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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고등학교 書峴高等學校 Seohyun High School | ||
<colbgcolor=#003380> 개교 | 1991년 8월 19일 ([age(1991-08-19)]주년) | |
설립형태 | 공립 | |
분류 | 과학중점고등학교 | |
성별 | 남녀공학 | |
교훈 | 성실, 협동 | |
교장 | 오기석 | |
교목 | 은행나무 | |
교화 | 장미 | |
학생 수 | 830명 (2023년 3월) | |
교직원 수 | 72명 (2023년 3월) | |
관할 | 경기도교육청 |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87 | |
홈페이지 | ||
총동문회 |
[clearfix]
1. 개요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과학중점고등학교.2. 학교 연혁
서현고등학교 연혁 | |
1991년 8월 9일 | 24학급 설립 인가 |
1991년 9월 1일 | 초대 허재무 교장 취임 |
1991년 10월 4일 | 이기용 교수 전학으로 개교[1] |
1993년 1월 28일 | 30학급 증설 인가 |
1996년 3월 2일 | 과학교육 중심학교 선정 |
1997년 10월 14일 | 서현관(강당) 개관식[2] |
2008년 12월 24일 | 과학실 및 방송실 리모델링 |
2011년 3월 2일 | 자연과학과정 특성화학교 선정 |
2013년 3월 15일 | 엘리베이터 설치 |
2021년 3월 1일 | 제10대 김상도 교장 취임 |
2022년 1월 7일 | 제30회 졸업식(292명) |
2022년 12월 13일 | 미래형과학실구축학교 선정 |
2023년 1월 27일 | 과학중점 고등학교 전환 |
2023년 3월 2일 | 제34회 입학식(290명) |
2024년 3월 2일 | 제32회 졸업식(253명, 누계 13,352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B2D57, #003380 20%, #003380 80%, #1B2D57); color: #FFFFFF; min-height: 31px" {{{#!folding [ 서현고등학교 교장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대 허재무 | 2대 이철재 | 3대 이수호 | 4대 박재근 | 5대 김귀진 |
6대 유병채 | 7대 홍관선 | 8대 허왕봉 | 9대 김정훈 | 10대 김상도 |
3. 상징
3.1. 교육 목표
과학중점고의 목표는 우수 과학인재를 길러내고 선진적 인재육성체제를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원 등 전문 과학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과학적 소양이 필요한 의사, 약사, 엔지니어 등 국가에서 필요한 의학계열, 약학계열, 공학계열 인재 양성도 목표로 한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문 능력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세계를 리드하는 창조적인 사람
- 나눔과 배려, 봉사와 섬김으로 이타적 열정을 실천하는 사람
다만 해당 내용의 경우, 학생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주입식으로 교육하지도 않고 그다지 강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3.2. 학교 상징
교표의 경우, 교내 공모전을 통해서 뽑았다. 교화는 장미인데 봄만 되면 학교에 장미꽃이 가득 피어있진 않고...학교 규모 자체가 그리 큰 편이 아니어서 화단이 작다 보니 꽃이 만발하진 않는다. 교목인 은행나무의 경우에는 학교 후문 앞이 은행나무로 심어져있는데, 수능 공부가 한창인 가을에는 교목인 은행나무가 다 떨어지면 수능 날이다.
3.3. 교가[3]
(1절)
줄기찬 검단산 푸른 정기 받고서
서현고 상아탑이 우뚝 솟았네
학문 열기 샘솟는 진리의 전당
성실하고 협동하는 보배들일세
나라와 겨레 위해 등불 되리니
영원히 빛나리 우리 서현고
(2절)
광활한 분당벌 희망찬 터전에서
서현고 횃불들이 어둠 밝히네
창의와 탐구정신 갈고닦아서
정의롭게 봉사하는 학도들일세
나라와 겨레 위해 등불 되리니
영원히 빛나리 우리 서현고
줄기찬 검단산 푸른 정기 받고서
서현고 상아탑이 우뚝 솟았네
학문 열기 샘솟는 진리의 전당
성실하고 협동하는 보배들일세
나라와 겨레 위해 등불 되리니
영원히 빛나리 우리 서현고
(2절)
광활한 분당벌 희망찬 터전에서
서현고 횃불들이 어둠 밝히네
창의와 탐구정신 갈고닦아서
정의롭게 봉사하는 학도들일세
나라와 겨레 위해 등불 되리니
영원히 빛나리 우리 서현고
4. 학교 특징
서현고등학교 특징 |
수학 |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 3과목 모두 이수 가능 |
과학 | 1학년 정보과학분야 관련교과 의무이수 2학년 물1/화1/생1/지1 4과목 모두 사실상 필수이수 3학년 과학중점반은 물2/화2/생2/지2 중에서 3과목 이상 이수 |
수학과학 비중 | 1학년 31%(과학 5시간, 수학4시간, 국어4시간, 영어3시간) 2학년 63%(과학12시간, 수학7시간, 국어4시간, 영어4시간) 3학년 70% 2023년 이과기준 |
음악미술 | 전국 최하한도 이수 |
사회 | 전국 최하한도로 이수 |
영어 | 분당내 최저수준으로 이수 1학년 3시간으로 최저수준 3학년 영어는 선택 안하는 경우도 많다. 절대평가라서 쉬운난이도 |
등교시간 | 8시 등교 1시간 아침자습 진행 |
복장규정 | 엄격한 복장검사 교복, 생활복 이외의 어떠한 복장도 불허 |
전자기기 | 매일 아침 전자기기 수거 |
서현고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로, 특색이 강하고 엄격한 학풍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 학교이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가깝다고 아무 생각없이 지원하거나 부모의 강요에 의해 지원하는 평범한 중위권을 최대한 막으려고 학교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실로 서현고의 교육이 일부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현고 지원을 피하는 경향이 높으며 서현고와 궁합이 매우 높은 열혈 지원자만 지원한다. 특히 중위권의 무덤이라는 서현고의 별명과 능력주의 엘리트 문화를 들으면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학생들은 지원을 꺼린다. 또한 이과생들의 메카이자 과학중점고라는 소문을 들으면 물화생지 선행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은 서현고 지원을 꺼리게 된다. 이런 서현고다운 문화가 자신과 잘 맞는지 심사숙고하여 지원한 덕에 재학생들의 애교심이 상당히 높다.
서현고의 최대 장점은 문과가 없다는 점이다. 전교생의 희망진로가 의학계열·과학계열에 집중되어있는 덕에, 이에 맞춘 전폭적인 지원을 학교차원에서 해줄 수 있다. 의학계열과 과학계열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제도라면 문과에게 크게 불리하더라도 서현고는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교육과정도 그에 맞춰 발전했고, 그 결과 서현고는 의학계열·과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는다. 서현고는 수학 과학 수업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며 과학중점고등학교이므로 물화생지1 전부가 사실상 필수이수이다. 반대로 비주요 과목인 영어와 사회 과목의 시간은 분당에서 가장 적다. 영어는 1학년 3시간, 2학년 4시간 끝.
두번째 장점은, 서현고의 엄격한 규정도 감내할 정도로 학생들이 온순하고 순종적이다. 그 덕에 의무 아침자습, 전자기기 수거 같은 면학분위기 향상을 위해 새로운 엄격한 규칙 도입해도 큰 불만 없이 잘 따른다. 서현고의 교칙은 타 학교에 비해 매우 엄격하며, 교내 검사 역시 철저히 이루어진다. 체육복등교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수업 중 화장품과 거울 사용을 금지하는 등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의학과 과학 계열 대학 입시의 성공을 위해, 수능 전에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한하고, 예체능 실기 준비를 위한 체험학습도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엄격함이 드러난다. 모든 전교생과 교사들이 의학계열·과학계열 입시 성공만을 바라보며 다 같이 협동하는 문화이다.
서현고의 최대 단점은 이동수업이 많아 대학입시준비에 적합하지 않은 학교이다. 학생 보다는 교사들을 위한 반 교실 배정으로 교사들의 이동은 적지만 학생들은 매 시간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해야한다. 이런 학생보다 교사의 편익을 위한 반 배정으로 학생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다. 심지어 같은 반에 서로 다른 진로와 관심사의 학생들이 중구난방 혼재되어 도떼기시장과 같이 어수선하다. 고3 10월이 되어서야 이동수업을 하지 않도록 해 주지만 1년에 겨우 한달 수능준비를 해서 수능을 잘 보기란 불가능하다. 서현고와 비슷하게 이동수업이 많은 학교가 분당내에 몇 곳 있지만, 모두 대학입시 실적이 저조하다. 서현고는 공부할 여건이 아니다. 반대로 과학중점반은 이동수업이 적다.
서현고는 이과생들의 메카라고 불리지만, 과학중점고등학교이므로 쉬운 길을 찾는 평범한 이과는 서현고에 절대 오지 말아야 한다. 서현고는 성공적인 과학중점고등학교 전환을 목표로 과학중점과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따라 이과 보단 과학중점반 위주로 운영되며 일반 이과는 찬밥신세 2부리그 취급을 받는다. 그러므로 서현고를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이라면 일반고의 이과반보다 과학중점고의 과학중점반에 어울리는 과학인재인지 고민하고 지원해야한다. 과학중점반이 어울리는지 확인하려면 최소한 물리학Ⅰ, 화학Ⅰ은 고등학교 2학년 수준으로 선행학습 후에 흥미와 적성을 확인하고 과학중점고에 지원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수학은 올고와 블랙라벨을 좀 더 어렵게 변형시킨 문제가 많이나오므로 올고와 블랙라벨 정도만 완벽하게 마스터 하고 입학해도 어렵지 않게 3~4등급을 받을 수 있다. 더 높은 등급을 원한다면, 변별력 있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 531과 TOT를 미리 학습해도 좋다. 2025년부터 고급대수, 고급미적분을 포함 하여 특수목적고와 똑같이 어려운 수학 교육과정으로 바뀐다.
특목고 수준의 고난도 수학 교육과정을 버텨내야하는 심도있는 교육과정이지만, 그 외의 과목은 쉽다. 제2외국어는 전혀 안해도 된다. 영어는 쉽고 수업시간도 가장 적으며, 암기과목은 너무 쉬워서 어렵게 내달라고 한다.
서현고는 과학중점반이 아닌, 평범한 이과생들에게 수능과 정시준비 하기에 최악의 여건이다. 수능에서 과학 2과목만 응시하므로 일반고 이과반은 수능을 볼 2과목에 여분의 1과목을 더 추가하여 과학 3과목에 집중하여 학습한다. 하지만 서현고는 과학중점고로서 과학중점반이 아니어도 사실상 물리학1, 화학1, 생명과학1, 지구과학1 4과목과 과학전문교과 1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과학중점반이 아니면 과학 사회과목 중에 5과목을 필수 이수해야하며, 서현고 2학년에 개설되는 과학과목은 5과목이므로 과학중점반이 아니어도 사실상 선택권이 없이 물화생지를 전부 이수해야한다. 영재고나 과고를 준비해봤다면, 서현고처럼 과도하게 많은 과학수업 속에 파묻혀 사는 생활을 좋아하겠지만, 평범한 이과가 수능준비를 하기에 매우 불리한 교육과정이다. 만약 변칙적인 방법으로서 이과임에도 사회과목을 선택한다면, 이는 대학입시를 포기하는 최악의 방법이다. 문과가 12%로 매우 적다보니 서현고에서 단 한과목이라도 사회과목을 선택하면, 이과진로를 희망해도 문과취급을 받으며 분위기가 안좋은 문과반에 편성된다. 또한 이과의 입시에서 전혀 필요없는 사회과목을 들으며 시간을 허비해야한다. 그리고 과학을 피해 사회과목으로 도망간 과학포기자 임을 생기부에 스스로 공인함으로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불리해진다. 마지막으로 이과면서 사회를 선택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과목 선택으로 이동수업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쉬는시간이 크게 감소한다. 극단적인 이과성향에겐 서현고가 최고의 학교이겠지만, 적당히 융합형 이과에겐 서현고가 최악의 학교이다. 전반적인 과학중점고에 대해서는 나무위키 과학중점고등학교 페이지에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서현고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수학, 물리학, 화학, 의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문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누구나 물1/화1/생1/지1를 사실상 모두 이수해야하며, 과학중점반은 물2/화2/생2/지2 중에서 3과목 이상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물1/화1/생1/지1를 모두 이수해야 하는 서현고의 교육과정은 대부분의 대학입시에서 매우 과도하고 불리한 교육과정이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이 의대와 명문대의 이공계를 함께 준비하기에는 최고의 교육과정이다. 대부분의 대학의 입시를 위해선 물리학이 전혀 필요없다. 하지만 최상위권 명문대로 한정한다면 이공계가 목표면 물리학을 이수해야 유리하고, 의대를 가려면 화학과 생명과학을 이수해야 유리하고, 수능에서 점수를 잘 받으려면 지구과학을 이수해야 유리하다. 서현고에서는 선택권 없이 이 모든걸 다 의무적으로 해야하므로 의대와 명문대 이공계를 같이 준비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게다가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함을 추구하는 서현고 특성상 과학수업을 단순히 교과서만 한정하지 않고 심화내용이나 상위학년의 내용과 함께 연관지어 수업한다. 또한 과학관련 교내 대회가 많아, 다양한 교내 과학 대회를 통해 경쟁적인 환경에서 과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학도 응용이 필요한 고난도 수학문제가 출제되므로 과학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수학 능력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서현고는 수학 매니아를 미래시대에 필요한 의학과 과학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고등학교이다.
과학・기술・공학・수학을 합쳐 스템(STEM)이라고 부른다.[4] |
서현고는 전통적으로 과학적 학풍을 지닌 고등학교이다. 이에 따라 역사가 깊은 과학 관련 활동도 많고 학교측 지원과 배려도 많다. 특히 다른학교와의 교류로서 주변 과학고의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오랜기간 서현고에 맞게 토착화한 사례가 많다. R&E(Research & Education) 활동인 주제탐구 프로젝트, 과학고 수준의 수학·과학 수월성 교육이 모토인 CIS(창의지성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심도있게 학습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정보과학과 융합하여 실생활에 활용하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융합교육 강화 모두 경기과학고등학교를 벤치마킹한 제도이다. 전통적으로 이과비율이 높던 서현고의 장점을 살려 교내 프로그램에서 서현고를 졸업한 전문가인, 대학 또는 첨단분야에서 연구하는 교수나 석박과 함께할 수 있다. 이런 교육들을 통해 서현고에 입학한 수학 매니아들은 시대가 요구하는 과학 및 의학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서현고의 영어수업 시간은 다른 어느학교보다 현저히 적다.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의학계열·과학계열의 정시·수시 어느 전형에도 중요하지 않은 영어 수업을 대폭 줄이고 주요 과목인 수학과 과학에 집중하도록 계획했다. 고1 영어 수업 시간은 3시간으로 분당에서 가장 적고, 고3은 1년 내내 영어수업을 전혀 듣지 않아도 괜찮다. 내신점수는 등급에 수업 시간수가 가중치로 곱해지므로 서현고에서는 수업시간이 적은 영어보다 수업시간이 많은 수학과 과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대학입시에서 몇배나 더 중요하다. 수학과학 점수만 1등급이라면 영어성적이 안좋더라도 충분히 만회할수 있는 서현고 교육과정이다.
서현고는 쉬운 영어수업을 위해 노력한다. 서현고는 수학은 특출나지만 영어를 싫어하고 못 하는 수학 매니아가 많아서 영어 수업시간이 적고 3학년은 누구나 90점이 넘을 정도로 매우 쉬운 절대평가 영어수업이다. 그럼에도 영어를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아 서현고의 영어과목은 매년 폐강되고 줄어들며 영어교과의 교원 수도 다른 과목에 비해 30%이상 크게 적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최대한 쉽고 친근하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영어 교사들의 고민이 많다. 그 결과 심화영어독해를 영어권문화로 변경하고, 심화영어를 대신하여 진로영어를 선택할 수 있게 교육과정을 변경하여 영어가 생소한 학생들이 부담없이 영어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는 제2외국어도 안해도 되도록 바뀐다.
문과를 천대하는 전통적인 서현고의 문화와 서현고의 적극적인 문과 소탕정책으로, 이공계나 의료계로의 이과쪽 진로를 목표로 해야 서현고에 지원한다. 하지만 중학교에선 이과를 희망했으나 과도한 서현고의 수학, 과학에 높은 벽을 느끼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이과를 포기하고 문과를 선택해버린 극소수의 학생들은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진로와 대학입시를 준비해야한다. 서현고 1학년은 문과와 이과 무관하게, 모든 문과 학생들은 매주 5시간의 과학 수업을 강제적으로 이수해야한다. 2, 3학년 올라가면 영어·사회 과목의 지속적인 폐강이라는 불리한 조건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문과 학생들은 원하지 않는 과학 과목을 수강하면서도 원하는 사회 과목을 충분히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문과생은 사회과목의 폐강이 많아서 대입에 직결되는 3학년조차 과학 수업을 들을 수밖에 없다며 불만이 많다. 또한 사회탐구반의 수업 분위기가 나쁘니 학교평가보고서에서는 한반뿐인 문과 학생들을 이과의 내신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분석되었다.
서현고의 문과는 정시준비할 여건이 매우 부족하다. 엄격한 서현고의 학풍으로 개개인 사정을 절대 봐주지 않고 수능준비, 실기준비, 논술준비를 사유로 학교에 안나오는 것을 절대 불가방침을 고수하기에 다른 고등학교에 비하여 서현고는 문과와 예체능의 대입은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교사들도 서현고 문과가 좋은 대학에 갈 것이라고 큰 기대를 하진 않는다. 무엇보다도 과학우대 학풍의 서현고 역사적인 특성상, 문과관련 자료와 교육 노하우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의학계열·과학계열 진로가 아니라면 서현고는 진로와 대학입시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확률과통계가 3학년에 있는 점도 문과에게 큰 단점이다. 문과거나 서울대를 목표로하는 최상위권 이과생만 확률과통계를 선택하니 점수받기는 매우 힘들고 준비와 숙달없이 바로 수능을 보게되니 수능준비에도 안좋다.
전통적으로 이과 비율이 높던 서현고의 장점을 계승하기 위해, 김상도 교장은 취임 이후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특히 김상도 교장은 인근 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과학중점고로 전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중점형 교육과정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서현고를 과학중점고로 전환하며 수학·과학 교원이 절반가량 바뀐다. 과학고와 과학중점고의 수학·과학 교사들을 초빙하여 과학 교육에 전문성이 뛰어난 교사진을 갖추게 된다. 시설도 크게 좋아진다. 과학실을 새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며, 기존 3개였던 과학실을 4개로 증축하고 수학실을 신설한다.
2, 3학년은 과학중점과정으로 선발된 학생만을 위하여 6반의 과학중점학급을 일반반과 분리하여 별도로 편성한다. 과학중점반은 관심과 목표가 같은 학생들이 모이므로 반 전체간 일치단결하여 서로간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 다양한 학생들이 섞여서 어수선하고 중구난방이던 일반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서현고의 특별한 제도이다. 만약 과학중점반에 지원하길 꿈꾼다면 일반반을 희망하는 학생보다 부지런한 1학년을 보내야 한다. 과중반 지원을 위한 비교과활동에 시간투자도 해야하며 6월에는 타이트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증명하는 학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한다. 지원자가 적을경우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모든 학생을 선발함을 원칙으로 하나 신청자가 많으면 1학년 연구활동 및 수학·과학 관련 실적을 기반으로 서류로 1.2배수를 선발하고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선발한다. 서현고는 20대 박사가 목표인 학생들을 위해 조기졸업 제도를 운영중이다. 교내성적 상위 5%이거나 국내올림피아드 고득점자, 국제올림피아드 참가자는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5. 학교 시설
- 2015년 학교 홈페이지 기준으로 학교 교지 면적은 15,009㎡.
- 시설은 크게 교사 / 체육관 / 운동장 세 곳으로 나뉜다.
교사의 경우 구 교사에 신 교사를 붙인 독특한 형태. 2000년대에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주로 1~7반이 구 교사, 8~10반이 신 교사를 사용한다. 두 건물 간에 시설 차이가 좀 있어서 신교사에서 생활 할 경우 시설은 좀 낫지만[5] 신 교사쪽엔 화장실도 없어서 신 교사 생활중에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상당히 오랜 시간을 가야한다. 며칠전 신 교사쪽 화장실은 현재 공사가 완료되었다.
체육관의 경우 현재 총 2층으로 1층은 식당으로 사용 중이고, 2층은 체육관으로 사용 중이다. 원래 1층은 레슬링부의 합숙소였으나 급식의 불편함으로 인해 식당으로 개조되어 이용되고 있다.[6]
도서관은 크게 관리되지 않다가 2006년 이후로 개편되면서 장서 수도 많아지고 시설 개선이 있었다. 그리고 2021년에 한번 더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치며 탁 트이는 구조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도서관, 체육관 2층[7], IT융합실, 컴퓨터실 등 일부 교실에만 와이파이가 따로 있었다. 2021년도에 모든 교실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6. 학교 생활
6.1. 교복
서현고등학교 교복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 동복(남) | 동복(여) |
춘추복(여)[8] | 하복(여) | |
단정하고 편하다. 입고 공부하기에 최고의 디자인이다. 반면에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디자인이 많이 뒤쳐진다는 평이 있다. 넥타이가 없어 편하다는 점이 서현고 교복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넥타이가 없어 다소 밋밋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위해 학교 규정은 희망자에 한하여 남색 계열의 넥타이를 허용하고 있다. 그래서 개인 넥타이를 하고 오기도 한다.
2020년에는 동복 후드티가 나왔는데, 규정 상 체육복은 아무 츄리닝이나 입어도 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동복 후드를 입는 경우가 많다. 생활복도 있다. 생활복은 평소에 입어도, 체육시간에 입어도 상관 없다. 그러므로 교복은 한벌만 구매해도 생활복은 넉넉하게 구매해야 좋다. 원래는 하계 생활복만 있었으나 2021년쯤부터 동계 생활복이 나왔다.
서현고는 전통과 규범을 매우 중시한다. 교복검사에서도 어느학교보다 강력한 준법정신과 규정 집행을 보여준다. 교내 규정이 엄격하다는 점에서 싱가포르와도 유사하다. 규정의 해석과 집행도 가장 엄격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철저하게 규제한다. 누구나 그런 전통을 따라야 하며 다른학교와는 다르게 예외허용을 잘 안해준다.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강력하고 새로운 규제가 추가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인 만큼 학교자체가 매우 보수적인 학교이다. 특히 아침 복장점검에서 교복과 생활복 이외에 어떠한 복장도 허용되지 않는 철저한 복장검사와 전자기기 수거가 진행된다.
진보교육감의 각종 정책을 정면으로 반대하며 서현고의 전통을 지키며 많은 부분을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진보교육감이 일본의 유토리 교육을 본받아서 9시 등교로 30분 늦추자 이를 반대하며 1시간 빠른 8시 아침자습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마찬가지로 2021년 코로나 시기 진보정권의 방역지침을 근거로 야자를 하지 않는 학교가 많았지만, 서현고는 이를 과감하게 무시하고 야간자율학습을 과감하게 추진했다. 학생인권조례를 근거로 전자기기를 걷지 않거나 복장검사를 하지 않는 학교가 많지만 서현고에선 진보교육감을 정면으로 반대한다.
반대로 보수교육감의 정책은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따른다. 보수교육감이 8시 30분 등교를 추진하자 서현고는 보수교육감을 강력하게 지지하며 등교시간을 8시로 앞당겼다. 8시 아침자습 의무화에 이어 2023년 현재는 8시 자습시작을 1교시 수업시작으로 앞당기는 것에 대해 검토중이다. 서현고는 교육과정에서도 상당히 보수적이며 엘리트주의 성향을 띄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현고의 과학중점학교가 보수정부의 엘리트주의 정책으로 유명한 정책이다.
6.2. 일과
8시에 등교하여 의무적으로 한시간 자습을 한다. 화요일은 6교시 월수목금은 7교시로 진행된다. 금요일 5~7교시는 창체로 고정이며 한 달에 한 번씩 동아리가 진행된다. 이후는 저녁식사와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한다.90년대 서현고에 시험 봐서 입학하던 시절에는 야자에 참여를 안 하면 내신에서 불이익을 줘서 신문에 나올 정도로 야자를 하며 모두 함께 한마음으로 협동하는 문화였다. 서현고등학교의 교훈인 성실, 협동도 맥락을 같이한다. 이후 2000년대 엘리트주의가 팽배해지자 부모의 재력과 학생의 재능에 따라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먹고 먹히는 무한경쟁의 야자자유 문화가 확산되었다. 고교 평준화 이후에도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서현고인 만큼 평준화 교육에 반대하며 특출난 상위권을 위한 전문인재양성 교육을 추구하는 엘리트주의 문화가 강해졌다.
서현고는 평범함을 거부하며 평범한 중위권 학생들의 무덤이라 불힌다. 맞춤식 엘리트 교육만 집중하여 의학·과학분야 스페셜리스트에게만 좋은 학교다. 평범한 학생들의 학습 습관 교정을 위한 보편적인 야간자율학습에는 관심이 없고 중위권은 과감히 포기하는 문화다. 이런 문화와 더불어 복장 검사는 엄격하게 하여 중위권 학생들은이 물흐리지 않고 조용히 내신만 깔아줘서 상위권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도록 공동체를 위한 희생만을 강요했다. 이처럼 야간자율학습 관리부실은 많은 문제를 유발했다.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미흡한 중위권은 서현고 진학 후 낭패를 봤고 자퇴도 많았다. 평범한 학생들은 집에다 야자한다고 말해두고 오락실에 가서 갱생 불가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
엘리트 주의가 강하여 오로지 상위권만을 위하던 서현고에서 고교생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에 서현고는 중위권의 학습습관 개선에 가장 필요한 야간자율학습(야자)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부실했던 기존의 서현고의 자습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학생들을 철저하게 통제하여 자습문화를 강화하여 믿고 학생을 맡길 수 있는 학교로 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등교시간이 8시로 당겨지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모두가 의무적으로 아침자습을 한 뒤에1교시를 시작한다. 야간자습도 교내활동이 아니면 어떠한 사유로도 야간자습의 불참사유로 허용되지 않는다. 방학중에는 9시 부터 4시 반까지 자습을 진행하고, 시험기간에는 담임선생님의 자율에 따라 강제적인 점심 자습을 운영하는 반도 있다. 이처럼 서현고의 자습중시 문화를 통해 부지런하고 체계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학생들이 위험한 서현역에 나가서 밥을 먹지 않을 수 있도록 석식 도입을 요청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6.3. 시간표
서현고등학교 시간표 |
등교 | ~ 8:00 |
아침자습 | 8:00 ~ 8:50 |
학급조회 | 8:50 ~ 9:00 |
1교시 | 9:00 ~ 9:50 |
2교시 | 10:00 ~ 10:50 |
3교시 | 11:00 ~ 11:50 |
4교시 | 12:00 ~ 12:50 |
중식 | 12:50 ~ 1:50 |
5교시 | 1:50 ~ 2:40 |
6교시 | 2:50 ~ 3:40 |
7교시 | 3:50 ~ 4:40 |
석식 | 5:00 ~ 5:55 |
1차 야간자습 | 6:00 ~ 7:50 |
2차 야간자습 | 8:10 ~ 10:00 |
서현고등학교 교육과정 | |||
분류 | 공통 | 일반선택 | 전문·진로 |
수학 | 수학 자연계논술[9] | 수학Ⅰ 자연계논술[10] | 기하 자연계논술[11] 서울대권장[12] |
수학Ⅱ 자연계논술[13] | 심화수학 | ||
미적분 자연계논술[14] 서울대권장[15] | 수학과제탐구 | ||
확률과통계 자연계논술[16] 서울대권장[17] | |||
과학 | 통합과학 | 과학과제연구 | |
과학탐구실험 | 과학사 | ||
생활과과학 | |||
융합과학 | |||
물리학 | 물리학Ⅰ[18] 자연계논술[19] | 물리학Ⅱ 자연계논술[20] 서울대권장[21] | |
생명 과학 | 생명과학Ⅰ[22] 자연계논술[23] 서울대권장[24] | 생명과학Ⅱ 자연계논술[25] 서울대권장[26] | |
정보 과학 | 정보[27] | 빅데이터분석 | |
인공지능기초 | |||
지구 과학 | 지구과학Ⅰ[28] 자연계논술[29] 서울대권장[30] | 지구과학Ⅱ 자연계논술[31] 서울대권장[32] | |
화학 | 화학Ⅰ[33] 자연계논술[34] | 화학Ⅱ 자연계논술[35] 서울대권장[36] | |
국어 | 국어 | 문학 | 고전문학감상 |
독서 | 심화국어 | ||
화법과작문[37] | |||
언어와매체[38] | |||
영어 | 영어 | 영어Ⅰ | 심화영어독해[39] |
영어Ⅱ | 심화영어[40] | ||
영어독해와작문[41] | |||
제2 외국어 | 중국어Ⅰ[42] | 중국어Ⅱ | |
일본어Ⅰ[43] | 일본어Ⅱ | ||
한문Ⅰ[44] | |||
사회 | 통합사회 | 경제[45] | 고전과 윤리[46] |
한국사 | 동아시아사[47] | 사회문제탐구 | |
세계사[48] | |||
세계지리[49] | |||
정치와법[50] | |||
윤리와사상[51] | |||
한국지리[52] | |||
예체 | 음악 | 음악감상[53] | |
미술 | 미술창작[54] | ||
체육 | 스포츠생활 | 운동과건강 |
과학탐구와 사회탐구를 섞어서 선택하면 대학입시에서 매우 불리하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계열적합성에서 크게 불이익을 받아서 학생부 평가에서 크게 불리하다. 또한 수능에서도 사탐 과탐을 섞어서 응시하면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줄어든다. 또한 수시 인문논술, 자연논술의 시험범위가 명확하게 사탐과 과탐이 명확하게 나눠져있어서 사과탐 혼재된 선택은 논술전형으로 진학하기에도 크게 불리하다. 만약 대학진학을 포기했다면 문이과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어떻게 섞어서 들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현행 입시제도에서 대학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계열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과학이면 과학만, 사회면 사회만 특정분야에 최대한 집중해서 교육과정을 선택해야 유리하다.
이과거나 과학중점반에서 내신이 안좋아서 수시 학생부전형을 완전히 포기했다면 반드시 확률과통계를 선택해야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국어실력이 필요 없고 보통 수학과 과학만으로 당락이 좌우되므로 과학중점고인 서현고에 매우 유리한 전형이다. 국어를 못해서 수능으로 대학가기가 어렵다면 무조건 논술전형에서 승부를 봐야한다. 마찬가지로 내신등급이 안좋아서 학생부종합이 어렵다면 상대적으로 쉬운 논술전형으로 보통 지원한다. 확률과통계는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시립대, 건국대 등의 대부분의 인서울 이공계열 학과와 전국 대부분의 의료계열 학과의 논술 출제범위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확률과통계에 미리 겁을 먹고 입시에 유리한 확률과통계를 선택하지 않는다.
이과거나 과학중점반이면 상대평가 9등급제인 영어독해와작문보다, 절대평가인 심화영어가 매우 유리하다. 수능에서 중요하지 않은 영어는 여유시간에 적당히 하고 수능에서 중요한 국어, 수학, 과학에 치중해야 대학입시에서 유리하다.
서현고등학교 전문교육과정 | ||||||
연도 | 개설현황 | |||||
2024년 | 고급 화학 | 고급 생명과학 |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 고급수학 | 화학실험 | |
2023년 | 고급 화학 | 고급 생명과학 |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 | 실용 음악 | 융합과학 탐구 | |
2022년 | 고급 화학 | 고급 생명과학 | 생명과학 실험 | 보건간호 | 전자부품기구개발 | 로봇소프트웨어개발 |
6.4. 교내 행사
- 코로나19와 과학중점고 전환으로 인하여 많은 일정이 조정되었기 때문에 현재 시행중인 일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0년의 경우 체육대회를 열지 않았다.
행사명 | 개최 시기 | 설명 |
과학 토론 대회 | 4월 초 | DEBATE |
융합 과학 대회 | 4월 초 | 창의력이 필요한 대회이다. 운도 중요하니 일단 참가하는게 좋다. |
과학 아이디어 대회 | 4월 말 | 과학기술 아이디어, 상상했던 미래 이야기 |
과학 발명 대회 | 4월 말 | 작품설명서와 제작한 창안품으로 심사 |
과학 골든벨 | 4월 | 도전 골든벨의 발상지인 서현고의 특성을 활용하여 과학분야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행사 |
1학기 중간고사 | ||
창의공학 설계대회 | 5월 | 서현고에서 우승팀이 전국대회에서 금상 받았다. |
수학경시대회 | 6월 | 서현고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 서현고가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은 학교라서 일단 다 참가한다고 보면 된다. 가끔 교내대회에 그치지 않고 FKMO 우수상[55] 받는 경우도 있다. |
정보과학경시대회 | 6월 | 전국대회에 나가기도 한다. |
대학생 선배멘토링 | 6월 | 의약계열 및 이공계열 대학생 선배와 진학 멘토링 |
1학기 기말고사 | ||
뉴런 | 7월 | 최신 연구동향 탐색, 입시계획 세우기 |
축제 | 7월 홀수년[56] | 원래는 학교 운동장에서 했으나 요즘은 학교 뒤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많이 애용한다. 연예인 라인업 1995년: 인순이[57], 이현도 1997년: 임창정, 홍경민[58] 1999년: 체리필터, 홍경민, 가리온 |
체육대회 | 7월 짝수년 | 체육대회는 모란의 성남종합운동장을 이용한다. 학생들은 왜 굳이 거기까지가서 체육대회를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
수학여행 | 8월 | 장소는 매년 달라진다. |
2학기 중간고사 | ||
과학경시대회 | 11월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매주 과목별로 나눠서 본다. 3학년 과학경시는 5월에 본다. |
SW공모전 | 11월 | 일반 프로그래밍 분야, 피지컬프로그래밍 분야 두 분야로 나눠 진행 |
2학기 기말고사 | ||
전문직 선배멘토링 | 12월 | 홈커밍데이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석박급 전문가를 초빙한 진로 멘토링 |
R&E(Research & Education) | 연중 | 의대 학종의 필수코스이며, 의대를 목표로하는 1학년은 고등학교 입학전부터 팀을 구성해서 준비하기도 한다. 대학교의 교수들과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3월 프로젝트 소개, 5월 연구계획서 작성, 8월 탐구활동을 진행, 9월 최종보고서를 제출, 11월 평가와 피드백으로 구성된다. 역사가 깊은 서현고의 연구활동으로 서현탐구논문대회는 2020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주제탐구프로젝트로 바뀌어 운영되고있다. |
7. 운동부
문과반에 고르게 나뉘어 소속되어있다.- 레슬링부
역사는 짧은 편이나 레슬링부의 경우 꽤 선전 중. 특히 2004년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도 배출했다.
- 빙상부
역사는 짧으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배출했다.
8. 출신 인물
<colbgcolor=#E9ECEF,#101112>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거나 등재기준을 만족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1. 교수
- 김동억(에너지공학)
- 김중일(의학)
- 김현지(의학)
- 박현우(생화학)
- 안용수(의학)
- 안재문(의학)
- 윤지완(의학)
- 이기용(컴퓨터과학)
- 이지윤(의학)
- 이형순(기계공학)
- 장은선(의학)
- 지태근(의학)
- 정재훈(건축학)
- 차상길(암호학)
- 최수훈(환경공학)
- 최현호(의학)
8.2. 체육
8.3. 기타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서현고등학교 대중교통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 수도권 전철 분당선 서현역 |
서현고등학교 (07380) |
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11. 기타
- 남학생이 더 많다. 60% 정도가 남학생이다. 남학생 선호도가 높은 학교이고 서현고 배정을 원하는 여학생은 적고 자퇴도 많이한다. 자퇴학생 대부분이 여학생이다.
- 1991년 10월 개교한 학교이다. 서현동 입주가 시작하는 10월의 첫 휴일인 10월 3일 이사를 마쳐 10월 4일 전학하게 되었다. 개교식에 참석한 학생이 카이스트 졸업 후 현재 서울유명대학의 이공계 교수로 활동하고 있어 서현고 관련해 언론에서 인터뷰도 나왔다.
- 서현고 첫 전학생은 서현고 첫 수능세대였다. 그래서 서현고와 수능의 역사는 같이한다. 서현고는 이과강세 학교로, 경기도 자연계 수석은 대부분 서현고에서 나왔다.
- 서현고는 전통적으로 분당에서 이과 비율이 가장 높다. 특히 서현고는 의료계열이 많다. 동문회 조사에 의하면, 서현고 졸업생 3명 중 1명은 의료계열 종사자이다. 이는 서현고 비평준화 시절, 서울대 정시의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이 그 이유이다. 서울대만을 목표로 하던 문과는 서현고 대신 다른 고등학교를 지원해 서현고 미달사태가 빈번했고기사, 서현고에서 집단 자퇴를 하는 사건이 많다. 반면 내신 반영을 적게하는 카이스트나 의대까지 함께 목표로 하던 이과가 상대적으로 서현고에 많았다. 서현고 졸업생들이 카이스트에 워낙 많이 진학한 덕택에 요즘도 카이스트 입학처는 매년 서현고에 방문해 카이스트 홍보와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 2000년대 초반 서현고 의대실적이 전국 1위였지만, 서울대 실적은 전국 4위밖에[59] 못한 이유는, 문과생들이 서현고 대신 분당고를 지원하여 빈번하게 서현고 미달사태가 자주 있었고, 문과생들의 집단자퇴도 빈번하게 발생해서 그렇다.
- 1991년 개교이래 2015년 까지 이과 비율은 25년간 매년 독보적인 분당 1위다. 심지어 1997년 외환 위기이후 2010년대 초반까지 다른 학교들의 이과비율은 10~30%인 전국적인 이과 기피시대에도, 서현고는 항상 5반 이상이 이과반일 정도로 언제나 분당에서 이과반이 가장 많은 전통의 이과학교이다. 하지만 이런 서현고에도 이과 비율이 분당내 5위까지 추락하는 수치스러운 흑역사가 있었다. 2015년 수능 만점자가 나오자 서현고만 가면 수능을 잘 본다는 인식이 많아졌고, 수학·과학에 적성과 소질이 없는 문과 학생들도 학부모들의 등쌀에 떠밀려 대규모로 묻지마 서현고 지원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현고의 이과적인 학풍과 거리가 먼 문과성향 학생들까지도 서현고에 지원하자, 예년처럼 수학·과학을 좋아해 서현고를 지원한 학생들은 안타깝게도 서현고에서 떨어졌다. 이런 학부모 강요에 의한 원치않는 서현고 지원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여 서현고를 간절히 원했지만 떨어진 학생, 서현고에 억지로 지원해 합격한 문과성향 학생,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다. 심지어 서현고가 문이과 반반이라는 악의적인 프레임까지 씌워지기도 했다. 서현고는 각고의 노력을 하며 문과 소탕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여 이미지개선에 성공했고 결국 다시 서현고다운 학생문화 안착에 성공했다. 과학중점학교 지정 이전인 05년생도 이미 이과 비율은 80%를 상회했고 과학중점학교 지정 이후에는 전교생 거의 전부가 과학중점이거나 이과이다.
- 과학고 수준의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이 목표인, 창의지성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CIS(Creative and Intelligent Scientist)라는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CIS의 모토는 서현고에서 과학고 수준의 수월성 교육을 제공하겠다이며, 역사가 깊고 전통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대학 입학처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서현고 교육 프로그램인 걸 알 정도로 유명하다. CIS는 역사가 긴 교육프로그램인 만큼 CIS의 교육내용은 시기에 따라 점차 변한다. 서울대나 다른 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과학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천문대나 과학시설을 견학하기도 하며, 실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심화 학습 위주로 진행하기도 한다. CIS반 교육대상자는 심층면접을 통해 까다롭게 선발한다.
- CIS에서 파생된 CIT와 CIH라는 교육프로그램도 있다. CIS만큼 역사가 깊지 않지만, 공학 융합 교육을 목표로 하는 CIT(Convergence in Information Technology)는 공학계열 진로 희망자들이 많이 선호한다. 수학, 인문학, 정보과학을 융합 교육하는 CIH(Convergence In Humanities)도 있다. 이 세 가지는 통틀어 서현탑리더스클럽(SHT)이라고 한다.
- 동문회 조사에 따르면 서현고 졸업생 3분의 1은 의료계열 종사 중이며, 지금도 사회·과학 과목들 중에 생명과학 선택 인원이 항상 1,2위일 정도로 서현고 학생의 상당수는 의료계열을 목표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 이처럼 서현고를 졸업한 의사도 많고 의대 준비생이 많은 서현고 특성상 의대준비에 도움되는 활동이 많다. 성남시의사회와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협력하여 준비하거나, 의사협회에서 의학계열을 지망하는 서현고 학생에게 도움되도록 장학금도 서현고에 기탁한다. 성남형캠퍼스도 의료, 보건계열 과목들이 서현고에 개설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 세특을 위한 뉴런이라는 교육활동도 새로 생긴다.
- 총동문회가 있지만 엄청 활발하진 않다. 반면 대학별 동문회가 엄청 활발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서현고 동문회와 특히 각 대학별 의대동문회가 엄청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현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의대 다니는 선배들이 서현고에 방문하여 의대 입시와 준비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 싸이월드의 경우, 서현고가 초창기부터 학교 공식 클럽을 만드는 등 이용을 많이해서인지, 수능 전에 와서 찹쌀떡을 돌리기도 했다. 싸이월드가 전국적으로 유행할 수 있던 비결은 서현고 학생들에대한 다른학교 학생들의 모방심리가 주요 이유였고, 페이스북의 성공이유로는 하버드생들이 많이 이용했던 점이 주된 이유로 분석하는 책이 많다.
- 도전 골든벨 최초 출연학교다.[60]
- 교문 개방으로 인해 중식/석식 급식을 하기 싫은 학생들은 GS25를 열심히 턴 과거가 있다. 덕분에 학교 앞 GS25 매출이 전국에서도 손꼽힌 적이 있다.[61] GS25가 LG25이던 시절인 1998년에는 LG25 배 축구대회를 열기도 하였다.
- 서현고 앞 LG25에서는 찬호박 아이스크림 광고(당시 이창명이 학생들을 인터뷰하는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 수업 시작 2분 전에 예비령을 치는데, 2018년 2학기 때 예비령 랩 공모전을 열었고 실제로 랩이 예비령으로 울렸다. 이 랩은 2019년까지도 계속해서 사용되다가 '랩의 중독성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평범한(?) 음악으로 바뀌고 그대로 유지되나 했는데, 다시 랩 공모전이 개최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본교 출신인 최민정이 육성으로 녹음한 멘트가 흘러나온다.
- 인가 학급 수로만 따진다면 24개 학급 규모로 비정상적으로 작게 지어진 학교가 맞으나 건물의 여유도가 높아서 현재는 30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의 여유도가 높아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을 최소화한 사례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출산 여파로 2000년대 초반에 신설한 학교부터 건물의 여유도가 줄어들었고, 학교를 비정상적으로 작게 짓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급 증설도 거의 못하고 애꿎은 학생들만 큰 피해를 본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말았다.
- 2022년 1학기, 2021학년도 입학생(당시 고2)전원에게 태블릿PC(옥스포드 그레이,128GB)를 제공하고 각 교실에 태블릿PC충전함을 제공하였다. 방학중이나 다음 해에도 따로 회수는 하지 않았다.
- 2023년 이전엔 지필고사와 모의고사기간을 제외하면 일과 중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지만 2023년 이후부터 전학년 등교 후 휴대폰 제출이 의무화되었다.
- 매년 역사대장정을 통해 국가관 확립 교육을 진행한다. 군부대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교육으로, 최전방과 땅굴을 견학하여 북한의 대남도발 위험성을 직접 보고 느끼며 올바른 안보관을 기르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과학중점고 전환 이후 인문사회분야 예산이 거의 없어졌고 문화예술체험활동으로 축소하여 운영한다.
[1] 당시 최초 전학생은 현재 서울에서 이공계 교수로 재직중이다.[2] 기공식은 96.08.21이다.[3] 2014년에 행해진 서현고 총동문회에선 교가를 맞히면 상품을 줬을 정도로 학교 다닐 때 부를 일이 잘 없다. 하지만 1학년 들어와서 처음으로 보는 음악 수행평가 역시 다름없는 교가 부르기다.[4] 반대말은 HASS(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다.[5] 오히려 1학년 일부 학급은 칠판이 덜컹거린다. 그래서 그 틈 사이에 박스를 끼워넣어 해결한 학급도 있다. 구 교사 학급에 있는 대형 칠판지우개도 없다.[6] 2003년까지는 급식차를 이용했고 이후에부터 1층이 식당으로 개조됐다.[7] 무대 양 벽 위쪽에 달린 하얀 기기가 공유기이다.[8] 하의가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남성용과 별 차이가 없다.[9]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건국대[10]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건국대[11]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12]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학전공, 천문학전공,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건설환경공학부, 기계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식물생산과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의예과[13]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건국대[14]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건국대[15] 경제학부, 농경제사회학부, 수의예과, 약학계열, 의예과,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학전공, 천문학전공,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기계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건축학과, 산업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식물생산과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16]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건국대[17] 수의예과, 약학계열, 의예과, 컴퓨터공학부, 기계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건설환경공학부, 경제학부,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학전공, 천문학전공, 산업공학과, 농경제사회학부, 식물생산과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의류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18] {"2024년" : "205명", "2023년" : "123명", "2022년" : "126명", "2021년" : "110명", "2020년" : "114명", "2019년" : "96명"}[19]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20] 연세대, 중앙대[21] 화학생물공학부, 기계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물리학전공, 물리교육과, 천문학전공, 지구환경과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원자핵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22] {"2024년" : "218명", "2023년" : "164명", "2022년" : "149명", "2021년" : "140명", "2020년" : "121명", "2019년" : "171명"}[23]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24] 의예과, 간호대학[25] 연세대, 중앙대[26] 식품영양학과, 식물생산과학부, 의류학과,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약학계열, 수의예과, 응용생물화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생물교육과, 생명과학부, 의예과, 간호대학[27] {"2023년" : "103명", "2022년" : "157명", "2021년" : "166명", "2020년" : "125명"}[28] {"2024년" : "214명", "2023년" : "170명", "2022년" : "118명", "2021년" : "111명", "2020년" : "110명", "2019년" : "145명"}[29]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30] 천문학전공, 지구과학교육과[31] 연세대, 중앙대[32] 항공우주공학과, 천문학전공, 지구환경과학부, 지구과학교육과[33] {"2024년" : "216명", "2023년" : "146명", "2022년" : "150명", "2021년" : "155명", "2020년" : "123명", "2019년" : "119명"}[34]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35] 연세대, 중앙대[36] 약학계열,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생명과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식물생산과학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응용생물화학부, 생물교육과, 화학교육과, 화학부, 지구환경과학부[37] {"2024년" : "69명", "2023년" : "115명"}[38] {"2024년" : "202명", "2023년" : "140명"}[39] {"2024년" : "0명", "2023년" : "24명", "2022년" : "29명", "2021년" : "52명"}[40] {"2024년" : "218명", "2023년" : "111명"}[41] {"2024년" : "0명", "2023년" : "158명"}[42] {"2023년" : "21명", "2022년" : "85명", "2021년" : "121명", "2020년" : "145명", "2019년" : "99명"}[43] {"2023년" : "68명", "2022년" : "79명", "2021년" : "70명", "2020년" : "68명", "2019년" : "129명"}[44] {"2024년" : "130명", "2023년" : "147명", "2022년" : "131명", "2021년" : "121명", "2020년" : "142명"}[45] {"2024년" : "30명", "2023년" : "23명", "2022년" : "22명", "2021년" : "12명", "2020년" : "25명", "2019년" : "27명"}[46] {"2024년" : "34명", "2023년" : "0명", "2022년" : "0명", "2021년" : "22명"}[47] {"2024년" : "0명", "2023년" : "0명", "2022년" : "0명", "2021년" : "22명"}[48] {"2024년" : "38명", "2023년" : "22명", "2022년" : "25명", "2021년" : "35명", "2020년" : "61명", "2019년" : "49명"}[49] {"2024년" : "24명", "2023년" : "0명", "2022년" : "20명", "2021년" : "40명", "2020년" : "39명", "2019년" : "46명"}[50] {"2024년" : "34명", "2023년" : "55명", "2022년" : "31명", "2021년" : "59명", "2020년" : "32명", "2019년" : "37명"}[51] {"2024년" : "78명", "2023년" : "47명", "2022년" : "40명", "2021년" : "74명", "2020년" : "91명", "2019년" : "94명"}[52] {"2024년" : "0명", "2023년" : "0명", "2023년" : "26명", "2021년" : "16명"}[53] {"2024년" : "127명", "2023년" : "115명", "2022년" : "87명", "2021년" : "126명", "2020년" : "122명", "2019년" : "106명"}[54] {"2024년" : "153명", "2023년" : "158명", "2022년" : "166명", "2021년" : "162명", "2020년" : "170명", "2019년" : "164명"}[55] Final KMO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후보자 선발을 위한 시험으로, 중고등 구분 없이 전국에서 20명 정도 수여한다.[56] 타 학교들처럼 축제와 체육대회를 모두 한 해에 하는것이 아닌, 격년으로 축제, 체육대회를 교차로 한다.[57] 인순이 출연료를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갔었다. .[58] 홍경민의 자서전에도 서현고 축제가 나온다. 홍경민은 데뷔 초기였는데, 서현고등학교 락밴드와 함께 한 공연에 학생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나를 이렇게나 원하는 팬들을 두고 갈수없다며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공연을 했는데, 애들은 미쳐서 헤드뱅잉을 하고 무대위에서 뛰어내리고 아주 열광의 도가니였다. 공연을 빨리 끝내려고 선생님들이 공연 도중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제 그만 가라는 무언의 압박을 하기도 했었다.[59]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던 당시 1위와 2위는 모두 예술고등학교[60] 당시엔 《접속! 신세대》라는 프로그램 속에 10분짜리 코너로 있었다. 지금과는 다르게 첫 회차는 엄청 어려운 문제를 내는 것이 처음 골든벨 기획의도여서 상당히 이른 번호 문제에서 모두 광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래도 서현고가 비평준화 학교인 만큼 어려운 문제도 학업과 연관이 있으면 대부분 잘 맞혔으나, 학업과 관련 없는 문제에서 대거 탈락했다. 당시 골든벨 8번 문제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옆에는 거북선이 있을까?"라는 OX퀴즈에서 58명이 대거 탈락했다. 서현고 첫 방송 이후 골든벨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시간을 늘리고 방송분량을 위해 문제 난이도 하향조정과 패자부활전 제도를 신설했다. 이후 신설된 패자부활전 제도로 분당고는 18번에서 15명 밖에 없었지만 패자부활전으로 대부분 부활했다. 첨언하자면 첫촬영일이 모의고사 직전이어서, 비평준화 학교였던 서현고에서는 아이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기도 했다.[61] 전국 4위까지 올라서, 현수막으로 "감사합니다."를 써놓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