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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8 18:49:48

시녀로 살아남기/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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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BL물에 대한 몰이해와 왜곡
2.1. BL물 왜곡
2.1.1. 실존하는 BL물과 비교 시
2.2. BL 팬덤 왜곡2.3. 풍평피해와 극성 팬덤의 만행
3. 작품 자체의 문제점4. 왕실 및 중세 사회 재현 파괴5. 기타

1. 개요

<시녀로 살아남기>에 대한 비판을 정리한 문서.

결국 해당 소설도 다른 양산형 로판과 같은 막장 드라마 플롯을 차용한 독자이입 대리만족형 인스턴트 작품이라 악역 캐릭터(내지는 가공 작품 속 인물들) 무능화와 악마화, 선역 띄워주기가 심한 편이며 그 과정에서 부실한 설정 난입과 재현 및 설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BL 소설이 극중작이다 보니 원작 주인수를 좋아하거나 호감을 가진 서브 남성 캐릭터들이 빙의된 여성 캐릭터에게 호감을 가지는 남녀 로맨스로 교체함으로서 캐릭터 붕괴와 장르 붕괴로 여겨질법한 요소들이 깔려있어 BL 향유층들 사이에서 심한 불호를 타고 있다.

단순히 BL물을 극중작으로 삼았되 작중 극중작의 주인공과 관련된 인간관계를 건드리지 않거나 사족으로 남기거나 실제 팬덤 및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한 재현을 맞추었다면 호불호는 갈릴 지언정 거센 비판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본작은 논란거리가 클법한 BL을 극중작으로 삼았고 이 극중작마저 작가가 BL물을 하나도 접하지 않은 것인지, 아나면 BL을 상당히 싫어해 악의적인 목적을 품었는지, 널리 알려진 BL 팬덤의 편견만 가지고 상당히 잘못된 정보를 베이스로 창작되었다.

이 때문에 자세한 것은 후술하겠지만 BL물을 모르거나 안 본 어린 독자들은 BL이 여캐 폄하 장르라고 오해를 하는 등 부정적인 쪽으로 파급력이 큰 문제작이 되었으며 시녀로 살아남기만 아닌 대부분 BL물 빙의 로판들은 작가가 모든 취향을 섭렵한 게 아닌 이상 극성 BL안티들이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쓰거나 BL물을 접하지 않은 채 루머나 2차 BL 팬덤들의 민폐짓만 보고 쓰는 양산형 3류작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2. BL물에 대한 몰이해와 왜곡

2.1. BL물 왜곡

대부분 BL물은 2세 설정이 나온다면 주인수를 임신수 내지는 오메가버스 형태로 만들어 남자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설정하지 여성 캐릭터를 대리모로 삼는다는 설정의 작품은 없다. 그리고 궁중 BL물은 동성혼이 가능하거나 여장한다는 식으로 주인수를 왕비/황후로 올려 정실 부인으로 삼지 멀쩡한 여성을 왕비/황후로 삼는 작품은 없거나 있다 해도 이미 죽은 고인으로 설정해 놓는다. 요약하자면 BL물의 여캐는 등장한다면 철저한 단역이나 논플래그 캐릭터(우정 단계를 넘어서지 않는 여사친, 가족, 원수, 이미 임자 있는 여성)로 설정을 하고 비중이 낮을지언정 여성들도 좋아하거나 거슬리지 않는 선 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어내거나 아예 등장시키질 않는다. 「탈출기」는 현실이라면 BL 커뮤니티와 연재 플랫폼에서 망작, 지뢰작으로 악명을 떨치며 별점 테러를 당하고 존재 자체도 모를 정도로 묻혀버리거나, 더 나아가 출판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존재할 수 없는 소설인 셈.[2]

2.1.1. 실존하는 BL물과 비교 시

다음은 실존하는 BL물들 중 여성 캐릭터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는 작품들만 골라 예시로 정했다. 사실 예시로 든 작품들만 아니라 나무위키에 기재된 온갖 BL물들을 흝어보면 여성 캐릭터를 공식 커플을 띄워주기 위해 노골적으로 폄하 및 학대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 악역으로 나온다면 하나의 캐릭터로서 다뤄지는데다 공식 커플이나 남캐가 여캐를 상대로 기만질을 하는 행위 그 자체는 물론이고 스토리상 이유로 존재한다면 그 행위를 미화 및 정당화하는 작품들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BL 팬덤 왜곡

애당초 부녀자들도 오타쿠 이전에 여자들이라 설령 여캐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대놓고 비하 캐릭터로 설정한다면 반감을 산다. 역지사지로 미소녀 동물원을 향유하는 남덕이 있는데 남캐를 선호하지 않는다 해도 극성스럽게 여캐를 덕질하면서 남캐를 폄하하면 혼모노로 여겨져 같은 남덕들에게도 배척을 받으며 저런 무개념 극성 남덕도 소수에 불과하다.
물론 이 또한 BL만 파거나 과몰입하는 극성 팬덤 한정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부녀자들은 BL을 우선시하거나 노멀 커플링 관련 2차 창작 활동만 적극적으로 안 하는 것 뿐, 취향에 맞는 여캐는 좋아하거나 공식 노멀 커플링도 향유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네토라레나 장르 파괴 요소가 되는 경우를 꺼리는 것이지, 여캐를 싫어하기 때문에 BL을 좋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3. 풍평피해와 극성 팬덤의 만행

결국 노골적인 BL물 설정 파괴로 웹툰 런칭 이후 카카오페이지의 어린 독자들이 유입하여 노골적으로 BL물은 여성혐오 장르이며[8] 여캐를 배제하는 장르라고 BL장르 자체를 비하 및 비난하고있다. 웹툰에서 베스트 댓글들중 심상치 않게 1차 BL작가들과 팬들을 내려깎기도 하며 어떤 베댓에서는 심지어 BL작가를 때려 죽이고 싶다는 망언을 하는 댓글들도 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이 여성 캐릭터가 악역이나 단역으로 쓰이는 것은 비단 BL뿐만이 아닌 일반 로판 장르나 판타지 소설, 일반 문학 소설에서도 많이 나온다. 하물며 남캐가 악역으로 나온다면 그것에 대해 남성혐오라고 하는 사람들은 전혀 없다.

또한 BL 역시 로맨스에서 파생된 장르이기 때문에, BL에 쓰이는 클리셰의 상당수는 로판, 현로 등에서도 쓰인다. 로판을 향유하면서 BL을 여혐 장르라고 폄하하는 것은 제 얼굴에 침 뱉는 격이다.

위에 나온 사항들과 별개로 음지 장르인 BL을 소재로 쓴 로판이 양지에 대놓고 노출되는 게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다.

3. 작품 자체의 문제점

4. 왕실 및 중세 사회 재현 파괴

가상 중세 유럽이 배경이기에 재현을 완벽하게 따질 수는 없으나 기초적인 것은 물론이고 악역들의 악행을 부각시키기 위한 현실성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오류와 개연성과 핍진성 붕괴는 작품성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후궁정부(총희)를 헷갈리는 것은 다른 한국산 양산형 유럽 궁중물이 거의 해당되는 문제점이니 제외했다.
그러나 후궁인 유르겔은 사전 연락도 없이 멋대로 정비궁에 들어와 이리 저리 돌아다닌 것도 모자라 왕비의 권한[11]까지 탐내는 등 왕실 예법도 모르는 무례함을 보여준데다가 왕인 에반스는 거기에 한 술 더 떠 후궁의 요청을 모두 들어주기까지 했으며[12] 왕비가 후궁에게 먼저 인사하지 않았단 이유만으로 산후 조리중인 왕비의 침소에 군사까지 이끌고 쳐들어와 왕비의 시녀들을 잡아갔다. 실제 역사에서 왕이 출산 직후인 정비 앞에 나타나 같이 대동했던 후궁에게만 신경쓰며, 정비가 후궁에게 먼저 인사해야 한다는 억지논리로 산후조리중인 정비의 침소에 군사까지 끌고 쳐들어간다던가, 후궁이 정비의 침소인 정비궁과 공식 대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비의 권한을 부러워했단 이유로 정비에게서 정비궁과 그 모든 정비의 권한을 뺏어 후궁에게 바친 것도 모자라서, 왕과 후궁을 봤단 이유만으로 왕비에게 금족령이라는 말도 안되는 처벌을 내리고 물증과 심증도 없이 정비의 가문을 반역자로 몰아버린다면 그 나라와 정부는 전 국민이 등을 돌려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자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압박과 비판을 받을 것이다. 만약 실제로 저런 일이 있었다면 그 왕과 후궁은 사랑놀음에 빠져 나라를 망치고 죄없는 왕비를 괴롭힌 폭군과 요부 취급을 받아 자국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판과 압박을 받았을 것이며 쿠데타가 일어나 왕과 후궁의 목이 저잣거리에 내걸리는 일은 겨우 시간문제일 것이다. 아니 하층민들까지 나서기 전에 상류층쪽에서 왕실의 법도조차도 무시하는 왕과 남총을 끌어내려 했거나 왕비의 가문이 자신의 딸을 푸대접하고 자신들을 압박하려 했음에 불만과 원한을 품어 군사를 일으켰을 것이다.[13][14] 현실에서의 예시는 영국 하노버 왕조의 조지 4세와 프랑스 발루아 왕조의 앙리 2세인데, 정비(브라운슈바이크의 캐롤라인 / 카트린 드 메디시스)를 너무 무시하고 총희만을 편애하는 바람에 국민들로부터 인기도가 바닥을 뚫을 정도로 평판이 나빴다. 또한 작중에서는 왕비의 시녀들을 죄다 평민으로만 채웠다는 설정도 있는데, 이 역시 오류다. 시녀와 시종은 귀족들만이 할 수 있는 일종의 명예직으로 왕실에서 일할려면 최소 후작가 이상의 명문가여야만 했다.

5. 기타



[1] 사담으로 디그레이맨의 BL 팬덤이 얼마나 민폐가 심했냐면 리나리 리로 성별 구분을 했다고 했으니 말 다했다. 옹호하면 남자, 비난하면 여자라고 한다.[2] 사실 시녀로 살아남기만 아니라 대부분 양산형 가상작품 빙의물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주인공이 해당 작품에 빙의해서 잘못된 세계와 캐릭터들을 개변시킨다는 플롯을 가지고 있다보니 등장인물 묘사 편차가 심하거나 스토리 전개에 문제있는 망작이라면 주인공에게 당위성과 정당성이 생기기 때문. 거기에 작중의 현실세계에서는 인기작이였는데 주인공만이 작품의 문제점을 파악했다는 묘사가 들어간다면 주인공의 지능이 높다는 것도 부각할 수 있다.[3] 유일하게 ts 된 것도 태양신 라인데 라는 원전에서도 신들을 직접 낳은 창조신이라 완전한 남신보다는 중성에 가까웠고, 웹툰 엔네아드는 창조의 권능(생명창조와 탄생)은 여신만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있어 라는 여신으로 ts할 수 밖에 없었다.[4]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선 세트도 피해자다. 탈출기의 유르겔하고는 다르게 이쪽은 오직 아내인 네프티스와 아들 아누비스를 극진히 사랑하는 순정파에 남성과의 관계는 순전히 강간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도 자신과 같은 처지인 이시스를 박해했고 파라오가 되고 난 뒤 폭정과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했기에 완전무고한 피해자와는 거리가 멀다.[5] 그런데 사실 따져보면 윤범이 먼저 잘못한 일이다. 자신과 사귄다는 헛소문을 내고 거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이 성범죄 피해자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하는데 안 화낼 사람이 있을 리가.[6] BL 게임은 장르 호불호만 아닌 성인용이 대다수인 영향으로 판매량이 오토메 게임보다 너무 낮아 성우 녹음 비용을 아껴야해서 BL 게임의 여성 캐릭터들은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가는 BL 소설과 BL 만화와 다르게 비중은 당연하고 등장 빈도 자체가 매우 낮은 편. 심하게는 아예 여캐 자체가 등장하지 않는 게임을 만드는 메이커도 있다. 본문에 서술된 토가이누의 에마와 DRAMAtical Murder의 세라가키 타에는 여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핵심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지 엔네아드의 이시스와 비교하면 전자는 악역/후자는 조력자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등장 빈도는 다른 남성 조역들보다 낮고 단역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7] 나노와는 실험체와 연구자 관계였지만, 이런 관계를 떠나 에마는 나노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연구원들의 말을 듣고 성과를 위해 자신을 이용했다고 오해한 나노가 배신감을 느끼고 연구원들을 몰살, 본인도 왼쪽 팔을 잃고 말았다. 심지어 나노는 본인 루트에서는 에마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진심으로 증오하게 되어 살려둔 것도 절망 속에서 살아가길 원했다는 저주 어린 폭언을 내뱉었다. 그러나 에마는 여전히 미련이 남아있어 나노를 포획하라는 상부의 명령과 다르게 나노와 아키라 둘 다 죽여서 실험체로 고통받고 저주어린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굴레를 끝내게 해주려고 했었다.[8] 사실 이건 여캐≠여자임을 모르고 한 소리에 가깝다. 실제로 홍일점 여캐를 다짜고짜 꼬리치는 불여우년이라 욕한 여덕들이 오히려 친구로는 여자를 더 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9] 토지만 하여도 30000~50000에이커 정도의 백작령과 그 백작령 여럿을 다스릴 수 있는 공작령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백작은 방백, 변경백과 같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하나 이상의 백작령을 소유하지 못하며 휘하 봉신으로 백작을 둘 수 없었지만 공작은 다수의 백작령을 소유하며 다수의 백작 봉신을 두었으므로 그 힘의 차이가 상당하였다.[10] 왕에게 굉장한 총애를 받았다던 장희빈, 장녹수, 앤 불린도 인현왕후, 폐비 신씨, 아라곤의 캐서린이 재위중일 당시엔 곁으로나마 예의를 지켰고 그녀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았다.[11] 공식 대외 행사 참가 및 정비궁[12] 정비궁이 탐난다는 유르겔의 말에 왕비를 정비궁에서 내쫒아 별궁으로 쫒아낸 뒤 정비궁을 유르겔에게 하사했고 유르겔이 공식적인 대외 행사에 참석하는 왕비를 부러워하자 왕비에게 대외 행사 금지령을 내렸다.[13] 왕비는 그 나라에서 가장 위상이 큰 대귀족 가문일텐데 그런 가문에게도 저딴 대접을 해준다면 다른 가문들은 어떤 생각일지 보나마나 뻔하다. 애초에 그 왕비 가문도 왕이 개인적인 일로 몰락시키는 와중에 그보다 더 위상이 낮은 자기 가문은 더 쉽게 몰락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들고도 남는다. 왕이 사랑놀음에 빠져 사심만으로 왕비 가문을 몰락시키고 왕실의 법도를 무너뜨리고 있으니 왕실을 위해서라던가 자신의 가문을 위해서라도 최선은 왕을 폐위시키는 길밖에 없다.[14] 만화에서의 예시가 바로 프린세스다. 약간의 차이점은 있으나 프린세스에서는 왕인 비욘이 애인인 비이만을 신경쓰느라 정혼자인 에스힐드와 그녀의 가문인 바르데르 가를 푸대접하자 결국 폭발한 바르데르 총리가 반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인성이 글러먹었고 어느 정도 왕실 교육을 받은 유르겔과는 달리 비이는 왕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더러 인성이 완전히 글러먹지는 않은 데다가 에스힐드는 왕비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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