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 마후유 勢羽真冬 | Seba Mafuyu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남성 |
가족관계 | 세바 나츠키 (형) |
신장 | 172cm |
나이 | 14세 |
소속 | J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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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2. 특징
항상 하관 부위를 가리는 마스크 형태의 장신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큰 특징으로, 심각한 결벽증 증세가 있는 남학생이다. 오더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으나 사람을 죽일 때 적은 양의 피가 튀는 것조차도 더럽다며 몸서리를 치는 등 어려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래도 평소의 임무를 수행할 때에는 크게 눈에 띄는 점 없이 묵묵히 제 할 일을 알아서 잘 하는 타입이다.[1] 예민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가끔 주변의 성인에게 어린아이처럼 응석부리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나이를 인식하게 될 때가 많다. 동시에 14세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살연 소속의 성인 편입담당 시험관을 압도적인 실력차로 제압 할 정도의 상당한 강자이기도 하다. 번외적으로, 주체의식이 강해 목적에 대한 것이 확고하며 자신과 다르게 남에게 의존하거나 스스로의 삶을 못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여주기도 한다.[2]위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깔끔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재능이 있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강하며 냉정하기까지 해 그러지 못하는 타인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등 상당히 재수없는 남자애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관에서 굉장히 어린 나이에 속한다는 것과 킬러라는 직업을 목적으로 가져나간다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경우이다.
원래는 대외적으로 알려진 노선을 타고 정식 킬러가 되려고 하였으나, 하필이면 시험 당일 친형이 옮긴 인플루엔자 때문에 불발되었다고 한다. [3]주로 싸우는 전법은 자신의 몸에 직접적으로 피나 체액 같은 것이 튀지 않게끔 하기 위하여 신발 뒷굽에 장치해둔 기다란 칼로 카포에라 추듯이 발기술을 사용하는 검술이 주특기.
3. 작중 행적
JCC에 편입하려고 한 목적은 편입 자체보다는 그곳에서 쌓은 인맥을 통하여 오더가 되기 위함이었다. 이후 토라마루 나오와 같이 원인모를 이유로 슬러 일당에게 스카웃되어버린다. [4][[X(슬러)|{{{#ffffff [ruby(X, ruby=슬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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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케이 | |||
알 카마르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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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멤버 | |||
카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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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
4명의 사형수 토라마루 나오(스카우트) 세바 마후유(스카우트) 세바 나츠키(아르바이트) 시나야(아르바이트) |
스카웃 이후 토라마루 나오와 함께 슬러의 비밀 기지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슬러가 주는 무게감과 달리 꽤나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 듯. 토라마루에 의하면 여러 간식을 사다주거나 잠자리를 마련해준다고 한다. 남이 사다준 음식은 못 먹겠다며 거부하는 마후유지만 일상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생활에 큰 위기감은 느끼지 못한 채 생활했다. [5]
그러나 슬러에서 강도가 지나친 반복적인 훈련을 받고 이후 강제적인 권한에 의한 명령까지 받아버린다. 게다가 체내 폭탄까지 심어져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목적은 잃지 않았지만 상황 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져 목적을 이루지 못 할수도 있는 상태이다.
이후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오더 일행의 오사라기와 만나고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정식 오더와 겨루는 만큼 당연히 물리적 힘에서 밀리지만 끝까지 의식을 잃지 않은 채 훈련받은대로 전념을 다해 싸운다.
이후 세바 마후유의 과거편이 등장하는데, 그가 어려서부터 킬러가 되려고 하는 목적을 가진 이유가 등장한다. 그리고 다시 오더와의 육탄전으로 시점이 전환된다.
일촉즉발인 상황에 친형 세바 나츠키로부터 도움을 받아 체내에 있는 폭탄 제거에 성공하고 슬러로부터 해방된다.
[1] 이 면은 친형인 세바 나츠키와 닮았다.[2] 토라마루 나오와 같은 오타쿠 속성의 캐릭터들을 대놓고 멸시하는 듯한 어조로 욕하는 대사까지 나왔다 (..) 그의 반응에 묘하게 짜증이 올라와 뒤에서 마후유의 머리를 때리는 사카모토 덕후 신은 덤.[3] 세바 형제의 과거편을 보면 한 가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 형 쪽에서 의도적으로 옮겼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 말이 스카웃이지 사실상 미성년자 납치인 범죄에 가깝다.[5] 물론 이 상황이 그리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 쯤은 인식한 듯 보인다. 작중 가끔 등장할 때마다 항상 생각 말풍선으로 친형인 세바 나츠키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