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 아키코 작품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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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기반 드라마 | ||||
하늘을 나는 홍보실 (TBS, 2013) | 도서관 전쟁: 북 오브 메모리즈 (TBS, 2015) |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닛폰 테레비, 2015) | 중쇄를 찍자! (TBS, 2016) |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TBS, 2016) | ||||
오리지널 각본 드라마 | ||||
언내추럴 * (TBS, 2018)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닛폰 테레비, 2018) | 페이크 뉴스 (NHK, 2018) | 코타키 형제와 사고팔고 (테레비 도쿄, 2020) | |
MIU404 * (TBS, 2020) | 펜스 (WOWOW, 2023) | 바다에 잠든 다이아몬드 (TBS, 2024) | 슬로우 트레인 (TBS, 2025) | |
원작 기반 영화 | ||||
도서관 전쟁 (2013) | 도서관 전쟁 더 라스트 미션 (2015) | 내 이야기!! (2015) | 아이 엠 어 히어로 (2016) | |
죄의 목소리 (2020) | 견왕: 이누오 (2021) | 가라오케 가자! (2023) | ||
오리지널 각본 영화 | ||||
라스트 마일 * (2024) |
TBS 신춘 스페셜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 (2025) スロウトレイン | ||
<colbgcolor=#bab9be><colcolor=#000000> 장르 | 드라마, 가족, 일상, 로맨스, 휴먼 | |
방송 시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목 / 오후 9:00 ~ 11:15 | |
방송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2025년 1월 2일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5년 1월 17일 | |
방송 횟수 | 1부작 | |
러닝타임 | 111분 (1시간 51분) | |
제작 | TBS | |
채널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TBS | |
제 작 진 | <colbgcolor=#bab9be><colcolor=#000000> 연출 | 도이 노부히로 |
극본 | 노기 아키코 | |
프로듀서 | 코마키 사쿠라 | |
음악 | 나가오카 료스케 | |
출연 |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리, 호시노 겐, 주종혁 외 | |
촬영 기간 | 2024년 2월[1] | |
스트리밍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 | ▶ | |
시청 등급 | 15세 관람가 |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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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1월 2일, TBS 테레비에서 방영한 신춘 스페셜 드라마.2. 공개 정보
2.1. 예고편
▲ 메인 예고 | |
기타 예고편 | |
우시오(마츠자카 토리) ver. | 미야코(타베 미카코) ver. |
요코(마츠 타카코) ver. | 30초 예고편 |
2.2. 포스터
<nopad> |
공식 포스터 |
2.3. 스틸컷
스틸컷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더 많은 스틸컷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 |
파일:슬로우 트레인 스틸컷(2).jpg | ||
2.4. 콘텐츠
<rowcolor=#000000> ▲ 제작발표회 |
제작발표회 리포트(TBS) |
3. 시놉시스
가마쿠라에 사는 시부야 요코(마츠 다카코), 미야코(타베 미카코), 우시오(마츠자카 토리) 삼 남매는 교통사고로 부모와 할머니를 한꺼번에 잃었다. 세월은 흘러, 23회째의 제사를 지내고 귀가하던 길, 미야코가 갑자기 "한국에 갈 거야!"라고 요코와 우시오에게 말했다. 이 고백을 계기로, 각인각색의 남매에게, '인생'이라고 하는 여로의 분기점이 찾아온다. 이때까지 있었던 '삼 남매의 함께하는 행복'에서 점점 '각자의 행복'과 마주해 가는 요코, 미야코, 우시오. 그리고 이야기는 일본의 가마쿠라에서 한국의 부산으로! |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시부야 요코 (渋谷葉子) |
배우: 마츠 다카코 |
시부야 가문의 첫째이자 가장. 이전 직장인 日々茶書房(히비차 출판사)에서 퇴사하고, 가마쿠라의 본가에 살고 있는 프리랜서 편집자이다. |
시부야 미야코 (渋谷都子) |
배우: 타베 미카코 |
시부야 가문의 둘째. 30살이 넘도록 직장과 거처를 계속 바꾸는 상황에 처해있다. 오윤수와 연인사이이다. |
시부야 우시오 (渋谷潮) |
배우: 마츠자카 토리 |
시부야 가문의 막내. 에노시마 전철 보선원(保線員) 일을 하고 있다. 집안의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
모메키 켄 (百目鬼見) | |
배우: 호시노 겐 | |
베스트셀러를 여럿 가지고 있는 인기 미스터리 소설 작가. 전 담당 편집자인 시부야 요코에게 집착한다 |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시부야 우시오와 연인관계인 성소수자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몰래 사귄지 1년 정도 되었다. 이전에 요코의 소개로 취재차 우시오를 만나게 되었었고, 이때 로맨틱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후, 북 토크 이벤트에서 자만추에 성공해 점점 연인 관계로 발전했던 것. 시부야 우시오에게 동거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시부야 가문 및 누나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우시오의 입장 때문에 갈등 및 작은 다툼을 겪는다. 각본가 노기 아키코 피셜로다가 '귀찮은 작가'이다. |
오윤수 | |
배우: 주종혁 | |
식음료 관련 투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시부야 미야코의 남자친구이다. |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결혼하려면 큰 자금이 필요하기에, 시부야 미야코와의 결혼을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고 있다. 아파트 계약 용으로 미야코가 준 100만엔이 있으나, 아파트 계약을 계속 하지 않고 미루는데, 미야코가 이를 의심하자, 결혼자금을 많이 모은 윤수는 미야코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그 100만엔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돌려준다. 미야코는 윤수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만, 그러나 이후 미야코가 윤수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같이 검은 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함께하자고 약속한다. |
4.2. 그 외 인물
니카이도 카츠미 (二階堂克己) |
배우: 릴리 프랭키 |
모메키 켄을 질투하고 있는 중견 미스터리 소설 작가. 모메키 켄과 서로 라이벌 관계이다. |
메구로 토키오 (目黒時生) |
배우: 이우라 아라타 |
시부야 요코의 과거와 관련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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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하기 칸나(矢作カンナ) - 마츠모토 호노카
日々茶書房의 편집자로, 모메키 켄의 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 아사이 미치에(浅井道枝) - 이케타니 노부에
日々茶書房의 편집자.
- 호사카 소우타(保坂颯太) - 쿠라 유키
에노시마 전철 신인 보선원(保線員).
- 마스터 타니 - 후루타치 칸지
- 日々茶書房 사장 - 스가와라 다이키치
- 시만 - 우노 쇼헤이
- 에이지 - 이이즈카 사토시
- 지훈 - 남지우
- 승혁 - 이진성
5. 음악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4.0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3.7 / 5.0 |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흘러가고, 고독에 대한 다양한 생각, 독신, 소개팅 앱, 국제 커플, 국제커플 증가에 따른 사람들의 인식 등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는 여러 소재들의 선정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단막극이라 아쉽고 연속 드라마로 보고 싶다는 반응이 꽤 있다. '사카모토 유지 풍의 작품이지만, 사카모토 유지 작품 만큼 뛰어난 작품은 아니다'라는 평 또한 존재한다.
7. 기타
- 감독 도이 노부히로는 이 작품에 대해, '과거의 가족 및 가족에 대한 인식과 다른, 계속 변화하는 현대의 가족 형태 및 가족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테마로 잡았다, 어떻게 보면 아주 정통적인 가족 드라마이면서 새로운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
- 각본가 노기 아키코와 감독인 도이 노부히로가 〈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죄의 목소리〉 에 이어 네 번째로 함께 협업하는 작품이다. 감독인 도이 노부히로는 다시 일본과 한국을 무대로 한 SP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노기 아키코는 이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 2023년 2월, TBS에 기획을 제안했을 때는 '한국 남성 배우와 여성 배우 커플링의 드라마(Eye Love You)가 내년에 이미 정해져 있어서 다른 기획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말을 들었으나, 당시 프로듀서가 이 두 사람이 만드는 것은 믿을 만하다고 말하며 결과적으로 슬로우 트레인 기획이 통과되었다고 한다.
-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든 조연들과 엑스트라에 일본 배우가 아닌 한국 배우들을 채용했다. 아주 극소수긴 하지만, Eye Love You에서도 사용했었던 일부 한국 대사에 일본어 자막을 표기하지 않는 방식 또한 등장.
- 참여한 한국 스태프 및 한국 배우들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 한글로 그대로 표기하기도 했다.
- 부산 촬영 당시 쉬는 시간에 마츠 다카코와 타베 미카코가 올리브영에 갔다는 일화를 밝혔다.[3] 올리브영에 대해 처음 들어본다는 마츠자카 토리와 호시노 겐은 "설명 안 해도 누구나 다 알아요"라고 장난으로 놀림당하기도.
- 각본가 노기 아키코와 호시노 겐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죄의 목소리〉, 〈MIU404〉에 이어 네 번째로 만나게 되었다.
- 주종혁은 이 작품으로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이 드라마를 위해 일본어 공부를 했는데, 일본어 연기 및 일본어와 한국어의 전환 연기가 전반적으로 자연스럽다며 양국의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소떡소떡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한국 네티즌들은 '소스를 안 발라 먹는 건 선 넘었다'는 반응을 표하고 있다.
- [ 스포일러 관련 펼치기 · 접기 ]
- * 해당 드라마에서 동성 커플로 등장하는 마츠자카 토리와 호시노 겐은 둘 다
평균 40살의유부남이다. 로맨스 장르에서 다양한 개성적인 역할들[4]을 소화하는 배우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배우자인 토다 에리카와 아라가키 유이는 코드 블루에서 같이 합을 맞춘 적이 있다.
[1] https://x.com/nog_ak/status/1849964134160634056[2] '홈드라마'는 일본식 영어인데, 서민의 가정을 무대로 하여, 가족 간의 갈등이나 가정 내의 문제들을 유머나 감성적인 내용 등을 섞어가면서 그려내는 드라마 장르이다. 일반적으로 범죄, 액션 등 비일상적 요소는 거의 없으며, 가족들도 다 같이 볼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이 많다. # 어떻게 본다면 KBS 2TV 주말 드라마같은 일상 가족 드라마에 가깝다.[3] 실제로 일본에서 한국에 방문하면 올리브영을 꼭 갈 만큼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4] 마츠자카 토리의 경우 초식남, 남창 등이 있고, 호시노 겐의 경우 아싸, 찐따, 초식남, 모태솔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