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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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404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도쿄 드라마 어워드
연속 드라마 부문 우수상
제13회 (2020년)	→	제14회 (2021년)	→	제15회 (2022년)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당신 차례입니다 내 이야기는 길어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병원의 치료방법~닥터 아리하라의 도전	→	MIU404 한자와 나오키 콩트가 시작된다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세 명의 전 남편 화려한 일족	→	컴 컴 에브리바디 사랑입니다! ~양키 군과 흰지팡이 걸~ 긴급 취조실 시즌 4 셰프는 명탐정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어이 미남!!

역대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제104회 (2020년 1분기)	→	제105회 (2020년 2~3분기[1])	→	제106회 (2020년 4분기)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	MIU404	→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TBS 금요 드라마 MIU404 (2020) 뮤404[2]
<colbgcolor=#bab9be><colcolor=#000000> 장르		범죄, 수사, 버디
방송 시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금 / 오후 10:00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수 / 오전 1:00 ~
방송 기간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0년 6월 26일[3] ~ 2020년 9월 4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20년 7월 29일 ~ 2020년 10월 7일
방송 횟수		11부작[4]
제작		TBS 스파클, TBS
채널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TBS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채널J
제 작 진	<colbgcolor=#bab9be><colcolor=#000000> 연출	츠카하라 아유코, 타케무라 켄타로
	극본	노기 아키코
	음악	토쿠다 마사히로
출연		아야노 고, 호시노 겐, 오카다 켄시, 하시모토 준, 스다 마사키, 아소 쿠미코 外
스트리밍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 ▶ | ▶ |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 |

1. 개요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2.2. 포스터

공식 포스터

2.3. 종영 후 애프터 라디오 특방

3.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3.1. 시바우라 분주소

이부키 아이 ([ruby(伊吹, ruby=いぶき)] [ruby(藍, ruby=あい)])
배우	아야노 고
생년월일	1984년 5월 20일
소속	오쿠타마 파출소 -> 제 4기수
차량	404호차
계급	순사부장
이부키 아이의 테마곡[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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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 아이를 믿어준 단 한 명은 불량학생과 형사의 관계로 처음 만난 가마 형사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은퇴했다. 여러 묘사 상 이부키의 형사 인생의 나침반이자 목표, 롤모델과 같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체포했던 범죄자가 자신의 아내를 뺑소니로 살해한 후 완전히 흑화하여, 그 범죄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만다. 끝까지 가마 형사를 믿고 있었던 이부키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오열하고 만다. 항상 텐션이 높은 이부키가 보여주는 몇 안되는 비참한 장면.

시마 카즈미 ([ruby(志摩, ruby=しま)] [ruby(一未, ruby=かずみ)])
배우	호시노 겐
생년월일	1984년 7월 8일
소속	수사 1과 -> 제 4기수
차량	404호차
계급	순사부장
시마 카즈미의 테마곡[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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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는 '파트너 죽이기 사건'으로 불리고 있었다. 수사1과에서 활동하고 있을 당시, 시마의 파트너가 용의자를 범인으로 거의 확정지어 무리한 수사를 하다가 잘못을 저질렀는데, 시마는 그를 크게 나무랐고, 그날 새벽에 그는 옥상에서 투신한 시체로 발견된다. 최초 발견자가 시마라는 점, 술을 못 마시는 시마의 파트너가 시마가 좋아하던 위스키에 쩔어 있었다는 점이 커, 그는 수사1과에서 나와 키쿄의 운전수로 일하게 된다.

시마는 여러 번, 파트너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걸 기회가 있었지만 걸지 않았다. 파트너는 혼자서 옥상에서 술에 취해 새벽 2시까지 시마를 기다렸는데, 시마는 오지 않았다.

그렇게 시마는 죄책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사실 파트너는 건너편 빌딩에 누군가가 침입하는 걸 보고 즉시 신고한 후, 신분을 밝히며 취한 와중에도 계단을 뛰어 내려가다가 떨어졌다. 이 정확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건 시마의 과거를 찾아보고 조사해보던 이부키였는데, 하필 건너편 빌딩이 다른 경찰서의 관할이라 그 당시에 정보 전달이 안 되었던 것이었다.

코코노에 요히토 ([ruby(九重, ruby=ここのえ)] [ruby(世人, ruby=よひと)])
배우	오카다 켄시
소속	제 4기수 -> 일본 경찰청
차량	401호차
계급	경부보

진바 코헤이 ([ruby(陣馬, ruby=じんば)] [ruby(耕平, ruby=こうへい)])
배우	하시모토 준[17]
소속	제 1기수 -> 제 4기수
차량	401호차
계급	경부보

키쿄 유즈루 ([ruby(桔梗, ruby=ききょう)] ゆずる)
배우	아소 쿠미코
소속	제 1, 4기수 대장 -> 니시무사시노 경찰서장
계급	경시

이토마키 타카시 ([ruby(糸巻, ruby=いとまき)] [ruby(貴志, ruby=たかし)])
배우	카나이 유타
소속	제 1 기수
계급	순사부장

3.2. 그 외

아비코 토우지 ([ruby(我孫子, ruby=あびこ)] [ruby(豆治, ruby=とうじ)])
배우	나마세 카츠히사
계급	경시감

쿠즈미 ([ruby(久住, ruby=くずみ)])
배우	스다 마사키

특파원 REC ([ruby(特派員, ruby=とくはいん)] REC)
배우	와타나베 케이스케

나리카와 가쿠 ([ruby(成川, ruby=なりかわ)] [ruby(岳, ruby=がく)])
배우	스즈카 오지

하노 무기 ([ruby(羽野, ruby=はの)] [ruby(麦, ruby=むぎ)])
배우	쿠로카와 토모카

4. 회차별 줄거리

4.1. 1화

4.2. 2화

[ 이후의 전개 펼치기 · 접기 ]

4.3.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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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키의 말대로, 골목을 돌 때마다 같은 옷을 하고 같은 모자를 쓴 여러 명이 바톤터치하면서 도망갔던 것이었다. 시마가 이걸 눈으로 확인한 것.[24] 하필이면 범인들이 방범 카메라가 달린 자판기를 사용한 탓에 신상 특정은 빠르게 가능했다.
육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실리카 고등학교 육상부. 그러나 선배가 도넛EP[25]를 거래한 탓에 연좌제로 부서 자체가 폐부되었다. 범인들은 이 육상부의 부원들이었고, 안그래도 빠른 고딩들이 릴레이로 뛰니까 이부키라도 지구력에서 한계가 와 못 잡은 것. 모리 형사가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가 교장에게 물어보지만, 되려 육상부가 없다는 말도 안되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교장은 학생들을 불러 다시 한 번 입막음을 시키고, 학생들은 "지금부터 준비하면 가을 대회라도 나갈 수 있어요!"라며 한번만 더 뛰게 해 달라고 사정하지만, 바뀐 것은 없었다.

학교의 폭정을 폭로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그런 짓을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학우들도 피해를 입고,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할 거야"라며 생각을 바꾼다. 그리고 대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뛰자(장난전화를 한 번만 더 하자)는 제안을 하는 나리카와.[26]

결국 이들은 한 번 더 장난전화를 걸고, 이번에는 모든 경찰이 총동원되어 빠르게 검거하지만... 장난전화를 거는 일을 맡았던 육상부 매니저 여학생이 근처의 추행범에게 전기충격기를 맞고 납치된다.[27] 하필 목소리 일치 판정을 받고 "이것도 장난전화, 대응 중"이라며 넘겨 버린 탓에 정말로 납치되었으니 어떻게 보면 자업자득. 매니저가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도망가던 모든 부원들이 일제히 충격에 쌓여 멈춰서게 되지만, 딱 한 명. 코코노에가 쫓던 나리카와는 끝까지 도망치게 된다.

모든 부원들과 모든 경찰들이 협력해서 추행범을 검거하고, 다행히 무사히 풀려난 매니저와 부원들은 눈물의 사죄와 재회를 한다. 그러나... 특파원 REC이라는 사이버 렉카 채널이 이들의 신상을 모두 털어버렸고, 이 여파로 나리카와는 아예 집으로도 학교로도 돌아갈 수 없는 신세가 된다. 그런 나리카와 앞에 선배랍시고 등장한 사람은 선배가 아니라, 붉은 점퍼를 입은 잘 생긴 청년. 그는 이름을 밝히거나 하지 않고, 되려 힘껏 소리쳐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도와주고... 도넛 EP가 가득한 병을 꺼낸다.

4.4.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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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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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는 마이가 해고된 이후, 미즈모리를 찾아가 "마이가 체포될 지도 모른다"고 미즈모리를 은근슬쩍 압박한다. 사실 미즈모리는 사업에 실패해서 큰 빚을 지고는 해당 어학원에 저당 잡히듯이 일하게 된 것이었다. 압박을 받은 미즈모리는 그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사장에게 현찰로 전부 건네어 빚을 청산한다. 그날 밤, 시마가 했던 이야기, 그리고 마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괴로워하다가, 페이스노트에 새벽 3시 정각에 강도하러 가자며 베트남어로 글을 올린다.

글을 올리자마자 시마와 이부키는 즉각 반응하여 출동하지만, 사무실에 남은 코코노에가 진바의 말로부터 힌트를 얻어 중요한 사실을 알아낸다. "사실 미즈모리는 강도를 모집할 생각이 없다는 것." 베트남에서 숫자 9는 행운의 숫자지만 숫자 3은 불행한 숫자, 3이 3개 있는 3시 33분은 행운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3시 정각은 불행을 의미한다. [28] 한마디로 의심받는 상황에서 자포자기해서 모든 걸 그만두려는 발악이었던 것.

어렵지 않게 미즈모리를 체포하지만, 정말 우연히도, 하필 마이의 앞이었다. 마이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앞에서 미즈모리는 외국인들을 향해 절규한다.

"일본인이다! 강도짓을 한 나는 일본인이다!"
"외국인은 이 나라에 오지 마!"
"이 나라에 오지 마! 여긴 당신을 인간 취급 하지 않아!"
"한 무더기에 얼마 주고 사서 필요 없어지면 돌아가라고 해. 버려진다고!"
''재패니즈 드림은 전부 거짓말이야!"
"오지 마! 오지 마! 오지 마! 오지 마아아아!!!"

---

미즈모리의 마지막 절규. 맨 처음과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는 베트남어로 한 번식 더 얘기한다.

한편, 이 내용을 찍은 특파원 REC은 나우튜브에서 크게 히트하게 되고, 나리카와 가쿠의 연락을 받는다.

4.6. 6화

4.7. 7화

4.8. 8화

4.9. 9화

4.10. 10화

4.11. 11화

5. 음악

米津玄師 - 「感電(감전)」
{{{#ffffff {{{#!wiki style="" {{{#!folding [ 가사 ▼ ]	[ruby(逃, ruby=に)]げ[ruby(出, ruby=だ)]したい[ruby(夜, ruby=よる)]の[ruby(往来, ruby=おうらい)] [ruby(行方, ruby=ゆくえ)]は[ruby(未, ruby=いま)]だ[ruby(不明, ruby=ふめい)]

6. 시청률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 ||

평점 7.1 / 10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

별점 9.0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4.3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2.86%

별점 3.8 / 5.0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

별점 4.3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gcolor=#fff,#191919><bgcolor=#275c9d><tablebordercolor=#275c9d> ||

별점 8.4 / 10

8. 기타

• 작품 세계관적으로 언내추럴과 본작은 같은 세계관 안에 있다. 즉 언내추럴 사건 진행 당시에도 MIU404의 출연 인물들은 경찰 형사로서 활동 중이었으며, MIU404 사건 진행 중에도 언내추럴 출연 인물들은 UDI라보에서 부검을 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기 아키코 유니버스 문서 참고.

• 동분기 TBS 화요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남자 가정부를 원해?와도 세계관을 공유하는 듯하다. 작중 이부키와 시마가 타고 다니는 멜론빵 차가 해당 드라마 마지막회에 이스터 에그성으로 잠깐 등장한다.

• 3화에 스다 마사키가 깜짝 등장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첫 등장부터 일견 가벼운 듯 하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주제가를 맡은 요네즈 켄시와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므로 가볍게 이뤄진 출연일 거라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믿었지만...[31][32]

• 작중 내에서 다루고 있는 사회적 문제는 매우 많지만, 특히 잘 묘사된 것이 SNS로 대표되는 익명성의 편리성, 그에 따르는 잔혹성과 무서움이다. 때문에 여러 인물들이 트위터[33]를 이용하여 여러 전개를 보여주고, 특히 현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달릴 때 공통으로 사용하는 #MIU404 태그를 노기 작가가 스토리 내에서 비틀어 사용하는데 이것이 '드라마와 현실이 링크된 느낌을 준다', '부정확한 정보에 우르르 달려들곤 하는 줏대없는 대중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비꼬아 비판하였다'며 큰 호평을 얻었다.

• 작중 주연인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MIU404와 같은 방송사인 T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코우노도리에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다. 코우노도리에선 MIU404처럼 투톱이 아니라 아야노 고가 맡은 배역 홀로 주인공이었으나, 호시노 겐의 배역도 비중이 꽤 컸기 때문에 실제로 현지에선 MIU404가 방영된 직후 코우노도리를 재방영해주기도 했다.

•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주연 중 한 명인 아야노 고는 사와다 아키 역을 맡았었고, 하시모토 준은 아카이시 히데오 역을, 나마세 카츠히사는 토키와 쥰이치로 역을 했었다. 그리고 스다 마사키는 필립 역을, 와타나베 케이스케는 워즈 역을 맡았었다.

• 일본 메인스트림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인물들이 이 드라마와 꽤나 접점이 있다. 이 작품의 주연인 호시노 겐은 말할 것도 없고, 빌런 역의 스다 마사키와 깜짝 조연으로 등장하는 King Gnu의 이구치 사토루, 주제가를 맡은 요네즈 켄시 등 일본 음악계 유명인사들들과 점점을 가지고 있다.

• '포리마루(ポリまる)'라는 이름의 마스코트가 있다. 작중에도 몇 번 등장하며 캐릭터 굿즈, 라인 스탬프 발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 드라마에서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이 맡았던 배역은 그들이 맡았던 다른 드라마 배역들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서로 반대되는 역할이다.

• 드라마가 보여주는 주제의식 중 하나와 관련해서 섬뜩한 이야기지만, 이 드라마에 출연한 주연 배우인 아야노 고와 호시노 겐은 악질 사이버 렉카와 SNS에 의해 허위사실로 누명을 썼었던 사건을 실제로 겪었다. (이 문서와 이 문서 참고.)

• 한 네티즌은 이 드라마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어서 30대에 경찰이 되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방송의 연기의 영향에 따라 심사 대상 기간이 변경되었다.[2] MIU404라 쓰고 ミュウ ヨンマルヨン(뮤404)로 읽어야 한다.[3] 원래는 4월 10일에 첫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미뤄졌다.[4] 원래 예정은 14부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3회 단축이 된 듯하다.[5] 실제로는 경시청 형사부 휘하에는 3개의 기동수사대가 존재한다. 이들의 임무는 도쿄도를 3개의 방면으로 나눠 강력사건에 대한 초동수사를 담당하는 것.[6] 1화에서 추적 도중 교통사고로 기존 순찰차를 화려하게 부숴버리는 바람에 메론빵을 판매하는 큰 트럭으로 위장된 차를 타고 다닌다.[7] 실시간 방영 당시에 매주 나왔던 회차별 예고편은 드라마 종영 이후 전부 공식 유튜브에서 내려갔으나, 이후 TBS 공식 글로벌 채널에 영자막을 붙여 새롭게 편집된 트레일러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DVD&블루레이 발매 이후에는 영상물 홍보용 PV가 새롭게 업로드되었다.[8] 하루 전날에는 배우 스다 마사키의 올나잇 닛폰에서 아야노 고를 초청해 MIU404 특집을 열었다. 또한 바로 전 주인 최종화 방영 주에는 호시노 겐X요네즈 켄시 특집을 온에어하였다. 일명 MIU404 스페셜 위크.[9] 주로 사건의 클라이맥스에 자주 쓰인다.[10] 이후에 시마는 이를 가리켜서 "동체시력,청각,후각이 좋지만 그걸 표현할 어휘력이 부족하다"라고 분석했다.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것도 이 때문.[11] 주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12] 예를 들어 Longines 시계를 끼고 나온 적이 있었는데, 계급이 더 높은 진바가 낀 시계보다 14배 더 비싸다고 한다.[13] 형사 입장에서 (명품 시계가 여러 개 있지 않은 이상) 현장에 명품 시계를 그냥 끼고 나오기는 부담스럽다. 수사 1과 시절 때부터 비싼 고급옷을 입은 건 물론이고, 위스키를 좋아하며, 드라마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회차가 축소되어 나오지 못했지만 멋진 멘션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도 있다. 도쿄에서 태어났고 5형제 중에서 차남이라는 걸 제외하면 시마의 가족사가 아직 크게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캐릭터들의 스타일링도 캐릭터의 컨셉이나 캐릭터의 그날 기분에 맞게 공들이는 공식이라, 지나가는 설정인지, 아니면 추후 노기 아키코 유니버스의 다른 작품에서 나올 전개의 떡밥인지는 미지수.[14] 전반적으로 사회성이 썩 좋지 않은 모습이 여러번 나온다. 다같이 회식하러 가자는데 업무가 아니라며 빠진다거나, 당사자가 자고있다지만 '이부키는 민폐다'라고 선배를 대놓고 깐다거나. 그리고 이랬던 코코노에가 제일 먼저 술에 취해서 아버지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고, 최종화에서 메론빵 차를 끌고 두 선배를 지원하는 모습은 막내의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다.[15] 아버지와의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다. "신참 기수 코코노에 요히토"가 아니라 "형사국장의 아들"로써 인식되는 것을 불편해 할 뿐. 아버지인 형사국장 역시 "내 아들인게 불행" 이라며, "스스로 답을 찾게 하고 싶다"며 아들을 기수에 꽂은 이유를 밝힌다.[16] 처음 쓴 건 5화. 추리에 열중해서 범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는 흥분해서 하카타벤을 사용했다. 의도를 들어놓고도 시마와 이부키의 첫마디가 "얘 사투리 쓰네?"인걸 보면 그동안 표준어로 꽁꽁 숨겨왔던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나 도라마코리아 자막은 충청도 사투리로 번역했다.[17] 특덕에게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아카이시 히데오로 유명하다.[18] [19] 원래는 시마랑 파트너일 계획이었는데, 4기수 설립 허가 조건으로 코코노에가 진바랑 붙었다. 대신으로 들어온게 이부키.[20] 이름인 豆治의 豆는 보통 마메라고 읽는다.[21] 유튜브[22] 학교 선배가 도넛EP를 판 게 걸렸는데, 연좌제로 작년에도 순위권이었던 우수한 육상부가 폐부되었다. 교장에게 마지막으로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가을 대회에 나갈 수 있으니 제발 한번만 더 달리게 해 주세요!' 라고 고개를 숙였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23] 무늬 때문에 멜론빵이라고 불리는 것일 뿐 멜론이 들어가진 않는다. 붕어빵에 진짜 붕어가 안 들어가는 것처럼.[24] 그러니까 미리 가서 추격전을 구경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왜 그랬냐면 이부키가 질 까봐. 이걸 밝히면서 본인도 참 얄밉게 웃는다.[25] 마약의 일종.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싸지만 중독성이 강하다고 한다.[26] 장난전화가 폭로보다 더 나쁜 일이라는 것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남들에게 피해 끼치고 싶지는 않은 선량함이 남아 있는, 그저 철없는 학생일 뿐이라는 점이 드러나는 대화.[27] 장난전화와 비슷한 시점에 추행범 신고가 들어온 것이 복선.[28] 이때 본인의 추리에 집중해서 코코노에가 처음으로 하카타벤을 쓴다.[29] 처음에는 부제를 공개하지 않고"《　　》"로 표기하여 무제로 추측하는 시청자도 있었으나, 회차가 끝나면서 제로라는 제목을 보여주었다.[30] 피해자나 공익제보자가 전혀 보호받지 못한단 것이나, 일본 내에서 벌어지는 외국인 노동자 차별이나 불평등 문제, 사회적 약자들을 방치하는 시스템의 문제, 인기만 끌 수 있다면 뭐든 해도 상관 없다는 식의 SNS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다룬다.[31] 9화 방영이 끝난 시점에서 최종 보스 악역일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이내 10화에서 최종보스 롤로 확정되었다. 마지막까지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최종보스 롤에 걸맞은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어 큰 호평을 얻었다.[32] 재미난 점은 주연인 아야노 고는 가면라이더 빌런으로 데뷔했고, 스다 마사키는 가면라이더 히어로로 데뷔했다.[33] 작중에선 트붓터로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