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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22:43:57

세레나 루나 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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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루나 문라이트
파일:세레나24.jpg
<colbgcolor=#fff><colcolor=#000> 이 명 미래의 재상
성 별 여성
나 이 불명[1]
종 족 인간
소 속 문라이트 공작가
가 족
외전 완결 이후 ▼
프레이 라온 스타라이트(남편)
아브라함 라온 스타라이트(시아버지)
플로리아 라온 스타라이트(시어머니)
아리아 라온 스타라이트(시누이)
아르테 라온 스타라이트(딸)
녹스 라온 스타라이트(아들)
<colbgcolor=#fff,#1f2023><colcolor=#000,#fff>
능력치
마력 지능 정신력
7.8 7.8 10 9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프레이의 약혼녀, 제국의 미래의 재상.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메인 히로인. 이름답게 달 모양의 머리핀을 착용하고 있으며, 보랏빛이 도는 장발을 가지고 있다. 항상 부채를 지니고 다니며, 일러스트 묘사를 보면 동양풍 옷을 입고 다닌다.

2. 작중 행적

전 회차에서는 선라이즈 제국의 재상이 되며 마왕군과의 전략 싸움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지력을 지녔다.[2][3]

하지만 결국 프레이의 암약과 마왕군과의 수준 차이로 황성이 공략당해 황녀 클라나 솔라 선라이즈를 대피시킬 시간을 벌기 위해 남아서 항전하다가 사망했다.[4]

선함 수치가 메인 히로인 중 유일하게 0으로 이를 증명하듯 때에 따라 선인도 악인도 될 수 있다.

프레이의 회귀 직후 페널티로 전 회차의 기억을 받았을 때도 사소한 단서들만으로 '프레이가 순수하게 악인이 된 것은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그가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눈치채고 고대 유적들을 조사한 끝에 프레이의 정체나 시스템 등 대부분의 사정을 스스로 파악해냈다.

이를 통해 프레이가 악인이 된 이유가 사실 마왕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며 위악자의 길을 걷고 있음을 확신하기 직전 의도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해 멈추며[5], 그를 간접적으로 돕기 위해 전생의 기억을 통째로 지우고 프레이를 주인님으로 하는 절대복종 마법을 건 자신을 프레이에게 보낸다.

이후 태양신의 약점에 대해 파악해 밤마다 프레이와 편지로 대화를 나눈다.

제국에 셋밖에 없는 공작가 중 하나이자 독성을 띈 특수 마나, 달의 마나를 활용해 암살을 주업으로 하는 문라이트 가의 현 당주지만, 실상은 그녀의 부친 전 당주가 표면에서만 물러나 비밀 당주로 남아있으며 그를 비롯한 원로회에게 가문의 낙인을 받아 행동이나 감정 등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프레이에게는 전 회차에서도 오랫동안 '사랑'의 감정을 가졌는데, 프레이가 저지르는 악행이나 난봉꾼 행세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커버를 전제로 물어보는 등 프레이를 향한 엄청난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6][7]

세레나의 능력 중 하나는 타인의 언행을 보고 진위 여부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를 토대로 프레이가 저지르는 위악의 상당수가 진심이 아닌 것을 읽은 덕이다. 그러나 이 능력 탓에 메인 히로인 중에선 유일하게 카니아를 경계하는 편이다.

용사에게 예정된 시련 중, 용사를 '걱정'하는 이를 타게팅하는 시련에 대비해서 흑마법사라 해당 시련에 면역인 카니아를 제외한 다른 주변인물들에게 자신에 대한 '걱정'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프레이가 모색하는 과정에서 카니아와의 염장질을 택하게 되는데, 그 행위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진심'이라 임팩트가 남았는지 다른 히로인은 연적으로 대꾸도 안 하지만 유일하게 카니아를 상대로 시종일관 '내가 그의 약혼녀다'라는 식의 견제를 시도하기도 한다.

소설 중반까지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정실 히로인이었으나, 세 번째 시련부터[8] 세레나 다음으로 인식이 좋았던 카니아. 그리고 페를로체 아스텔레이드, 루루가 갑자기 치고 올라오는 등.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확고한 정실이라는 위치에서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스포일러]

거기에 봉인해제 인격의 경우 카니아의 선전포고와 인간 애완동물이 된 루루, 순진하지만 메이드가 되면서 호감도를 공략하는 이리나 등, 다른 히로인들에게 이를 갈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순결을 건드린다거나 호감도작에 선수치려드는 순간 철권제제를 선보이며 견제할 뿐더러 순결의 돌로 프레이의 정조를 지키는 마법을 걸어 그를 지키느라 과로사해도 이상할 게 없는 피곤한 나날을 보인다.

이러던 와중에 루비가 프레이에게 절망을 줄 속셈으로 데이트를 준비하던 세레나를 습격하여 그녀의 영혼을 빼았아 자신의 부하로 삼아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이미 세레나는 오래전에 자신의 영혼까지도 프레이에게 바쳤기 때문에 마왕에게 영혼을 빼았기지 않았다. 하지만 마왕은 그 내막을 모르기에 세레나가 자신에게 복종하고 있다고 여기는 중이다.

그 이외에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며 탐정 사무소를 열어 귀족과 왕족은 물론 뒷골목까지의 고객들을 VIP까지 싸그리 긁어모아 신용과 정보망을 동시에 얻는 유능함을 선보였고 프레이는 물론 고객까지 뺏기는 길드장 로즈윈 솔라 선셋이 경계차 겸 정보를 얻고자 찾아오자 로즈윈의 일거수일투족을 당당히 밝히면서도 그녀의 어리석음을 비판하며 내보내는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 뒤, 프레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프레이의 집을 찾아갔다가 문 앞에 스토커처럼 서성이는 로즈윈, 아이시에게 마법 난사로 대폭발을 일으켜 무력 행사를 해 내쫓는 패기를 보여준다.(…)

때마침 19금 이벤트 해금이 된 뒤로 시스템, 마신에 의해 최우선 후보에 들어서며(이쯤되면 마신의 정체는 독자가 아닐까...) 가장 맨 먼저 19금 우선순위에 들어선 상태가 되었으며 서브 히로인 중 19금 이벤트 개방 유력 후보인 루루가 프레이에게 19금을 신청하려고 한 것을 눈치채고 신경전을 펼친다.

그리고 때마침 프레이를 마왕의 노예로 종속시키기 위해 찾아왔다가 마족으로 타락한 리파엘 황녀가 악행을 저지르려 들자 암기로 리파엘을 조지며 프레이를 구함과 동시에 리파엘에게 흉흉한 분위기를 품으며 그녀를 죽이려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리파엘이 도망치자 이를 역이용하려는 클라나의 작전에 동의해 황궁에서 클라나와 함께 황궁 물갈이 작전을 실행하여 프레이를 구원하는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다.

용사 판별식 사건이 종결되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완전히 주책 바가지가 된 이솔렛 아르함 바이워크의 추태와 루루의 추파에 피가 식을 만큼의 빡침을 느끼게 된다. 현재 세레나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연적이 카니아에서 루루, 이솔렛이 추가된 상태.산넘어 산

일단은 세레나의 종속의 저주를 풀기 위해 프레이가 데이트를 신청했고 이를 받아들인 세레나가 프레이와의 데이트를 하지만 때마침 프레이를 엿먹이려고 날란 루비의 악인화 저주가 오히려 프레이를 나쁜 남자 속성이 부여된 츤데레로 만든 탓에 세레나는 현재 프레이에게 절찬리에 공략당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에 의문의 습격을 받고 어느 건물의 식당으로 대피했다 마신에 의해 잠에 빠져 상황을 알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지만 밤이 되어 달이 뜰 때 계획대로를 시전하며 썩소를 짓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페를로체에게 미리 언질을 듣고 있어서 정황을 알고 있었던 걸로 보이며[10] 달이 뜨며 본래 인격이 자유로워지자 다른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못하도록 오늘밤 프레이에게 순결을 바칠거란 모습을 보이며 19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다.

페를로체와 공조하여, 마왕과 마신을 일시적이나마 배제시켰고[11], 프레이를 처단하기 위해 움직이는 베네르와 그 휘하의 사람들은 루루가 지휘하는 마왕군과 이솔렛으로 대치시켰다.

그럼에도 부족하다고 여겼는지, 구구를 제외한 동물 친구들(...)은 진작에 상자 안에 가두었고, 승리 선언까지 하며 그녀들을 절망시켰다.[12]

그리고 마침내 그날 밤, 낡은 여관에 합방을 함으로서 전라 상태로 질내사정까지 받아들이며 거사를 치러 히로인들 중 최초로 프레이의 동정을 빼앗아가버린 승자가 되었다.[13][14]그와 동시에 독자들 또한 위 아더 월드가 되었다.

심지어 서로 문라이트가 사람은 체내의 이물질을 흡수해 회복할 수 있다던가 스타라이트가는 회복력이 장점이라던가의 이유를 들며 아침이 될 때까지 했으며 배란 마법까지 배워(!) 프레이의 정자를 남김없이 꽉꽉 채우며 프레이의 아이를 임신하려 할 만큼 프레이의 후사를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흑막 대책으로 기억을 봉인한 상태에서의 인격은 어떻게든 바람 피는 프레이의 마음을 돌려 놓겠다는 조강지처이다 보니 프레이 앞에서 서면 어버버 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 편.[15]

아직은 때가 이른지 봉인 인격을 유지하고 있었고 태양신 때문에 잠시 돌아왔지만 본 인격이 짖궂게도 음몽으로 착각하도록 유도해 봉인 인격 또한 프레이에게 조교당하며 거사를 치르게 된다.

이후 교단, 가짜 용사 파티의 잔당들로 인해 소란이 있었지만 나름 프레이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새로운 시나리오 직전 향후 작전을 위해 출타했으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즈음 다시 아카데미로 복귀하였다.

프레이와 관계를 가지기 이전 페를로체에게 네 번째 시련에 대해서 들었다고 언급되며, 또한 히로인 중 가장 처음으로 프레이의 아이를 가졌다고 알렸다.[16]

그래서인지 페를로체가 만들어준 달의 신의 힘이 깃든 결정 조각을 삼키고서 달의 힘이 부여되어 강화되었고 간만에 본래의 인격으로 활동하며 프레이가 아카데미에 입학함과 동시에 터진 자신을 포함한 히로인들의 스캔들 찌라시의 흑막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레이가 마신과 외신의 간섭으로 제대로 빡돌아 버서커 모드가 되어 파천황 행보를 보이는 것에 아연실색하나 자신이 제정신이 아닌 상황까지 대비하면서도 그렇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마신과 외신을 제대로 엿먹이고자 무리를 하는 프레이를 슬프게 바라보고 그만큼 프레이가 무리하게 만드는 프레이의 적들에게 가혹한 보복을 내릴 것을 다짐하며 책사로서의 활약을 개시하게 된다.

클라나가 반역을 일으키기 직전 황제파 귀족들의 움직임을 막아서 황궁을 고립시켰다.[17] 이후 프레이, 이리나, 클라나와 함께 황궁을 감싼 고대의 마술을 해체했으며 황궁에 진압한다. 도주를 꾀하는 반 프레이파 인사들 앞에 올빼미가 드리운 것을 보면 이들의 추적을 맡은 듯 하다. 또한 프레이의 네 번째 시련 조건이 마왕이 된 프레이를 죽여야한다는 것을 페를로체와 더불어 알고 있는 히로인이란 게 드러난다.

이후, 블랙테일 판타지의 소멸로 신앙이 없어져 프레이가 외신에게 붙잡혀 고문당하는 동안 프레이를 걱정하나[18] 로즈윈의 자기희생으로 부활한 프레이의 부름을 받고 프레이와 히로인들과 함께 외신을 쓰러뜨려 승리한다. 그 뒤에 로즈윈의 진실을 알고 두번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로즈윈에 대해 절망하나 프레이가 신격을 희생시켜 되살려내는데 성공하자 폭언을 가했던 이전의 과오를 용서해달라며 로즈윈에게 사죄하며 그녀를 껴안고 눈물을 흘린다.

후일담에서 정실부인 자리를 놓고 캣파이트가 열렸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번도 이기지 못한 루비에 대한 열등감과 함께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이기고 싶다는 헛된 욕망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암살길드의 수장답게 사람들까지 고용해서 승리를 쟁취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판세가 자신에게 완전히 넘어왔다고 판단한 세레나는 가만히 있는 루비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러거나 말거나 루비는 신경도 안쓰더라(...)

루비와의 두뇌싸움에서 드디어 이겼다는 확신에 가득찬 순간, 고용했던 글레어의 통수에 의해 개같이 패배했다(...)

심지어 루비는 세레나의 결말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19] 마지막이었던 두뇌싸움에서 또다시 패배하면서 승리는 영영 물건너가버렸다(...).[20]

하지만, 프레이가 찾아온 모두가 정실가능 혼인서약서에 이름 적는 순서로 다시 싸움이 발발하기 직전, 팬클럽 인기투표 순으로 적기로 하고 까보자 루비와 로즈윈의 충격의 입자가속기급 세탁으로 임팩트와 메인스토리에서 많이 밀린 상태에서도 굳건히 인기 1위를 수성하여 루비에게 첫 승리를 거두며 히로인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된다!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다.

프레이가 별의 신격을 다시 회복하고 주신의 자리에 오르게 될 수 있게 된걸 가장 먼저 알게되고 그로부터 여생을 다 보내고도 자신과 함께할 거냐는 질문에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그가 좋다 한번 더 고백한다. 이후 그로부터 신격을 부여받으며 차기 달의 신이 된다.

3. 여담


[1]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 동갑인 것으로 추정.[2] 프레이의 회상에 의하면 마왕군의 참모를 상대로 책략으로 압살했을 정도이며 상대의 기량이나 생각을 순식간에 파악해 자신 이상의 실력자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제압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3] 이후 작중 행적을 보면 두말할 필요 없는 작중 최고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마법체계를 뜯어고칠 논문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매번 몇십수 앞을 내다보고 책략을 짜고, 마법의 관력해서도 위력은 모를까 이론과 설계에 관해선 이리나보다도 세레나가 한 수 위다. 이후 능력이 각성하고 얻은 능력도 지능의 시스템 한계 돌파.[4] 이에 초대 용사는 세레나를 삼국지연의제갈량에 비유했다. 마왕군의 책사인 르메르노를 사마의로 비유했고 결국 패배한 게 제갈량의 나라였다는 것까지 똑같다고 이야기한다.[5] 자신이 프레이의 진실을 확신하는 순간, 그에게 모종의 페널티가 적용될 것을 깨닫고 의도적으로 생각을 통제했다.[6] 어느 정도냐 하면 특수능력을 지닌 회차의 프레이가 강경책으로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조작하는 수단까지 동원해서 단 한 번 자신을 향한 세레나의 ‘사랑’의 감정을 없애는데 성공했다. 이후 시스템으로 히로인의 애정도를 측정할 때 세레나의 애정도는 무려 측정불가 판정을 받는다.[7]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도 세레나에 자신의 본심인 선함을 숨기는 것은 절대 불가능했다. 세레나를 속이려면 프레이 자신의 감정을 조작하는 방법밖에 없을 정도다.[8] 이때는 히로인들이 단체로 평가가 폭락해 프레이한테 유일하게 상처를 안 준 "글레어만 정실"이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스포일러] 0회차에선 매번 루비한테서 정실자리를 쟁탈하기 위해서 매번 승부를 걸었지만 이긴적은 없다고 한다(...).[10] 페를로체의 사역마이자 애완 비둘기 구구가 다른 히로인들과 연결되어 감정표현을 하는 사역마들과는 달리 평온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종속의 저주 해주를 위해 세레나에게 첫 허니문이자 순결 교환을 양보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과연 성녀라면 성녀답달까.[11] 마신이 일순간 베제되고 그 뒤 회심의 미소를 지은 것으로 보아 이마저도 그녀의 작전이었던 모양이다.[12] 참고로 이솔렛, 루루는 정작 이 작전을 베네르를 배제시키는 작전으로만 알고 있다.[13] 참고로 이때의 세레나는 프레이의 시점으로 바라본 삽화의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먹잇감을 발견한 발정난 맹수의 모습이었다.(...)[14] 프레이와 세레나의 순결의 돌 커플링이 검은색으로 변화되어 서로의 순결을 교환했다는 증표가 됨으로서 확인사살까지 된다.[15] 독자들 사이에서는 귀엽다고 반응은 좋다.[16] 다만 이후 태아의 상태를 우려하겨 대부분의 위험한 전투에선 프레아와 다른 히로인들의 만류로 뒤로 밀려난다.[17] 각지의 황제파 귀족들의 약점과 그들의 치부를 손속히 알고 있으며, 이로 그들을 협박하여 황궁에 대한 증원을 막았다.[18] 심지어 마법이 풀려 임신한 탓에 배가 불러있는 상태이기도 했다.[19] 사실 모르는게 더 이상한데, 글레어를 고용한 순간 결말은 훤히 보였기에(...)[20] 여담으로 세레나가 자신이 세운 전략으로 망한 작중에선 거의 유일한 장면으로, 영혼가출한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