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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살육의 딥블루과 살육의 딥 블루(극장판)의 원작.2. 배경
작가 아마기 세이마루와 감독 니시오 다이스케가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아마기와 니시오는 각각 초기 플롯을 원작으로 살육의 딥블루, 살육의 딥 블루(극장판)을 제작했다. 소설판과 극장판 둘 다 원작 초기 플롯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이 초기 플롯을 누가 만든 건지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아마기와 니시오가 공동으로 함께 초기 플롯을 만들고, 이 초기 플롯을 원작으로 아마기가 소설판을, 니시오가 극장판을 각각 따로따로 제작하지만, 제작 도중 생각이 계속해서 바뀌어버려 초기 플롯과 스토리가 많이 달라진 듯 한다. 물론 이건 추측일 뿐, 초기 플롯을 제작한 진짜 제작자는 불명이다.
옛날에는 사람들은 초기 플롯이라는 존재를 몰라서 소설판이 원작이고, 극장판이 소설판을 영상화 한 것이라고 착각했다. 원작은 절대로 소설판이 아니고, 소설판과 극장판 둘 다 원작이 되는 초기 플롯이 있다.
초기 플롯의 스토리와 범인, 트릭, 동기 등은 불명이지만, 소설판과 극장판의 여러 공통점을 같고 있기에 이걸 토대로 스토리 유추를 할 수 있다.
3. 소설판과 극장판의 공통점
소설판과 극장판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 시작은 나구니 모리히코가 딥 블루를 발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극장판 : 나구니 모리히코가 딥 블루를 잠수조사하며 딥 블루에 심취되고 있다.
- 거구의 테러리스트가 RPG 게임을 하며 묘약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극장판 : 사이토가 RPG 게임을 하면서 킹 시사가 하사한 묘약을 먹고, 커튼을 치는 장면이 나온다.
- 미유키와 김전일은 미유키의 친구인 아카네 덕분에 딥 블루 아일랜드에 온다.
극장판 : 아카네는 협박장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미유키와 김전일을 딥 블루 아일랜드에 초대한다.
- 아카네는 슈이치로의 친딸이다.
극장판 : 아카네는 슈이치로의 전처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다.
- 스구루와 차남은 슈이치로와 피가 섞여있지 않는다.
극장판 : 스구루와 코이치는 전처가 데려온 아들이다.
- 차남은 돈을 팍팍 쓴다.
극장판 : 코이치는 돈을 과시하기 위해서 자가용으로 스포츠카를 쓴다.
- 스구루와 차남 둘 중 한 명은 현실주의자다.
극장판 : 스구루는 딥 블루 개장은 물건너 갔다고 현실을 디스한다.
- 아카네는 약혼자가 있다.
극장판 : 아카네는 배우자로 점찍혀있는 남자가 있다.
- 아카네는 가장 좋아하는 약혼자가 있다.
극장판 : 스오 타케시
- 비서 캐릭터는 반드시 등장한다.
극장판 : 슈이치로의 비서 아카모리 키스케
- 나구니 미코토가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극장판 : 미코토가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 테러리스트들은 폭탄 테러를 벌이고, 이에 관한 협박 편지를 보낸다.
극장판 : 하카타 지사의 폭탄 테러를 벌여 코이치를 죽이고, 또한 아이자와 국제해양개발 본사에다도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리고 본사에는 미리 협박 편지를 보내고, 하카타 지사 테러의 관한 성명문을 남긴다.
- 아카네의 인도로 미유키와 김전일은 다른 누군가와 함께 딥 블루를 본다.
극장판 : 김전일과 미유키, 후미는 아카네가 운전하는 소형 어선을 타고, 아카네는 딥 블루가 보이는 해안에 멈추며, 김전일과 미유키, 후미는 딥 블루를 본다.
- 테러리스트들은 직원으로 위장하고, 떼가 되자 테러를 벌인다.
극장판 : 직원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은 다른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본사 모니터 뉴스가 나오자 일행이 있는 23층에 난입하며 테러를 벌인다.
- 테러리스트들의 리더는 거구의 테러리스트이다.
극장판 : 사이토
- 테러리스트들 중에는 소심한 겁쟁이 테러리스트가 있으며, 겁쟁이 테러리스트는 자주 트롤을 벌이며, 때문에 거구의 테러리스트와 자주 트러블을 일으킨다.
극장판 : 누마타
- 가장 먼저 권총을 꺼내는 인물은 거구의 테러리스트이다.
극장판 : 사이토는 주머니 속에 넣은 권총을 꺼내 다른 테러리스트들 보다 먼저 총기를 꺼낸다.
- 테러리스트들은 딥 블루 그라운드 테러에 관환 편지를 보낸다.
극장판 : 테러리스트들은 딥 블루 그라운드에다 테러에 관환 편지를 미리 보낸다.
- 테러리스트들은 경찰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딥 블루 그라운드에 폭탄을 설치한다.
극장판 : 폭탄들을 딥 블루 그라운드 곳곳에 설치한다.
- 미코토는 딥 블루 그라운드를 해킹을 하며, 폭탄과 보안 시스템을 연동시켜 6층 이하로의 감지가 있으면 자동으로 터지게끔 한다.
극장판 : 미코토는 해킹 실력으로 딥 블루 그라운드의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고, 보안 시스템과 폭탄들을 연도시켜 6층 이하로의 감지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터지게끔 한다.
- 켄모치는 딥 블루 아일랜드에 간다.
극장판 : 딥 블루 아일랜드에 가는 특수 경찰들이 타는 헬리콥터를 얻어타며 딥 블루 아일랜드에 온다.
- 아케치는 남아서 컴퓨터로 딥 블루 그라운드에 해킹을 시도하며, 딥 블루 그라운드를 해킹하여 폭탄이 터지도록 막고, 미코토와 접견한다.
극장판 : 아케치는 경시청에 남고, 경시청 컴퓨터로 딥 블루 그라운드를 해킹하며, 해킹에 성공해 폭탄들이 터지는 걸 막는다. 그리고 아케치는 미코토와 접견한다.
- 일행 중 무술을 할 수 있으며, 작중 액션 씬을 당담하는 인물이 있다.
극장판 : 류큐권법 대리사범 아이자와 아카네
- 일행 중 아이자와 가 한 사람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극장판 : 아이자와 코이치
- 액션 씬을 당담하는 인물이 테러리스트들과의 교전이 발생한다.
극장판 : 아카네는 자신들을 잡으려는 테러리스트들과 난투를 벌인다.
- 겁쟁이 테러리스트가 아카네한테 총을 쏘고, 그 총알을 아카네가 제일 좋아하는 약혼자가 대신 맞는다.
극장판 : 누마타가 아카네한테 총을 쏘는데, 그때 스오가 아카네 대신 총을 맞는다. 다행이 운이 좋게도 왼팔 어깨 관통상만 입고, 목숨을 건진다.
- 일행은 8층에 감금된다.
극장판 : 테러리스트들이 일행을 8층에 들여보내고, 문을 잠가 감금시킨다.
- 범인이 8층에서 죽인 사람의 숫자는 2명이다.
극장판 : 아이자와 스구루, 아카모리 키스케
- 스구루와 슈이치로의 비서, 차남은 반드시 죽는다.
극장판 : 차남 아이자와 코이치, 아이자와 스구루, 슈이치로의 비서 아카모리 키스케
- 켄모치는 김전일과 미유키가 인질이 됐다는 걸 알게된다.
극장판 : 이츠키와 통화하여 김전일과 미유키가 딥 블루 그라운드에 갔다는 정보를 듣고, 김전일과 미유키가 인질이 된 것을 알게된다.
- 8층에는 수족관이 있지만, 사실 이 수조관은 대형 TV 스크린 화면으로 범인은 이를 이용해 한 가지 트릭을 짠다.
극장판 : 8층에 있는 수족관 중, 천장에 있는 수족관은 대형 TV 스크린 화면이다. 범인은 이를 이용해 아카모리를 죽이려고 했다. 범인은 스크린 화면이 한 번 꺼지고 다시 켜질 때 킹 시사의 영상이 자동으로 틀어지게 끔 조작하고, 일행이 8층에 감금되고, 출구를 찾기위해 흩어지면 설비실No.1에 가서 배전반에 있는 모든 스위치를 끈어 정전을 일으킨다. 이후 다시 모든 스위치를 올려 스크린 화면의 킹 시사의 영상이 틀어지도록 한다. 모두가 스크린 화면에 띄워진 킹 시사의 한 눈에 팔면 그 사이 범인은 아카모리를 죽인다.
- 범인은 예상 밖의 상황과 알리바이 트릭을 위해서 김전일을 기절시킨다.
극장판 : 스구루의 시체와 범인이 있는 설비실 No.1에 김전일이 오자 즉흥적으로 알리바이 트릭이 생각나고, 스구루의 시체 발견을 못하도로 및 알리바이 트릭을 위해 김전일을 기절시킨다.
- 범인이 알리바이 트릭을 짠 것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짜낸 것이다.
극장판 : 설비실 No.1에 있는 스구루를 죽이고, 곧바로 김전일이 설비실 No.1에 온다. 범인은 김전일을 보고, 즉흥적으로 모두의 한 눈을 팔게 한 사이 아카모리를 죽이는 것과 동시에 알리바이를 확보 할 수 있는 알리바이 트릭을 생각해낸다.
- 범인은 알리바이 트릭을 쓴다.
극장판 : 먼저 스구루를 설비실 No.1에서 죽이고, 시체를 천장에 있는 파이브관들 위에 올려둔다. 이후 배전반의 있는 모든 스위치를 내려 정전을 일으키고, 김전일을 기절시킨 뒤, 김전일을 설비실 No.1에 있는 수족관의 산소 공급기 부분에다 던진다. 그뒤 수족관에서 김전일이 발견되고, 모두가 김전일에게 시선이 쏠린 사이 아카모리를 죽인다. 이후 수족관의 먹이 구멍에다 팔을 집어넣고, 김전일이 손을 잡으면 혼자로는 안된다는 식으로 일부러 구해주지 않고, "스구루씨 도와주세요! 지금 전일이가 수족관에..."라고 있지도 않은 스구루의 이름을 불러서 "스구루가 있다."라고 모두를 속인다. 김전일을 구하고, 일행과 쭉 같이 다니다가 설비실 No.1에서 스구루의 시체가 발견되면 일행은 범인이 수족관에서 스구루의 이름을 불렀기에 "스구루가 도와주지 않고 혼자 튀었다가 죽었다."라고 사람들을 속여 "일행과 계속 같이 있던 범인은 알리바이가 있다."라고 알리바이를 조작한다.
- 범인은 시체 한 구를 감춰서 그 사람한테 혐의가 돌아가게 끔 한다.
극장판 : 모두가 수족관에 빠진 김전일에게 한 눈을 판 사이 아카모리를 죽이고, 시체를 설비실No.2 문 뒤에 둔다. 그 뒤 설비실No.2에 오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문을 등으로 밀어서 아카모리의 시체를 감춘다. 이렇게 하여 유일하게 알리바이가 없고, 계속 나타나고 않자 아카모리가 혐의를 받게헤 "아카모리가 킹 시사다."라고 혐의를 잠시동안 아카모리한테 돌린다.
- 범인은 알리바이 트릭을 위해 간단한 심리 트릭을 쓴다.
극장판 : 스구루를 죽이고, 김전일을 수족관에 던지며, 김전일을 구할 때 스구루의 이름을 불러 죽은 사람이 살아있다고 속인다.
- 테러리스트들에게는 오리하르콘이라는 것이 있다.
극장판 : 슈이치로와 유리에, 와카바야시를 23층 회의실에 데려가고, 회의실 책상에 폭탄을 설치하며 테러리스트들도 회의실에 남고, 기폭제를 눌러 폭탄을 터뜨려 인질들과 테러리스트들을 자폭하게 하는 오리하르콘 계획.
- 김전일이 트릭과 범인의 정체를 밝힐 때 경찰들과 테러리스트들도 있다.
극장판 : 23층에서 일행과 특수 경찰들, 테러리스트 사이토 앞에서 트릭과 범인의 정체를 밝힌다.
- 범인의 정체는 아카네의 약혼자이자 아카네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다.
극장판 : 스오 타케시
- 범인의 타깃에서 유리에와 스구루, 차남, 그리고 테러리스트 5인방이 반드시 들어간다.
극장판 : 재산 상속의 걸림돌이들인 슈이치로와 유리에, 스구루, 코이치, 그리고 킹 시사가 제 3자의 인물이라고 알고 있어 입막음으로 테러리스트 5인방, 나구니 모리히코의 죽음에 관연하고 있는 와카바야시와 아키모리를 죽이려고 했다.
- 범인은 나구니 모리히코와 관련되어 있다.
극장판 : 나구니 모리히코의 양아들
- 범인의 동기와 범인이 흑화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죽음이다.
극장판 : 슈이치로와 스구루, 코이치에 의해 나구니 모리히코는 딥 블루 잠수조사하던 중 익사해버리고, 이걸 계기로 타쿠야는 흑화한다.
- 범인은 아버지의 죽음과 재산 상속의 욕심을 계기로 테러극을 계획한다.
극장판 : 딥 블루에 심취한 고고학자이자 양아버지 나구니 모리히코의 타살과 슈이치로가 아카네가 생일 파티 도중 딥 블루 그라운드 건설과 곤페키 섬을 딥 블루 아일랜드로 개명하는 것을 듣고 힘에 대한 욕망이 생긴 것을 계기로 테러극을 계획한다.
- 슈이치로는 나구니 모리히코가 힘들게 노력하여 발굴한 딥 블루를 빼앗고, 범인의 아버지를 직간접적으로 죽여 범인을 흑화하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극장판 : 슈이치로는 아이자와 국제해양개발이라는 사명감이 있지만 나구니 모리히코는 모든 것에 자유로웠고, 슈이치로는 점점 나구니 모리히코의 말에 현혹되기 시작하여 나구니 모리히코에게 공포심과 원망, 질투, 그리고 증오를 느낀다. 결국 이것을 견디지 못한 슈이치로는 나구니 모리히코를 죽이기로 하고, 자기 손으로 피를 뭍히기는 싫기에 스구루와 코이치에게 시켜 나구니 모리히코의 산소통을 고장내도록 살해 교사를 하고, 슈이치로의 명령으로 스구루와 코이치는 나구니 모리히코의 산소통을 고장내어 결국 딥 블루 잠수조사를 하던 나구니 모리히코는 익사한다. 이후 아카네의 생일파티떼 슈이치로는 곤페키 섬을 딥 블루 아일랜드로 개명하고, 딥 블루 그라운드 건설을 선언하지만, 문제는 이 선언을 타쿠야가 듣고 있었고, 이 말을 들은 타쿠야는 힘의 대한 욕심이 생겨 흑화한다.
- 슈이치로는 나구니 모리히코를 직간접적으로 죽인다.
극장판 : 슈이치로는 나구니 모리히코에게 공포심과 원망, 질투, 그리고 증오가 차오르고, 이를 견디지 못해 나구니 모리히코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자기 손으로 피를 뭍히기는 싫기에 스구루와 코이치에게 나구니 모리히코의 산소통을 고장내라고 살해교사하고, 슈이치로의 명령에 스구루와 코이치는 산소통을 고장내서 결국 나구니 모리히코는 딥 블루 잠수조사 하던 중 익사한다.
- 범인은 가명을 쓴다.
극장판 : 타쿠야는 아카네에게 접근하기 위해 스오 타케시라는 가명을 쓰며 아카네한테 가정교사로 접근한다.
- 딥 블루 그라운드에 지진이 일어나고, 범인은 대피하지 않고 자살을 시도한다.
극장판 : 타쿠야는 딥 블루 그라운드에 지진이 일어나서 모두가 대피할 때 혼자만 그곳에 남아 자살을 시도하고, 이후 딥 블루 그라운드가 지진에 의학 무너지면서 생긴 연기 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 곤페키 섬의 바닷물이 전부 빠져나가서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던 딥 블루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
극장판 : 쓰나미의 전조 현상으로 곤페키 섬의 바닷물이 전부 빠져나가 마침내 바다 속에 가라앉아 있던 딥 블루가 세상에 나오게 된다.
- 범인은 가까스러 살고, 넋이 나간채 딥 블루의 한 건물에 앉아 딥 블루를 바라보고, 유언을 남기며 파도에 덮쳐져 익사한다.
극장판 : 타쿠야는 가까스러 살고, 넋이 나간채 딥 블루의 한 건물에 앉아 딥 블루를 바라본다. 이후 "아버지, 도시예요"라는 말을 끝으로 쓰나미에 덮쳐져 익사한다.
-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네, 아케치가 있는 장소에서 김전일은 아카네한테 범인이 아카네 대신 총을 맞은 것을 언급하며 범인이 아카네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극장판 : 김전일과 미유키, 후미, 아카네, 아케치, 켄모치, 타다노, 슈이치로, 유리에, 와카바야시, 수많은 경찰들과 시민들은 공항에 있다. 이때 김전일은 아카네한테 타쿠야가 아카네 대신 총에 맞은 것을 언급하며 아카네 대신 총에 맞은 것은 진실이라고 하며 그 이유를 설명한다. 사람이 총에 맞는 위기의 상황에서 그 사람 대신 총에 맞는 것은 그 사람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겼을 때만 가능하며 타쿠야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도 아카네 대신 총에 맞은 것은 그만큼 아카네를 좋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전일은 타쿠야의 내면을 "오직 아카네 선배와 함께 있을때만 탐욕의 '스오 타케시'가 아닌, 본래의 모습이자 순순한 인간 '쿠라타 타쿠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추측한다. 아무튼 김전일은 "스오씨가 아카네 선배 대신 총에 맞을 정도로 스오씨는 아카네 선배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어요"라고 타쿠야가 아카네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이런 여러 공통점들을 봐서 스토리는 아마 대충 이럴 것이다.
4. 스토리(추측)
곤페키 섬에는 기원 불명의 딥 블루라는 거대 해저 유적이 가라앉아 있고, 나구니 모리히코라는 고고학 교수는 아내와 딸을 두고 딥 블루를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그 뒤 화면은 테러리스트들의 리더인 거구의 테러리스트가 RPG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으로 나오고, 킹 시사라는 신을 섬기는 종교의 단원인 거구의 테러리스트는 이령을 받으면 먹으라고 킹 시사가 하사한 묘약을 먹고, 그 거구의 테러리스트는 킹 시사에 광적으로 섬긴다.
또 다시 화면은 넘어가고, 아이자와 국제해양개발이라는 굴지의 토지 개발 회사의 회장 아이자와 슈이치로의 친딸 아이자와 아카네와 친구가 된 미유키는 아카네의 초대로 곤페키 섬 아니, 현재는 슈이치로가 섬 이름을 개명하여 딥 블루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섬으로 김전일과 함께 간다. 섬에 도착한 미유키와 김전일은 리조트 호텔 딥 블루 그라운드에 오고, 아카네와 만난다. 그 뒤 김전일과 미유키는 아카네의 인도로 딥 블루가 보이는 곳에 오고, 김전일과 미유키는 딥 블루의 아름다운의 현혹된다. 이후 회장 슈이치로와 슈이치로의 양아들 아이자와 스구루와 차남[1], 슈이치로의 후처인 절세의 미녀 아이자와 유리에, 아이자와 가의 비서[2], 아카네의 약혼자이자 아카네의 가정교사 스오 타케시와 만난다.
그 시각 나구니 모리히코의 딸 나구니 미코토는 해변가에서 바다를 본다.
화면은 경시청으로 넘어가는데 켄모치와 아케치, 타다노는 한 폭탄 테러를 조사하는데, 폭탄 테러가 터지기 전에 협박장이 보내졌는데, 협박장에는 킹 시사라고 수신인의 이름으로 추정된 단어가 써져있다.
다시 화면은 딥 블루 그라운드로 넘어가는데, 누군가에게 딥 블루 그라운드에 관한 협박장이 보내지는데, 이 협박장에도 킹 시사라는 단어가 써져있다. 어느 시점에서 직원들이 일행을 위협하는데, 사실 이 직원들은 거구의 테러리스트가 속한 사이비 종교의 단원들인 테러리스트들이다. 그 시각에 딥 블루 그라운드의 직원들은 전부 딥 블루 그라운드에 나갔다.
결국 일행들은 딥 블루 그라운드의 한 층에 감금된다.
이후 테러리스트들 중 폭탄 기술자는 딥 블루 그라운드에 오리하르콘이라는 폭탄을 설치하고, 미코토는 해킹 실력으로 딥 블루 그라운드에 보안 시스템을 해킹하고, 보안 시스템과 오리하르콘 폭탄을 연동시켜 6층 이하로의 센서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오리하르콘 폭탄이 터지도록 한다.
화면은 넘어가서 경시청에 딥 블루 아일랜드의 테러 행위가 벌여졌다는 게 알려지며, 켄모치와 아케치, 타다노는 한 인물로부터 김전일과 미유키가 인질이 됐다는 걸 알게된다. 이에 켄모치는 곤페키 섬을 비행선으로 가고, 경찰들도 곤페키 섬에 가지만, 테러리스트들이 딥 블루 그라운드에 설치한 오리하르콘 폭탄에 진입하지 못한다.
그 시각 일행은 테러리스트들과 교전을 벌이고, 겁쟁이 테러리스트들가 쏜 총탄에 스오가 맞긴 하지만 가까스로 살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인질 한 명이 죽고, 테러리스트들이 오지 않은 채 8층에서 스구루가 킹 시사에게 죽고, 김전일은 8층에서 킹 시사에게 기절당하며, 8층에서 인질 한 명 또한 킹 시사에게 죽는다. 스구루와 비서가 테러리스트들이 오지 않는 8층에서 죽자 김전일은 인질들 중에 진범 킹 시사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한편, 아케치는 컴퓨터로 딥 블루 그라운드를 해킹하여 오리하르콘이 터지는 걸 막는다.
또한, 킹 시사의 계략으로 테러리스트들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가까스러 산다.
이후 인질들을 무사히 탈출하고, 살아남은 테러리스트들을 데리고, 김전일은 테러리스트들과 일행, 경찰들 앞에서 킹 시사의 정체와 트릭 등을 밝힌다.
킹 시사의 정체는 아카네의 약혼자 스오 타케시다.
테러리스트들을 모은 것은 자신을 대신할 킹 시사 역의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이며, 테러리스트들을 모으기 위해 사이비 종교를 세우고, 신 킹 시사 행세를 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을 이용해서 테러 행위를 벌여 재산 상속의 걸림돌이들인 유리에와 스구루, 츠요시를 죽인다. 또한, 자신 또한 인질 행세를 해서 흔들다리 효과를 이용해 아카네의 환심을 사서 아카네와 결혼해 슈이치로 대신 회장이 되려고 한다. 그리고 오리하르콘 폭탄을 딥 블루 그라운드에 설치하여 경찰들이 딥 블루 그라운드에 진입하지 못하게 했다. 테러리스트들이 스오의 정체를 모르는 것은 바로 스오가 테러리스트들과 직접 대면한게 아닌, 순조히 RPG 게임을 이용해서 테러리스트들과 접견했기에 테러리스트들이 스오가 킹 시사인 것을 몰랐다. 스오는 테러리스트들을 죽게 하여 킹 시사가 제 3자의 인물임을 감추려고 했지만, 테러리스트들이 살아남아 이 계획은 실패한다.
스오의 8층 당시에 알리바이는 다 그가 알리바이 트릭을 이용해서 조작한 것이며, 이 알리바이 트릭을 쓰기위해 누군가를 기절시킬 필요가 있는데, 떼마침 김전일이 스오가 죽인 인질의 시체 근처에 나타나서 김전일이 시체 발견을 막기 위해서, 알리바이 트릭을 위해서 김전일을 기절시킨다. 즉, 김전일을 기절시킨 것은 시체 발견을 늦추고 알리바이 트릭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스오는 혐의를 잠시동안 돌리기 위해서 시체 한 구를 감춰 그 인질에게 혐의가 돌아가게 끔 한다.
허나, 스오는 실언을 해버리고, 이 발언 때문 스오가 킹 시사인 것이 밝혀졌다.
스오는 아버지가 있고, 스오의 아버지는 나구니 모리히코의 동료 였으나, 슈이치로가 딥 블루를 빼앗아 버리고, 나구니 모리히코를 딥 블루 발굴에 배척시키며, 딥 블루를 아이자와 국제해양개발이 먼저 발굴했다고 거짓 발표를 한다. 이 때문에 스오의 아버지는 실의에 빠지며 자살하고, 나구니 모리히코 또한 자력으로 딥 블루 발굴하다 사고사로 죽는다. 이 일을 계기로 스오는 흑화하여 슈이치로의 재산을 빼앗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해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자고 결심한다. 이후 스오는 가명을 즉, 스오 타케시라는 이름은 가명인 것. 어쨋든 스오는 가명을 쓰고, 가정교사로 아카네에게 접근하여 복수와 재산 상속의 칼날을 갈고 닦는다.
이후 곤페키 섬에 지진이 일어나는데, 모든 사람들은 대피하지만 스오는 딥 블루 그라운드에 남는다. 이후 모두는 대피한다.
화면은 넘어가고, 곤페키 섬에 바닷물이 모두 빠지자 마침내 딥 블루 세상에 나오게 된다. 아직 살아있던 스오는 넋이 나간채 딥 블루의 한 건물에 앉은 채 딥 블루를 바라본다. 이후 다시 바닷물이 오고, 스오는 유언을 남기며 바닷물에 덮쳐져 익사한다.
화면은 김전일과 미유키, 아카네, 아케치가 있는 장소로 바뀌고, 김전일은 아카네한테 스오가 아카네 대신 총을 맞아 준 것을 말하며 "다른 사람 대신 총을 맞는 것은 죽을 확률이 높아 즉, 스오씨가 그걸 무릅쓰고 아카네 너를 대신에 맞은 건 단 한 가지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바로, 아카네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거야."라고 말하며 스오가 아카네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며 끝난다.
[1] 소설판에서는 츠요시, 극장판에서는 코이치로 나오기에 원작 이름은 불명.[2] 소설판에서는 스구루의 비서 호시노 카오루코와 슈이치로의 비서 유리에, 극장판에서는 슈이치로의 비서 아카모리 키스케가 등장하기에 원작에서 비서 캐릭터가 등장하긴 하지만, 이름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