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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1:11:44

사쿠라 모모코

사쿠라 모모코
さくらももこ | Momoko Sakura
파일:작가.jpg
1989년 오너캐
이름 <colbgcolor=#fff,#1f2023>사쿠라 모모코
さくらももこ, Momoko Sakura[1]
출생 1965년 5월 8일
시즈오카현 시미즈시[2]
사망 2018년 8월 15일 (향년 53세)
도쿄도 메구로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만화가, 수필가
서명 파일:사쿠라 모모코 서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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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colbgcolor=#fff,#1f2023>시립 이리에소학교
시립 제8중학교
현립 시미즈니시고등학교
시즈오카에이와여자학원단기대학[3] (사학 / 학사)
데뷔 1984년《教えてやるんだありがたく思え!》
활동 기간 1984년2018년
소속 잡지 리본 (1986년-2018년)
장르 순정만화, 청년만화, 에세이 만화, 아동 만화
신체 159cm, A형
배우자 미야나가 마사타카 (1989 - 1998: 이혼)
우노사시미  (2003 - 2018: 사망)
자녀 장남[4]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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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생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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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만화가.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마루코는 아홉살의 원작인 모모는 엉뚱해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2. 일생

시즈오카현 시미즈시의 청과물집에서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 슈에이샤의 만화잡지 <리본>에 투고했고, 1984년 대학 1학년 때 <리본 오리지널> 겨울호에 교사를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 단편 <教えてやるんだありがたく思え!>로 데뷔했다.

1986년 졸업 후 출판사 '교세이'에 입사했으나, 근무 중에 조는 일이 많아 상사로부터 "만화와 회사 중 양자택일하라"는 말을 듣고 본인은 만화가의 길을 걷겠다고 하여 퇴사했다. 이에 만화잡지 리본을 통해 <모모는 엉뚱해>를 연재하기 시작해 1990년에 <마루코는 아홉살>로 애니화되었고[5], 폭발적인 인기를 얻던 한편으로 2차, 3차 작품들도 계속 쏟아져 나왔다. 애니메이션은 계속 방영되었지만 원작은 이미 완결되었고 종종 부정기로 4컷 만화로 연재했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는 소니 매거진의 '키미토보쿠'라는 잡지에 <코지코지>라는 작품을 연재했다.

1991년부터 자신의 일생을 다룬 수필을 쓰기도 했고, 작사가로 활동해서 애니화된 작품의 주제가에 작사하기도 했으며, 2000~2002년까지 1인 잡지 <후지산>을 냈다.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만화가 오바나 미호가 그녀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2007년에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투병 끝에 2018년 8월 15일에 사망하였다.[6] 12일 후인 8월 27일에 언론에 보도되었다. 향년 53세. 생전에 '담배를 피우면 오히려 건강에 신경을 쓰니까 오래 산다.', '내 주변 사람도 담배를 피웠는데 오래 살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우고 낮부터 저녁까지 작업하면서 계속 피우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도 피운다.'고 발언할 정도로 골초였다. 이후 애니가 계속 방영하는 사이 마루코 1대 성우 TARAKO도 2024년 3월 4일 급작스럽게 타계하였다.

대표작인 <모모는 엉뚱해>는 그녀의 사후 사쿠라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이어받아 부정기적으로 연재중이다.

3. 작품 목록



[1] 해당 이름은 필명이며, 결혼 전 본명은 미우라 미키 ([ruby(三浦, ruby=みうら)][ruby(美紀, ruby=みき)]). 재혼 이후 본명의 성은 공개되지 않았다.[2]시즈오카시 시미즈구[3] 현 시미즈 에이와학원대학 단기학부[4] 전 배우자인 미야나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5] 첫 방영은 1992년까지만이었고 1995년부터 방영이 재개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6] 공교롭게도 <마루코는 아홉살>에서 사쿠라 사키코의 더빙을 맡은 성우인 1대 미즈타니 유코2016년 5월 17일에 유방암으로 먼저 별세하였을 당시에 조의를 표하였다.[7] 사후 사쿠라 프로덕션 명의로 스태프들이 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