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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2:21:35

SUPERBEAT : XONiC

슈퍼비트 소닉에서 넘어옴
슈퍼비트 :
SUPERBEAT : XONiC
파일:external/www.arcsystemworks.jp/ogbanner.jpg
개발 누리조이, PM 스튜디오
유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파일:일본 국기.svg 아크 시스템 웍스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PM 스튜디오, ATLUS USA
파일:아시아 위치.svg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라이징스타 게임즈
플랫폼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리듬 게임
출시 PSVIT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0월 22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5년 11월 1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5년 11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2월 17일
PS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6월 5일
파일:아시아 위치.svg 2017년 6월 5일
XB1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17년 6월 7일
SWITCH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23일
게임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CERO B
PEGI 12
관련 사이트 국내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북미 홈페이지
유럽 홈페이지
사운드클라우드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개발 현황2.2. 한정판2.3. 반응
3. 특징
3.1. 주요 정보3.2. 수록곡3.3. 월드투어3.4. 패치 내역3.5. 버그3.6. OST CD3.7. SUPERBEAT XONiC EX
4. 평가
4.1. 성공적이었던 첫 인상4.2.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
4.2.1. 너무나도 어려운 난이도4.2.2. 무너진 밸런스4.2.3. 랭킹 시스템4.2.4. 컨텐츠4.2.5. 전작의 망령
4.3. 결국 덤핑
5. 사건 사고
5.1. XONiC THE LiVE 사태
5.1.1. 비판측의 의견5.1.2. 옹호측의 의견 (반박)
6. 기타

[clearfix]

1. 개요

Do the Beats Evolution
누리조이BEATCRAFT CYCLON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한 리듬 게임이다. DJMAX TECHNIKA TUNE에 이어 PlayStation Vita로 나오는 두 번째 리듬 게임이자 두 번째 국산 게임이기도 하며,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있어서도 글로레이스에 이은 두 번째 자체 개발 게임이다. 공식 한국어 명칭은 슈퍼비트 : 소닉.[1]

2. 발매 전 정보

2.1. 개발 현황

2015년 3월 18일에 누리조이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협약 체결이 발표되었고[2], 같은 해 5월 7일에 1차 정보 공개가 있었다.[3]

E3 2015에서 트레일러가 나온다고 사전 공지 됐었는데 PS Vita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에 잠깐 등장한 것 이외에 아무 정보도 공개되지 않아 의문이 컸다. PM 스튜디오 측은 내부적으로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시기에 맞게 공개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파일:sck_08.jpg

7월 23일 SCEK 미디어 브리핑에서 시연을 했다. 소니 아니랄까봐 TV가 브라비아 펜타비전에서 UI 디자인을 전문으로 맡았던 itsnowmysay에 외주를 준 덕분에 전작 BEATCRAFT CYCLON과 비교하면 환골탈태 급의 UI를 보여준다.

2015년 9월 27일 아크 시스템 웍스가 커버와 게임 플레이, 수록곡 정보를 공개하였다. #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과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PUNEW트위치를 통해 테스트 방송을 진행하였다. # 채널 링크 게임의 최종 디버깅 및 시스템 안정화는 끝났고, 마지막 테스트 겸 여론의 반응을 확인할 겸 방송을 켠 것으로 보인다. BEATCRAFT CYCLON에서 인용된 기능을 기반으로, 플레이 옵션[4]도 훨씬 많아졌다. 임의로 설정된 5가지 타격음 중에서 억지로 선택해야 했던[5] 전작보다 타격음의 자유도가 높아졌고 종류 또한 많아졌다.

2015년 10월 17일 SCEK 본사에서 시연회가 열렸다. 7 Sequence, PUNEW, PlanetBoom 등 게임의 기획자, 개발자들이 참여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를 통해 선발된 유저들이 시연회에 참석할 기회를 얻었다. 40여분간 게임을 플레이 해 보고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이 있었는데, 후기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게임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분위기었다고 한다. 시연회 후기 & 질의응답

2015년 10월 19일 오프닝 영상 및 DLC 정보가 공개되었다. # DLC는 'XONiC PACK'으로 명명된 뮤직팩 형태로 구성되며, 패턴 제작과 기획을 담당한 7 Sequence의 곡이 등장하며, 그 외에 Cranky등 유명 작곡가의 음악들도 DL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북미 발매일이 10월 27일로 확정되었다. 국내에는 10월 22일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마존 게임스탑

2.2. 한정판

2015년 9월 24일 PlanetBoom의 페이스북에서 한정판의 존재가 언급되었다. #

2015년 10월 1일 초회 한정판 및 하드웨어 패키지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 초회 한정판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OST 2CD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드웨어 번들 패키지는 PS Vita Wi-Fi 모델(네온 오렌지 / 아쿠아 블루), PS Vita 전용 메모리 카드 16GB(PCH-Z161G), OST 2CD, Visual Collection(1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추가로 초회 한정판 예약 구매 시 음원 3곡(뮤직팩 1EA) 다운로드 바우처를 제공하고, 하드웨어 번들 패키지 예약구매 시 음원 6곡(뮤직팩 2EA) 다운로드 바우처를 제공한다. 하드웨어 번들 패키지의 가격은 285,000원이며, 초회 한정판의 가격은 59,800원이다. 2015년 10월 5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의외로 하드웨어 번들 패키지가 풀린지 2분도 안 돼서 마감이 됐는데, 비타 본체의 값과 16GB 메모리 카드를 원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서[6] 때마침 비타를 사려던 사람들의 수요와 맞물려서 금세 매진된 것으로 보인다. 취향 문제인지 몰라도 네온 오렌지 색이 아쿠아 블루보다 한참 뒤에 매진됐다(...).

PM 스튜디오를 통해 북미 한정판의 정보도 공개되었다. 'The X-CLUSIVE Limited Edition'($50)은 게임과 OST CD 2매(총 57곡)가 포함되어 있으며, 'The X-OTIC Limited Edition'($100)은 게임과 OST CD 2매(총 57곡), 한정판 박스, 2개의 LP 레코드판(총 57곡)이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북미판에는 DLC 다운로드 바우처 특전이 존재하지 않는데, 패키지 안에 특별한 티켓이 포함되어 있으면 한국 한정판 패키지로 바꿔준다고 밝혔다. X-CLUSIVE Limited Edition의 경우에는 아쿠아 블루 컬러의 Vita 패키지를, X-OTIC Limited Edition의 경우에는 네온 오렌지 컬러의 PS Vita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각 한정판 물량 중 1장만 들어있다.

유럽 한정판 정보가 Rising Star Games를 통해서 공개되었다. 구성품은 게임과 OST CD, 양면 비닐 레코드판 2장, 아트북이며, 아트북의 경우 북미의 CD 부클릿과 동일하다고 한다. 북미와 마찬가지로 DLC 다운로드 바우처 특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10월 말 경부터 주문을 받으며, 12월 중순으로 배송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현지 시각 11월 5일부터 한정판 판매가 시작 되었는데, 한정판의 구성은 북미의 X-OTIC Limited Edition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다만 X-CLUSIVE Limited Edition 형태의 한정판이 존재하지 않아 약간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중. 북미판과 마찬가지로 한정판의 수량은 500개이다.

2.3. 반응

국내에서 두 번째로 제작되는 PlayStation Vita 게임이자 두 번째로 제작되는 리듬 게임이기도 하고, 누리조이의 전작인 BEATCRAFT CYCLON을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물론, 과거 DJMAX 시리즈의 팬이였던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 유저들이 주목하는 경향이 높았는데, 이는 BEATCRAFT CYCLON의 해외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한 점, 비록 정신적 후속작이지만 DJMAX 시리즈의 개발진들이 오랜만에 해외로 진출하는 작품이었기에 더욱 그랬다.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평가도 그리 좋지 못했다. 이는 누리조이가 BEATCRAFT CYCLON을 화려하게 말아먹은 전적 때문이었다. BEATCRAFT CYCLON은 게임 런칭부터 불거진 자재 미배송 문제, 각종 버그, 하드웨어적인 문제까지 겹치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조롱을 받았고, 첫 두달간의 안정화 패치 이후 게임에 대한 여론이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을 때 말도 안 되는 가격의 아이템 샵을 오픈한 후 아무런 공지 없이 수록곡 업데이트를 중단해버렸다. 물론 이후에 BP 수급 관련 조정 이벤트가 있었지만 여론은 이미 나빠진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SUPERBEAT라는 브랜드를 새로 런칭했으니 미운털이 박히지 않을 수가 없다. 누리조이펜타비전 시절처럼 인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자금사정 또한 넉넉치 못한 작은 회사라는 것을 감안해 두 개의 게임을 동시에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에 무리가 있으니 이해하자는 의견도 아주 없지는 않으나, 공지도 하나 없고 회사에 연락을 해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는 행보에 대해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회사가 이 꼴이니 새로 게임을 만든다고 해도 정말 믿을 만한 게임인지 당연히 의심이 갈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PlanetBoom이 사운드 디렉팅을 맡았던 DJMAX Portable 3DJMAX TECHNIKA TUNE의 DLC 미발매 이슈가 겹쳐져 역사가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심심찮게 돌아다녔다. 해외 유저들은 DJMAX 시리즈의 명성 덕분에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이 DJMAX 시리즈부터 플레이 해 온 유저들이기도 하고, BEATCRAFT CYCLON의 악평이 해외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덕분인듯.

다만 양 쪽 모두 게임의 매출이 잘 나올지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DJMAX TECHNIKA TUNE도 잘 만들기는 했는데 PlayStation Vita의 판매량이 워낙 시원찮다 보니 수익을 그렇게 많이 올리지 못했고, 더군다나 모바일 플랫폼이 대중화되면서 포터블 기기들의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일본마저도 포터블을 포기하고 모바일로 전향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 서양 시장은 거치형 콘솔의 규모가 더 크기 때문에 쉽게 포터블 시장에 발을 담그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그래도 포터블 시장의 몇 없는 리듬 게임이니 만큼 틈새 시장을 잘 파고들면 그럭저럭 입소문도 타고 좋은 성과를 남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적인 관측도 어느 정도 있는 편.

펜타비전 당시처럼 외국부터 선행 정보를 푸는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월 9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E3를 대비해 슈퍼비트 소닉의 북미 홈페이지가 공개되고 기사가 가장 먼저 나왔다. 코타쿠의 기사에 들어간 사진들의 아래쪽을 보면 2015 누리조이가 적혀있다. 즉 어느 정도의 수록곡도 외국에서 먼저 공개한 것. 다만 이번 릴리즈는 PM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번에도 DJMAX Portable 3 시절 처럼 PM 스튜디오와 손발이 맞지 않았을 가능성 또한 있다. 예약 구매마저 북미에서 먼저 구매 사이트와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해외에서 출시 날짜가 먼저 나온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가질 수 있으나, 게임 플레이 방식 자체는 국내부터 공개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누리조이의 홍보 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국내 사이트보다 해외 사이트의 정보가 알차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10월 19일 DLC 정보를 발표하며 국내 사이트가 일본 사이트와 동일한 수준으로 리뉴얼되면서 해결되었다.

3. 특징

3.1. 주요 정보


3.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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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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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패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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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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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OST CD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 초회 한정판을 구입하면 OST가 증정된다. 일부 곡의 경우 게임상에 수록된 것보다 긴 버전이 수록된다. 초회한정판이 저렴한 가격에 팔려서 OST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무려 HIGH5 OST보다 저렴하다!

게임에 동봉되어 제공되는 OST는 PS Vita판과 PS4판이 서로 다르다. 가격은 PS VITA에 동봉된 OST 가 더 싸지만, 비타에 수록된 OST는 이후에 제공된 DLC 음원이 모두 빠져있다. 완성판을 원한다면 가격이 조금 비싸도 PS4판 OST를 살 것. 다만 PS4 OST라도 PS4판 발매 이후에 나온 곡들은 수록되지 않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태그(CD-Text 규격)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CD 리핑 시 일일이 적어넣어야 된다는 점이다. 태그를 넣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태그를 대충 넣었다간 문자가 깨질 수 있다는 점 등의 의견이 있지만, 보통은 CD에 태그를 안 넣으니까(...) 넣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참고로 DISC 2의 Now Rolling... 트랙의 길이가 좀 긴데, 듣다보면 HINAGIKU의 영어버전이 나온다. 즉 히든 트랙이 있으며, EZ2DJ 플래티넘 OST 오마주로 보인다. 나름 국산 리듬게임 OST에서 전해지는 유서깊은 전통이라서 DJMAX 일부 OST에도 이러한 히든 트랙이 있다.[10]

OST에서 누락된 곡들은 아래와 같다.
게임 외의 음악 사용 여부에 대해 협의되지 않았거나, 게임에서만 사용하도록 체결이 된 가능성이 높다. 각 작곡가들이 운영하거나 퍼블리싱한 음원 사이트가 있어 이와 맞물려 라이센스 계약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Feeling Isolator와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었던 Over The Rainbow(DJMAX)Silent Clarity가 각각 DJMAX TECHNIKA 3, DJMAX TECHNIKA TUNE의 OST 앨범에 수록될 수 있었던 것은 네오위즈에서 저작권을 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자본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리조이는 네오위즈와 비교하면 극히 작은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지만 EZ2AC EC OST와 EV OST에서 라이선스 곡이 전부 들어가는 것을 보면 아쉬운 점이긴 하다. 예외적으로 M2U의 March of Fear, Flash Finger의 전곡 역시 앨범 수록곡이긴 하지만, 이 곡들은 애초부터 리듬어택 개더링을 통해 공개된 리듬게임 수록 목적으로 만든 곡들이라서 빠짐없이 수록된 것. Collaboration과 Keep On Rockin', Get Down은 아예 게임 버전을 수록했으며, 원곡에 해당하는 곡들은 이미 별도의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되어있는 상황이다.

3.7. SUPERBEAT XONiC EX


2017년 1월 30일 오전 9시 경, PM 스튜디오의 트위터를 통해 SUPERBEAT : XONiC을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로의 이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존 곡과 DLC를 모두 포함하며, 가격은 $39. 발매 주체가 해외긴 하지만 최초의 국산 Xbox One 게임, 최초의 국산 Nintendo Switch 게임이라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할 듯. PlayStation 4 판은 2017년 6월 5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Xbox One 판은 북미 Microsoft Store에서 2017년 6월 7일 발매된다. 국내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 버전의 경우 2017년 12월 15일 국내 심의를 통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동년 12월 23일에 출시하였으며, 가격은 44,800원.

반응은 매우 냉담한 편인데, 누리조이는 이미 갈기갈기 찢겨졌고, 게임성도 마이너하며[11], 볼륨도 최근 리듬게임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하고, 거기다가 가정용에 맞춰서 제작된 만큼 거치형으로 돌리기에는 이질감이 매우 크다는 것. 비슷한 시기 발매될 DJMAX RESPECT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디맥을 위한 인질이라면서 덤으로 사주겠다는 시선도 존재했다. 디맥 없어도 망할 게임이었는데 디맥 때문에 명예로운 죽음을 당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PM Studio는 Twitter를 통해 PS4 포팅버전의 발매일에 인풋 렉 싱크 옵션을 포함한 1.01 버전 업데이트를 배포하기로 했다. 선패치 후발매 XBOX는 기본으로 싱크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Vita 버전과 달리 아크 시스템 웍스와 관련된 모든 요소가 빠져있다. 일본판 이식작 출시도 아크 시스템 웍스가 디맥을 밀어주는 분위기라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PS VITA버전과 차이점은 로딩이 없어졌다. 월드 투어 때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갈 정도로 로딩이 없어졌다. 또한 개인차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는 유저도 있는 편. 비타때는 작은 버튼과 썩 좋지 않은 그립감 때문에 상당히 난해했는데, 듀얼쇼크의 널찍한 그립감과 추가적으로 커스텀 패드 등 다양한 옵션이 생기면서 안 그래도 널널했던 슈퍼비트 판정까지 합쳐져서 난이도가 낮아졌다. 물론 고난이도 곡은 연습 없이는 어려우니 주의. 화면이 커진 만큼 BGA의 눈뽕도 심해졌다. 원래 터치로 진행되던 기능 때문인지 메인 화면에 돌입하면 띵 하는 선택음 소리가 먼저 들린다. DLC 곡들이 모두 기본 수록으로 들어간 만큼 해금 요소로 변경되었다. 단, 누락으로 수록되지 않았던 Rackin' Gravity는 dlc 취급. 프리 스타일 모드에서만 등장한다.

8월 15일에 PM Studio 측에서 신규 DLC 추가 소식을 알렸다. 초기에 수록이 누락되었던 Rackin' Gravity가 무료로 풀리게 되었고, 그 후 6곡이 DLC 형태로 추가되었다. 개별 곡 구매이며, 가격은 2200원으로 슈퍼비트 비타판 DLC를 생각하면 많이 비싼 편이다. PM Studio 쪽으로 개발이 이관돼서 그런지 DLC의 곡들이 전부 외국 아티스트가 참가했다.

9월 13일에 3차 DLC가 나왔는데, PlanetBoomMike Blunck가 한 곡 참여했다! 이거 하나로 같이 나온 곡들은 물론 이전까지의 DLC 악곡들도 씹어먹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27일에 나온 4차 DLC도 Paul Bazooka와 Nauts가 참여했다. 심지어 Nauts의 곡은 두 개나 된다!

4차까지의 추세로 보아 2주마다 새 DLC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 2차 DLC 악곡들은 6TFX에서 채보상의 문제가 있었는데[12] PM 측에서도 피드백을 받았는지 3차 DLC부터는 스와이프 낚시 없이 정상적인 채보들을 들고 나왔다. 다만 낚시 패턴의 존재를 떠나 DLC 악곡들의 채보 자체의 퀄리티는 이전보다 떨어진 편. 몇몇 곡들은 '이 구간을 더 크게 살려도 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심심한 감이 없지 않다. 특히 iNSANiTY의 경우에는 Mike Blunck의 랩을 노트로 구현해서 11레벨 수준의 어려운 난이도로 나올 수 있었는데 주로 기타 반주만 구현하다 보니 후살 빼고 반복되는 배치 때문에 재미가 떨어진다. 7 Sequence의 채보 제작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

게다가 DLC 발매 쪽에도 말이 상당히 많은데, 4차 DLC까지의 발매된 모든 컨텐츠는 PS Vita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는 오리지널 XONiC이 누리조이, 이식판XONiC EX는 PM Studio가 서로 개발을 각각 맡고 있는데 문제는 누리조이의 핵심 인사가 다 빠져 그야말로 산소호흡기 단 상태라서 기존 버전의 사후 지원이 끊긴 상태다. 이에 비타 유저를 농락한 행동으로 인해 그야말로 욕을 다발로 먹는 중.

스위치판도 국내에 정식 발매됐다. 문제는 한국 게임이면서도 한국어는 차후 패치 대응. 또한 북미 패키지을 이용한 정발이다. 놀라울 것도 아닌데, 다른 서드파트 게임들도 북미 패키지에 스티커 정발은 자주 있는 편이다. 한국어판 찍어봤자 수익이 안나올거 같으면 하는 방식. 국내판 스위치 패키지 사진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superbeat-xonic|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superbeat-xonic/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uperbeat-xonic|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uperbeat-xonic/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uperbeat-xonic|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타이틀명/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타이틀명|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타이틀명/user-reviews|
7.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4448/superbeat-xonic|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4448/superbeat-xonic|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첫 인상은 그래도 좋은 편이었으나 속속 드러난 단점들 때문에 라이트 유저와 헤비 유저들에게 모두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묻혔다. 일부 유저들은 묻혀버린 비운의 명작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래 서술할 단점들을 보면 과연 명작 취급을 받을 만한 게임이 맞는지 의문점이 남는다.

4.1. 성공적이었던 첫 인상

발매 첫 날 처음으로 플레이 해 본 유저들은 키음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믿고 듣는 OST에다 패턴도 괜찮게 뽑혔다는 의견이 많다. 애니메이션 BGA의 부재는 아쉽다는 목소리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화려한 비주얼을 시사하며, 애초에 BGA라는 것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이다 보니 큰 문제로 여겨지지는 않는 듯 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리듬게임들이 BGA키음을 모두 뺀 채로 나오다 보니 크게 부각된 단점은 아니었다.

DJMAX 시리즈를 생각하고 샀다가 실망한 유저들이 존재한다. DJMAX를 제작 했었던 몇몇 인원이 모여서 만든 게임이지, DJMAX를 다시 제작한 것이 아니다. 게임 방식도 다르고 지향점 마저 완전히 다르므로 새로운 음악게임을 접한다는 느낌으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DJMAX는 애니메이션 풍의 BGA가 많고 키음 시스템이지만, XONiC는 무키음 타격음에 비용절감을 위해 특수 효과가 많은 BGA를 사용하는것이 대표적이다. XONiC을 플레이 하기 전엔 이 점은 꼭 염두에 두기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모든 노래의 BGA가 같다고 하지만 노래마다 BGA가 조금씩 다르며, Collaboration이나 Boomerang, Sakura Stream과 같이 노래에 맞춘 화려한 BGA도 많다. 과거 DJMAX 시리즈의 White BlueA.I, Cypher Gate와 비슷한 풍에 주로 검은색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러한 BGA들은 다른 BGA보다 평가가 낮은건 사실이다.

선행 예약 구매자들 한정으로 온 DLC 코드는 12월부터 유효하다고 하며, 이 점은 개인차가 갈리는 듯. 플레이 타임 및 컨텐츠 분배에 대한 신곡 업데이트 전략을 잘 짰다는 의견도 있는 한편, 예약구매를 통해 수령한 특전 DLC인데 빨리 사용할 수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현재 계획되고 공식적으로 발표된 4개의 DLC팩 이후에도 새로운 뮤직팩 DLC가 나올 수 있을지, 아마 이 점이 소닉 유저 및 예비 구매자들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XONiC THE LiVE에서 한국 기준으로 DLC 첫 발매가 2015년 12월 10일로 정해졌고, 앞으로도 아크 시스템 웍스와의 지속적인 콜라보를 약속하는 발언을 했다.

4.2.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

4.2.1. 너무나도 어려운 난이도

디제이맥스를 알든 모르든 난이도가 정말 높다. 일반적인 낙하형 게임과는 달리 화면이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져서 노트가 날아오므로 시각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게다가 뭉개서 클리어하는 것조차 어렵다. 버튼 6개에 LR버튼 2개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 2개까지 모두 10개나 되는 버튼을 조작해야하는데 비타를 잡은 상태에서 이 모든 버튼을 뭉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예를 들어 디제이맥스 포터블의 경우 상황에 따라 버튼을 막 눌러서 넘길 수도 있고 테크니카도 마구 뭉개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닉은 그게 불가능하다. 게다가 체력도 빨리 닳아서 금세 죽는다.

4.2.2. 무너진 밸런스

소닉에는 미스 판정을 일정갯수 GOOD 판정으로 바꿔주는 쉴드 아이템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 쉴드 아이템의 존재가 코어 게이머들에게 큰 악평을 들었다. 이 아이템을 통해 리듬게임에서 틀린걸 봐준다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난이도 조절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특히 틀린 노트를 60개나 봐주는 아이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의 밸런스를 크게 해쳤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어려운 구간을 노력해서 쳐낸 사람이나 쉴드 아이템으로 어려운 구간을 때운 사람이나 점수가 같게 나와 버린다면 아무도 게임을 파고들려 하지 않을 것이 당연한데 제작사가 그것을 간과했다는 평이다. DJMAX TECHNIKA TUNE에서도 만렙을 찍으면 피버 시간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해서 만렙을 찍어야만 순위권 경쟁이 가능해진다며 말이 많았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더 심한 걸 넣어 버렸으니 말 다 했다. DJMAX 시리즈에도 비슷한 역할의 AUTO 아이템이 등장한 적이 있으나, 이 경우엔 콤보만 이어지고 해당 노트는 1%의 점수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GOOD 판정을 줘버리는 소닉과는 다르다. 게다가 DJMAX에는 60개라는 밸런스를 파괴할만한 수준의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았다.

다른 리듬게임들처럼 한곡당 여러개의 난이도(이지 노말 하드 등)가 있었더라면 이정도까지 밸런스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소닉이 특히 더 욕을 먹는 이유는 곡별 패턴을 딸랑 하나씩만 만들어놓고는 쉴드 아이템만으로 난이도 조절을 하려 했던 무성의함 때문이다. 성의는 커녕 리듬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고찰조차 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며 혹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양산형 중국산 모바일 리듬게임들도 최소 2개의 난이도는 있는 마당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패턴을 하나만 만든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쉴드 시스템과 한개뿐인 난이도는 라이트유저와 헤비유저 모두가 이 게임을 외면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트 유저들은 제 아무리 쉴드 아이템을 낀다고 해도 뒤로 갈수록 우수수 떨어지는 어려운 패턴들이 보일 리가 만무하니 결국 초반에 해금된 곡들만 깨작거리다가 흥미를 잃고 게임을 접게 되고, 경쟁과 스코어링에 목을 맨 헤비 유저들은 쉴드라는 불합리한 스코어링 시스템으로 인해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게임을 깊게 파고들지 않게 된 것이다.

4.2.3. 랭킹 시스템

프리스타일 모드에서 랭크를 띄워주지 않는다는 게 또다른 지적요소가 되기도 한다. 기존 DJMAX 시리즈에 비해 퇴화한 월드 투어의 게임성과 랭킹 시스템 등도 문제가 된다.

4.2.4. 컨텐츠

아무리 개인차라고는 하지만 부실한 BGA와 빠져버린 키음도 상당히 악평을 받았다. DJMAX 시리즈는 화려한 BGA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시리즈인 만큼 정신적 후속작을 자칭한 게임의 BGA가 부실한 것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키음도 마찬가지.

해외 리뷰들에서는 음악의 퀄리티를 지적하는 리뷰들도 간간히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된 이유가 Drop the SHIT에서 SHIT을 크게 외친다는 내용(...) 50레벨 이후로 거의 모든 인게임 컨텐츠가 해금되어 후반부에 부족해지는 노래 컨텐츠 역시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나마 유료 DLC 곡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나아지나 싶었지만, 그냥 저냥 조용히 묻혔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DLC는 아이캐치 이미지를 색깔만 바꿔서 재탕하는 등 통수라고 까이지 않기 위해 구색 맞추기용으로 무성의하게 때운 것이 눈에 보인다.

파고들기 요소에서는 리듬게임에 익숙지 않은 플레이어는 도저히 클리어 불가능한 트로피 난이도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특히 플래티넘 트로피의 달성률은 무려 전세계 0.4%로, 이정도 달성률이라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엄두도 못 낼 수준이다. 어렵다고 까였던 테크니카 튠은 그래도 플래티넘 달성률 1%는 넘었었다. 물론 트로피 자체에 관심없는 유저들도 있다고 하지만 리듬 게임치고는 상당히 낮은게 문제.

월드 투어의 경우, 나름 납득이 가고, 해볼만한 것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깨볼태면 깨봐라 식으로 해놓은 것들이 껴있다. 트로피 관련해서 가장 난관이 바로 월드 투어의 문제, 다른 부분은 그냥 열심히 하면 수집되지만, 말도 안되는 월드 투어의 허들 등을 통하여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들이 많다.

콘서트 사인회 종료 후 무료 DLC 여부에 대해 개인적으로 물은 유저의 질문에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고 답했으나, 결국 무료 DLC는 나오지 않을 듯하다.

4.2.5. 전작의 망령

싸이클론의 없데이트와 PlanetBoom의 대한 논란으로 XONiC 자체를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리 XONiC이 성공적이다 하더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꼬리표처럼 따라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과 사람을 싸잡아 쉴드를 치지 말라느니 호구라면서 매도하는 것과, 과거의 잘못을 모른척 하면서 묻어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런 논란으로 인해 XONiC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고, 이것이 좋지 못한 방향으로 크게 영향을 주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매니아는 혐오하고 있고 라이트 유저는 썩 만족스럽지 않는 게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게임 발매 전에는 DJMAX의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정작 출시된 후에는 유튜브에서도 플레이영상 업로드가 많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냥 묻혀버린듯하다...

4.3. 결국 덤핑

이후 2016년 3월쯤부터 타이틀 가격이 반토막 났다. 오픈마켓에서 20000원 중반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준. 4월부터 인터넷 최저가는 15000원대이다. 물량이 많이 풀린 점도 있겠지만, 그런점을 감안해도 심하게 덤핑됐다. 게임샵에서는 남아도는 매물때문에 중고 매입도 안받아준다고... 로 끝나나 싶더니 4월 16일 결국 1만원 선이 무너져 9990원에 팔리고 있다. 4월 22일 인터넷 최저가는 13000원대이다. OST가 포함된 초회판 기준이라서 OST를 장만하고 싶다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8월에는 6천원에 OST까지 포함된 가격이 6천원에 이르렀다... 이정도면 PS Vita의 똥겜 중 똥겜이라고 불리는 마인드제로와 비슷한 가격이며 넵튠 PP도 이것보단 비싸다.

5. 사건 사고

5.1. XONiC THE LiVE 사태

2015년 12월 6일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고 한다! 레진코믹스 V홀(현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하며 누리조이 이사Flash Finger, M2U, Paul Bazooka하고도 Cranky(!!!)에 Mike Blunck가 등장한다고 한다. XONiC THE LiVE 트위터 DJMAX Portable 2의 Live Miracle 이후 무려 8년만의 라이브 콘서트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누리조이 파이널 라이브 누리조이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 μ’s박수칠 때 떠나기라도 했지 누리조이는 박수받지도 못한채 떠나갔다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모 유저가 시상식 도중 싸이클론 업데이트를 하라는 말[13]을 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사회자의 태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과 싸이클론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비판을 제기했으며, 이에 해당하는 설왕설래가 계속되는 중. 콘서트에 다녀온 사람들은 이게 이렇게까지 커져야하는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 콘서트에 다녀온 사람들은크게 행사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동이 아니었기에 하나의 웃어넘길 해프닝으로 생각했지만, 어디까지나 콘서트에 다녀올만한 사람들은 누리조이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것을 잊으면 안된다. 애초에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돈을 줘가면서 콘서트에 다녀올 가능성은 낮다.

5.1.1. 비판측의 의견

시상식에서 모 유저가 태블릿 PC에 싸이클론 업뎃이라는 말을 써서 앞에서 보여주었고, 이에 사회를 맡으셨던 Newton의 드러머분이 이를 제지하였다. 이를 가지고 누리조이의 대응을 비판했하고 있다. 이는 XONiC의 수록곡과 싸이클론의 수록곡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다가, 후속작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이것의 대한 불만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여기에서 댓글중 "그걸 믿은 사람이 있다는게 어메이징" 이라는 댓글이 현재 누리조이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싸이클론과 누리조이의 통수를 잘 아는 리듬게임 갤러리테오이에서는 누리조이와 슈퍼비트 소닉에 대한 이미지는 상당히 냉소적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싸이클론과 소닉 유저가 겹치는건 소수에 불가하며, 이미 DJMAX TECHNIKA TUNE때도 DLC의 발언을 하고 아예 나오지 않은 것,[14] 그리고 싸이클론 사과문을 1년여 가까이 후에 낸 것 등등 이미 누리조이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소닉에 하는 만큼 싸이클론에 투자해달라는 아케이드 유저들의 아우성이다.

즉, 누리조이 관계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싸이클론의 언급이 없던 것과, 이를 만류하는 듯한 사회자의 행동, XONiC의 컨텐츠 발표만 한 것에 대한 큰 불만을 제기하는 중이다.

시간이 지나 누리조이는 아주 많이 늦은감이 있긴 하지만 12월 24일에 싸이클론 2차 업데이트를 했다. XONiC의 신곡 곡 일부와 얼마 안되 XONiC의 DLC로 들어갈것으로 보이는 자체 신곡도 있다. 다만 통상이 아닌 0BP로 구매해둘 필요는 있다.

5.1.2. 옹호측의 의견 (반박)

이는 XONiC 컨텐츠 런칭의 연장선이자 아티스트들과의 화합의 장이었으며 간담회도 아니고, 싸이클론을 언급하기엔 장소가 부적절했다. 우선 이 콘서트는 SONY의 지원하에 이루어진 것이며, 현장에는 SONY 관계자뿐 아니라 일본의 아크시스템웍스 분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것은 누리조이 단독 콘서트가 아니고 아티스트분들이 대거 참여하는 XONiC의 런칭 이벤트이다. 실제로 트위터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지에서는 싸이클론 업데이트를 요구하고 발표하기에는 적절한 장소가 아니었다는 의견이 대다수. 다른 회사 (퍼블리셔와 투자처) 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사들과는 상관없는 작품을 언급하는 것도 투자자에 대한 매너가 아니며, 설사 하더라도 약간의 언급만 기대해야했을 뿐, 콘서트라는 상황 자체에서 그런 발표가 있기를 기대했다는게 우습다는 반응으로 상기의 비판측의 의견과 첨예하게 대립중이다. 실제로 콘서트에는 싸이클론과 XONiC 유저뿐 아니라 음악과 해당 아티스트들을 좋아해서 참석했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이런 사태에 매우 큰 불만을 드러내는 중.

무엇보다, 사회자가 언급을 막았다는 것도, 애초에 누리조이와 전혀 연관이 없던 사람[15]이었고, 막을 이유도 없었을 뿐더러 한정된 시간에 진행을 해야 했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위한 조치였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콘서트장에서의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던 편. 야유도 없었을 뿐더러 콘서트장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모 사이트의 글만 보고 역시 누리조이라고 판단하는 건 매우 성급하다는 의견이다. 루리웹 소닉 게시판의 관련 글

즉, 아무리 누리조이가 연관되어있다 하더라도, 이것은 여러 퍼블리셔가 개입한 XONiC이라는 단독 컨텐츠의 콘서트였으며, 여기서 이 퍼블리셔들과 관계 없는 게임 언급을 기대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는 등의 의견이 있다. 특히 싸이클론과는 상관없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은, 상기의 모 사이트의 콘서트까지 조롱하는 글을 보고 매우 불쾌해하는 중.

사인회까지 모두 종료 되고 유저가 개발진에 직접 찾아가 여러 의문점이나 제안점을 물어볼 수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이 때 해야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즉, 아예 귀를 막았다는 사실은 사실무근. 주로 소닉의 DLC나 사후지원에 대한 질문과 DORAE, PUNEW의 간이 사인회이 있었다.

이 비판에 대한 반박을 하는 대다수의 유저들도 싸이클론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이를 기대하기에는 장소가 적절치 않았고, 단순한 XONiC이라는 독립 컨텐츠의 발표 현장이었으므로 그 자체로 보아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싸이클론에 실망했다고 컨텐츠를 잘 내주는 XONiC까지 안 좋게 보아야 할 이유는 없다. 즉, 옹호를 하는 사람들도 싸이클론에 다소 불만은 있으며, 이 사건은 콘서트에서 저런 발언을 기대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지 비트크래프트 싸이클론에서 보여준 모습들 자체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6. 기타



[1] 한때 '엑소닉'이라는 표기가 통용되었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는 누리조이가 발표 당시 한국어 명칭을 표기하지 않았는데, 모 인터넷 언론이 임의로 읽은 명칭이 공식인 양 퍼진 것이다.[2] 'DJMAX' 누리조이, PS Vita 전용 음악게임 만든다... SCEK와 업무협약 체결[3] [터치터치 게임온]누리조이, 슈퍼비트 엑소닉 공개[4] 페이드 인, 페이드 아웃, 페이드 인/아웃, 블링크, 기어 오프, 미러, 랜덤[5] 다른 타격음을 쓰고 싶었어도 미리 제작진이 커스터마이즈한 타격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6] 따로 사면 297,000원이지만, 번들 패키지의 가격은 285,000원이므로 따로 사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거기에 게임 소프트웨어는 물론 OST에 DLC까지 따라오니 이보다 더 가성비가 좋을 수 없다.[7] 프리스타일 / 월드 투어는 각각 곡 선택/미션 선택 화면으로 이동.[8] DMP BS의 4BFX, 6BFX, DMP2에서는 8B라고 지칭했었다.[9] S1 패턴이 있으면 EZ 패턴이 없고, S2 패턴까지 있으면 NM 패턴까지 없는 식이었다. Kitty From Hell 등 몇몇 곡 제외.[10] DJMAX Portable OST의 R Tunes 마지막 트랙인 Yo! Max가 끝나고 25초 정도 기다리면 히든 트랙으로 CnP가 나오고, TECHNIKA 3 OST는 스페셜 사운드 트랙 마지막 곡인 Wanna Be Your Star의 1분 10초쯤부터 Mike B의 인사와 함께 Supersonic 2011이 나온다.[11] 대중적이지는 않으나 실패했다고 하기에는 재미만 들린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다만 재미를 들리기가 너무 힘들고, 게임 가격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이 문제.[12] 주로 스와이프 노트의 방향이 문제가 되었다. 라인 상단에서 하향 스와이프가 나오는 식으로. 가장 심한 건 Donut Island인데, 후반부에 노트 두 개가 입력 자체가 안 되는 버그 노트다(...).[13] 정확히는 태블릿 PC에 글씨를 써서 들어올렸다.[14] 이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게, 이 작품 발매 후 얼마 지나지않아 네오위즈측에서 이 팀을 공중분해 시켜버렸다 (...) 나오고싶어도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긴 하지만 그러면 확정이 될 때까지 DLC 발언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다.[15] 이날 진행을 맡았던 사회자는 Flash Finger(Mr. Funky)가 속해있는 Newten의 껌(Gum)이라는 멤버이다.[16] 패턴 BGA가 아니라 실제 OST BGA가 삽입된다.[17] 누리조이가 제작한 게임에는 메갈 관련 아티스트들이 없었다. 신의 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