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5:18:15

스토리 오브 도어

파일:storyofthor.jpg

1. 개요2. 조작 방법
2.1. 기본 조작2.2. 필살기2.3. 정령 조작
3. 등장 인물4. 정령
4.1. 디토(Dytto)4.2. 이프리트(Efreet)4.3. 셰이드(Shade)4.4. 바우(Bow)
5. 아이템
5.1. 무기5.2. 소비 아이템
5.2.1. 회복 아이템5.2.2. 소환 도구
5.3. 특수 아이템
5.3.1. 보석5.3.2. 열쇠
6. 몬스터
6.1. 일반6.2. 보스
7. 지역
7.1. 마을7.2. 왕성7.3. 필드7.4. 던전
8. 비기 및 꼼수9. 결말

1. 개요

ストーリー オブ トア ~光を継ぐ者~ / The Story of Thor ~A Successor of The Light~
Beyond Oasis

1994년 12월 9일에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ARPG. 대한민국에서도 1994년 12월 15일에 삼성전자를 통해서 한글화를 적용시켜서 발매되었다. 제작사는 코시로 유조의 에인션트(ANCIENT), 발매는 세가. 정식 명칭은 《스토리 오브 도어 ~빛을 잇는 자~》. 후에 Wii 버추얼 콘솔로도 발매한 적이 있다.

슈퍼 패미컴에 밀리면서 RPG의 부족을 뼈저리게 통감한 세가가 의욕적으로 진행한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メガロープレプロジェク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메가 롤플레잉 시리즈로 총 7개의 게임이 나왔으며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샤이닝 포스 CD, 서징 오라,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그 두 번째 게임 그리고 애프터 아마게돈 외전: 마수투장전 이클립스가 있다.

포세이도니아 왕국의 왕자인 루오가 외딴 섬에서 발견한 금팔찌의 신비한 힘으로 마신을 부활시키려는 은팔찌의 주인에게서 왕국을 구하기까지의 모험을 그렸다.

메가 드라이브 RPG 중에서도 굴지의 품질을 자랑하는 작품. 당시 현대의 슈퍼 컴보이에 대항하는 측면에서 삼성이 현대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인지 한글화한 대작 게임 중 하나이다. 비슷한 시기에 라이트 크루세이더,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등도 한글화되었다. 다소 문장이 딱딱하기는 했으나 한글화의 수준은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결자해지라는 사람이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별도의 유저 한글 패치를 만들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은 한글 정발판을 굳이 새로 번역하고 패치를 만든 것을 두고 한글 패치 안 나온 다른 게임의 한글 패치나 만들라는 소리만 듣고, 결자해지와 아루미의 작업 착수에의 변을 두고 언플로 치부하는 편. 판단은 알아서 하자.[1]

게임의 타이틀명은 다소 이상한데, 한글로는 '도어' 이지만 영어로는 Thor이고 일본어로는 トア토아이다. Thor하면 보통 북유럽 신화의 그 토르가 떠오르지만 이 게임에서의 토아는 그냥 이세계(이를테면 지구 같은)를 지칭하는 명사이며 게임의 무대는 '포세이도니아' 이다. 세계관 자체가 딱히 북유럽 신화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번개와 관련된 것 조차 나오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그 토르는 영어 발음에 근거해서 ソー라고 쓴다. 토아가 도어로 된 경위도 이상한데 토가 도로 된 것은 무성파열음이 어두에 올 경우 예사소리로 적는 법칙을 적용했다고 쳐도 아까지 어로 변한 것은 정말 미스테리.[2]

게임을 진행하면서 4마리의 정령을 얻게 되며, 금팔찌의 힘을 이용해 이 정령들을 소환할 수 있다. 정령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정령의 근원이 되는 매개물[3]을 향해 금팔찌의 빛을 발사하면 된다.

액션 RPG이면서 퍼즐적인 요소가 있고 야리코미 요소가 많았기에 높은 평가를 얻었다. 다만 일본은 메가 드라이브의 부진 때문에 묻혔다. 한국에서는 정발과 메가 드라이브 유저의 수가 일본보다 비율이 더 많아서 목소리가 컸던 덕에 게임 잡지 등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루어서 오히려 일본보다 더 지명도가 높다. 당시 액션 게임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던 커맨드 입력식의 필살기, 숨겨진 무기, 칭호 같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수명도 상당히 길었다.

후속작이자 프리퀄 작품인 세가 새턴으로 나온 도어 -정령왕기전-이 있다.[4] 이쪽은 한국에 발매한 적은 없으나, 비공식 한글 패치가 있다.

파일:external/i2.imgtong.com/b88dee8dd68e07ac2c344ef51841a7d0_l6trcGKdaqlOxZ97KaVGAdHIbD.png

후속작이자 프리퀄 작품인 도어 -정령왕기전-

이 게임을 정품으로 하고 싶다면, 메가 드라이브 미니의 구입을 추천한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는 스토리 오브 도어의 삼성전자 정발 한국어판이 수록되어 있으며, 일본판·아시아판·북미판·유럽판 모두 UI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경우 이 게임을 삼성전자 정발판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 Steam에서 파는 SEGA Mega Drive and Genesis Classics Pack 5를 사면 된다. 예전엔 한국에서는 지역제한이 걸려 있어서 구입이 불가능했으나, 2016년 경 세가 게임들의 지역 제한이 전체적으로 풀리면서 이것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단 지역락 걸린 시절에 발매 되어서 그런지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지 않음에 유의하자. Nintendo Switch Online 메가 드라이브 2022년 9월 업데이트에서도 한글판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5]

2. 조작 방법

2.1. 기본 조작

2.2. 필살기

오른쪽을 보고있을때를 기준으로 한다. B버튼을 누른상태에서 커맨드를 입력하고 떼어도 나간다.

2.3. 정령 조작

3. 등장 인물

4. 정령

주인공이 금팔찌의 힘으로 부리는 소환수. 특정 사물이나 아이템에 팔찌의 광선을 쏘아 맞추어 소환할 수 있다. 정령이 소환된 동안에는 SP가 차오르지 않고 천천히 감소하며, 정령에게 명령을 내릴 경우 추가로 SP를 소모한다. SP가 모두 소진되면 정령은 자동으로 사라진다.

각 정령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없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각 던전을 탐색하고 보스를 쓰러뜨린 뒤 특별한 방에 들어감으로서 해금할 수 있다. 정령은 최대 한 명만 불러낼 수 있으며, 다른 정령을 소환하려면 현재 소환한 정령을 돌려 보내야 한다. 정령들은 쉐이드를 제외하면 적의 공격을 받지 않지만 특정 장소에서 등장하는 악령은 정령을 쫓아다니며 SP를 빨아먹는다.

4.1. 디토(Dytto)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디토 설정화.jpg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디토 게임 내 모습.gif
설정화 게임 내 모습
첫 번째로 얻는 물의 정령. 4대 정령 중에서 유일하게 회복이 가능하며, 회복량이 상당히 쏠쏠하기 때문에 주력 정령이 된다.힐링 셔틀 물만 있으면 소환이 가능해 소환하기도 쉽다. 재밌는건 적으로 나오는 슬라임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7] 불을 끄거나 폭포의 문을 지나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정령이다. 회복 마법이 가장 효용성이 좋지만 공격기도 꽤 강력하다.

4.2. 이프리트(Efreet)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이프리트 설정화.jpg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이프리트 게임 내 모습.gif
설정화 게임 내 모습
두 번째로 얻는 화염의 정령. 온 몸이 불타는 마인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불 속성 오브젝트에 팔찌의 기운을 쏘면 소환 가능(적이 던지는 폭탄에서도 소환할수 있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자신이 던지는 폭탄에서 생기는 불꽃으로도 소환이 가능하다.) 주위에 적이 있으면 주먹질을 날리는데, 파워가 엄청나서 전투 보조로는 상당히 유용하다.단 주먹질에 맞아 날아가는 적에게 치이면 루오도 대미지를 입는다. (게임 메뉴얼에 실린 4컷 만화에 이를 풍자한 내용이 있다.) 불을 뿜거나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다. 얼음 장애물을 주먹으로 부술 때에 필요하기도 하다.

이흐리트의 모든 공격(주먹질, 불 뿜기, 돌진, 필살기)은 불 속성 공격이다. 따라서 모닥불과 횃불, 일부 몬스터에게 불을 붙일 수 있으며, 얼음덩어리 형태의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다.

4.3. 셰이드(Shade)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셰이드 설정화.jpg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셰이드 게임 내 모습.gif
설정화 게임 내 모습
세 번째로 얻는 그림자의 정령. 소환하면 루오의 행동을 흉내내는 잔상이 되며, 기술을 사용할 때는 그림자 형태의 본체가 드러난다. 그림자를 늘려 멀리 떨어진 것을 끌어오거나 말뚝을 잡고 이동할 수 있으며, 낭떠러지에 떨어져도 셰이드가 끌어올려 주기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게 특징. 차지로 쓰는 기술이 명상을 해서 숨겨진 오브젝트를 보는 기술인데 스토리 진행뿐만 아니라 숨겨진 무기 무한 폭탄화살을 얻는 던전으로 들어가는 포탈을 찾는데도 쓰인다. 거울을 매개체로 쓰는지 푸른색 기둥에서 뿐만 아니라 마을의 촌장에게서도(...대머리다) 적으로 나오는 중무장 병사에게서도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여기저기서 불러낼 수 있는 디토와 이흐리트와는 다르게 소환할 수 있는 장면이 한정되기 때문에 쉽게 보기는 힘들었다. 주로 퍼즐풀이를 위하여 사용하며 필요한 장소에서 반드시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진행용의 측면이 강한 정령.

4.4. 바우(Bow)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바우 설정화.jpg 파일:스토리 오브 도어-바우 게임 내 모습.gif
설정화 게임 내 모습
네 번째로 얻는 식물의 정령. 소환 매개체가 바우풀 하나밖에 없다. 초록색의 뻐끔플라워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로 적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무섭게 물어뜯는 게 특기. 근접전에서는 이프리트 이상으로 강력하지만 가장 나중에 해금되는 데다가 소환할 매개체 오브젝트를 보기 힘들고, 물 위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게 단점. 제대로 사용하려면 에메랄드를 많이 모아야 한다.

5. 아이템

5.1. 무기

무기는 최대 8개를 들고 다닐 수 있으나, 단검이 항상 한 칸을 차지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최대 7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단검을 제외한 무기들은 모두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사용 횟수를 모두 소진하면 깨지는 소리가 난다. 같은 종류의 무기를 여러 개 줍더라도 하나로 합쳐지지 않으며 각각 인벤토리를 한 칸씩 차지한다. 몇몇 던전에서 사용 횟수가 무한(∞)인 무기를 구할 수 있다.
무기 설명
파일:Beyond Oasis-Knife.gif
단검[9]
루오의 기본 무기. 리치가 짧지만 다양한 콤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력이 받쳐주면 단검만으로 최종보스까지 돌파할 수 있다. 내구도 제한은 없다.
파일:Beyond Oasis-Sword.gif
단검보다 리치가 길고 공격력이 높아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공중의 적을 타격하기에 알맞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콤보의 가짓수가 적다.
파일:Beyond Oasis-Broad Sword.gif
브로드 소드
검의 상위 버전.
파일:Beyond Oasis-Death Sword.gif
데스 소드
브로드 소드의 상위 버전.
파일:Beyond Oasis-Omega Sword.gif
오메가 소드
게임 내 최강의 근접무기로, 벤 적을 불태우는 효과가 있다. 단, 불이 붙으면 체력을 회복하는 불의 몬스터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다.
파일:Beyond Oasis-Bow.gif
원거리 무기. 직선으로만 날릴 수 있으며, 연사 주기가 길고,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몇몇 보스들은 활을 이용하면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스위치를 맞혀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퍼즐을 푸는 데에도 쓰인다.
파일:Beyond Oasis-Fire Bow.gif
파이어 보우
활의 상위 버전으로, 맞힌 적에게 불을 붙인다.
파일:Beyond Oasis-Metal Bow.gif
메탈 보우
활의 상위 버전으로, 사거리가 가장 길고 적을 관통한다.
파일:Beyond Oasis-Atomic Bow.gif
아토믹 보우
활의 상위 버전으로, 적에게 명중하거나 벽과 바닥에 닿으면 하이퍼 봄만큼 큰 폭발을 일으킨다.
파일:Beyond Oasis-Bomb.gif
폭탄
던지면 잠시 후 터진다. 폭탄 중에서 터지기까지의 딜레이가 가장 짧아서 원래대로라면 이흐리트를 소환할 수 없으나 벽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가능하다.
폭탄 계열의 무기는 밟는 스위치 위에 던져 잠깐 동안 누를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퍼즐도 등장한다. 잘못 던지면 적이 무기를 휘둘러 폭탄을 쳐내서 자신에게 되돌아올 수 있다.
파일:Beyond Oasis-Power Bomb.gif
파워 봄
폭탄의 상위 버전. 폭발 범위가 제법 커졌으며 딜레이가 길어져서 이흐리트를 소환할 수 있다.
파일:Beyond Oasis-Hyper Bomb.gif
하이퍼 봄
게임 내 최강의 폭탄. 폭발 범위가 가장 크며 딜레이도 길어서 이흐리트를 소환할 수 있다.

5.2. 소비 아이템

소비 아이템은 최대 16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동안에만 사용할 수 있다.

5.2.1. 회복 아이템

일반적으로 열수있는 상자에서 나오거나 적들이 드랍한다. 뭍으로 올라온 물고기가 일정시간 후 생선으로 변화하거나 쥐를 불 속성 공격으로 처치하면 햄이나 고기가 드랍되는 등 깨알같은 요소들이 존재한다.
아이템 효과
파일:Beyond Oasis-Cheese.gif
치즈
HP 1/4 회복
파일:Beyond Oasis-Fish.gif
생선
HP 1/2 회복
파일:Beyond Oasis-Ham.gif
HP 3/4 회복
파일:Beyond Oasis-Beef.gif
고기
HP 모두 회복
파일:Beyond Oasis-Orange.gif
오렌지
SP 1/4 회복
파일:Beyond Oasis-Apple.gif
사과
SP 1/2 회복
파일:Beyond Oasis-Pear.gif
망고
SP 3/4 회복
파일:Beyond Oasis-Grapes.gif
포도
SP 모두 회복
파일:Beyond Oasis-Mushroom.gif
작은 버섯
HP/SP 1/4 회복
파일:Beyond Oasis-Lettuce.gif
케일
HP/SP 1/2 회복[10]
파일:Beyond Oasis-Garlic.gif
마늘
HP/SP 3/4 회복
파일:Beyond Oasis-Orange Mushroom.gif
큰 버섯
HP/SP 전부 회복
파일:Beyond Oasis-Elixir.gif
엘릭서
HP/SP 전부 회복
HP가 0이 되면 자동으로 사용[11]

5.2.2. 소환 도구

사용하면 각 도구에 해당하는 정령을 별도의 매개체 없이 직접 소환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하는 것 외에도 땅바닥에 소환 도구를 내려놓고 여기에 팔찌의 빛을 맞혀 소환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소환 도구는 다른 아이템으로 변한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템을 내려놓고 팔찌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아이템 팔찌 사용 시 변화하는 아이템
파일:Beyond Oasis-Dytto Call.gif
디토 콜
고기
파일:Beyond Oasis-Efreet Call.gif
이흐리트 콜
오메가 검 (20회 사용 가능)
파일:Beyond Oasis-Shade Call.gif
셰이드 콜
하트
파일:Beyond Oasis-Bow Call.gif
바우 콜
엘릭서
디토 콜과 셰이드 콜은 아껴두었다 요긴하게 쓸 수 있으나, 이흐리트 콜과 바우 콜은 대개 아이템으로 바꿔버리는 게 낫다. 이흐리트는 횃불이나 모닥불 등 소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넘쳐나며, 파워 폭탄이나 하이퍼 폭탄이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소환할 수 있다. 바우는 꼭 필요한 경우 근처에 소환 매개체인 식물이 주어지는 데다 케일을 매개체로 소환할 수도 있어서 콜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 그럴 바에야 HP와 SP를 모두 채워주고, 죽었을 때 자동으로 발동하는 엘릭서가 더 훨씬 더 가치있다.

5.3. 특수 아이템

획득하면 다시 떨어뜨릴 수 없는 아이템이다. 인벤토리에선 볼 수 없고, 플레이어의 상태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템 효과
파일:Beyond Oasis-Heart.gif
하트
대미지가 일정치 이상 누적되었을 때 적을 해치우면 드랍된다. 먹으면 플레이어의 랭크가 1 내려간다.[12] 랭크가 내려갈 때마다 HP 최대치가 2씩 상승하며, 일정 랭크에 도달할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한다.[13] 랭크가 낮을 수록 게임 클리어 후 순위가 낮아지기 때문에 하이스코어를 노리려면 하트를 적게 먹어야 한다.[14] 최저랭크(만렙)는 무려 200이지만 30정도만 되어도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다.
파일:Beyond Oasis-Pendant.gif
햇살 목걸이
햇빛이 있는 장소에서 가만히 서 있을 때 HP를 서서히 회복한다. 원래 루오의 누나인 그윈의 물건이었다.
파일:Beyond Oasis-Warp Key.gif
사차원 세계의 열쇠
게임 진행 중 발견하는 워프 균열에 팔찌의 광선을 맞혀 관문을 열 수 있다.
파일:Beyond Oasis-Spirit Ring.gif
정령 반지
소환한 정령이 없을 경우,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SP를 회복할 수 있다.
파일:Beyond Oasis-Charm Amulet.gif
태양의 부적
햇빛을 받는 동안 HP를 회복하는 속도가 증가한다.
파일:Beyond Oasis-Large Cube.gif
라지큐브
퀘스트 아이템이다. 인벤토리 공간을 1칸 잡아먹지만 떨어뜨릴 수 없다.
[ 스포일러 ]
아기토의 힘을 담은 물건이며 왕성 지하에 숨겨져 있다. 은팔찌를 착용한 자는 아키토를 부활시키기 위해 큐브를 찾고 있었으며, 주인공의 여동생인 공주를 납치한 뒤 주인공에게 큐브를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5.3.1. 보석

파일:Beyond Oasis-Blue Gem.gif 파일:Beyond Oasis-Red Gem.gif 파일:Beyond Oasis-Black Gem.gif 파일:Beyond Oasis-Green Gem.gif
파랑색(아쿠아 마린), 빨강색(루비), 검은색(오닉스), 초록색(에메랄드)의 4가지 보석이 등장하며, 각각 디토, 이흐리트, 셰이드, 바우가 쓰는 기술의 효과를 강화한다. 또한 공통적으로 먹을 때마다 최대 SP가 5만큼 증가한다. 팔찌의 빛을 맞추면 해당되는 정령이 소환되기도 한다.

보석은 각 색깔별로 15개씩 총 60개가 존재하며, 많이 모을수록 클리어 이후 순위표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5.3.2. 열쇠

던전 내의 잠긴 문을 여는 데 필요하다. 빨강색, 노랑색, 초록색, 파랑색 열쇠가 등장하며, 각 열쇠는 동일한 색의 문을 열 수 있다. START를 눌러 메뉴를 띄우면 HP 막대 옆에 자신이 갖고 있는 열쇠의 색깔과 갯수가 표시된다. 도중에 던전을 나갈 경우 해당 던전에서 얻었던 열쇠는 빨간 열쇠만 남고 모두 소멸하기 때문에 다른 던전의 열쇠를 가져와 사용할 수는 없다.

6. 몬스터

※ 각 명칭은 영문 명칭을 참고하여 의역함.

6.1. 일반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기본 버전에 비해 강해진 팔레트 스왑 버전이 여럿 등장한다.

6.2. 보스

7. 지역

7.1. 마을

게임을 시작하는 해변 위쪽에 있다. 북쪽 끝의 집에는 루오의 스승이 있으며, 말을 걸면 생명력을 모두 회복할 수 있다.

초반에 은팔찌의 주인 세력에게 침공당하나 루오가 모두 격퇴한다.

7.2. 왕성

마을 서쪽으로 가면 있다.

7.3. 필드

모든 필드는 공통적으로 햇빛을 받는 상태로 취급되어, 정령이 없을 경우 SP를 천천히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는 몬스터가 무한히 재생성된다. 세이브는 필드 또는 마을에서만 세이브가 가능하다.

7.4. 던전

8. 비기 및 꼼수

국가 버전에 따라서 작동하지 않는 치트도 있음.

9. 결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스포일러 ]
은팔찌를 가진 자의 정체는 어릴 적 행방불명된 루오의 누나. 즉 공주였다. 자기 가족들까지 가차없이 공격하던 것을 포함한 그 동안의 악행들은 은팔찌의 힘에 조종 당해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속죄를 하겠다며 혼자 도어에 남아 금팔찌와 은팔찌를 봉인한다. 루오는 결국 여동생과 아버지는 구했지만 힘겹게 찾아낸 누나를 데려오지는 못했으니 상당히 아쉬운 결말.

[1] 그 언플 덕분인지 해당 롬 파일이 올라온 블로그 포스팅 등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하나같이 '삼성 정발판은 번역이 어색하다'라는 말이 붙어 있다. 심지어는 삼성판 롬 파일을 올려놓고 제목을 '번역 어색함'이라고 해 놓은 포스팅도 있을 정도.[2] 설령 그 Thor가 맞다고 해도 θɔ́:r를 토르라고 읽고 써야 맞다는 주장은 일단 틀렸다.[3] 가령 물의 정령은 폭포나 강물, 불의 정령은 횃불이나 불꽃, 그림자의 정령은 거울, 식물의 정령은 식물...라는 식.[4] 본편 이전의 루오의 나라를 건국한 선조와 아기토와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5] Nintendo Switch Online 클래식 게임의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이었으나…. 2023년 6월 28일에 추가된 신창세기 라그나센티가 한국어를 지원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6] 영문판에서는 알리(Ali)이다.[7] 이 때문에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100층 던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8] 폭발을 일으킨 쪽이 아군이던 적이던 상관없이 소환할 수 있다. 적이 던진 폭탄에 타이밍을 맞추긴 어렵지만, 플레이어가 땅바닥에 폭탄을 던지고 터지는 타이밍에 소환 광선을 맞추면 즉석에서 소환할 수 있다.[9] 정식 명칭은 알트나이프(アルトナイフ).[10] 회복 아이템이면서 팔찌의 빛을 맞춰 바우의 소환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작은 버섯으로 변화한다.[11] HP가 0이 되는 순간 SP도 0이 되므로, 엘릭서를 발동해도 기존에 소환되었던 정령은 사라진다.[12] 게임 시작시 랭크는 1이며, 제일 높은 상태다.[13] 즉, 게임을 보다 쉽게 풀어갈 수 있는 대신에 평가가 낮아지는 패널티가 있는 거라 생각하면 된다.[14] 특히, 최고 칭호인 Super Hero를 얻기 위해서는 단 한개도 먹어선 안된다.[15] 영문은 Non-Ent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