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미나리아재비목 목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또는 소나무. 꽃은 적자색이며 목련 등보다 늦은 4~5월에 피고, 잎이 피기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꽃이 계속해서 피기 때문에 눈에 잘 띈다. 활짝 핀 목련꽃이 모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하는 것처럼 신등어린이들도 꿈을 이루고자 부단히 노력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인물이 되어 달라는 뜻이다.
은행나무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의 낙엽나무.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두꺼우며, 세로로 균열이 생긴다. 4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종자가 성숙한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은행나무처럼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잎이나 열매의 약효가 뛰어나 인정 받는 것처럼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여 나라의 기둥이 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