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middle; margin-right:10px"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 종로 | 중 | 용산 | 성동 | 광진 |
정문헌 | 김길성 | 박희영 | 정원오 | 김경호 | |
동대문 | 중랑 | 성북 | 강북 | 도봉 | |
이필형 | 류경기 | 이승로 | 이순희 | 오언석 | |
노원 | 은평 | 서대문 | 마포 | 양천 | |
오승록 | 김미경 | 이성헌 | 박강수 | 이기재 | |
강서 | 구로 | 금천 | 영등포 | 동작 | |
진교훈 | 엄의식 | 유성훈 | 최호권 | 박일하 | |
관악 | 서초 | 강남 | 송파 | 강동 | |
박준희 | 전성수 | 조성명 | 서강석 | 이수희 | |
* 강서구청장 김태우 구청장직 상실 (2023.5.18.) * 구로구청장 문헌일 사퇴 (2024.10.16.) |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 |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초대 이무성 | 제2대 김정태 | 제3대 원근식 | 제4대 김인배 | 제5대 이송 |
제6대 주채현 | 제7대 신용석 | 제8대 오학근 | 제9대 이규갑 | 제10대 이승복 | |
제11대 박유서 | 제12대 이상덕 | 제13대 김영제 | 제14대 김성권 | 제15대 이우영 | |
제16대 홍석철 | 제17대 안찬희 | 제18대 김동현 | 제19대 이상목 | 제20대 손왈수 | |
제21대 이광하 | 제22대 함종원 | 제23대 신현석 | 제24대 김제량 | 제25대 이원종 | |
제26대 강덕기 | 제27대 이광우 | 제28대 전명호 | 제29대 조남호 | 제30대 윤두영 | |
제31대 이호조 | 제32-34대 고재득 | 제35대 이호조 | 제36대 고재득 | 제37-39대 정원오 | |
}}}}}}}}} |
<colbgcolor=#009742><colcolor=#ffffff>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서울特別市 城東區廳長 Mayor of Seongdong-gu ''' | |
현직 | 정원오 / 제37-39대 (민선 6-8기) |
취임일 | 2014년 7월 1일 |
정당 | |
홈페이지 | 성동구 소통구청장실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70에 있는 성동구청이다. 1급 공무원 상당의 대우를 받고, 4년에 1회마다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직접 선거로 선출되며 3회까지 연임할 수 있다.2. 상세
총 33명의 구청장이 성동구를 총괄했다. 지방선거 직선제 부활 이후 지속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였지만,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이후 부동산 정책 실패의 영향으로 보수 정당의 영향력이 상당히 강해졌다.민선 이후 사실상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딱 4년을 제외하면 민주당 소속의 두 구청장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구청장직을 차지했는데 그 와중에 보수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이호조 전 구청장 역시 마지막 관선 시절인 제31대 구청장을 지낸바 있기 때문에 1993년 이후로는 세 명이 2026년까지 33년 동안 3명이 구청장 자리를 지켜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임기 초인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대한민국 선거에서 보기 드문 교차투표가 나오면서 성동구가 상당히 주목받았다.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는 성동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60.90%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압도했음에도 성동구청장 선거에서는 역으로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7.60%를 득표해 국민의힘 강맹훈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당선된 것.
지방선거는 흔히 '당 따라' 투표하는 '줄투표'의 성격이 강한데, 성동구청장 선거에서는 20% 이상의 성동구민들이 시장은 오세훈, 구청장은 정원오로 투표한 이른바 '교차투표' 현상이 빚어졌다는 점에서 그동안 코로나19 등을 겪으면서 지방정부의 효능감을 느낀 이들이 당색과 상관없이 본인의 효능감에 따라 소신 투표하는 새로운 유권자 집단으로 발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3. 역대 구정 목표
<rowcolor=#ffffff> 구청장 | 구정 목표 |
고재득 (민선 1-3·5기) | 미래를 향한 약진, 힘찬 성동 - 꿈과 희망의 수변도시 무지개 피는 성동 |
이호조 (민선 4기) | Dream city Seongdong / 성동, 우리의 꿈이 미래가 되는 도시 |
고재득 (민선 1-3·5기) |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 |
정원오 (민선 6-8기) |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 |
미래의 꿈을 여는 교육특구, 성동 | |
#성동에살아요 |
4. 명단
4.1. 성동구청장
- 국회의원, 시·도지사, 차관급 이상의 직을 역임한 구청장에게는 볼드체 표시함.
<rowcolor=#fff> 대수 | 성명 | 재임 기간 | 당적[1] | 기타 |
민선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1급] | ||||
32대 | 고재득 |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 | 전 평화민주당 총무국장 민주당 정책연구실장 |
33대 | 1998년 7월 1일 ~ 2002년 6월 30일 | [[새정치국민회의|]] | ||
34대 |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 [[새천년민주당|]] | ||
35대 | 이호조 |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 | 제31대 성동구청장 역임 |
36대 | 고재득 |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 [[민주당(2008년)|]] | 제32-34대 성동구청장 역임 |
37대 | 정원오 |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 [[새정치민주연합|]] | 전 민주당 부대변인 |
38대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 ||
39대 |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 (예정) |
5. 역대 선거 결과
역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선거 결과 | ||||||
1995 | 1998 | 2002 | 2006 | 2010 | ||
민주당 |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 한나라당 | 민주당 | ||
고재득 | 이호조 | 고재득 | ||||
2014 | 2018 | 2022 | ||||
새정치민주연합 | 더불어민주당 | |||||
정원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구분 | 주요 후보 득표율 | ||||
1995년 | 1위: 고재득 44.59% 2위: 이광하 33.16% | |||||
1998년 | 1위: [[새정치국민회의|]] 고재득 60.93% 2위: 나장운 39.06% | |||||
2002년 | 1위: [[새천년민주당|]] 고재득 49.40% 2위: 안순영 47.89% | |||||
2006년 | 1위: 이호조 55.68% 2위: 오성욱 23.59% | |||||
2010년 | 1위: [[민주당(2008년)|]] 고재득 53.25% 2위: 이호조 46.74% | |||||
2014년 | 1위: [[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50.02% 2위: [[새누리당|]] 장철환 46.59% | |||||
2018년 | 1위: 정원오 69.46% 2위: [[자유한국당|]] 정찬옥 22.19% | |||||
2022년 | 1위: 정원오 57.60% 2위: 강맹훈 42.40% | }}}}}}}}} |
5.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장철환(張喆煥) | 67,232 | 2위 |
[[새누리당|]] | 46.59% | 낙선 | |
2 | 정원오(鄭愿伍) | 72,188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0.02% | 당선 | |
3 | 최창준(崔昌埈) | 4,871 | 3위 |
[[통합진보당|]] | 3.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52,308 | 투표율 58.21% |
투표 수 | 146,856 | ||
무효표 수 | 2,565 |
5.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원오(鄭愿伍) | 107,970 | 1위 |
| 69.46% | 당선 | |
2 | 정찬옥(鄭燦玉) | 34,504 | 2위 |
[[자유한국당|]] | 22.19% | 낙선 | |
3 | 안성규(安星奎) | 12,966 | 3위 |
[[바른미래당|]] | 8.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4,634 | 투표율 59.65% |
투표 수 | 157,850 | ||
무효표 수 | 2,410 |
5.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원오(鄭愿伍) | 79,786 | 1위 |
| 57.60% | 당선 | |
2 | 강맹훈(姜孟勳) | 58,708 | 2위 |
| 42.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51,990 | 투표율 55.47% |
투표 수 | 139,767 | ||
무효표 수 | 1,273 |
성동구청장 선거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 투표율 | |||
후보 | 정원오 | 강맹훈 | (1위/2위) | (선거인/표수) | |||
득표수 (득표율) | 79,786 (57.60%) | 58,708 (42.39%) | + 21,078 (△15.22) | 139,767 (55.46%) | |||
왕십리·도선동[A] | 56.84% | 43.15% | △13.68 | 51.74 | |||
왕십리2동 | 64.52% | 34.57% | △29.04 | 54.20 | |||
마장동 | 62.42% | 37.57% | △24.86 | 52.26 | |||
사근동[B] | 60.33% | 39.66% | △20.66 | 42.83 | |||
행당1동 | 58.65% | 41.34% | △17.31 | 54.95 | |||
행당2동 | 60.79% | 39.20% | △21.59 | 58.09 | |||
응봉동 | 61.60% | 38.39% | △23.21 | 55.80 | |||
금호1가동 | 59.65% | 40.34% | △19.30 | 52.69 | |||
금호2·3가동 | 59.35% | 40.64% | △18.71 | 51.76 | |||
금호4가동 | 57.76% | 42.23% | △15.53 | 56.49 | |||
옥수동[C] | 47.72% | 52.27% | ▼4.54 | 54.89 | |||
성수1가1동[D] | 50.76% | 49.23% | △1.52 | 49.32 | |||
성수1가2동 | 56.39% | 43.60% | △12.79 | 58.19 | |||
성수2가1동 | 51.75% | 48.24% | △3.50 | 49.63 | |||
성수2가3동 | 52.62% | 47.37% | △5.24 | 52.11 | |||
송정동 | 59.16% | 40.83% | △18.32 | 46.87 | |||
용답동 | 62.69% | 37.30% | △25.39 | 45.31 | |||
후보 | 정원오 | 강맹훈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8.57% | 41.42% | △17.14 | ||||
관외사전투표 | 57.63% | 42.36% | △15.27 |
성동구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특별시 전체 득표율인 59.1%를 상회하는 60.9%의 득표율[9]을 얻어 송영길 후보와 23.4%p 차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성동구청장 선거 결과는 이와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15.2%p 차로 압승했다. 이로써 약 20% 가량의 유권자들이 서울특별시장에는 오세훈, 성동구청장에는 정원오를 뽑는 교차 투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10][11]
6. 관련 문서
[1] 선거 당시 당적.[1급] 지방관리관(1급) 대우.[A] [B] [C] [D] [7] 서울특별시 25개 지역 중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후보가 얻은 최고 득표율이다.[8] 실제로 10%를 넘는 넉넉한 격차, 현직의 좋은 평가, 상대 후보의 삽질과 지역과 동떨어진 공약을 내걸었단 점에서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차기에 더 높은 위치로 올라설 수 있는 대권 주자로 돋움한 건 덤이다.[9] 서울특별시 전체 자치구 중 5위이다.[10] 지방선거 역사상 서울특별시에서 이 정도로 극명하게 교차 투표가 일어난 경우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동구청장 후보였던 이해식 후보의 사례를 찾아볼 수 있으나 이때 당시도 이해식 후보가 자당 서울특별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후보에 비하여 더 얻어낸 득표율은 15% 정도로 이 선거보다는 적었다. 역대 지방선거 중 교차 투표가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 지역이 된 셈이다.[11] 반대로 생각해보면 송영길 후보의 서울특별시장 후보로서 경쟁력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이 이긴 구청장이 있는 곳에서도 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