정도로 줄고, 기본 공속이 높아지며, 몹들은 개체수가 많고, 방어력은 높으며, 체력은 낮다. 초중반 몹들을 때려서 2자릿수 이상의 데미지를 뽑는 경우가 드물 정도이다. 따라서 광역공격력과 홀딩, 넉백, 방어무시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성전, 섬멸전과는 강캐의 기준이 완전히 다르다. 공성전에서와 달리 광역딜이 없고 1인딜만 강력한 카인, 아이작, 카를로스 등이 약캐에 들어간다. 보통 근거리 캐릭터는 뭘 쥐어도 컨트롤만 잘하면 골센 처리와 자기 라인 하나 정도는 막을 수 있어 1인분은 가능하다. 스킬들의 선딜이 짧고 자신 주변을 때리는 스킬들이 많아 몸으로 직접 몹몰이 하는 방식이 가능하고 주요 스킬에 넉백이나 다운기가 부족해도 평타라는 훌륭한 다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원거리 캐릭터는 스킬 구성에 따라 강캐와 똥캐약캐의 차이가 컨트롤로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편이다. 대개 스킬의 선딜이 길어[6] 몸으로 몹을 끌고 다니는 방식의 몹몰이가 어렵고 평타에 넉백 다운이 없어 주요 스킬에 광역 넉백 다운기가 반드시 있어야만 라인클리어가 가능하다.

2014/1/28 진격전 한정으로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이로써 카인과 앨리셔등 공격력 상향을 크게 먹은 캐릭터는 초, 중급에서는 평타로 적을 녹일수 있다. 고급에서도 어느정도 활약하는편 그렇다고 고급에서 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이하는 각 캐릭터의 간략한 평가. 클릭시 각 캐릭터의 진격전 상세 설명으로 이동한다.

1.3. 중급 팁 및 유의점

1.4. 고급 팁 및 유의점

솔로 라인이 나올 경우 다음 라운드에서 골드센티넬을 가기로 한 근접 캐릭터에게 주는것이 매너이다.
골드센티넬 구역에는 골드센티넬 2마리와 은신 상태의 시바 2명이 있다. 시바는 은신 상태인 동안 처음 몇 초간은 공격하지 않는다. 시바 리메이크 전에는 플레이어 주변에 시바들이 모여들어 몰아잡기 수월했으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더 이상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지 않고 거리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하나씩 잡으려다간 남은 하나의 킬힐로 시작되는 다굴을 맞고 누울 수 있다. 혼자서 잡으려면 특별히 신경써야한다. 한 명 더 지원가서 두 사람이서 잡는 편이 안정적이다.
이후 진격전 패치로 몹들의 방어력이 모두 약해져서 탱크를 처리하는것이 가능해졌다. 안정적으로 갈 것이라면 탱크와 소총철거반들을 모두 처리하여 코인을 먹고 넘어가는 선택지가 있고 타임어택 S랭크를 노리는 파티에겐 HQ테러라는 선택지가 있다. [18]
탱크들을 처리한다는 선택지의 경우 윌라드와 보스가 함께 있는 보스 라인에는 반드시 원거리 캐릭터가 가줘야한다. 근접캐릭터가 보스라인으로 가봤자 윌라드의 견제에 끔살당하거나 탱크가 윌라드의 견제가 닿지 않는 곳까지 와줄때까지 손가락 빨며 지켜봐야만 하기 때문이다. 탱크와 함께 나오는 산탄총철거반들의 견제도 만만치 않으므로 탱크가 조금 전진하게 내버려 두더라도 소총철거반들도 잘 몰아서 함께 타격할 수 있도록 하자. 나이오비, 자네트등 탱크를 부수는 속도가 빠른 캐릭터들은 탱크만 부수고 다른 라인의 탱크들을 부수러 지원가주는 것이 좋다.
테러를 할 경우, 탱크의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화력만 제대로 받쳐준다면 건물에 피해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3라운드 시작전까지 최소 1신발 이상은 갖추어야 하고 선두로 달려가는 사람은 첫 웨이브가 나올때의 순간렉을 버틸 수 있는 컴퓨터로 해야한다. '기껏 결슬로 도착했더니 순간렉땜에 암것도 못하고 죽었네요.' 이러면 곤란. 시작할때 반드시 이속킷을 먹고 달려가 웨이브가 나오기 전에 미리 도착하여 궁극기등을 쏟아부어 윌라드가 나오자마자 순삭해줘야한다. 윌라드 처리 후에도 HQ를 수호하는 보스가 매우 강력하므로 건물치다가 맞아 죽고 싶지 않다면 상태이상 공격으로 보스를 견제하는게 좋다.(상태이상으로 묶어놓지 못하더라도 보스 어그로 끌린 사람이 무빙으로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포탄를 피해주면 된다.)

진격전 S랭크를 받기 위해서는 10분내에 게임을 끝내야 하는데, 게임 중간 중간에 이를 무난히 클리어하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3조건이 있다

*7라운드 시작하는데 7분
경험상 7분 20초에 7라운드를 시작해도 깰 수는 있지만... 확실히 힘들어지니 꼭꼭 시간을 단축시킬 것

*탱크 라운드에 윌라드 벼락 못쓰게 할 것
벼락때문에 타워 딜링에 집중이 되지 않기에 탱크 포격에 타워는 까이고 우리편은 보스 미사일고구마을 벼락때문에 피하지 못해 죽는 경우가 속출

*마지막 8라운드 보스가 우리편 메즈 캐릭터와 멀지 않을 것
우리편 토마스나 루이스의 시작위치와 보스와의 거리가 멀면 결슬을 타고가도 이미 무적상태에 돌입해 있기에 최소 20초이상이 소모된다.

HQ뿐만이 아니라 수호타워까지 남은 상태라면 시작하자마자 통신기를 풀어놓고 바로 보스에게 달려가서 깰 수 있다. 수호타워가 남지 않았다면 깰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힘들다. [19] 보라색 폭탄센티넬을 수호 타워가 막고 나머지 잔몹들은 통신기들이 어그로를 끌면서 보스를 잡는 방식. 이때 보스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은 토마 자넷 제레 나비 까미 조합으로 대략 25초.

1.5. 몬스터

진격전의 주요 요소이자 적군. 랜덤하게 내성 효과를 가진다. 총 다섯 가지로 근거리 내성, 원거리 내성, 상태이상 내성, 체력 회복, 배리어. 다만 항상 이 내성 효과가 있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효과가 꺼졌다 켜졌다 한다. 효과가 켜졌을 땐 머리 위에 아이콘이 나타난다. 보스급 몬스터들은 해당 효과를 받지 않으며 센티넬, 철거반, APC들만 효과를 본다.

1.5.1. 센티넬

지금은 사라진 안개지역에만 등장하던 센티넬에 색만 칠했다.

1.5.2. 철거반

연합 진영 철거반에 역시 색만 다르게 칠했다. 특수 유닛으로 망치 대신 방패를 들고 있는 보라색 철거반이 있는데, 다른 철거반에 비해 매우 튼튼하다. 다만 체력은 그다지 높지 않고 방어력만 매우 높은거다 보니 화상, 출혈같은 방어무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유리하다.

고급 진격전에는 산탄총과 폭탄을 소지하고 나타난다. 각기 하늘색과 노란색으로 산탄총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총을 쏘거나 근접해서 총을 휘두르는 두 가지 패턴을 사용하며, 폭탄은 공성 데미지가 높은 편이다. 산탄총이 근거리 판정이라 물로리들의 물방울 쿠션으로는 막는데 이글의 뇌안도로 못 막는다... 총이 어째서 근거리인지는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다. 버그인가 2014년 2월 13일 패치로 산탄총 공격이 원거리 판정으로 패치되었다.

1.5.3. APC

보통 apc들과는 다르게 지정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다. 트렌치 코트 코스튬인 검은색 르블랑을 색반전 시켜놓은 모양.
여담이지만 진격전 매거진이 공개된 후 진격전보단 이 코스튬에 눈독을 들이는 유저들이 많았다.흰색 르블랑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정말로 나왔다.
상당히 우습게 보이는 적이지만, 게임에서는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초,중급과 고급에 나오는 적이 다르다. 고급에만 나타나는 적은 ★표시

아래 APC들은 진격하지 않고 보스 몬스터 주변을 호위한다. 주의할 점은 이 둘은 지역 밖으로 나가면 수호자처럼 본진으로 순간이동을 하는데, 이 땐 완전 무적 판정. 따라서 이들을 잡을 땐 강력한 한방 스킬이 유리하다.

1.5.4. 수호자

공성전 수호자와 같다. 아인트호벤 수호자도 나타나는데 연속 낙뢰 패턴 덕분에 더욱 짜증난다. 수호자가 있는 라운드는 최종 목표가 건물이므로, 한명이 어그로만 잘 끌어준다면 무시하고 적 본진만 때려 부수는 전략이 가능하다.

진격전 패치 이후 수호자가 살아있으면 HQ타워의 방어력이 크게 높아진다.
예외로 진격전 중급 2라운드의 트루퍼들과 고급 3, 6라운드의 보스는 HQ 방어력 부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애초에 수호자가 아니잖아

1.5.5. 트루퍼

해당 문서 참조.

1.5.6. 벨로스 & 아그론

색깔만 바꾸고 재탕한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새로 만들어진 몬스터. 어깨 위에 대형 포를 장착한 로봇으로, 벨로스는 최종 보스로 붉은 색에 오른손이 우지기관총이며, 아그론은 회색에 오른손이 대포다. 둘 다 아군에게 입히는 피해는 없다시피 하지만 방어력이 매우 높아 5명이 다굴을 때려도 오래 버티며, 방패 철거반과 더불어 랭크 떨어뜨리기에 일조한다.

아그론은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데, 느려터진데다 굼떠서 초보들은 몬스터가 아닌 타워로 착각할 수 있다. 하는 짓이라곤 어기적 어기적 걸어다니다 손에 달린 대포로 공격하는 게 전부.[24] 다만 공격은 방어력을 올리지 않았다면 한방 한방이 매우 아픈 편. 사실 공격력으로만 따지면 벨로스보다 우세하다. 시간이 지나면 슈퍼아머를 키는데, 방어력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가므로 슈아를 키기 전 제거하는게 타임어택에 유리하다. 고급 진격전에서는 대포공격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져서 중급때처럼 그냥 맞아주면서 버틸수가 없다. 2~3방 맞으면 바로 전광판행. 고급을 처음해보는 유저들은 여기서 게임종료를 맞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고급전 패치때 초급, 중급 아그론의 공격력 방어력이 대폭 올라서 어떤 난이도라도 말뚝딜을 하면 매우 위험해진다.

벨로스는 최종 라운드의 보스로 등장하는, 실질적인 최종 보스. 하지만 샌드백 신세라는건 아그론과 동일하다. 대포를 3연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대포에 맞으면 무조건 다리풀림상태가 된다. 보통 한대 맞고 다리 풀림 상태가 되면서 한대 더 맞고, 기상무적으로 나머지 한대를 피하는 경우가 많다. 오른손 기관총으로 연사 공격을 하지만 피하기가 쉬워 우습기만 하다. 피하기 쉽다고 했지 맞으면 간지럽다고는 안했다. 긴 캐스팅 모션을 취한 뒤 15초간 무적이 되는 패턴이 있다. 보통 처음에 한 대 맞고 쓰고 무적 풀리면 죽기 때문에 처음에만 쓰는 시간을 오래 끌면 몇 번이고 계속 쓴다.

고급전 패치후 이 둘에게 접근전을 위한 공격이 생겼는데 그게 하필이면 근접전 트루퍼 크라서스의 회전공격이다. 준비동작과 공격동작이 크라서스와 같다. 마찬가지로 데미지와 판정역시 크라서스와 비슷하므로 이 공격이 나온다면 접근해 있는 유저들은 피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난이도 불문하고 노티때 맞으면 원킬이 나올수준이고, 고급정도 되면 바지와 티를 사도 오늘 내일한다.(...) 게다가 아인트호벤 수호자의 바야바도 쓰는데 속도가 상당히 빠르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사실상 진격전이 사장된 지금. 벨로스만이 3,4단계 트루퍼로 등장한다.

아그론은 2021U 전장개편 후 인식의 틈 내부의 보스 몬스터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매거진에서 예고된 바로는 다른 신규 몬스터로 대체될 때까지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1.5.7. 벨로스 EX


고급 진격전에 등장 예정인 신형 보스. 포대를 두개나 매고 있으며 다리가 무려 4개다!이족보행에서 사족보행으로 퇴행했다 유도탄과 광역 전기등을 사용한다고 예고되었다.

현실은... 밸로스보다 약하다(...). 밸로스와 달리 스턴킷도 잘 먹힌다. 돌아가면서 써주자. 전체적 스테이지도 7스테이지 이후로 타임어택을 늦추기 위한 일종의 보너스 스테이지 수준이라 난이도도 7스테이지보다 낮다.

1.5.8. CTT-1

고급 진격전에 등장하는 탱크. 모든 라인에서 한기씩 출연한다고 예고되었으며 일정 이상 접근하면 타워에 대한 공성공격을 하는듯 하다. 3,6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산탄총을 든 철거반들과 함께 등장한다. 체력, 방어력이 매우 높다.

1.6. 특수 소모품

진격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소모품으로 진격전에 입장하면 자신의 소모품 전투 슬롯에 자동으로 생성된다. 여담으로 이 킷들은 전부유니크다! [25] 수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진격전에 입장하기 전에 소모킷 슬롯을 모두 비우고 입장하자.

사실상 후반부에는 코인이 넉넉하기 때문에 쉴 새없이 2, 3, 5번을 눌러줘야 한다. 적들이 워낙 튼튼하기 때문에 3번킷을 껴야 데미지가 그나마 할만한 수준으로 나오며, 2번의 공격속도 증가 옵션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1.7. 일일과제와 보상

공성전과 협력전에 적용되는 도전과제 외에 진격전에만 적용되는 도전과제가 있다. 1일 1회 진격전 최초 클리어시 클리어한 난이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다. 초급은 기본 캐릭터 부스터를,[26] 중급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형 부스터[27]를 고급은 선택형 블루 부스터를 받을 수 있다. 주력으로 파는 캐릭터의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다.
그리고 중급 진격전에서 B등급을 달성시 블루 부스터, A등급(11분59초 이내) 달성시 레어 부스터, S등급(9분59초 이내) 달성시 50:50 부스터를 주는 도전과제가 있다. 일일과제와 달리 한번만 지급되므로 착각하지 말자. 고급 진격전을 S로 달성할 시 칭호 "릭우리브루스"[28]와 함께 유니크 부스터를 지급한다. 하지만 그 S랭 달성이 쉬워야말이지 A랭 달성시 50:50부스터를 지급한다.

1.8. 문제점

액션게임에 가까운 사이퍼즈에서 다수의 적을 쓸어담을 수 있는 타격감, 그리고 디펜스의 재미를 준다는 취지 자체는 좋았으나...문제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진격전에서 유용한 캐릭터와 그렇지 못한 캐릭터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며, 진격전 자체가 공략을 알고 좋은 캐릭터를 고르면 쉬운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엔 헬난이도가 되는데 어디서 진격전 파티를 구할 방도도 없으며 진격전을 들어가보면 대부분 공략을 모르고 호기심에 들어오는 유저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29] 결국 보상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했으나 이런 문제점 덕분에 그저 한철 컨텐츠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유저끼리 파티를 맺어 지자팟을 하는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진격전을 빼 버리는 초대형 병크를 저지름으로서 이젠 유저들이 관심도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참 잘하셨어요

또한 모드 컨셉 자체가 디펜스를 제대로 이해했는지조차 의문인데 몰려오는 적을 막는것보다 유저가 적을 뚫고 건물을 깨는것이 우선인 요상한 룰을 채택했다. 실제로 다른게임처럼 꾸역꾸역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수준이라면 질 확률이 매우 높으니 의미가 없다.(...) 웨이브를 막는다는 개념이 없으니 막아낸다기 보다는 버티다가 건물만 깨면 되는 재미없는 모드가 된 것. 게다가 난이도도 의미없이 높아 제대로 룰을 숙지 못한 유저가 하나라도 있으면 모드를 깨지 못하도록 만들어놨다. 이 점 또한 진격전 고인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오죽하면 진격전의 유일한 의의는 화이트 르블랑 코스튬이라고 할 정도.

2. 점령전

파멸의 탑

사이퍼즈 페스티벌에서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던 신규 모드 중 하나로, 2016년 12월 1일에 추가되었으며 11월 29일에 관련 매거진이 올라왔다. 일단 공개 후 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결정적으로 맵이 그대로고, 결국 승리 조건이 '상대팀 HQ 파괴'이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모드로 출시되는 만큼 공성전과는 여러 차이점을 보인다.

점령전의 특징 및 진행 방식은 아래와 같다.

맵 상에는 총 4개의 전략 타워가 존재하며, 구 아인트호벤에 있던 전략타워와는 달리 타워에 일정시간 붙어있는 것으로 점령이 가능하다. 이렇게 점령한 타워는 주기적으로 상대 팀의 HQ를 공격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성지원부대가 소환되어 HQ를 공격하러 온다.[30]

지금까지 공개된 사이퍼즈의 모든 모드 중에서 게임 진행 도중에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모드이다. 캐릭터 변경은 리스폰 중일 때 가능하고, 단축키는 N 키이다. 하지만 픽 과정에서 등장한 캐릭터와 그 주의 로테이션 캐릭터로 선택 범위가 제한된다. 그리고 친선전,섬멸전 등과 마찬가지로 팀원끼리 캐릭터를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리스폰 시간은 10초로 고정된다. 선술했듯 이 10초 사이에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시에는 다시 10초를 기다려야 리스폰된다.

장비 및 장신구 아이템이 모든 유저들에 같은 수준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인게임 캐릭터 레벨은 64레벨로 고정된다.

점령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형 소모품으로는 점멸과 귀환이 있다. 점멸과 귀환은 2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다.

점멸은 5번 슬롯에 고정되어 있고, 5번 키 또는 R 키로 사용할 수 있다.[31] 사용하면 누른 방향키의 방향대로(미입력 시 바라보는 방향으로) 250만큼 이동한다.[32] 투신전의 순간이동과는 달리 피격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귀환은 8번 슬롯에 장착되어 있다. 100코인을 소모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타 AOS 게임의 귀환 시스템과 비슷하게 사용하고 나서 약 2초 정도 가만히 있으면 본진으로 귀환한다. 타 게임의 귀환 시스템과 다르게 귀환 도중에 슈퍼아머가 적용된다.[33] 이 스킬의 존재 때문에 점령전에서는 번지 시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사망한다.

출시 이후의 평가로는 역시나 호불호가 갈리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삼는 큰 문제점은 테러의 효율이 너무 높다는것. 점령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점령할 시간에 HQ타워로 날아가서 스킬 한 번 꽂아넣고 죽는게 이득일 정도. 리스폰시간도 10초라서 집중적으로 테러를 막으려면 본진에서 나가지않고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맞테러를 하지않고 막기만하면 결국 점령도 소홀해지게 되어 테러를 당하면서 점령지도 다 빼앗기는 답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붙은 이명은 테러전, 닥테전(...) 때문에 12월 2일에 핫픽스로 타워가 유저들에 의해 받는 대미지를 급감하는 패치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트리비아, 레나, 카를로스, 빅터와 같이 이동기가 있는 캐릭터에게 유리한 편이다.

3. 사이퍼런

2016년 만우절 때 처음으로 소개된 모드. 유저들은 대부분 만우절 장난인 줄 알고 있었지만 같은 해 6월에 진짜로 추가되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애물을 피해 코인을 획득하며 목적지까지 달려가는 전형적인 러닝 게임이다.그런데 재미가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
현재 사용 가능한 사이퍼는 트리비아, 시바, 이글, 샬럿, 마를렌, 까미유, 아이작, 라이샌더 총 8 사이퍼이며 서로 다른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스페이스바를 눌러 활성이 가능하다.

처음으로 모드가 열린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은 코인에 따라 레어부스터, 조커코인, 유니크부스터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유저들이 달린 거리에 따라 6월9일 이벤트 마감날에 추리닝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반면 코인 보상과 더불어 반드시 60의 경험치와 11%의 버닝 게이지를 얻고 보상 카드도 전부 뒤집을 수 있어 파밍에 유용한 모드다.

3.1. 사이퍼별 스킬



[1] 여기서 서술되는 스토리의 서술자는 스캐닝,최면, 브루스로 미루어 보아 마틴으로 추정된다. 마틴은 여기서 프롤로그의 웨슬리처럼 상황 알리미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2] 초급에선 골드 센티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각선의 섬 지형이 존재하지 않는다.[3] 고급의 경우 2, 5라운드에 등장한다.[4] 고급에서는 고지대 및 언덕이 없다.[5] '체감상'이다.[6] 진격전 공격속도 보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건 적 apc도 마찬가지다.[7] 풀공템 기준 SL기(플로라)의 데미지가 약 800..[8] 물론 패치 이후로 보스가 잡기 불가 상태가 되어서 그렇게 민폐는 아니지만, 예전에는 보스에게 보정 때문에 대미지도 많이 안들어가는 참철도를 그어서 딜로스를 시키고 클리어타임을 늘려서 욕을 많이 먹었다.[9] 게다가 공격범위가 미리 표시된다는 디메리트는 ai상대로 의미 없는 디메리트이다.[10] 서두에서 언급했다시피 근접 캐릭터들은 공격범위가 좁아도 몹몰이만 잘하면 자기 라인 하나정도는 충분히 막을 수 있다.[11] 지금은 보스 잡기 불가 패치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예전에는 잡기 기술이 3개나 있기 때문에 잡기 기술을 연달아 쓰면서 엄청난 딜로스를 내고, 클리어 타임을 배로 늘렸기 때문에 트롤러들이 자주 썼다. 여기에 근육 남캐 둘이 있으면 다른 라인으로 배달할 수도 있었다.[12] 사실 라인전은 카인같은 캐릭터를 제외하면 대체로 무난하게 할 수 있다.[13] 6스테이지의 골드 센티넬은 혼자가도 상관 없다. 레벨이 높으니.[14] 간단하게 APC만 등장하는 라운드까지만 3차례, 그 이후로는 4차례씩 스폰한다고 기억하면 편하다.[15] 첫 골드센티넬을 잡았을 때 주는 코인으로 1셔츠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16] 단순히 클리어만이 목적이라면 까미유 없어도 된다. 아 20분동안 하면 되지 뭘 그러시나[17] 단타에 큰 데미지를 주어 그로기 시켜버리는 원리. 까미유의 이면충각도 됐었으나 방어관통력 하향 이후 이젠 불가능.[18] 중급이나 고급이든 몹들을 잡고 벌 수 있는 코인을 포기하고 HQ테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성장을 포기하고' 싸워야 한다는 페널티를 가지기 때문에, 실력이 어지간히 좋은 유저가 아닌 일반 공방 유저들 입장에선 테러 형식의 진격전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실력과 상황을 파악하고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것.[19] 보라색 폭탄 센티넬과 몹들을 제레온이 막아야 한다[20] 시야 제한이 있는지 점프기어를 타고 도착했을 때 트루퍼 기준 오른쪽에 있는(즉 점프기어와 가장 멀리 떨어진) 트릭시 APC는 가만히 있지만 트루퍼 기준 왼쪽에 있는 트릭시 APC는 곧바로 달려와서 쐐기-왈츠를 쓴다.[21] 은신까지 쓴다.[22] 그리고 바야바 사거리는 웬만한 원거리 평타 사거리보다 길다...[23] 얄짤없이 혼불도 쓴다[24]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그대로 날아가서 터지는 게 있고, 하나는 박힌 다음에 터지면서 두번 피해를 입히는 포탄이 있다.[25] 사이퍼즈 내 모든 소모킷은 레어 등급을 넘기지 않았다. 공홈에서는 등급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이템 창의 글자 색깔이 유니크를 뜻하는 분홍색이다.[26] 카인, 휴톤, 루이스, 로라스, 드렉슬러, 샬럿, 트리비아, 타라, 나이오비, 다이무스 10명의 아이템이 나오는 부스터.[27] 선택형 런웨이박스 등과 마찬가지로 신규 캐릭터는 다음 신규캐릭터가 등장할때까지 선택할 수 없다.[28] 진격전 플레이시 스킵으로 나오는 대사. 스토리 3페이지의 앞부분에 있는 3단어라서 빠르게 스킵하면 저 3개단어만 들린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이럴때만 발동하는 뇌오플 퀄리티 잘 모르겠다면 직접 진격전을 시작하고 로딩이 끝나고 마틴이 브리핑을 시작할때 빠르게 스페이스를 연타해보자[29] 진격전 자체가 버려진 컨텐츠가 되고 나서 더욱 이런 경향이 심해졌다.[30] 게임의 일방적인 진행을 막기 위한 장치인 것으로 추측된다. 소환된 공성지원부대를 저지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31] 사용 시에는 500코인이 소모된다. 단, 아군 본진 안에서는 코인 소모 없이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32] 이말인즉슨, 잘 활용하면 벽을 넘어갈 수 있다는 얘기이다.[33] 다만 이게 할로우 게이트의 하위호환격 스킬이기 때문에 팀에 게이트를 적절히 활용하는 릭이 있는 경우에는 이 스킬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34] 짧은 선딜레이와 쿨타임으로 코인을 먹을때 필요한 점프와 슬라이드를 빼면 불필요하게 넘을 장애물 대부분을 무시하고 갈 수 있다. 점프와 슬라이드시 발생하는 타임로스를 줄일 수 있는 요소.[35] 시바의 섀도 스토킹과는 달리 선딜이 없으며 일반 달리기보다 살짝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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