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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5 19:02:48

세븐 데이즈(만화)

세븐 데이즈
セブンデイズ
SEVEN DAYS
파일:세븐데이즈01.jpg
장르 학원물, BL
작화 타카라이 리히토
원작 타치바나 베니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Taiyoh Tosh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지능개발사
연재처 Craft
연재 년도 2007년 ~ 2009년
단행본 파일:일본 국기.svg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상세3. 줄거리4. 발매 현황5. 등장인물
5.1. 주연5.2. 조연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6.2. 영화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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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작 타치바나 베니오, 작화 타카라이 리히토가 맡은 BL 만화.

2. 상세

원작은 타치바나 베니오의 소설이며 이 소설을 바탕으로 타카라이 리히토가 만화로 그렸다. 참고로 동인 출신 작가인 타카라이 리히토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그녀의 인지도를 단번에 높여준 작품이기도 하다.[1] 총 2권으로 깔끔하게 완결났으며 현대지능개발사에서 정식 발매하였다. 참고로 키스 밖에 나오지 않고 검열삭제 암시도 전혀 없는데 15세 이용가다. 계간지 연재작이었기 때문에 제목 그대로 일주일의 이야기임에도 완결까지 3년이 걸렸다. 여담으로 계간지이기 때문에 한 화씩 그림체가 변해가는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홧수가 갈수록 점점 동글동글하며 귀엽고 부드럽게 바뀌어간다.

제목 그대로 두 연인의 일주일 간의 내용을 담았지만 화요일 에피소드는 오전, 오후로 나누거나 금요일은 무려 4화에 걸쳐 이야기가 펼쳐지고 토요일은 3화씩이나 있다. 거기에 에필로그까지 있기 때문에 총 화수는 7화가 아니라 14화.

곱씹어 살펴보자면 크게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기간 안에 두 사람 안에 미묘한 감정 변화와 그 감정 변화로 때문에 벌어진 밀고 당기기, 그리고 위기가 많아도 따스한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이어나기 때문에 골수팬이 많다. 결정적으로 작가의 미려한 그림체와 특유의 작품 분위기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키스만으로도 꼴리기 때문에 다만 일반적으로 소프트BL로 분류된다. 온라인 서점이든 오프라인 서점이든 없어서 못 팔 정도.

3. 줄거리

「나랑 사귀자, 세료.」
고등학교 3학년인 시노 유즈루는 월요일 아침, 궁도부 후배인 세료 토지와 교문에서 만난다.
학년을 불문하고 여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세료는 월요일에 가장 먼저 고백을 한 상대와 반드시 교제를 시작하지만, 주말에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소문이 있었다.
일주일로 기간이 한정된 연인...
유즈루의 가벼운 마음에서 나온 한 마디에서 교제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 작품 소개

4. 발매 현황

파일:세븐데이즈01.jpg
파일:세븐데이즈02.jpg
1권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2권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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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연

5.2. 조연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파일:313945.jpg
파일:313946.jpg

인기가 많아 동명 드라마 CD로도 나왔으며, 원작의 인기+화려한 성우진과 그 성우진의 호연 덕분에 이쪽도 제법 팔렸다. 드라마 CD 커버에 특전 만화도 수록되어 있어서 팬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다.

6.2. 영화

파일:7days-movie-animechannn.png
장르 학원물, BL
감독 요코이 타케시
제작자 타케시 카타야마, 토모코 마츠우라, 이즈미 야마시타 등
출연 히로세 토모키, 야마다 제임스 타케시
개봉일 2015년 6월 6일

2015년 3월, 실사 영화화 소식이 떴다. 완결난지 몇 년이 지나서도 콘텐츠가 나온다는 것은 참 대단한 부분. 실사 영화화라는 이쪽 계열엔 다소 미묘한 컨텐츠화지만 BL물 중에서 세븐데이즈만큼 영화화하기 좋은 작품도 없긴 하다. 인물간의 감정선이 주가 되기 때문. Monday Thursday와 Friday Sunday 각 2편으로 나누어 개봉했다.

참고로, 실사 영화화된 버전은 만화의 비주얼을 기대하기 힘들다. 1987년생 모델 출신 히로세 토모키세료 토지 역을, 1990년야마다 제임스 타케시[2]시노 유즈루 역을 맡았다. 만화를 의식한 탓인지, 주인공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과장된 데다 연기 또한 매끄럽지 못해 영화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는 소감이 많다. 특히 과장되게 그린 눈썹에 유독 신경쓰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애니 소취

7. 기타



[1] 타카라이 리히토는 이 작품으로 작화와 연출에 호평을 받고, 이후 꽃만이 안다로 실력을 재차 인증했다.[2]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혼혈이라 아주 잠깐 미형으로 보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