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1기 1화 : 타란튤라 몬스터3.2. 1기 2화 : 몬스터 드래곤3.3. 1기 3화 : 개미 몬스터3.4. 1기 4~5화 : 킹사마귀 몬스터3.5. 1기 6화 : 왕잠자리 몬스터3.6. 1기 7화 : 몬스터 비틀3.7. 1기 8화 : 스콜피온 몬스터3.8. 1기 9화 : 하늘소 몬스터★3.9. 1기 10화 : 독벌 몬스터3.10. 1기 11화 : 하늘가재 몬스터※3.11. 1기 12화 : 황금 메뚜기 몬스터※3.12. 1기 13화 : 코브라 몬스터3.13. 1기 13화 : 박쥐 몬스터3.14. 1기 13화 : 버팔로 몬스터3.15. 1기 13화 : 전기 메기 몬스터3.16. 1기 13화 : 투구게 몬스터3.17. 2기 14화~15화 초반 : 전투 고릴라3.18. 2기 15화 : 건탱크 몬스터3.19. 2기 16화 : 전기 메기 몬스터3.20. 2기 17화 : 버팔로 몬스터★3.21. 2기 18화 : 미라 몬스터3.22. 2기 19화 : 사이버 몬스터3.23. 2기 20화 : 킬 플라워※3.24. 2기 21화 : 박쥐 몬스터3.25. 2기 22화 : 카멜레온 몬스터★3.26. 2기 23화 : 코뿔소 몬스터※3.27. 2기 24화 : 라디아 몬스터3.28. 2기 25화, 26화 : 몬스터 드래곤 → 버그 몬스터3.29. 2기 26화 : 히드라 몬스터3.30. 2기 26화 : 사슴벌레 몬스터3.31. 극장판 : 진희 몬스터★3.32. 극장판 : 전투 고릴라3.33. 극장판 : 몬스터 비틀3.34. 극장판 : 사이버 몬스터
자체적인 생각이나 정신 같은 건 없으며 창조자의 통제에 따라 움직이는 듯하다. 가끔 사람의 모습으로 위장해 현혹시키는 경우도 있다.
초반에는 없었으나 1기 4회부터 사탄 제국 측에서 몬스터의 신체에 거대 캡슐을 넣어 벡터맨이 기공파 공격을 쓰면 거대화를 하는 기능이 생겨났다.[1] 대부분 처음부터 몬스터인 경우이지만 인간을 몬스터로 만든 사탄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인간이 변한 몬스터일 경우에도 능력이나 행동 면에서 기존의 사탄 몬스터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 때문인지 22화를 보면 당장 벡터맨 일행들도 상대가 인간을 변이시킨 몬스터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괴물", "녀석"이라 지칭하며 여느 몬스터와 다를 바 없이 취급한다. 심지어 출동한 직후 진희를 변이 직전이라 아직은 인간의 모습인 몬스터로 착각했을 때도, 그녀를 괴물이라 지칭하며 몬스터 모습으로 변신해 덤비라고 한다. [2] 예산 문제 때문인지 이전에 당한 몬스터들 일부 슈트를 재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타란튤라거미가 모티브로 눈의 광선과 거미줄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일하게 기공파에 맞지 않고 죽은 몬스터다. 포우가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벡터맨들에게 포위해서 공격하라고 말해주었다. 곧 바로 이글과 베어가 몬스터를 잡아 포위하고 타이거가 발차기로 가슴을 차 몬스터를 없앤다.
왕사마귀를 모티브로 한 괴물이다.이 괴물부터 사탄 제국 측에서 몬스터의 몸에 거대화 캡슐을 심어 기공파를 맞으면 거대화를 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벡터맨이 가장 고전했던 상대였다. 1기에서 유일하게 2화 동안 등장한 괴물이었는데 다른 괴물들과 달리 처음 등장부터 아예 거대화를 한 채로 출격 시켰다. 레디아의 힘을 받아 강해진 벡터맨이었지만 괴물이 너무나도 커서 육탄 공격은 엄두도 낼 수 없었고, 기공파를 두 번이나 날렸으나 끄떡도 하지 않아 결국 제대로 대항도 못하고 개박살 났다. 결국 거대화한 괴물들에 대항하기 위해 자이언트 로봇이 만들어졌다.
하늘소를 모티브로 한 괴물인데 최초로 인간을 몬스터로 만든 사례이다. 베어의 선배이자 레슬링 세계 챔피언인 사람을 기존에 만들어둔 하늘소 몬스터와 합쳐서 만들었다. 개조 직후엔 인간의 마음이 조금 남아 있어서 비록 외형은 괴물이 되었지만 사탄 제국 전진 기지를 스스로의 힘으로 탈출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재회한다. 하지만 이미 몬스터로 변해버린 그를 아내와 아들은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이후 그도 인간의 마음이 없어져 버리며 끝내 완전히 몬스터가 되었다. 이후 벡터맨과의 싸움에서 패배해 죽기 직전에 놓였지만 레디아 공주가 초생명 에너지로 부활하면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덕분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간다. 2기 최종화에서 히드라가 억지로 개조된 형태로 동일한 몬스터 슈트가 재활용된다.
장수말벌을 모티브로 한 괴물이다. 입에서 나오는 빔으로 상대를 기절시키는 공격을 구사한다. 이것으로 윤종석 박사를 납치한 후 이후 벡터맨 천사가 된 윤지혜를 습격해 빔으로 기절시켜 기지로 끌고 오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윤지혜가 기지 안으로 끌려오면서 내부에서 윤종석 박사를 꼬드기고 폭탄을 설치 후 둘 다 도주했기에 사탄 제국 전선 기지가 또 통째로 날아가 버리는 원인이 되었다.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
사슴벌레를 모티브로 한 괴물이다. 최초로 사람으로 위장한 괴물이며 주특기는 최면술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눈을 주목하게 한 뒤 광선을 발사해 현혹시킨다.[6] 때문에 이 몬스터 역시 벡터맨이 상당히 고전한 상대였다. 최면술에 안 당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선글라스까지 준비했지만 이 몬스터는 최루가스가 포함된 연막탄으로 간단히 그 선글라스를 무력화시켰고 최면을 걸어서 벡터맨 3명이 사탄 제국 일당들에게 체포되도록 만들었다. 생포된 벡터맨 일행들은 전혀 힘을 쓸 수 없게 되었고 이 때문에 레디아 공주가 초생명 에너지를 미친듯이 쏟아부어야 했다. 결국 이 몬스터가 레디아 공주를 사망으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셈이다. 현혹된 사람들은 모두 사탄 제국 지구 전진 기지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당했다. 2기 최종화에 잠시 나오는데 외형이 같은 것 외에 공통점은 없다. 있다면 사람 말을 조금 할 줄 안다는 것 정도?
사람으로 위장할 때 옷차림은 마치 예언자를 연상시키듯 자주색 후드형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때 더빙 성우는 안장혁.
버팔로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로 1기 13화에 나온 버팔로 몬스터와는 외형만 같다. 기존의 몬스터들이 지구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능력 발휘를 못했다 판단한 사탄제국이 지구인을 이용한 몬스터를 만든다는 계획 하에 가수 김건무[11]에게 변이 광선을 쏘아 변이시킨 몬스터이다. 콘서트 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행동을 취한다거나, 등에 달고 있는 검을 꺼내 빔을 쏘는 모습, 거대화 후에 슈퍼 자이언트 로봇에게 도발을 하는 등 약간의 지능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거대화 후 머리의 뿔로 들이받는 공격을 하는 등 버팔로 같은 행동 특성도 보인다. 김건무가 변이 광선을 맞은 다음날 완전히 버팔로 몬스터로 변해 콘서트장에 사탄 병사들과 함께 등장을 하고 뒤이어 출동한 벡터맨 3인방을 공격한다. 본래 인간이었음에도 여느 몬스터들처럼 본능적으로 벡터맨을 공격하며 전투력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고, 기공파를 맞고 쓰러진 뒤에는 거대화도 한다. 거대화 이후 슈퍼 자이언트 로봇을 고전시키는 전투력을 보이지만 그레이트 윙까지 합세하며 결국 퇴치당한다. 퇴치 이후 버지니아의 초생명 에너지에 의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12]
지네 형태의 몬스터로 팔을 길게 늘어뜨려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퓨터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만든 몬스터라 오직 사이버 상에서만 활동할 수 있고 컴퓨터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그 즉시 힘을 잃는다.[13] 극장판에서 동일한 형태의 몬스터가 등장하지만 외형 외에 공통점은 없다.[14]
라디아의 주도 하에 거액의 빚을 져서 쪼들리고 있던 사장(=진희의 아버지)에게 돈을 대가로 영혼을 빼앗아 변이시켰다. 그 때문에 몬스터가 되기 전부터 인간의 본성을 잃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잠깐이지만 몬스터로 변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카멜레온을 모티브로 했지만 혀를 이용한 공격보다는 입으로 냉동빔을 쏘아 상대를 고정시킨 뒤 손에서 빔을 쏘아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거대화 후에는 손을 길게 늘어뜨리는 공격도 한다. 노인을 이용해 만든 몬스터지만 전투력에서도 벡터맨에 밀리지 않는다. 퇴치 이후 버지니아의 초생명 에너지에 의해 인간으로 돌아온다.
드래곤 몬스터는 어룡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몬스터로 1기 2화의 드래곤 몬스터와는 이름만 같고 외형부터 다르다. 본작 최후의 몬스터이며 소형 부메랑 형태로 사람의 목에 기생하여 에너지를 빼앗는 몬스터다. 그 능력으로 타이거를 혼수상태로 만들었으나 타이거는 라디아에게 에너지를 받고 소생했다.[16]
그 후 버그가 메두사를 제치고 사탄 제국의 총사령관이 되려는 반역을 꿈꾸자 분노한 메두사가 버그를 벡터맨 일행의 기공파 공격으로 퇴치된 드래곤 몬스터와 융합시켜 몬스터로 만들어버렸다.
2기 6화의 몬스터와 같은 지네 형태인데 외형 외에 같은 점은 없다. 이 몬스터는 라디아의 조종으로 움직이며 결정적으로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던 괴물인데 메두사가 라디아를 버리고 직접 공격해 오니까 그레이트 자이언트 윙 로봇 대신 공격을 받았다.
[1] 예외적으로 극장판에 등장하는 진희 몬스터는 거대화 없이 기공파를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사실 이쪽은 몬스터 형태도 그렇고 (아래의 진희 몬스터 항목 참조) 등장 시점이 자이언트 로봇이 파손된 상황이라 연출 면에서 그럴 수 밖에 없다.[2] 다른 방법도 없고 버지니아가 되돌릴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니 빨리 해치우는 편이 낫다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3] 이 괴물에겐 특이하게 4화때 나온 동형 동생 몬스터가 하나 있었는데 동생 몬스터는 녹색을 하고 있으며 우주선을 목격하던 아이를 공격하던 도중 이글에게 허무하게 퇴치되었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킹사마귀가 분노하여 거대화 한다.[4] 이 때 자이언트 모드가 이글모드였는데 제작에 문제가 있는지 복부부분이 타이거 모드이며 얼굴은 이글모드로 되어있었고, 몬스터의 기공파를 막을땐 왜인지 오리지널 이글모드로 되어 있다.어쩔때면 타이거모드로 싸울 때도 있기도 해서 시청하는데 불편함이 많다.[5] 여기서부터 몬스터 퇴치를 무기로 한다.(타이거 - 검과 방패, 베어 - 방패. 이글은 킥복싱 모드기 때문에 무기가 없다.)[6] 사람들을 현혹시킬 때 외우는 주문은 "사타사타 우주 사탄. 코브라니 코브라나. 사탄의 모든 힘은 우주에서 나오나니 우리 모두 경배할지어다. 사탄. 모두 나의 눈을 보시오."이다.[7] 이때 고르그에 대한 정보가 담긴 CD를 몰래 벡터맨에게 흘렸다.[A] 이글 - 베어 - 타이거 모드로 번갈아가며 싸웠다.[A] 이글 - 베어 - 타이거 모드로 번갈아가며 싸웠다.[10] 이 회차에서 그레이트 윙이 등장하긴 하지만 둘이 합체하진 않았다.[11] 가수 김건모의 패러디 캐릭터로 추정된다. 김건무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12] 여기서 한 가지 설정 모순이 등장하는데, 퇴치 후 뒷사정을 모르는 벡터맨들이 여느 몬스터들과 다름없이 판단하고 린치를 가하려는 것을 버지니아가 사탄(제국 출신)이 아니라 말리며 초생명 에너지를 사용해 인간으로 되돌린다. 처음에 버지니아의 출동을 막은 것이 포우인 것을 생각하면 버지니아와 포우 둘 중 적어도 하나는 진작에 막을 수 있음에도 가만히 있었던 황당한 캐릭터가 되어 버린다.[13] 단, 이 몬스터를 퇴치하려면 벡터맨도 사이버 공간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제한시간 안에 퇴치하지 못하면 영원히 사이버 공간에 갇히게 된다.[14] 이 몬스터는 현실 세계에서 활동하며 라디아가 정신적으로 조종한다.[15] 버지니아도 여기에 휘말려 한동안 혼수상태에 빠진 바람에 등신대 전투엔 참여하지 못한다.[16] 이후 자신의 생명이 얼마안남은 라디아는 그대로 메두사의 전함에 자폭돌격을 하여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