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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2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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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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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KBO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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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번 | ||||
| 이영욱 (2015)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이성규 (2016) | → | 강한울 (2017~2018)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3번 | ||||
| 윤영수 (2016) | → | 이성규 (2017) | → | 윤정빈 (2018~2020.6.7.)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3번 | ||||
| 맥과이어 (2019~2019.8.7.) | → | 이성규 (2019.8.13.~2019) | → | 박해민 (2020~2021)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번 | ||||
| 손주인 (2018~2019) | → | 이성규 (2020) | → | 강한울 (2021~)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6번 | ||||
| 장필준 (2016~2020) | → | 이성규 (2021) | → | 장필준 (2022~202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3번 | ||||
| 박해민 (2020~2021) | → | 이성규 (2022~)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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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13 | |
| 이성규 李聖圭 | Lee Sung-Gyu | |
| 출생 | 1993년 8월 3일 ([age(1993-08-03)]세) |
| 광주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 인하대 |
| 신체 | 178cm, 82kg |
| 포지션 | 내·외야 유틸리티(외야수[1], 1루수)[2][3]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6년 2차 4라운드 (전체 31번, 삼성)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6~) |
| 병역 | 경찰 야구단 (2017년 12월 7일~2019년 8월 12일) |
| 연봉 | 2024 / 6,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Jagwar Twin - 《Happy Face》 |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2020ver[가사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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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및 외야수.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이성규/선수 경력 | |||
| | |||
| 2016년 | 2017년 | 경찰 야구단 |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 아마추어 시절 | |||
2.1. 통산 홈런 일지
2.2. 수상 내역
| | |
| 이성규의 KBO 수상 경력 | |
| 2018 | 퓨처스 북부리그 홈런왕, 타점왕 |
| 이성규의 기타 수상 경력 |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 | ||||||||||||||||||
|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 2016 | 삼성 | 6 | 6 | 1 | 0 | 0 | 0 | 2 | 0 | 0 | 0 | 3 | .250 | .250 | .250 | .500 | 12.9 | -0.03 |
| 2017 | 15 | 20 | 2 | 0 | 0 | 0 | 4 | 0 | 0 | 1 | 9 | .118 | .211 | .118 | .329 | -17.1 | -0.05 | |
| 2018 | 군 복무 (경찰 야구단) | |||||||||||||||||
| 2019 | 16 | 46 | 11 | 2 | 0 | 2 | 3 | 7 | 1 | 2 | 16 | .256 | .304 | .442 | .746 | 96.6 | 0.06 | |
| 2020 | 98 | 245 | 39 | 7 | 1 | 10 | 25 | 30 | 3 | 18 | 64 | .181 | .257 | .361 | .618 | 50.7 | -0.74 | |
| 2021 | 1군 기록 없음 | |||||||||||||||||
| 2022 | 13 | 34 | 2 | 0 | 0 | 0 | 5 | 1 | 0 | 5 | 8 | .074 | .265 | .074 | .339 | 18.8 | -0.17 | |
| 2023 | 109 | 162 | 30 | 10 | 1 | 1 | 23 | 18 | 4 | 8 | 42 | .207 | .260 | .310 | .570 | 51.0 | -0.23 | |
| 2024 | 122 | 355 | 73 | 10 | 1 | 22 | 56 | 57 | 9 | 31 | 109 | .242 | .339 | .500 | .839 | 106.1 | 1.11 | |
| KBO 통산 (7시즌) | 379 | 868 | 158 | 29 | 2 | 35 | 118 | 113 | 17 | 65 | 251 | .210 | .293 | .395 | .688 | 72.9 | -0.06 | |
5. 여담
- 인하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계속 광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광주를 연고로 하는 KIA 타이거즈의 팬들이 이성규의 입단을 내심 기대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1차 지명 후보로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학 시절 보여줬던 불안한 수비력으로 인해 KIA는 이성규를 포기하고, 대신에 당시 고졸 내야수들 중 최대어였던 최원준을 영입하면서 내야진의 공백을 메웠다.
- 2020년 스프링캠프 동안에는 멀티 포지셔닝을 중시하는 허삼영 감독의 철학에 따라 중견수로도 가끔씩 출장했는데, 중견수로 출장할 때는 기존의 주전 중견수인 박해민으로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 2020년 정규시즌 들어서 외야수로 나온 건 1차례, 그것도 경기 후반부에 나온 게 전부였는데 2022년에는 2군에서 좌익수도 가끔씩 겸업하더니, 2023년에는 아예 외야수로 전향했다.
- SSG 랜더스 2군 감독 손시헌이 롤모델이다.[8] 그래서 손시헌의 등번호였던 13번을 전역 후 2019 시즌에 중도 합류하며 달았지만... 2020시즌부터 등번호가 6번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박해민이 13번을 달고 싶어서 한 달 내내 이성규를 따라다니며 졸라서 얻어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꿨다고 한다.[9] 스톡킹에 나온 박해민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방망이 7자루를 줬다고.[10] 이후 1년 만에 13을 ×2 한 26번으로 번호를 변경했다가 이 등번호로는 부상으로 1군 경기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11], 이후 박해민이 LG로 가면서 다시 13번을 달게 되었다.[12]
- 같은 팀 동료였던 이성곤과 이름이 비슷해서 야구 커뮤니티에 이성규 역시 이순철의 아들이냐는 질문이 간혹 올라오곤 하는데, 이성곤은 이순철의 외동아들이다. 다만 삼성 팬들 사이에서는 비슷한 이름 덕분에 투이성, 이성ㄱ, 곤규 등으로 둘을 엮어서 부를 때가 많다.[13] 2020년 7월 18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이성곤에 이어 백투백을 쳐내면서 이성듀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이성곤이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14]하면서 원조 곤규듀오는 해체되었고, 2024년 현재는 김헌곤과 함께 제 2의 곤규 듀오로 1군에서 쏠쏠하게 활약 중이다.
- 성실성이나 워크에식이 매우 좋다는 평가. 삼성 팬덤이나 코치나 이성규를 두고 툴도 좋고 늘 착한 데다 열심히 하지만 막상 경기에 나오면 타격을 못해서 안타깝다는 이야기가 많았다.[15] 그래서인지 이성규가 활약하면 유난히 덕아웃 선수들이나 팬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 오재일이 삼성 이적 후 이성규에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재일도 어릴 때부터 터지지 않고 시간이 걸린 선수라 이성규에게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된 듯 하다. 오재일과 트레이드된 박병호는 홈런왕 출신이다보니 이성규는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인터뷰했다.[16] 결국 오재일과 박병호를 보면서, 경험치가 쌓였는지 2024년에 22개의 홈런을 치면서 조금씩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김원중과 중 · 고등학교 동창으로 매우 친하다. 다만 김원중은 고졸로 바로 롯데에 입단했고 이성규는 2016년에 대졸로 삼성에 들어왔다. 김원중은 "성규는 진가를 발휘할 때가 왔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여담으로 2023년 이성규의 시즌 첫 홈런이자 3년만의 1군 홈런의 허용투수가 김원중이었다.
- 별명은 이승엽의 별명에서 따온 아시아의 홈런왕[17]에, 팀 내에서 굉장히 두꺼운 전완근을 가지고 있다 해서 불리는 아시아의 전완근. 팬들은 줄여서 전완근, 완근이 등으로 부른다. 심지어 KBO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전완근 표현을 썼다. 2024년 6월 19일 SSG 전에서 홈런을 쳤는데 김민수 캐스터가 이름 이성규 대신 별명인 전완근의 타구라고 중계하기도 했다. 이외에 성(Sex) + 규로 섹규라는 별명도 있다.[18]
- 유튜버이자 MC 핑핑이를 닮았다.
- 삼튜브에 선수들이 반응을 잘 안해주던 시절부터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팬 서비스와 인성에 대해선 하나같이 호평을 받는 선수. 대부분 부탁하면 싸인을 잘 해준다.
6. 관련 문서
[1] 2023 시즌부터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주로 중견수와 우익수로 출전하고 있다. 9월부터는 다시 1루수도 겸업하고 있다.[2] 내외야 전 포지션 선발출전 경험이 있으며, 내야에서는 주로 1루수와 3루수로 출전했다.[3] 전역 후 첫 시즌인 2019년에는 주로 유격수와 3루수로 출전했고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을 친 2020년에는 사실상 주전 1루수였으며 2021 시즌부터는 외야수도 같이 보기 시작했다.[가사2] 날려라 삼성 이성규 (오~ 안타!) 삼성 이성규 (오~ 홈런!) 최강삼성 승리위해 날려라 삼성 이성규 (오~ 파이팅!) x2[5]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과 음이 비슷하다.[가사1] 이성규!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 (이성규!) 안타를 날려줘요 오오오 삼성 이성규 x2 이성규~[7] 이지영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8] 이 때문인지 고교야구 프로필에 가고 싶은 팀을 당시 손시헌의 소속팀인 두산을 적었다. 이성규의 출신 지역은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지만 손시헌을 좋아해서 손시헌의 당시 소속팀인 두산을 좋아하게 되었고, 가고 싶은 팀이 된 듯하다.[9] 사실 박해민은 이치로의 번호인 51번과 아내와 처음 만난 날(1월 7일)과 숫자가 겹치는 17번을 제일 달고 싶었지만 51번은 뭔가 이정후를 따라하는 거 같아서 포기했고(후배 최충연이 달고 있기도 하다.), 17번을 달고 있는 선배인 김대우에게 번호를 달라고 할 수 없어서 차선택인 13번으로 달고 싶었지만 13번마저 이성규가 달고 있어서 이성규에게 조르게 된 것이었다. 이 때문에 박해민은 당시 소속팀 삼성에서 13번을 달았지만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달고 싶어했던 17번을 달았다.[10] 다만 박해민도 13번을 원한 이유가 있는데, 본인의 1군 데뷔전이 2013년 9월 13일이고, 당시 본인의 집 호수가 1003호 였다. 기존의 등번호였던 58번을 분리해서 5와 8을 더하면 13이 되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받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박해민은 시즌 초 한 차례 부진이 있었지만 2군에 다녀온 후 반등하면서 예전의 좋았던 페이스를 되찾아가는 중이다.[11] 시범경기때는 나왔다.[12] 박해민은 이적 이후에는 그 전부터 가장 원했던 번호가 17번이어서 원래 번호 주인 최동환에게 양보를 받고 17번을 달았다.[13] 이 2명은 이름을 빼고 봐도 공통점이 많은데, 2명 다 광주 출신이며, 학력도 2명 다 대졸이고, 포지션도 2명 다 1루수다. 게다가 서는 타석은 다르지만 (이성규는 우타, 이성곤은 좌타) 2명 다 삼성의 차기 거포 유망주들로 기대를 받고 있던 선수다.[14] 현재는 은퇴[15] 그래서 올드 팬들은 이성규를 볼 때마다 LG 시절 박병호가 떠오른다고 했고, 이성규가 2024년부터 좋은 활약할 때마다 이제 터질 때가 됐구나 하면서 만족스러워 한다.[16] 사실 박병호 역시 오재일보단 빠르지만 1차지명 선수치고는 포텐이 늦게 터지며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선수이다.[17] 원래는 공갈포 기질을 어느 정도 비판하는 멸칭이었는데 대활약을 시작한 2024년부터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다.[18] 나무위키에 섹규를 검색하면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