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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자(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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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김병만 류담 노우진 특별 출연진
에피소드
2007
하반기
2008
상반기
2008
하반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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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어 명인 여담 병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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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활약상4. 유행어5. 기타

[clearfix]

1. 개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달인봉숭아 학당에 등장한 캐릭터. 달인에서는 항상 맨 왼쪽에 서 있다. 분한 개그맨노우진. 프로그램에서 달인을 보좌하며 이것저것 다 갖다주는 심부름, 그리고 바보짓을 맡고 있으며 가끔 달인을 능가하는 능력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노우진은 달인 종영 이후 활동이 없다가 왕게임으로 복귀했고, 그래그래, 렛잇비, 과대명상에도 출연했다.

2. 특징

파란색 츄리닝과 오른쪽 콧구멍 주변에 난 커다란 점, 그리고 한쪽으로만 길게 자란 콧수염과 기다란 눈썹이 특징. 초기에는 별다른 분장도 하지 않았고, 달인의 직위에 따른 복장을 입고 출현하였으나, 백덤블링의 달인 편을 기점으로 점점 우리가 아는 모습으로 디자인이 바뀌다가 김밥의 달인 편에서 마침내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되었다.

달인과 진행자와 달리, 그냥 수제자라는 직위만 잇을 뿐 이름으로 불리지 않는다. 단, 초창기 때의 달인은 역할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7 - 2회 때는 수제자가 아닌 운전기사로 등장하였다. 달인 역을 맡은 김병만은 수제자라 부르고, 진행자 역을 맡은 류담은 평소에는 격식을 차려서 수제자라고 부르지만, 달인이 퇴장한 뒤에는 태도를 싹 바꿔 반말로 부른다.

평소에는 달인이 묘기나 허풍을 부리는 걸 지켜보다가 도중에 여러 잡일이나 바보짓을 도맡아하지만, 김병만이 퇴장하면 똑같이 어설픈 묘기나 허풍을 부리다가 류담에게 맞고 퇴장하는 역할이다. 진행자와 달인에 비해선 비중과 대사가 거의 없지만, 중요한 순간에 크게 포텐을 터트려 웃음을 주는 약방 속의 감초같은 역할이라 류담과 함께 코너의 최중요 캐릭터로 여겨진다.

일부 회차에서는 김병만이 대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대신 역할을 하거나, 수제자가 아닌 특수한 역할로 등장하는 것으로 비중있게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약속 안 지키기의 달인 회차에서는 오히려 달인이 녹화장에 등장조차 안하고 버스에 있었다.

설정상 아재개그를 좋아한다. 달인이 아재개그를 할 때 모두가 썰렁했을 때 혼자만 웃는다. 그리고 오버맨. 달인이 무슨 작품을 하거나 뭔가를 할 때 혼자서 오버를 하며 그때마다 달인에게 꾸중을 듣는다.

달인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지만 오히려 달인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진행자가 주문한 과제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한다고 말하면서 달인이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며 행운의 달인에서는 무대 위에서 똥을 싸 버려서 간만에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 늘 그렇듯 달인이 진행자에게 맞고 쫓겨났으며, 효과음의 달인에서는 밑도 끝도 없는 멘트로 효과음을 내려고 하는 달인을 힘들게 만들었다. 끝은 매트로 응징당했다.

달인 못지 않게 진행자에게 돼지라고 놀리며 달인처럼 역관광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1년 이후에는 소재 고갈 문제로 김병만 퇴장 이후의 분량이 짤려서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후반부 달인의 재미를 감소시키는 원인 중 하나.

3. 활약상

2007년 극초창기에서는 바보짓을 하는 거와 거리가 멀었으며[1] 달인의 행동을 도와주고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달인이 나간 후 이제서야 물어보는 개그를 하는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2008년이 되자 4차원 개그와 바보짓을 하기 시작하였다.

덤블링의 달인 편에서는 달인이 덤블링을 계속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달인이 원래 말해야 하는 달인이 그 행동을 하게 된 계기 등을 대신 말했다.

축구의 달인 편에서는 달인이 퇴장한 이후 좋은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었으나[2] 슛을 하라는 류담의 말에 농구 을 하면서(...) 퇴장당했다.

좋은 서비스의 달인 편에서는 대사가 아예 없었다. 달인이 퇴장한 이후에도 '수제자'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일요일은 쉽니다'라고 바꾸고 류담에게 퇴장당하는 것이 끝이었다.

오목의 달인에서는 두 개를 이어 붙인 달인보다 더한 다섯 개를 이어붙인 바둑돌을 보여주며 퇴장당하였다.

4. 유행어

치!
○○도 하신답니다.
저는 ~ 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달인 코너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

2008년 3월 23일 방영분에서는 사회자인 류담이 창피한 것이 없다고 하자, 아버지가 오셨다고 아버지를 불렀더니 진짜로 아버지가 등장하여 노우진을 쫓아냈다. 이때 아버지도 수제자 복장을 입고 있었다(...).[3]

2009년 1월 11일 방영분에서는 늑대인간 연기를 했는데, 이 모습을 본 사회자인 류담이 "니네 부모님도 이러는 거 아시니?" 라고 물었는데, 노우진의 아버지가 수제자 복장을 입은 채로 한 번 더 나와서 노우진을 꾸짖으며 내쫓는 장면이 나왔다.[4]

2010년 5월 9일 방영분에서는 어머니도 출연하셨다(...). 모자(帽子)의 달인 편이었는데, 어머니 모시고 나와서 모자(母子)라고 한 것. 어이없게 생각한 류담이 때리려 하자 어머니가 막으시더니 류담의 카드를 뺏어서는 "이러려고 나오라고 했냐? 나가!"라 하시면서 노우진을 쫓아냈다.

봉숭아 학당에도 출연했다.[5] 봉숭아 학당에서는 몸짓과 글로만 출연자들을 우롱할 뿐 전혀 말을 하지 않다가[6] 2010년부터 수제자 복장을 입은 정명훈과 교대하는 패턴으로 바뀌었다.[7] 또한 2011년 종영 무렵에는 자주 수위 아저씨인 안일권과 함께 말을 나누기도 했다.

병만로이드가 인기를 끌면서 노우진로이드 역시 만들어 졌다.

개콘이 종영된 이후인 2020년 7월 노우진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향후 특집으로 뭉칠 수도 있는 달인 완전체에 적신호가 생겼다. 2018년 윤창호법이라고 부르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 법 발의 통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차후 복귀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노우진은 경찰차를 피해 달아나면서 더 큰 피해를 불러일으킬 뻔했으므로 괘씸죄가 겹쳐져 방송국이나 동료가 용서해도 시청자들이 용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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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나온 초기 에피소드도 있다.[2] 실제로 노우진은 중/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출신이다.[3] 달인이나 봉숭아 학당에서나 노우진과 관련된 인물들은 대부분 수제자 복장을 입고 출연했다. 특별출연한 가수 임창정은 물론 SBS 출신 개그맨 최기섭까지 죄다 수제자 복장을 입고 출연했다.[4] 이 날은 봉숭아 학당에서도 노우진이 가방 대신 낙하산을 가져갔는지 이 코너에서도 등장해 노우진을 때리고 낙하산을 찾아갔다. 낙하산 찾아갈 때 하는 말이 "딸을 낳았어야 했어. 딸을!" 그런데 뜻밖에도 노우진은 실제로 여동생이 한 명 있다.[5] 참고로, 수제자 노우진이 봉숭아 학당에 앉아 있을 때 스승 김병만은 안상태 기자의 취재 대상으로 나왔다.[6] 다만 2008년부터 2009년 후반까지는 가끔 말을하는 경우가 있었다.[7] 여담이지만, 정명훈과 노우진 둘 다 MBC 13기 추대엽의 공채 파트너들이었다는 공통점들이 있다. 추대엽이 군대 후임인 정명훈을 설득해서 함께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 시험에 응시하지만 정명훈만 붙고 추대엽은 낙방. 이후 추대엽은 노우진과 함께 2001년 SBS 6기 공채에 응시했지만 둘 다 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