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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6 08:51:11

순애✕능욕 컴플렉스

純愛✕陵辱 コンプレックス
1. 개요2. 연재 현황3. 특징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시라사카家5.2. '검은 숲'5.3. 코즈키家
5.3.1. 코즈키 시크릿 서비스
5.4. 학교5.5. 해외5.6. 타카쿠라家5.7. 그외 명가5.8. 관서 야쿠자5.9. 신생 '검은 숲'
5.9.1. 연장자조5.9.2. 연소자조5.9.3. 창부
6. 외부 링크

1. 개요

녹턴 노벨즈에서 연재되고 있는 성인 웹소설. 작가는 銀三十(ゆだ).

2. 연재 현황

2011년 12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2015년 10월 말까지 꾸준하게 연재되어 텍스트 파일 용량이 25MB에 이르는 무지막지한 분량[1]을 자랑한다.[2] 역자들이 손을 대보고 싶더라도 그 용량에 질려서 엄두를 못 낸다고. 15년 10월 22일 1373화1378화까지 올라온 이후 소식이 없다. 1373화 마지막의 저자 코멘트에 의하면 폐렴 직전까지로 의심될 정도로 심한 감기를 앓고 있다고. 덕에 독자후기는 저자의 쾌유를 비는 리뷰로 가득하다. 다행이도 2016년 12월 연재를 재개해 2017년 1월 현재까지 페이스는 떨어졌지만 꾸준하게 올리고 있다.

2017년 1월 이후부터 2018년 6월까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최신화가 올라오지 않으며 작가 페이지가 전부 지워져 있다. 리뷰에는 18년 1월 이후론 돌아오길 바라는 글조차 멈춘 상태로, 연재가 재개될 가망이 없어보인다.

2019년 4월 9일부터 연재 재개. 4월달은 일1회 연재하였으나 5월달은 주1회 연재중.

3. 특징

상당히 인기를 끌었고, 출판도 노릴 법하지만 저자가 그냥 웹상에 올리는 걸로 만족하는지라 단행본화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3]. 스토리도 꽉 짜맞춰진게 아니고 조금씩 앞뒤가 안 맞는 것도[4] 저자도 잘 알고 있다고. 무엇보다 나중엔 신규 등장인물 이름 만드는 것도 귀찮은 티가 난다(..)

4. 시놉시스

내가 고교 입학과 동시에 좋아하게 되어 버린 미소녀 , 시라사카 유키노.
「그녀를 멀리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 좋아」라고 생각하던 어느 날,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다고 하는 소문을 들었다.
「결국 그녀의 마음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육체만이라도 내 것으로 해 버리면 된다!」
그런 악마의 속삭임이 나를 유혹한다!

5. 등장인물

5.1. 시라사카家

5.2. '검은 숲'

원래는 2차대전을 전후해서 쿠로모리 코노스케가 사업상 편의를 제공받기 위해 운영했던 고급 창관으로, 창관치고는 상당히 온건한 방식으로 영업하고 서비스의 질도 수준이 다른 덕에 각계의 상류층 인사들에게 비밀리에 인기를 끌었으나 창관 사업을 확장시키려던 그 아들 코이치로가 소스케를 끌어들이면서 생지옥이 펼쳐진다.

소스케는 '검은 숲'을 사유화해버렸고 이를 손님도 가려서 받던 이전과는 달리 돈깨나 있는 변태들에게 개방해버린 덕에 창부들의 건강과 창관의 수익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또 기본적으로는 학교의 여학생들을 교섭을 기반으로 영입하던 채용 방식으로는 필요한 숫자의 창부를 충원할 수 없게되자 예쁘장한 여자들을 닥치는대로 납치해와서는 피해자들에게 의식주를 제외한 어떤 보상도 없이 매춘을 강요하였다.[12][13] 이를 못마땅해하던 높으신 분들은 점차 발길을 끊게 되었고[14] 이런 악순환으로 경영이 파탄에 몰리던 중 소스케가 미국의 암흑가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실각하면서 미나호가 경영 일선에 서서 수년간 경영수지를 복구하는데 전념한 후[15] 복수의 밑밥으로 타지역의 야쿠자를 꼬드겨 소스케를 쫓게 만들고 사죄의 표시로 매춘 부문을 무기한 폐점하였다.

5.3. 코즈키家

무로마치 시대부터 이어져오는 명가로 코즈키 그룹을 소유하고 있다.

5.3.1. 코즈키 시크릿 서비스

코즈키 그룹의 계열사로 시게타카가 장남 시게하루가 급사한 후 만든 경호업체. 원래는 코즈키家 사람들의 경호 및 감시를 본업으로 그 실체는 시게타카의 사병. 경호 서비스 제공은 부업으로 생각했지만 신용할 수 있는 경호원을 원하는 명가들의 수요가 생각보다 많은 덕에 규모를 키우게 되었다.

5.4. 학교

5.5. 해외

5.6. 타카쿠라家

코즈키보다 훨씬 오래된, 헤이안 시대부터 이어져내려온 명가. 교토를 근거지로 하며 메이지 유신 이후 금지된 방랑무녀들을 거둬들여 전후 그녀들의 능력을 이용해 야쿠자들의 다툼을 중재하며 암흑가의 성역으로 군림하였다. 하지만 어느 신참 두목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타카쿠라가를 몰살하여 직계에서 살아남은 세 자매가 코즈키 시게타카에게 의지해왔으며, 시게타카는 마침 한시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검은 숲'의 창관[33]에 넣을 생각으로 그녀들을 '검은 숲'에 인도하였다.

5.7. 그외 명가

5.8. 관서 야쿠자

5.9. 신생 '검은 숲'

미나호의 복수 계획과 요시다의 등장, 그리고 코즈키가의 계승 계획이 맞물려 시작된 가족놀이. 정신적으로 어딘가 큰 결점이 있는 사람들이 상부상조하여 각자의 빈틈을 메우는 관계다.

5.9.1. 연장자조

5.9.2. 연소자조

5.9.3. 창부

기본적으로 요시노부와 미나호만이, 철저하게 비즈니스적으로만 접근하는 그룹.

6. 외부 링크

녹턴 노벨즈웹소설 연재처


[1] 보통 텍스트 파일로 25MB면 웬만한 라이트 노벨 50권 정도는 되는 분량이다.[2] 15년 8월까지는 휴재한 날이 두 손으로 꼽을 정도.[3] 게임화 제의도 들어왔지만...[4] 큰 맥락은 유지되지만 주요 캐릭터의 본질적 문제가 검열삭제 할 때마다 해결되는데 다음이나 다다음 검열삭제 할 때 계속 똑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대두된다.[5] 사실은 유키노를 덮치던 엔도를 카메라기 잠깐 꺼진 사이 때려눕힌 요시다에게 강간당하는 상황[6] 소스케의 처형 당시 마지막 순서로 요시다에게 몸을 파는 광경을 연출하려 했으나, 되려 요시다가 그녀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파는 꼴이 되어버렸다[7] 명목상 뒷세계의 협박에 의해 제작되는 노스폰서 방송.[8] 유키노의 아이는 미나호가 소스케가 죽인 동생 대신 받아가기로 예정되어있다.[9] 미나호, 카즈코, 나기사. 셋 다 메구미의 어머니인 케이코와 친분이 있었으며 메구미 또한 어릴적에 창관에서 자란 덕에 알음알음 봐주고 있던게 많았다고[10] 그나마 '검은 숲'에서 쫓겨나도 갈 곳이 있는 메구미는 나은게, 시라사카가에서도 의절당한 마이카나 유키노는 '검은 숲'에서 내쳐지면 입막음을 위해 바로 살해당할거라고.[11] 여기서 딸들이 범해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여자들의 처녀를 웬 듣도보도 못한 놈이 따먹는다는데 분노하는 점에서 답이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2] 이렇게 끌려온 창부들은 전적으로 기존 창부들의 동정과 호의 덕에 연명할 수 있고, 덕분에 창부들 사이의 갈등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였다고.[13] 기존 창부들은 높으신 분들 덕에 직접 급료에 손을 댈 수 없어서 임신을 강제해 하나둘 퇴출시켰다고[14] 이런 불쾌한 장소에 내방하느니 친분이 있는 은퇴한 창부들을 찾아가는게 훨씬 만족스러웠다고[15] 집권하면서 모든 창부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시작했는데, 하도 돈이 없어서 1인당 사용 한도를 제한하고 잔액을 적립하여 은퇴할 때 지급하는 체제로 가야 했다고[16] 이를 계기로 검은 숲에 '임신 하면 은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고[17] 나기사의 은퇴 이후 카즈코가 그 위치를 이어받았으나, 매상면에서는 아무래도 나기사만 못했다고.[18] 이 실패를 계기로 소스케는 경영권을 박탈당하였다.[19] 소스케가 여자들을 강간하는 영상만을 보고, 방에 놓인 소스케의 동상을 향해 자위하면서 음어를 읊는게 생활의 전부였다고[20] 유키요처럼 성욕에 빠진 창부들 중 일부는 소스케의 복귀를 바라기도 했다고[21] 그녀들 또한 각자 나름대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연줄이 있고, 신생 '검은 숲'의 핵심 인원들의 정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연합해서 그들을 위기에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었다.[22] 이 심월을 전투시에만 쓰는 게 아니라 요시다와의 섹스 중에 둘이서 서로 교감하며 감도를 높일 때에도 자주 사용하는데, 문제는 미치가 절정에 달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주변 일대에 그 절정의 감각을 퍼뜨려 버리는 탓에, 옆에서 두 사람의 섹스를 구경하고 있던 다른 가족들까지 그 절정의 쇼크를 얻어맞고 죄다 뻗어버린다는 것. 네이 왈 "이 맵병기 좀 어떻게든 하자..."라고.(...)[23] 일반 사원들에게는 쿠도 사무소 파견은 좌천으로 여겨지지만, 실은 승진을 위한 파견 교육에 가깝다고 한다.[24] 요시다 일행이 '섹스'라는 단어에 대해 아냐고 물었을 때 정말로 아는게 없었을 정도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출입국심사 서류 작성할 때 자필 서평이 필요한 부분 빼고는 수행원들이 작성해준 덕에 섹스라는 단어 자체를 본 적이 없다고.[25] 아직 경험이 부족하면서 머리만 좋은 루리코는 내심 자신이 코즈키 가문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 여기고 있었고, 그룹을 전문 CEO에게 맡긴 후 가문은 유리코가, 그룹은 차후 미스즈가 잇기로 잠정적으로 결론이 난 상황에서 상식이 부족한 루리코에게 이상한 남자가 꼬이면 체제에 문제가 될 뿐더러, 미스즈가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 시게타카가 죽을 경우 후계 계획은 고사하고 미스즈와 루리코의 평안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26] 미스즈와 루리코가 모두 경제계와 관련 없는 인물과 결혼할 것을 천명하면서 그대로 요시코의 태생이 알려졌다간 원래도 루리코와의 연줄을 위해 자주 들어오던 혼담이 터져나갈 지경이긴 했다.[27] 시게타카 전속의 둘은 호모에 레이카는 남장 취미, 다른 여성 에이전트는 너무 섹시해서 레이카와는 반대로 여성 경호에 투입하기 힘들었다고.[28] 코즈키 시크릿 서비스는 업무에 큰 지장만 없다면 사원들의 취미에는 터치를 하지 않는다는 설정.[29] 미나호가 유키요의 폭주에 대한 벌칙으로 방학동안 '아랍 왕족의 하렘 일원' or '원양어선의 성노예'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니 거리낌없이 후자를 고를 정도.[30] 사정 직후의 요시다와 흥분해서 젖은 장거리 파벌 구성원들이 알몸으로 같이 있는 사진을 찍되, 사진을 찍은 카메라는 자신이 갖고 요시다는 메구미의 폰에 자신의 알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진다. 이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자신은 카메라를 요시다에게 양도하고 그후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아무런 항변을 하지 않는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요시다에게 카메라를 넘기지 않는다면 자신의 사진은 요시다 좋을대로 사용한다.[31] 가급적 클럽활동을 시키지 않으려 하지만 테니스부에 마음에 드는 남학생이 있어서 어머니를 속여가며 테니스부에 입부했고, 어머니가 없을때 자위를 하기도 하였다고.[32] 학교와 집이 차로 3분거리[33] 복수를 도와준 오랜 고객들에 대한 보답과 매춘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창부들을 관리하고 케어할 시간을 벌기 위해, 시게타카처럼 현역에서 물러나고 수명도 얼마 남지 않은 옛날 고객들 한정으로 운영할 예정[34]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딸이 자신의 이상적인 아가씨가 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폭력적으로 실감하게 되면서, 이후 혼자 내지는 딸과 함께 동반자살할 위험이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35] 사실 많은 명가들이 혈통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데, 이미 지금까지 매춘부의 자식으로 당주를 이은 사례가 빈번하였기 때문이라고.[36] 오히려 친모를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내쫓는 것이야마로 명가의 당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추태이기에, 시게타카와 쿠모히데가 사주하여 현 당주를 실각시킨다.[37] 장서 중 소돔 120일이 있단다.[38] 에리와 리에의 요청으로 오토메는 저택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39] 아녜스와 마오는 그 자체로 성역 취급 받는 파벌에 가깝다.[40] 나오코와 소노코는 성폭력 피해자로 기본적으로 남성기피 성향이 있는 덕에 미나호가 교육을 담당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