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고등학교

경상북도 구미시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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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고등학교 善州高等學校 Seonju High School
개교일	2004년 3월 1일
유형	비평준화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교장	김성기
교감	김경석
교훈	뜻을 세우고 힘써 행하자 (立志力行)
교목 / 교화	주목 / 영산홍
관할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소재지	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13길 13
링크	|

1. 개요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2.2. 교목

2.3. 교화

2.4. 교가

2.5. 교복

2.5.1. 하복

2.5.2. 춘추복과 동복

2.5.3. 명찰

3. 학교 연혁

4. 학교 현황

5. 일과

6. 여담

• 수능 2일전에 출정식을 한다. 1,2학년들을 좍 세워두고 가운데로 3학년이 지나가게 한다.

• 전체적으로 여학생의 수가 남학생의 수보다 많다.[5] 남고인 경구고등학교가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과생보다 문과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6]

• 3학년은 축제를 참가할 수 없다.[7] 그 이유는 정말 놀랍게도 강당이 좁기 때문이다(...)

• SKY 대신 예지반이 존재한다.[8] 성적순으로 학년 당 30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독서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예지실 좌석 제공, 학습 교재 지원, 대학 탐방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야자를 열심히 참여하지 않을 경우 잘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9]

• 선주고의 2023학년도 대입 입결의 결과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과거 스카이 합격생을 다 합해서 한 명도 어렵게 보내던 과거와는 달리 올해는 의대합격생을 포함해서 메디컬 6건(의,한,수 각각 1건, 약학 4건), 서울대 2건, 고려대 1건, 한양대 5건, 교대 4건 등의 최종 합격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를 분석하자면, 상위 고등학교를 선호하던 과거와는 달리 비교적 대학을 쉽게 갈 수 있는 수시를 노리기 위해 내신을 따기 꽤나 쉬운 선주고로 몰려들어 발생한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처럼 과거와는 다른 위상을 가지고 있는 선주고다. 본인 공부만 하면 적어도 2등급은 보장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이니 선주고에 오는 것을 강추한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보는 선주고 후배가 있다면, 제발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2년은 내신 1등급을 쟁취할 생각만 하고 열심히 공부하자. 특히 모의고사 포기하지말고 높은 내신으로 최저 맞춰서 좋은 대학 가는것이 선주고에서 가장 이상적인 루트이니, 모의고사 공부는 내신과 병행해서 꾸준히 공부하자. 내신을 아무리 잘 맞아도 수능 성적에 따라 평범한 인서울을 노리게 될 수도 있고 최고로는 지역인재라는 전형을 통해 의대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그리고 전교 2등안에 들면 지역균형 전형을 통해 꿈의 대학인 서울대에 의외로 손쉽게 갈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라. [10]

• 1학년이 합창제를 하는 문화가 있다.

• 매점이 없다. 대신 자판기가 있다. 2층에 2대, 4층에 1대가 있으며 2층에는 음료 자판기와 과자 자판기 둘 다 있지만 4층에는 음료 자판기밖에 없다.

• 화장실에는 좌변기가 1~2개 뿐이여서 좁은 화장실에서 좌변기를 쓰기위해 기다리거나 화변기에서 볼일을 봐야한다 [11]

• 1학년 반의 조명은 정육점에 있을법한 조명이다.[12]

• 1학년 3반,2학년 3반,3학년 3반은 다른반 들과 창문이 다른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창문이 건물 하중을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 학교내에서 버스킹도 진행한다

• 반마다 창문 스토퍼가 설치되어 있다. 안전을 위한 것이라며 설치했지만 사실상 환기의 문제나 벌레가 들어와서 내보낼 때 등 다양한 이유로 창문이 완전히 안 열려서 매우 불편하다.[13]
• 수능 전에 선주리그같은걸 한다. 상당히 체육에 진심인 학교이다.

7. 사건 사고

• 2024/3/4 새 학기 첫날 석식에 밥이 안 나왔다. 첫날 야자 하는 학생 수를 파악하지 못해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 일로 첫날 1학년 다수가 석식에서 밥 대신 빵을 먹고 야자를 하는 일이 일어났다.[14]

• 원래 화장실에 휴지걸이가 없어서 매주 휴지를 공급했지만 언제부턴가 휴지 공급을 중단하더니 화장실에 휴지걸이가 생겼다. 하지만 휴지걸이에 휴지가 있을 때가 거의 없어 항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학교에서 화장지 제공은 필수가 아니며 필요시 개개인이 들고 올 것.이라며 휴지 제공을 해주지 않고 있다.

• 2024/8/22 망고스틴 사건 점심에 망고스틴이 나온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망고스틴은 자율배식이었다 2학년과 3학년은 망고스틴을 먹을 수 있었지만 1학년은 망고스틴의 존재도 볼 수 없었던 사건이다

8. 관련 문서

• 경상북도의 고등학교 목록

[1] 행정동으로 하면 교명처럼 선주원남동에 속하는 지역이다. 봉곡동은 법정동이고 선주원남동은 행정동이다.[2] 2018학년도 모집인원부터.[3] 학교 방침에 의하여, 3학년은 12시 30분, 2학년은 12시 40분, 1학년은 12시 50분부터 배식이 시작된다.[4] 학교 방침에 의하여, 3학년은 17시 40분, 2학년은 17시 50분, 1학년은 18시 00분부터 배식이 시작된다.[5] 2023년 기준.[6] 단 2022년 신입생인 2006년생의 경우 문과와 이과의 비율이 거의 반반이 되었으니 참고하자. 3사탐 4반, 2사탐 1과탐 1반, 1사탐 2과탐 2반, 3과탐 3반으로 형성되어 있다.[7] 정확히는 부스등의 오전타임은 참가가 가능하나, 오후에 진행하는 장기자랑 등은 참가가 불가능하다.[8] 2022년 신입생인 2006년생의 경우 대략 중학교 내신 270~300점대 학생이 입실했고, 2023년 신입생은 중학교 내신 290이 커트라인이었다.[9] 2022년도에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대거 퇴실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10] 오해할 수도 있지만 생기부를 버리라는 말은 아니다. 생기부와 세특도 과거의 선주고와는 꽤나 퀄리티가 좋아졌다고 한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관심가지고 이것 저것 많이 참여한다면 꽤나 괜찮은 생기부가 쓰여져 있을 것이다.[11] 화장지도 없으니 급똥일때는 별수 없다[12] 정육점 조명은 돼지를 더 맛깔나게 보여주고 고기가 신선해 보이도록 도와준다.[13] 스토퍼는 학생들 의사와 관계없이 설치되었는데 생각보다 창문이 1/3만 열린다는 것은 매우 답답하고 구속된 느낌이다…[14] 이 일로 다음날 중식 때에는 사과의 의미로 특식을 준비한다고 소식을 전했지만 영양사 선생님과 합의된 사항이 아니었기에 그저 개뻥 해프닝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