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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키 케이 | |||
알 카마르 멤버 | |||
가쿠 | 우다 | 쿠마노미 | |
하루마 | 고즈 | 텐큐 | |
합류 멤버 | |||
카시마 | |||
카나구리 | 캐롤라이나 리퍼 | 클럽 잼 | |
관련 인물 | |||
4명의 사형수 토라마루 나오(스카우트) 세바 마후유(스카우트) 세바 나츠키(아르바이트) 시나야(아르바이트) |
가쿠 楽 | Gaku | |
<colbgcolor=#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성별 | 남성 |
신체 | 182cm, 80kg |
생일 | 11월 27일 |
나이 | 20~22세(추정) |
전투 스타일 | 촌경 |
무기 | 철곤봉[1] |
소속 | X(슬러) |
좋아하는 것 | 게임, 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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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카모토 데이즈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빌런 X(슬러)의 일원.2. 작중 행적
2.1. 과거
알 카마르에서 길러져왔으며, 아사키 세이가 우즈키 케이를 협박하기 위한 카드로도 사용되었다. 아사키 세이에게 일방적으로 맞은 모습이 나왔을 때 말투나 표정이 당연한 상황인듯 덤덤한 것을 보면 항상 폭력에 휘둘렸었던 것으로 추측된다.2.2. 사형수 ~ JCC 편입시험 편
우즈키와 함께 살연관동지부에 도착 후 자신들에게 위협하는 경비원의 몸통을 구멍을 내버리며 건물 내부로 침입한다. 침입 후 2분 내로 살연원 40명을 죽이고 난동을 부리다가 뭔가가 온 것을 감지하며 멈칫한다. 그 정체는 일본도를 든 할아버지였으며, 자신의 무기로 내려치는 선제공격을 하지만, 그는 미동조차 없었고 자신의 손가락과 무기가 산산조각 나고 귀까지 잘리는 참사까지 당하며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다가 우연히 우즈키와 우다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되었고, 그곳에서까지 쫓아온 타카무라를 다시 상대해보지만 오른팔이 잘리게 되고 그럼에도 맞서 보려하지만 우즈키가 말리며 강제 후퇴하게 되었다. 본거지로 돌아온 뒤 잘린 오른팔을 카시마에게 치료 받아 재접착하게되었고, 타카무라에 대한 것을 상기시키며 의문감을 가지게 된다.아- 랙이 있네~ 역시.
뭐~ 바이오하자드 라고 생각하면 되나.
좋아. 그럼
스카우트, 스타트.
수면 중인 시나야를 VR로 원격 조종하며 JCC 편입 시험 수험생 4명을 죽이고, 다른 수험생인 토라마루를 습격한다. 시험 감독관들에게 제지를 당하지만 되려 자신을 붙잡은 감독관을 역으로 붙잡으며 무기 취급한 뒤 내팽겨치며 다른 감독관들을 마저 죽인다. 학생들을 타겟으로 돌리며 자신의 배후를 잡은 토라마루 나오와 세바 마후유를 눈독 들였는지 죽이지 않고 리타이어만 시킨다. 이어 남은 카지와 신을 상대하다 사카모토 타로와 1:1을 하게 되는데 당연 상대가 안됐고, 원격 VR도 끊어지게 되었다. 이후 우즈키가 있었냐는 질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인물이 둘이라고 하며, 후에 그 둘은 자신의 배후를 잡았던 토라마루 나오와 세바 마후유였다는 것과 스카우트 대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뭐~ 바이오하자드 라고 생각하면 되나.
좋아. 그럼
스카우트, 스타트.
그 녀석들이 오는 거면 난 자고 있어도 돼?
JCC 침입 소동이 끝난 후 우즈키에게 쿠마노미와 하루마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무기를 내려치더니 눈빛이 변하면서 이 멤버가 모이는 건 오랜만이라면서 슬슬 날뛰는 거냐 라는 기대감이 섞인 질문을 한다. 시간이 좀 지나 마후유와 배구공으로 축구 방식으로 훈련시키던 도중, 정체불명의 발이 배구공을 차며 자신을 노려서 손으로 막아보지만 엄청 큰 충격으로 밀려나며 벽이 부서지며 입에서 살짝 피가 나오게 된다. 정체불명의 정체는 쿠마노미였고 그녀와 같이 온 하루마를 반기며 오랜만의 대화를 하게 된다.2.3. 세기의 킬러전
세기의 킬러전이 시작되고, 폭탄이 터지자마자 헬기에서 슬러 일파들과 함께 낙하하며 전시장 내부로 침입한다. 주변에 있던 살연원들과 특수호위분견대 대장을 쉽게 죽여버리자마자 ORDER의 나구모와 만나게 되고 그와 혈투를 벌이게 된다.
한 사람과 이렇게 오랫동안 싸워본 건 오랜만이야.
힘으로 몰아붙이는듯 했으나 싸움이 길어지면서 점점 나구모의 심리전에 말려들게 되었고, 결국 그 영향으로 인해 복부를 투명칼로 관통당하게 되었다. 한시라도 치료를 받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 못 할 상처를 입었지만, 이러한 상황을 오히려 즐기면서 제한 시간이 있는 편이 더 흥미진진하다는 말을 하며 힘으로 나구모를 몰아세운다. 그리고...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165화에서 우즈키를 도와 하루마와 협공, 다시 한번 타카무라와 전투를 벌인다. 어떤 협공도 통하지 않는 타카무라에게 최후의 발악으로 달려들고 칼을 부러뜨려 입에 문 채로 그대로 들이받아 눈 한쪽을 베는 타격을 주는 데 성공하지만 본인은 그대로 심장이 뚫려 사망하는 것으로 퇴장한다.
3. 강함
이노다: 몇 명 죽었지?
타카베: 1층에서 3층까지 얼추 40명···. 침입 후 대략 2분
이노다: 괴물인가.
(살연 관동지부에 침입했을 때)
살연 관동지부 건물에 들어가기 직전 경비원의 몸통을 손을 한 번 휘두른 것만으로 상체의 절반을 날려버리고, 민간인이나 아마추어가 아닌 전문 킬러 40명을 2분만에 몰살시켜버리는 강함을 보여주며 임팩트 있는 첫 등장을 하였다.타카베: 1층에서 3층까지 얼추 40명···. 침입 후 대략 2분
이노다: 괴물인가.
(살연 관동지부에 침입했을 때)
타카무라와의 매치로 인해 귀와 팔이 절단되며 처참한 전적을 내버려 그의 강함에 의문을 갖는 독자들이 있었고 그 후에 본인 스스로도 회의감을 잠시 가지지만, 타카무라의 상대로 살아 돌아온 최초의 인물이 가쿠라는 것이 우즈키의 언급으로 밝혀지며 가쿠의 강함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다.
JCC 편입 시험에서 수면 중인 시나야의 몸을 원격 VR로 조종하는 상태였음에도 수험생들은 커녕 교관들 조차 상대가 안되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세기의 킬러전에서 나구모에게는 끝내 패배했으나, 거의 대등하게 싸움을 하는 것으로 ORDER급 강자임을 제대로 증명하였다. 본인의 평가로는 파워는 자신보다 위고 스피드는 비슷하지만 나구모처럼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킬러는 자신과 상극이라고.
인격의 일정 부분이 결여된 것인지 본능적인 두려움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침착하다. ORDER, 사카모토, 우즈키 케이조차도 괴물같은 타카무라와 싸울 때 식은 땀을 흘리거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가쿠는 타카무라와 일대일 대치 상황에서 손가락, 귀, 다리가 절단당하는 중상을 입고서도 평정을 유지했다. 터프함도 장난 아닌 게, 웬만하면 어떤 공격이건 회피하는 세계관에서 칼이 팔이나 몸에 박히고서도, 심지어 신체가 절단된 상태에서도 그대로 공격을 이어갔다. 나구모의 투명 칼날에 명치를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고서도 쳐죽이기 스피드런(...)이라며 즐거워하기도.
[1] 사각머리 윗부분에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2] 작중 세계관 최강자급 ORDER에 대해 적수가 되는 자들이 묘사가 되지 않았기에 상대했던 이 아니고 죽여왔던 이라는 표현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만약 살려서 보내버린 적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입장상 가쿠를 나름 버거운 상대라고 인정한다고 볼 수 있는 대사. 실제로 둘의 전투에서 기술력이나 지략 등 테크닉 부분에선 나구모보다 뒤쳐졌지만, 무력만큼은 나구모를 상대로 우위를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