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52:33

발라하라

사해룡에서 넘어옴
파일:발라하라.png
몬스터 헌터 와일즈 (첫 등장)
1. 개요2. 특징 및 공략3. 장비 및 소재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발라하라 / バーラハーラ / Balahara
별명 사해룡(沙海竜)[1]
분류 해룡목-???
종별 해룡종
아이콘(MHWs) 등장 MHWs
공용 BGM 노래 제목 불명[2]
모래땅에 서식하는 해룡종.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몸으로 모래 구덩이를 형성해 덫으로 활용한다. 별명 사해룡.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해룡종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하플보카와 마찬가지로 사막에 서식하는 해룡종 몬스터이다[3]. 몸에 돌멩이 같이 생긴 수많은 비늘이 나있고, 모래 속을 헤엄쳐서 그런지 피부가 거칠며, 꼬리 끝이 창처럼 뾰족하다. 실제로 꼬리를 창처럼 이용해 찌르는 패턴이 있는 것으로 보면 공격용으로 발달한 듯 하다. 신체가 좌우대칭이 맞지 않고 비늘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자라는 것 또한 특징.[4]

주요 모티브는 샌드웜, 그중에서도 샤이 훌루드인것으로 보인다.[5]

여러모로 가리비에서 많은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보이는데 잡으면 주는 소재중에 진주가 존재하며, 언뜻보면 눈이 없어 보이지만 가리비의 눈과 닮은 기관이 이빨 사이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입안이 빛나는 것으로 보아 입 내부에 발광 기관이 존재하는 듯하다. 또한 뛰어난 후각을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목 부근에 아가미가 존재한다. 분노 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6]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형 몬스터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min-width:300px;"
{{{#!folding [ 와일즈 ]
{{{#000,#fff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파일:차타카브라 와일즈 아이콘.png
도모수
바바콩가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도샤구마 와일즈 아이콘.png
사해룡
괴조
얀쿡크
혁원수
아자라칸
파일:레 다우 와일즈 아이콘.png 파일:알슈베르도 임시 아이콘.png
황뢰룡
레 다우
파의룡
우드 투나
}}}}}}}}}}}} ||
파일:발라하라 와일즈 아이콘.png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위험도 ★★
최소 금관
최대 금관
서식지 경계의 모래 평원
사막에 서식하는 해룡종. 유연하게 휘어지는 몸으로 모래 구덩이를 만들어 덫으로 쓴다. 모래 속에 있을 때는 음폭탄이 효과적이다.
오프닝에서 수십마리가 무리지어 쿠나파 마을의 소녀 노노가 탄 세크레트를 추격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훅 슬링어로 근처에 날아다니는 바오노스들로부터 음폭탄을 얻어 발라하라 무리를 따돌려야 한다. 참고로 발라하라가 모래 속으로 들어가는 모션중에는 음폭탄을 맞춰도 효과가 없으니 주의하자.

주로 입에서 점액을 발사하거나, 모래속에서 튀어나오며 급습하거나, 드릴처럼 꼰 꼬리로 찔러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한다. 또한 모래 구덩이를 만들거나 기둥에 올라타기도 하는 등 지형과 상호작용하는 패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혼자 다니지만, 가끔 도샤구마처럼 또 다른 발라하라와 무리를 이루거나 헌터와 전투 중 동족을 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트레일러에서도 세크레트를 쫓아갈 때 무리를 이룬 것으로 보아 현실의 악어처럼 평소에는 혼자 생활하다 사냥 시에는 무리를 짓는 것일 수도 있다.

상태 이상 공격, 동료 소환, 음폭탄 같은 특정 아이템 사용이나 훅 슬링어로 파훼해야 하는 패턴들 같이 꽤 까다로운 특징을 여럿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패턴을 파훼할 방법이 많고, 그만큼 딜타임도 많이 나오기에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 다른 해룡종과 비교해서 체구가 작아서 육탄 공격의 범위가 작은 것도 한몫한다.
부위 파괴
부위 부위 파괴 가능 유무
머리 부위 파괴 가능
몸통 ?
앞다리 ?
뒷다리 ?
꼬리 절단 가능
파괴할 수 있는 부위는 머리가 있으며 꼬리 절단이 가능하다.

점액 공격 이후 잠시 노출되는 입안의 약점에 집중 약점 공격을 넣을 수 있다.

도샤구마와의 영역다툼이 존재한다.
세력 다툼
도샤구마
파일:도샤구마 와일즈 아이콘.png
달려드는 발라하라를 도샤구마가 앞발로 후려치지만, 땅 속에서 다른 발라하라 한 마리가 튀어나와 도샤구마를 휘감으며 이내 도샤구마한테 달려들었던 발라하라도 도샤구마를 휘감는다. 그러나 도샤구마는 협공해 온 발라하라의 구속을 풀어서 내던지고, 달려들었던 발라하라의 턱을 붙잡고 찢어버릴 듯이 벌려서 피해를 입힌 후 던져버린다.
발라하라 패배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와일즈

발라
파일:방어력_s.png 파일:화_s.png 파일:수_s.png 파일:뇌_s.png 파일:빙_s.png 파일:용_s.png 파일:소켓_s.png
-5 10 -15 5 5 -
스킬
파일:발라하라 장비 남.png파일:몬스터 헌터 여.png
랜스 소개 영상에서 방어구가 공개되었다.

발라하라 소재의 무기로는 한손검, 수렵피리, 랜스, 조충곤이 있다.

물이 튀는 이펙트로 보아 수속성으로 추정된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모래 (沙), 바다 (海).[2] 경계의 모래 평원 대형 몬스터 범용 BGM.[3] 모래 속을 헤엄치는 해룡종이라는 점이 하플보카와 유사한데, 거대한 덩치와 흡입 능력으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하플보카와 달리 발라하라는 덩치가 비교적 작지만 유연한 신체로 모래 속을 재빠르게 종횡무진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다른 포지션을 지니고 있다.[4] 그 탓에 전체적으로 드릴을 연상시킨다.[5] 모래 속을 종횡무진하는 모습, 세 갈래로 갈라지는 턱등.[6] 아가미가 벌어지며 모래를 쏟아낸다.[7] 프론티어에선 쿠아르세프스, 포카라돈, 바루라갈처럼 라기아 골격의 신몹이 종종 나왔으나 본가에선 나오지 않았다.[8] 물론 고룡종의 범주까지 넓혀보면 아마츠마가츠치다렌 모란, 샨티엔이 존재하지만 이 셋은 전용 맵이 존재하는 초대형 몬스터다. 더구나 샨티엔도 그럴고 특히 아마츠마가츠치의 경우 최신작인 선브레이크에서도 대경직이나 특수한 상태가 아니면 바닥에 배를 대지 않는 공중형 몬스터다 보니 일반적인 라기아크루스 골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