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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6 04:45:48

사카이 카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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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ecee><colcolor=#1f1f1e> 사카이 카나
さかい かな | Kana Sakai
파일:사카이 카나.jpg
본명 사카이 카나코 ([ruby(酒, ruby=さか)][ruby(井, ruby=い)] [ruby(香奈子, ruby=かなこ)], Kanako Sakai)[1]
출생 1986년 11월 11일 ([age(1986-11-11)]세)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장 155cm | O형
소속사 프리랜서
애칭 카낫페(かなっぺ)
활동 시기 성우 (2005년 ~ 현재)
가수 (2005년 ~ 현재)
무대배우 (2006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블로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사이트[2]

1. 개요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2.2. 영화2.3.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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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여성 성우이다.

REC온다 아카로 데뷔. 신인이었던 당시에 작품에서 신인성우를 연기해서, 신인성우가 신인성우를 연기한다고 화제가 되었었다. 하지만, 방송나간 것은 "REC"보다 "그녀는 매직걸"이 며칠 더 빨랐다. 일본위키에서는 REC를 데뷔작으로 적어놓았으나, 한국위키에는 그녀는 매직걸을 데뷔작으로 적어 놓았다.

어째선지 REC 이후에는 거의 계속 조연만 맡고 있다. 김현심과 (비록 맥락은 다르지만) 비슷한 케이스.[3]

데뷔 초기에는 팬들에게 "카나 히메(かな姫)"라고 불렸으나, 노가와 사쿠라로부터 "카낫페(かなっぺ)"라고 불린 이후, 정식별명이 되어버린듯. 애니메이션, 독서, 연극, 고교야구를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11 이라고 한다. 이유는 생일 탓.

과거 그녀가 소속되어 있던 람즈[4]에서 선배였던 이노우에 나나와 나나카나라는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그러한 인연으로 이노우에 나나의 성우계 절친이 되었다. 실제로 이노우에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서 대표 소감[5]을 밝히기도 했다.

노나카 아이와는 서로 학교가 다르지만 중학교 영어 선생님이 동일하다고 한다. 성우가 되고자 상담하러 갔다가 그 선생님이 성우 잡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서 질문하니깐 자신의 제자가 실려있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노나카 아이가 실린 건 성우 데뷔 직후 무렵이라서 잡지 한 페이지에 그것도 흑백으로 실려있었다고 한다. 사카이 카나코가 성우가 된 다음 노나카 아이를 어떤 수록 현장에서 만나 이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최근엔 애니메이션 출연작은 거의 없고, 게임, 연극무대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4월 12일부터 酒井香奈子のBe-side Your Life!!라는 이름으로 개인 라디오를 주간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장 최근 4회치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15년 11월 11일에, 예명을 사카이 카나로 바꾼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2019년 5월 1일부터 오기프로 THE NEXT를 퇴사하여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영화

2.3. 게임



[1] 본명이자 예명 변경 전에 사용한 활동명이다.[2] 현재는 폐쇄된듯 하다.[3] 최근 일본 성우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어느정도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는 신인 성우에게 주연을 맡겨서 주목을 받게 하는 것이다. 스태프나 팬에게 해당 성우의 이미지가 어느정도 어필이 되면 차후의 캐스팅도 좀 더 원활해지고, 이런 효과는 아무래도 조연보다는 주연이 훨씬 효과가 좋기 때문. 그리고 주목을 받을수록 아이돌성우 또는 스타성우로서의 가치가 자연스레 올라간다. 주로 남성성우보다는 여성성우가 이런 경향이 강하다. 남성 성우의 경우는 주로 조연을 한동안 맡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고 이미지가 생기면 그때부터 쭉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일이 많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전체적으로 주연을 맡는 여성성우의 회전률은 업계에서도 상당히 빠른 반면, 남성성우의 회전률은 상당히 낮다. 그래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남성성우는 여성성우보다 성우로서의 활동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4] 사카이는 2009년 람즈를 그만두고 극단에서 활동하다가 2010년경 현 소속사에 소속되었다.[5] 그동안 소중하게 모신 이노우에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