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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1:30:4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개조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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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소닉 1 기반3. 소닉 2 기반4. 소닉 3 & 너클즈 기반5. 모든 시리즈 기반6. 창작

1. 소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롬 파일을 개조하여 제작한 개조 롬, 혹은 이를 이용한 2차 창작에 관해 통합하여 서술한 문서.

록맨 시리즈의 개조 롬과 비슷하게 스테이지만 약간 바뀌어 있고 보스전이나 기타 요소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 개조 롬들이 많다. 그런 개조 롬들 사이에서 옥을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 문서에는 게임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개조 롬만을 작성하며, 단순 팔레트 스왑이나 그래픽만 쥐꼬리만큼 바꾼 개조 롬들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다. 예시로 섀도우 in 소닉 3 같은 경우.[1]

서양권에서는 자작 소닉 게임 툴 에디터가 많이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 문서보다는 Sonic Hacking Contest[2]유튜버 Razor & Zenon의 채널[3]에서 더 다양한 해킹 롬을 찾아볼 수 있다. 관심있으면 참고해 보자.

2. 소닉 1 기반

3. 소닉 2 기반

4. 소닉 3 & 너클즈 기반

5. 모든 시리즈 기반

6. 창작

특정 소닉 롬을 기반으로 두었어도, 해당 게임의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마개조된 해킹 롬들은 이 문단에 작성한다.

[1] 이 경우 소닉의 스프라이트만 쏙 바꿔놓고 캐릭터의 동작이나 다른 요소를 전혀 건드리지 않은 예시.[2] 연례행사다. 과년도 출품작들도 확인 가능.[3] 명작 해킹 롬이든, 핵폐기물 해킹 롬이든 차별 없이 모두 플레이하므로 적당히 거르면서 보는 게 좋다. 플레이가 언제나 완벽한데 TAS 기법을 일부 사용했다는 듯.[4] 원 출전은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5] 이러한 이유가 있을텐데, 몇몇 스테이지가 미완성 상태라는 것. 제작자가 시간에 쫓겨 다 못 만들었나 보다. 액트 4를 플레이하는 법은 메인화면에서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누른 다음에 A 버튼과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스테이지 선택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액트 4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디버그 모드 없이는 4-4 스테이지는 못 깬다.[6] 혐오스러운 그림을 묘사하자면, 안구가 검은 역안을 한 소닉(Sonic.exe)이 리얼리티한 이빨을 드러내고 입가에 피를 묻힌 채 정면을 보고 사악하게 웃는 모습이다. 이 그림은 사실 유튜브에서 소닉 관련 해킹 롬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관련 동영상으로 무척 흔하게 등장하는 그림인 지라 '아, 이거!'하고 반가울 수도 있다.[7] 앞의 링크는 로그인을 해야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여기는 로그인 없이 다운받을 수 있다.[8] 참고로 이 때 나오는 BGM이 스테이지마다 다르며, 1, 3 스테이지에서는 타이틀 화면 BGM의 백마스킹 버전이 나온다. 스테이지 2, 4는 타이틀 나올 때의 BGM이다.[9] 원본부터 무서운 음악이라 위화감이 없다. 반전상태에서 수중 카운트다운이 뜨면 반전상태 BGM에는 변화가 없다.[10] 팻말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Sonic.exe가 썩소를 지은 채 엎드려 있다. 원작과는 달리 다시 뒤로 갈 수는 있지만 돌아갈 수 없는 지형에다 아이템 모니터라도 없다면...[11] 보스전에서는 에그 모빌을 4번 공격하면 아이템 박스가 에그맨에게서 떨어진다. 또한 게임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각 액트의 여기저기에 추가로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다.[12] 'Hello?', 'I got you', 'You shouldn't have come here', 'You're too slow'.('안녕?', '잡았다', '너는 여기에 오지 말아야 했어', '넌 너무 느려'.) 이 때 표시되는 텍스트에는 소닉 클래식 시리즈에 쓰인 여러 폰트가 뒤섞여 있는데, 재밌게도 이를 잘 아는 소닉 팬일 수록 더 무섭다.[13] 메가 드라이브 가동 시의 세↗가↘ 음성에서 끝부분을 길게 늘이고 음량을 엄청나게 키운 소리가 난다. 메가 드라이브의 한계상 이 소리를 출력하기 위해 잠시 게임이 재가동된다.[14]점프 스케어는 게임 시작 후 타이틀 화면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도 나타난다.[15] 그렇기 때문에 임의로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는 SCORE RECORDS 메뉴에서 미구현 상태인 이후의 스테이지를 고르면 입장할 수 없고, 갈 수 없는 스테이지를 4번 반복선택하면 게임 오버 시의 점프 스케어가 반겨준다. 물론 디버그 모드로 파이널 보스 스테이지까지도 맛볼 수 있다. 대신 미구현인 지라 적, 배경의 형태가 일부 바뀌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리어가 힘들거나 아예 불가능한 스테이지들도 있다.[16] AVGN이 플레이한 버전은 카트리지에 담겨 있었는데, 누군가 카트리지를 구해 롬 파일을 기록한 듯하다. 직접 만든 듯한 공포스러운 케이스는 덤.[17] 브라트부르스트는 독일식 훈제 소시지를 의미한다.[18] 메카 소닉의 경우는 다르게 아쿠아틱 루인 존의 보스를 처치하면 얻는 무기가 약점.[19] 이 때문에 링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빨간색인 것이 특징. HP가 가득이면 반투명 상태라 먹지 못한다.[20] 초기 버전에는 마계촌 시리즈의 적이 많이 차용되었는데 최종 버전에서는 보스 둘 정도만 채용했다.[21] 원작의 느낌이라곤 찾을 수도 없다. 여러 의미로 시원한 것만 빼면.[22] 유튜브에 트레일러도 올라와 있는데 쉽게 빡칠 수 있다고(...) 경고까지 떠 있다.[23] 위를 보고 점프키를 눌러야 하는건 같지만 점프키를 한번 누르는게 아니라 스핀 대시 처럼 여러번 눌러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