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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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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DEVSISTERS
파일:데브시스터즈 로고.svg
<colbgcolor=#ff5e00><colcolor=white> 정식명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
설립일 2007년 5월 30일 ([age(2007-05-30)]주년)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창업주 이지훈
대표이사 조길현[1]
업종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닥시장 (2014년~)
종목코드 194480
시가총액 5,645억 (2024.4.5)
매출액 연결: 1,611억 (2023)
영업이익 연결: -479억 (2023)
자산총액 연결: 1,229,8억[2] (2020.6)
직원수 346명 (2022.0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위치[3]
1. 개요2. 사업
2.1. 게임 관련2.2. 캐릭터 상품 사업
3. 특징
3.1. 하나의 라인업3.2. CGP3.3. 창업 투자 회사 설립3.4. 복지
4. 게임 목록
4.1. 서비스 중
4.1.1. 업데이트가 종료된 게임
4.2. 개발 중4.3. 서비스 종료
5. 여담6. 문제점 및 비판
6.1. 무리한 IP 확장6.2. 운영 문제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2021년 주가 급등락7.2. 2023년 정직원 당일 해고 논란
8. 계열사 목록
8.1. 오븐게임즈8.2. 스튜디오 킹덤8.3. 프레스에이8.4. 프레시도우8.5. 그 외
9. 폐업 혹은 파산하여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자회사10. 해외 법인11. 참고 자료

[clearfix]

1. 개요

탁월한 기술, 서비스, 컨텐츠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 및 캐릭터 상품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게임 회사이다. 2007년 5월 30일, 주식회사 익스트라 스탠다드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3월 상호명을 데브시스터즈로 변경하였다. 재무제표는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한다.[4]

2013년 4월 '쿠키런 for Kakao'를 출시하였다.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쿠키런하나의 게임만을 미는 사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5]
파일:141006_3.jpg

2014년 10월 6일 한국거래소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가 되었다.

==# 연혁 #==

2. 사업

2.1. 게임 관련

데브시스터즈 주식회사쿠키런과 기타 다른 게임들을 퍼블리싱 하고 있다.

2009년 3월경 창업멤버들이 모여 부터 개발을 시작할 때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앱을 개발하겠다." 이외에는 게임에 대한 특별한 목표는 없었다. 때문에 초기에는 게임 뿐 아니라 여러가지 토이앱들을 개발하였고, 이들이 개발한 첫 게임인 오븐브레이크는 회사의 6번째 프로젝트였다. 이렇게 탄생한 첫 게임인 오븐브레이크가 앱스토어에서 반응을 보이자 업데이트에 노력을 투자하게 되었고, 다른 토이앱들이 수익을 거두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회사는 게임회사로 뜻하지 않은 변신을 하면서 컴투스로부터 첫 투자를 받게 된다. 이후 유치한 투자금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면서 free-app-a-day와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에도 열을 올린 결과 결국 미국 앱스토어에서 유료앱부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 오븐브레이크라는 게임은 한국내 홍보에는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므로 오히려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았으나, 오븐브레이크의 후속작인 '쿠키런'을 카카오톡이 퍼블리싱하면서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LINE COOKIE RUN>은 쿠키런을 해외로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14년 1월 29일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LINE COOKIE RUN>은 출시 직후 일본, 대만, 태국 등을 포함한 10개 국가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1위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이를 통해 출시 한달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하나의 IP 게임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2021년 쿠키런 킹덤이 성공하기 전까지 6년 연속 적자로 부정적 시선도 많았다. 그런 데브시스터즈는 2021년 1월 21일 신작 쿠키런 킹덤을 출시하고 흥행을 거두고 있다. 출시 약 2개월이 지났는데 애플 구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오랜 적자를 기록하여 주가가 바닥을 기고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쿠키런: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했다. 출시일인 2021년 01월 21일 기준 종가가 17,250원이었다. 이후 끊임없이 올라 2021년 03월 29일 기준 134,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이는 무려 117,750원이 오른 주가다. (약 770%)[6] 주가 최저치였던 2020년 주가 대폭락 중의 3월 23일때는 주가가 4,000원까지 떨어졌었고 이에 따라 계산하면 1년 사이에 거의 4000%로 오른 셈이다. 흥행에 따라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최근 쿠키런: 킹덤 중국 계약 서비스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회사는 미공개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계약 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해 주요 계약조건을 미공개한다”고 밝혔다. 계약은 해당 지역 서비스 진행 여부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는 조건부 계약으로 했다. 조건부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일자는 9월14일이다.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유보기간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2.2. 캐릭터 상품 사업

쿠키런 쿠션, 인형, 피규어, 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 판매 하고 있다. 쿠키런 관련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곳은 쿠키런 스토어다.

3. 특징

3.1. 하나의 라인업

여러 종류의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타 모바일 게임사와는 다르게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단 하나의 IP만 주력으로 삼고 있다. 여러 가지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라인업을 확장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나, 퍼블리싱+소규모 스튜디오 투자 사업에서 연이어 실패하며 결국 쿠키런 관련 IP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윈디소프트겟앰프드나, 애니파크의 마구마구, 조금 더 범위를 넓혀 모든 온라인 게임을 포함한다면 KOG엘소드[7]등 추후 라인업, 퍼블리싱이 실패하며 하나의 게임만 살아남는 사례는 매우 많다.

이와 같은 모습은 경쟁력이 높지는 않지만 독특한 사업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국가간 호불호가 크게 차이가 안나는 쿠키라는 캐릭터와 쿠키런이라는 IP를 통해 하나의 강력한 IP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2014년 9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런 생각을 밝혔다. 따라서 게임 내에 통일된 세계관을 부여하고 있으며 단일 IP를 밀고 나가고 있다. 하지만 단일 라인업으로 밀고나가는 것이 한계가 있었는지 2017년에 쿠키런 관련 게임들과 함께 새로운 IP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관련기사 #1관련기사 #2

2014년에는 소규모 스튜디오에 대한 지분 투자 및 퍼블리싱에 200억 가량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기사가 떴다.
파일:데브시스터즈 사업비용.jpg
데브시스터즈 사업 비용

2022년 1분기에 공개된 신작중에 TPS 슈터 액션게임이 같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신규 ip 확장을 노리는것으로 보여진다.

3.2. CGP

NHN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데브시스터즈는 이렇게 동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타 게임과 관련된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유저를 유입하고 있다.

3.3. 창업 투자 회사 설립

모바일 게임 분야에 특화된 전문 창업 투자 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를 설립했다. 대표는 전 NHN 엔터테인먼트 사업 개발실 이사 최형규이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모바일 게임사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본금 규모는 100억 원이며 데브시스터즈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며 2015년 5월 11일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를 통해 투자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 사업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전수하여 피투자사의 가치를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의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4. 복지

업계 최고수준의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개발비보다 복리후생비가 더 많을 정도로 사원복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 NC나 넷마블같은 국내 유명 게임사들은 게임개발비가 복리후생비의 4~10배에 이른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격적인 수준. 다만 2015년 2분기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매출은 줄고 적자폭은 증가하고 있으며 쿠키런 외에는 전부 죽쑤는 실태로 복지먹튀라는 명성이 자자하자 이에 많은 투자자들 또한 지나친 복리후생 및 제자리걸음인 게임개발 현황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게임개발비는 보통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데, 당연히 복리후생비가 인건비를 넘을리가 없으며 게임개발비보다 복리후생비가 높다고 지적하는 기사의 경우는 게임개발비에서 인건비[8]를 제외하는 통계 왜곡이 된 통계치를 기준으로 한다.

파일:재직자가-행복한-기업-TOP9_좋은기업_좋은문화.jpg

대한민국에 70만 8616개의 영리기업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데브시스터즈의 규모와 매출액까지 감안한다면 여기에 이름을 올린것 그 자체가 데브시스터즈의 복지가 과할 정도로 엄청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9] [10]

거기에다가 포괄임금제를 2022년 7월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해, 7월부터는 주 40시간의 근무시간을 초과하면 별도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4. 게임 목록

4.1. 서비스 중

4.1.1. 업데이트가 종료된 게임

4.2. 개발 중

4.3. 서비스 종료

5. 여담

6. 문제점 및 비판

6.1. 무리한 IP 확장

2022년 4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과 같은 기존 IP들을 신경쓰지 않고, 신작 게임들을 무려 5개나 발표하여 유저들로부터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경우는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소통 부재 등의 문제들이 있었지만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로 인해 데브시스터즈는 돈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주가 또한 덩달아 뛰었다. 그러나, 이런 성공을 거둔 작품을 버리고 신작을 내놓는다는 것에 유저들은 '쿠킹덤으로 번 돈은 어디에 쓰고 있냐', '소통이나 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 데브는 중소기업이라 쿠오븐, 쿠킹덤을 포함해 새로 발표된 5개의 신작들, 즉 7개의 게임을 모두 관리하려면 적지 않은 인력이 필요하다.[13] 물론 이 인력들은 직원 채용으로 늘리면 어느 정도는 해결될 것이고, 4월 말부터 적극적으로 채용하고는 있다.[14] 그러나 많은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타격이 올지 예상이 안 되는 어찌 보면 손해일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이 작품들이 쿠키런: 킹덤급의 대성공을 거두어 글로벌 ip의 반열에 오르게 될 수 있을 것인가이다. 애초에 성공할 확률 자체는 보장되어 있지 않으며,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개발을 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하나쯤은 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신작만을 개발하여 기존 작품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15] 이렇게 되니 기존 작품들의 팬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며, 데브시스터즈의 주가[16] 역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6.2. 운영 문제

쿠키런 시절도 사소한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렇게 큰 논란은 없었는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쿠키런: 킹덤의 시점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이 생기고 말았다.

대표적으로 유저들과 소통이 부실하다는 여러가지 비판이 있는데, 직접 지키지 못할 내용을 먼저 이야기했다가 악평을 받기보다는 차라리 확신이 생길 때까지 침묵했다 이야기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중간 과정에서 SNS 등을 사용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시도를 잘 하지 않았다가 결국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건에 대해 알고 싶으면, 쿠오븐의 경우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6 업데이트 논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6주년 업데이트 논란과 쿠킹덤일 경우 2022년 7월 7일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 논란을 참조하면 된다.

그나마 2023년 12월 기준 현재는 둘 다 사그라들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2021년 주가 급등락

데브시스터즈는 2014년 상장 당시 신작 출시, 중국 진출 등의 기대를 안고 증시에 입성한다. 그러나 몇 차례의 연기 끝에 출시한 신작은 시장의 기대에 크게 미달하였고,[17] 실적 역시 적자로 전환하면서 상장 직후 약 6년 동안 장기간 주가가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회사 역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수익구조를 개선하는 등 노력을 보였으나, 흑자 전환에는 실패하였고 지속적인 신작의 흥행 실패로 인해 2019년 하반기 이후로는 1일 거래량이 1000주를 넘지 못하는 날이 생기는 등 시장에서 완전히 소외되고 만다.

이러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말.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올라갔다. 그러나 출시 이전까지는 큰 폭의 상승 없이 15000원 내외에서 주가가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쿠키런: 킹덤 출시 이후 며칠 연속으로 상한가(30%)를 찍었다.

2021년 3월 18일 상장 당시 기록하였던 고점(77,000)을 돌파하였다. 종가는 82,600원.

2021년 3월 19일 장중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돌파하였다. 장 종료 후 종가는 89,000원, 시가총액은 9,990억원.

2021년 3월 26일 장중 161,000원까지 상승하였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수익 실현 추세에 의해 종가 124,300원으로 마감되었다. 하지만 주가 폭락이 일어난 1년 전에 비해 주가가 3~4000% 가까이 올랐고, 출시 직전 대비 515% 폭등한 결과를 본다면 결코 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2021년 4월 13일 종가 142,300원으로 마감하면서 3월 23일에 기록하였던 종가 기준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2021년 1분기와 2분기에 데브시스터즈는 예상대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다. 그러나 증권가의 컨센서스에는 크게 미달하였고, 매출의 하락이 겹치면서 주가 역시 꾸준한 하락세를 보여 고점을 찍은 날로부터 5개월 후인 8월 23일에는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64,500원까지 떨어졌다. 5개월 동안의 꾸준한 하락세 동안 큰 폭으로 폭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 이후 쿠키런 킹덤의 일본 시장의 본격적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다시 올라간다. 2021년 9월 13일, 일본에서 쿠키런 킹덤의 엄청난 흥행세로 인해 상한가(종가 115,000원)를 쳤다.

2021년 9월 14일, 장 초 매수세로 인해 133,600원까지 상승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오전 10시 경 109,600원까지 하락한다. 그런데 오전 11시 경 중국 퍼블리셔와의 계약 공시가 뜨자 또 다시 급등하여 134,400원까지 상승. 그러나 또 다시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결국 계약으로 인한 주가 상승분을 거의 다 반납하고 만다. 종가는 전일대비 3.91% 상승한 119,500원. 이 날 VI가 상방 2번, 하방 2번으로 총 4번 발동되었다.

2021년 10월 8일에는 187,400원이라는 역대 최고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10월 15일 136,500원으로 크게 폭락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유통주식 수가 적어 시가총액에 비해 장중 주가의 변동이 매우 큰 편이라고는 하지만 계속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큰 문제는 주력 게임인 ‘쿠키런:킹덤’ 매출 하락세며, 올 하반기에 신작 게임 ‘데드 사이드 클럽’과 ‘브릭시티’ 등을 출시해 반등을 노려보겠단 계획이지만 신규 IP라는 점에서 흥행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7.2. 2023년 정직원 당일 해고 논란

2023년 1월 30일, 쿠키런 IP의 굿즈, 웹툰 등의 상품화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데브시스터즈 계열 법인인 마이쿠키런이 갑작스럽게 해체되었다. # 마이쿠키런은 2021년 7월 별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이때 출범한 또 다른 법인인 '쿠키런키즈'는 이미 2022년에 정리됐다. 2022년 2분기부터 적자전환되면서 재정이 버티지 못하여 해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추후 나온 기사에 따르면 3분기 누적 영업 매출은 161만원에 영업 손실이 24억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해당 법인에 속해있던 정직원 약 40여명이 하루만에 대량 해고당했다는 주장이 블라인드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오후 1시 직원들에게 당일 해고를 통보하고 이날 오후 6시까지 장비를 반납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기사 다만 마이쿠키런이 22년에 모회사로 합병되었다는 이야기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어 이게 실제로 가능하냐는 경악만 더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자기에게 부당 해고를 제보해달라고 SNS에 올렸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사업 종료로 부서 이동을 권유한 것이며, 소통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

그러나 부서 이동 과정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월 초 기준, 데브시스터즈 내부에서 자리가 남아있는 부서는 게임 개발부서측 뿐인데 마이쿠키런의 직원은 이와 관련성 없는 직원들 뿐이다. 즉, 어거지로 집어넣고 결국 자진해서 나가게끔 해서 직원들을 대량 해고시켰다라는 인상을 주지 않게하려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거기다가 회사 내부 소통용 계정을 뜬금없이 지워버렸다는 것인데 정말로 인사 이동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를 지울 필요가 전혀없음에도 굳이 보안을 이유로 날려버렸다는 것이다.[18] 이에 대해서도 데브시스터즈는 계정을 복구시켰다라고 다시 해명을 하는등 마이쿠키런 직원 측과 데브시스터즈 간의 공방전이 벌어진 바 있다.

또한 쿠키런 글로벌 스토어가 운영 중단을 한다는 소식도 이 사건 때문인 듯 하다.

8. 계열사 목록

8.1. 오븐게임즈

파일:오븐게임즈.svg
오븐게임즈
설립년도 2018년
대표이사 배형욱

데브시스터즈가 100억을 들여서 만든 자계열사이자 현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서비스 중이고, 쿠키런: 모험의 탑, 프로젝트 Station을 개발 중인 회사이다. 데브나우에서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모험의 탑(가제: 프로젝트 B)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2018년 기준 한때 쿠키런 RPG(가제, 현 쿠키런: 킹덤)을 개발하고, 쿠키런을 서비스 했었다. 2022년 이전 법인명은 쿠키런.

8.2. 스튜디오 킹덤

파일:스튜디오 킹덤.png
스튜디오 킹덤
설립일 2019년 12월
대표이사 조길현, 이은지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현재 쿠키런 클래식[19], 쿠키런: 킹덤, 브릭시티, 쿠키런: 마녀의 성을 서비스 중인 회사이다. 2022년 이전 법인명은 데브시스터즈 킹덤.

8.3. 프레스에이

파일:프레스아이.png
프레스에이

PC 기반의 건슈팅 게임 데드 사이드 클럽(팀 DCC), 모바일 슈팅 게임인 쿠키런: 오븐스매시(팀 COS)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당시 법인명은 데브시스터즈 스턴.

8.4. 프레시도우[20]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를 개발 중인 회사다.

8.5. 그 외

9. 폐업 혹은 파산하여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자회사

10. 해외 법인

11. 참고 자료


[1] 스튜디오 킹덤의 공동대표 중 한 명이기도 하다.[2] 한때 1900여억원에 이르렀던 자산이 1200억원 대로 줄어들었다. 다만, 2021년에 신작이 크게 흥행하여 자산이 큰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3] 누군가 장난친건지 한동안 이름이 '쿠키런짱' 이라고 되어있었다. 한글로 데브시스터즈를 검색하면 본사가 아닌 데브시스터즈 벤처스가 뜬다.[4] 지주회사가 없어서 그런 듯하다.[5] 요즘은 다른 게임들도 개발하는 등 사업 다변화전략도 구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쿠키런: 퍼즐월드, 파티파티 데코플레이, 스타일릿 등을 개발했다.[6] 3월 26일 장중 161,000원까지 올라갔었다.[7] 다만 KOG의 경우 엘소드 전에 그랜드체이스가 성공한 전례는 있기는 하나, 엘소드 이후에 나온 게임들의 실적은 매우 좋지 않아 나온지 1~2년만에 전부 서비스 종료를 했다. 현재 커츠펠이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이긴 하지만 커츠펠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8] 복리후생만이 아닌 급여등 인건비 전체.[9] 그리고 분위기, 워라벨등이 아닌 식당으로 이름을 올렸으니..... 데브시스터즈는 적자가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다.[10] 실제로 데브시스터즈 직원식당의 메뉴사진을 보면 어지간한 레스토랑 요리수준이다.사실 게임회사로 위장했다 카더라(...)[11] 기존 스프라이트 시트를 이용한 모션이 아닌 Live2D 애니메이션 처럼 부드럽게 움직인다.[12] 과거에는 프로젝트 B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13] 회사생활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한국 중소기업에서는 자리가 권력이라고만 믿고 행패를 부리는 소인배 임원이나 직원의 수가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대체로 중소기업에 취직하려는 것을 꺼리며 설령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도 대기업으로 이직하거나 더 심한 괴롭힘을 받는 것을 감수하고 공무원이 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14] 2022년 5월 13일 기준 40명 규모이며 이 중 킹덤도 6건이나 된다.[15] 게다가 공개한 신작게임들은 퀄리티가 낮고 소규모 인디게임 수준이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16] 실제로 쇼케이스 이후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폭락하였다.[17] 출시일인 10월 26일 이후 1달 만에 주가가 50% 가까이 하락하였다.[18] 이때 마이쿠키런 사업부장쪽 계정은 삭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19] 원래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했고, 2019년에 쿠키런(현 오븐게임즈)에서 잠수함 패치를 진행했으나, 2024년 1월부터 스튜디오 킹덤 공식 사이트에 쿠키런이 추가되었다.[20] 한글 표기가 프레도우와 프레도우로 혼용된다. 데브시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와 언론에서는 '프레시도우'라고 표기하고 있고, 쿠키런: 더 다키스트 나이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프레쉬도우'로 표기하고 있다. 일단, 해당 문단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 프레시로 표기했다.[21] DEVSISTERS CONNECTIER PROJECT의 결과물[22] 첫번째 해외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