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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1:47:21

서부T&D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넘어옴
주식회사 서부티엔디
Seobu T&D Co.,Ltd
파일:UCC6Gqm.png
<colbgcolor=#384496><colcolor=#fff> 사명 주식회사 서부티엔디
Seobu T&D Co.,Ltd
설립일 1979년 7월 12일
업종명 부동산개발
복합쇼핑몰
호텔 등 임대/유통사업
주차사업
유류판매사업
경영진 승만호 (대표이사)
자본금 308억원 (2023년)
매출액 1,691억원 (2023년)
영업이익 372억 2,370만원 (2023년)
당기순이익 1,474억 4,752만원 (2023년)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시장 코스닥 (1995년 ~)
종목코드 006730
본사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 167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연혁3. 지배구조4. 상세5. 사업
5.1. 쇼핑몰 운영업5.2. 관광호텔업5.3. 물류시설 운영업5.4. 임대업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기업. 본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로 167(신정3동 1315-9)에 위치해 있다.

2. 연혁

3.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주)엠와이에이치
18.7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승만호
14.09%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오진상사(주)
6.96%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 다이앤 미혜
3.48%
* 2024년 6월 기준

4. 상세

1979년 서부트럭터미널로 세워졌다. 1995년 코스닥시장이 시범시장일 때부터 쭉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있던 원년멤버 중 하나이다. 주력사업은 화물트럭 터미널을 운영하는 일과 부동산 개발업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3동서부트럭터미널을 경영하고 있다. 양천공영차고지 근처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던 용산관광버스터미널도 이 회사의 소유였다. 다만 이 쪽은 90년대부터 명목상 관광버스터미널이었지만 용산전자상가의 일부인 터미널 상가로 쓰였고 결국 2014년을 끝으로 서부T&D가 호텔로 재건축을 해버렸다.

설립자는 김용채 前 의원이며 현재는 엠와이에이치라는 회사가 최대주주이다. MYH와 승만호 회장 등 특수관계인들이 합심하여 지분을 58.14%를 장악하여 경영권에 문제는 없다.

서부트럭터미널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사업지로 지정(2016. 6 국토부발표)되어 개발 예정이다. 도시첨단 물류단지는 낙후된 물류단지를 주상복합으로 개발하여, 첨단 물류기업 및 주거(아파트) 쇼핑몰이 복합된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것이다. 양천구에서도 역점사업으로 대형마트와 영화관 입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개발 순서상으로, 인천 연수구 동춘3동 스퀘어원 - 용산 호텔(드래곤시티) - 신정3동 첨단물류 순서로 진행중이다.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2024년에 착공, 2026년 말 완공 예정이다.(계속 연기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서부트럭터미널과 용산터미널상가 외에도 인천광역시에 진출하여 연수구 동춘3동스퀘어원이라는 복합 쇼핑몰을 2012년에 차려서 운영하고 있다. 원래 스퀘어원 부지에 트럭터미널을 지으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인천광역시청에서 허가하지 않아 쇼핑몰로 바뀐 것이다. 결론적으로 번번한 복합 쇼핑몰이 없는 인천인지라 신의 한 수가 되었지만.

2013년 한국철도공사롯데관광개발의 갈등으로 무산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재개될 경우 중국녹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사업권을 인수하여 뛰어들 것이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용산역 인근인 용산전자상가 터미널상가[1] 부지 가지고 서부T&D의 호텔을 올리고 있는 걸로 봐서는 개발 연계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으로 수익이 나올시 다음 개발은 신정3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이다.

2019년경에는 보유 중인 자산의 가치는 높은 반면, 부채가 과도하고 현금이 부족한 경영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드래곤시티[2]스퀘어원을 기반으로 신한금융지주계열 신한리츠운용과 협력하여 리츠를 만들었다.[3]. 2021년 내로 상장 예정이다.[4]

서부트럭터미널과 함께 '파이시티' 부지로도 불리는 양재IC 인접지의 한국트럭터미널[5]은 두곳 모두 2016년에 국토부의 '도시첨단 물류단지 시범단지' 선정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

2023년 8월 31일 서울시가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계획안을 승인 고시했다. 해당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이용선의원에 따르면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은 지난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전국 6곳의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 지역 중 처음으로 승인 고시 절차를 거쳤으며,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이 목표라고 한다. 물류·판매, 주거시설 등이 복합되어있는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도심형 복합물류거점이자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금융·의료·체육 시설, 창업지원시설 등이 함께 제공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용선 국회의원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사업 본격화”

5. 사업

5.1. 쇼핑몰 운영업

2012년 인천 연수구에 스퀘어원이라는 복합 쇼핑몰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식음 매장의 개편, 라이프 스타일 매장의 보완, 사은행사와 가격 할인 행사, 포인트 카드 운영 등으로 경기변동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그 밖에도 지속적인 시설 인테리어 리뉴얼, 전분야에 걸친 차별적인 MD개편추진, 특히 편의시설인 은행유치를 통한 차별화 도모 등의 도시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여 고객의 생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품격의 가치 실현, 고객 중심의 서비스, 문화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문화 컨텐츠, 차별화된 컨셉의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사업명 SQUARE 1
소재지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 210
대지면적 48,905㎡ (14,794평, 일반상업지역)
용도 쇼핑몰/영화관/대형마트
연면적 169,074㎡ (51,144평)
건축규모 지하 3층 / 지상 5층
오픈일자 2012년 10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퀘어원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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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2. 관광호텔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래곤시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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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래곤시티 전경.jpg

2017년 서울의 중심, 용산에 문을 연 서울드래곤 시티는 1,700개 객실의 규모를 갖춘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호텔, 쇼핑, 문화 공간, 레스토랑 & 바, 컨벤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총 4개의 아코르 호텔 그룹 브랜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규모와 컨셉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호텔의 브랜드 컨셉을 살려 총 12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미팅룸, 그랜드 볼룸, 프라이빗 다이닝 룸 등을 갖춰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연회 및 회갑연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 매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22년 12월 31일에는 GKL이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를 오픈하여 해외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사업명 서울드래곤시티
소재지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20길 95
대지면적 15,163㎡ (상업지구<도시계획시설>)
용도 호텔플렉스 및 리테일시설
연면적 185,482.49㎡ (56,108평)
오픈일자 2017년 11월

5.3. 물류시설 운영업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 167에 서부트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서울 서부권에 위치한 물류거점으로서 물류창고, 화물하치장 등 물류시설과 화물주선업자들이 사용하는 사무용 건물, 택배등 화물배송을 위한 차량의 주차시설등 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도시첨단물류 시범단지로서 지정을 받았으며, 물류시설 운영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물류시설 이용 화물차를 대상으로 하는 화물복지카드를 통한 석유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명 서부트럭터미널
소재지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 167
대지면적 92,395㎡ (상업지구<도시계획시설>)
용도 화물 자동차정류장, 부동산(임대, 관리, 보관), 석유판매사업

5.4. 임대업

용산구 청파로에 위치한 원효상가 등 임대운영 중에 있다.

6. 여담

7. 둘러보기


[1] 원래부터 이 터미널이 서부T&D의 소유였다.[2] 1,700개의 객실을 가진 국내 최대의 호텔 플렉스이다. https://sdc-club.com/ko/seouldragoncity/about.php[3] '현금 부족 땅부자' 서부T&D, 공모리츠로 재무개선 나선다[4]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278[5] 과거 서울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용산에 있던 시외버스터미널을 현재 남부터미널 자리에 있던 한국트럭터미널 자리로 옮기기로 하면서 한국트럭터미널의 모회사이던 진로그룹은 한국트럭터미널을 양재동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양재동에 부지를 확보해 터미널을 신축해 1989년에 조성한 것이 오늘날 양재동 한국트럭터미널의 유래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경영난에 빠진 진로그룹이 이 곳을 경매로 내놓게 되고 결국 2004년에 다른 회사로 넘어갔다. 다시 다른 쪽에 팔린 후 2005년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프로젝트가 추진됐으나 금품 로비, 비리 논란에 얼룩지고 2008년 금융위기까지 겹치면서 2014년 파산하게 된다. 이후 2016년 국토부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시범 선정되고 하림그룹이 이를 매입하여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