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파츠 교환식 멀티 합체
2.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백수무장2.2. 인풍전대 허리케인저2.3.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폭룡 콤바인2.4. 굉굉전대 보우켄저 - 굉굉무장2.5. 염신전대 고온저 - 염신무장2.6.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사무라이 무장2.7. 천장전대 고세이저 - 헤더 합체2.8. 해적전대 고카이저 - 멀티 합체2.9. 수전전대 쿄류저 - 물어뜯기 합체2.10. 열차전대 토큐저 - 열차 무장2.11. 수리검전대 닌닌저2.12. 동물전대 쥬오우저2.1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2.14. 기사룡전대 류소우저2.15. 폭상전대 분붐저
3. 비(非) 파츠 교환 멀티 합체4. 스크램블 합체5. 멀티 합체를 하지 않는 전대1. 개요
2001년작 슈퍼전대 시리즈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부터 정립된 합체 개념.멀티 합체 시스템이 하나의 합체 패턴으로 정립되기 이전에도 1996년 작품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나니와 로보[1]처럼 이런 식의 시스템 자체는 존재했지만, 일회용 기믹이라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01년 작품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파츠 교환식 멀티 합체를 주요 기믹으로 정립, 후대 전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키 아이템과 비슷한 방식의 마케팅.
합체 구호는 대개 OO무장인 경우가 많으나, 2010년대 이후로는 합체 구호의 일관성이 줄어들었다.
2. 파츠 교환식 멀티 합체
2001년작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정립된 합체 개념. 주로 신체 파츠 일부를 환장 및 합체시키는 방식이며, 여분의 파츠 또한 어떻게든 붙이기만 하면 새로운 로봇이 되는 구성이었다. 그 덕에 아이들의 관심을 오랫동안 잡아둘 수 있었으며, 이후 전대들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2.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백수무장
2.2.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가오레인저에 비하면 메카의 수 자체가 적으나 각 로봇들이 서로 합체하는 방식이다.선풍신의 오른팔인 허리켄 돌핀을 분리시킨 뒤 그 위치에 천공신이 합체하여 천공선풍신이 되며, 천공신을 굉뢰신의 등 부분에 도킹하면 천공굉뢰신, 여기에 트라이 콘돌을 소환하여 천뢰선풍신으로, 마지막으로 천공신이 굉뢰선풍신의 오른팔에 붙어서 천공굉뢰선풍신이 된다.
또한 VS 시리즈인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에서는 가오레인저의 파워애니멀들과 합체하기도 했으며, 이는 단순히 극중 에피소드로 끝나지 않고 완구로도 재현 가능하다.[2]
2.3.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폭룡 콤바인
2.4. 굉굉전대 보우켄저 - 굉굉무장
2.5. 염신전대 고온저 - 염신무장
2.6.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사무라이 무장
2.7. 천장전대 고세이저 - 헤더 합체
2.8. 해적전대 고카이저 - 멀티 합체
2.9. 수전전대 쿄류저 - 물어뜯기 합체
2.10. 열차전대 토큐저 - 열차 무장
2.11. 수리검전대 닌닌저
양 팔만 교체했던 기존의 파츠 교환식 멀티 합체와 달리, 본작에서는 코어 파츠가 되는 메카를 교체하는 식의 멀티 합체를 선보였다. 멀티합체시 구호는 수리검 OOO 합체.[3] 또한 멀티 합체로 인해 잉여 부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코어 파츠가 되는 시노비마루가 팔 파츠를 담당하며, 슈리켄진의 오른팔을 담당하는 덤프마루의 오른팔은 등 뒤에 붙게 된다.여담으로 바이슨킹, 라이온하오, 그리고 게키아츠다이오는 바이슨킹 서퍼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무장합체가 불가능한데,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면 합체가 가능하긴 하다.
2.12. 동물전대 쥬오우저
합체 시퀀스가 큐브를 쌓아 놓고 변형하는 구조이므로, 중간에 다른 큐브로 바꿔서 멀티합체를 시전한다. 주로 허리나 다리가 변하며 큐브 키린처럼 무기로 변하는 큐브 또한 존재한다.[4]2.1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뼈대인 굿 스트라이커를 제외하고, 메인 로봇인 루팡카이저/패트카이저의 합체부위인 양 팔과 흉곽+머리를 떼고 거기에 결합한다. 단순히 무장 형태로 변형해 팔을 교체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2대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비클은 대형 비클이 팔에 합체하고 소형 비클이 무기로 손에 쥐어지는 방식으로 합체하기도 한다.2.14.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코어가 되는 키시류오를 중심으로 기사룡들이 마치 레고처럼 분해 및 결합되는 새로운 결합 방식을 선보였다.[5] 덕분에 극중에서 보여준 합체 외에도 자신만의 합체를 만들어내어 플레이밸류를 높였다. 합체 구호는 '용장합체'.2.15. 폭상전대 분붐저
3. 비(非) 파츠 교환 멀티 합체
파츠가 되는 부분을 교체하지 않고 신체 어딘가에 붙는 형식의 멀티 합체. 2007년작인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본격적으로 채용되었다. 이러한 합체를 구사하는 전대는 현재로서는 게키레인저와 키라메이저, 킹오저만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엘리펀트 또한 이에 해당한다.3.1.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수권무장
3.2.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3.3. 임금님전대 킹오저
4. 스크램블 합체
4.1. 우주전대 큐레인저
큐 보이저로 등장. 백수전대 가오레인저를 시작으로 원래 쓰던 팔이나 다리를 떼어내고 다른 팔/다리를 붙이는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기존의 멀티 합체 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보, 동체가 되는 시시 보이저를 제외하면 어느 보이저든 좌우를 가리지 않고 팔/다리가 될 수 있는 스크램블 합체 시스템을 선보였다. 덕분에 큐렌오의 합체 베리에이션만 1,680가지나 된다.[8] 단, 이 정도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것은 큐렌오와 케르베리오스[9] 뿐이며, 류테이오는 양 팔만 가능하며, 오리온 배틀러는 오른팔만 가능하다. 기간트 호우오는 아예 불가능.5. 멀티 합체를 하지 않는 전대
5.1.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완구는 데카윙 로보와 데카레인저 로보의 팔다리 교환 기믹이 있으나 극중에서 선보인 적은 없다.5.2.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애초에 작품 컨셉상 거대전에서도 마법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멀티 합체를 도입하지 않았다.완구는 각 로봇들의 가슴 파츠를 바꿔끼울 수 있는 기믹이 존재하지만 극중에선 별로 사용되진 않았다. 파이어 카이저는 합체 구호(우정 합체)처럼 카이가 적이었던 바리키온과 개인적인 친분이 생기면서 합체가 가능해진 것으로 본편에서 딱 두 번만 등장했다.
5.3.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고버스터 에이스 스태그 커스텀과 고버스터 케로오라는 예외가 있다.5.4. 기계전대 젠카이저
5.5.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
작중에서 로보타로들에게 거대전에서 불리한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멀티 합체가 필요가 없었으며, 따라서 무장 합체용 메카들도 등장하지 않았다.[1] 팔과 다리의 조인트가 VRV 로보와 같은 것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합체였다. 단 변칙 합체이자 땜빵이라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2] 메카닉 디자이너가 가오레인저에서 메카닉 디자인을 한 사람이었던 탓도 있고, 완구 역시 가오레인저와 같은 조인트를 사용했던 덕에 가능했다.[3] OOO부분은 교체되는 로봇의 이름의 앞부분. 예를 들어 파온마루와 합체하면 '수리검 파온 합체'가 된다. 다만 기본멤버인 드라고마루와 시노비마루가 위치를 교체할 경우에는 슈리켄진과 같은 수리검합체.[4] 그러나 후자는 무기를 하나 추가하주는 개념에 더 가까워서 멀티 합체와는 거리가 멀다.[5] 이는 토큐저 ~ 루팡패트까지 담당했던 완구 개발 담당자가 류소우저를 기점으로 다른 사람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이전 담당자에게는 '로봇이 굳이 인간 형태를 할 이유가 없다.'는 철학을 갖고 있었는데, 이전부터 디자인 면에서 혹평을 많이 받았다가 루팡패트를 빌미로 개발자 자리에서 해임된 것이다.[6] 마진 웨폰처럼 무기를 추가하주는 개념에 더 가까워서 멀티 합체와는 거리가 멀다.[7] 무기를 하나 추가하주는 개념에 더 가까워서 멀티 합체와는 거리가 멀다.[8] 추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코구마&오오구마 보이저와 케로베로스 보이저의 추가로 2×9×8×7×6=6,048가지 조합이 가능해졌다. 케로베리오스를 다른 메카로 분류하여 배제하더라도 3,024가지 합체가 가능.[9] 단, 케르베리오스는 양 어깨 부분에 큐타마를 셋팅할 부분이 없기 때문에 스크램블 합체를 하려면 큐타마를 제거하고 큐 보이저만 셋팅해야 한다. 그나마도 완구상으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