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조조전의 병과를 설명한 글. 여기서는 가장 최신 버전인 7.0 프로 디럭스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업데이트될 경우 새로운 병종이 추가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참고로 대부분의 신병종은 게임상 적용되지 않았으며, 적용하려고 한다면 편집기를 이용해야 한다. 모드 제작을 위한 기본 틀로서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여기서 소개한 병과는 모두 신조조전의 디폴트 설정이며, MOD 제작자의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입맛대로 변경 가능하다.
지형 보정치가 전 병종이 동일한 성지, 관문, 요새, 마을, 병영, 보물고는 서술하지 않는다.
1.1. 군주계
| 군웅 | 균형있게 성장하는 만능형 부대. 공격과 책략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다. |
| 영웅 | 공격가능 범위가 넓어지고, 한층 더 연마된 만능형 병종. |
| 제왕 | 이동력도 올라가고 여러 국면에서 도움이 되는 부대이다. |
| 능력치 | 등급 |
| 공격력 | A |
| 방어력 | A |
| 정신력 | A |
| 민첩성 | A |
| 사기 | A |
| 이동력 | 6→7 |
| HP성장 | 5 |
| MP성장 | 1 |
| 습득 책략 | 습득 레벨 |
| 선풍 | 1 |
| 화합 | 5 |
| 소보급 | 6 |
| 초열 | 7 |
| 연합 | 10 |
| 불살 | 12 |
| 위풍 | 15 |
| 풍진 | 15 |
| 구원대 | 15 |
| 지휘 | 15 |
| 권고 | 16 |
| 열풍 | 20 |
| 귀환 | 20 |
| 집합 | 20 |
| 각성 | 21 |
| 대보급 | 24 |
| 견고 | 24 |
| 포진 | 25 |
| 화진 | 25 |
| 조언 | 25 |
| 기합 | 25 |
| 분기 | 28 |
| 선도 | 30 |
| 속공 | 35 |
| 위압 | 35 |
| 패기 | 40 |
| 대각성 | 40 |
| 도발 | 40 |
| 제압 | 45 |
| 구원군 | 48 |
| 착용 무기 | 검, 명검 |
| 착용 방어구 | 갑옷, 방패[1] |
| 지형명 | 지형상성 | 소모이동력 |
| 평지 | 100% | 1 |
| 초원 | 110% | 1 |
| 산림 | 90% | 2 |
| 황야 | 90% | 2 |
| 산지 | 80% | 3 |
| 설원 | 100% | 2 |
| 다리 | 110% | 1 |
| 여울 | 90% | 2 |
| 습지 | 80% | 3 |
| 대하 | 90% | 2 |
| 성내 | 100% | 1 |
| 가옥 | 100%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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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형 병종, 전 능력치가 A라 이론상 전능력을 S로 특화시키는 게 가능하다. 또한 보급계 책략을 넓은 폭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화계와 풍계를 적당히 사용하기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신력과 공격력 양 쪽이 전부 요구되기에 명검의 중요도가 높고, 명검은 범용성이 부족해 보물의 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는 게 흠.
장비는 무엇을 써도 문제없으나 무기는 의천검이나 상점제 명검으로 반쯤 고정이고, 갑옷은 풍신방패나 황금방패로 회피율을 챙기거나 그냥 철갑옷을 입자. 악세서리는 지형에 따라 적로를 사용하거나 주역, 사기같이 무난한 것을 사용하자.
조조(무력 82 통솔 98 지력 92 민첩 80 운 84)초기 HP:110
초기 MP:30
아군의 유일한 군주계, 원작에서는 높은 열전이 그다지 의미가 없었으나, A→S 특화가 가능해지고 난 뒤부터 큰 메리트가 되었다. 더더욱 성능이 좋아져 전방에서 나서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혼란 이후 일점사 당하면 퇴각할 수 있고, 조조의 퇴각은 게임 오버로 직결하므로 주의하자.
1.2. 검병계
| 검병 | 방어력이 뛰어난 부대. 간접 공격 부대에 대해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반면, 기병계에 대한 공격력은 기대할 수 없다. |
| 장검병 | 책략 공격에 대한 저항력과 높은 방어력을 활용하여 아군부대의 방어벽으로 삼자. |
| 근위병 | 이동력이 올라갔다. 적의 맹렬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믿음직한 부대. |
| 능력치 | 등급 |
| 공격력 | B |
| 방어력 | S |
| 정신력 | A |
| 민첩성 | B |
| 사기 | B |
| 이동력 | 4→5 |
| HP성장 | 6 |
| MP성장 | 1 |
| 습득 책략 | 습득 레벨 |
| 격려 | 1 |
| 불살 | 12 |
| 격파 | 14 |
| 결박 | 18 |
| 질주 | 20 |
| 광분 | 24 |
| 광란 | 44 |
| 열풍 | 20 |
| 착용 무기 | 검 |
| 착용 방어구 | 갑옷, 방패 |
| 지형명 | 지형상성 | 소모이동력 |
| 평지 | 100% | 1 |
| 초원 | 100% | 1 |
| 산림 | 100% | 1 |
| 황야 | 100% | 1 |
| 산지 | 100% | 2 |
| 설원 | 100% | 1 |
| 다리 | 100% | 1 |
| 여울 | 100% | 2 |
| 습지 | 100% | 2 |
| 대하 | 100% | 1 |
| 성내 | 110% | 1 |
| 가옥 | 11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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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O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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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병계
일반 기병은 친위대가 되면 서량기병계나 명장계에게 밀리던 설움을 풀라는 듯이 난무 책략이 추가된다. 한 번 쓰면 2~4회 공격이 가능한 책략이다. 서황이 기병으로 되어 도끼의 명수라는 걸 살리게 되었고, 운 특화의 스펙으로 되었다.pro에서는 민첩 중시의 경기병, 방어 중시의 중기병으로 분화되었다.
1.4. 무도가계
정신력이 B랭크로 한 단계 올라서 책략에 좀 더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난무를 쓸 수 있게 됐다. 또한 무력 100의 전위가 S급으로 특화된 공격력을 휘두를 수 있게 됐다.1.5. 적병계
사기가 X랭크로 한 단계 올랐는데 허저는 특화가 되어도 체감이 별로인 반면 적의 적병들은 사기가 높아져 더 성가시다.1.6. 기마책사계
공격C 정신S 방어A 순발B 사기B쓸모없던 공격력이 내려가고 방어력과 사기가 올라갔다. 사마의의 열전도 병과에 적합하도록 올라 열화된 능력이 없어졌는데 덕분에 간접공격은 기마갑옷 정도만 장비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원본 조조전에서는 사마의 전용 병종이였지만, 신조조전에서는 적으로 저수, 강유가 이 병종으로 나온다.
1.7. 무희계
4종 버프 책략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순발력이 X랭크로 한 단계 올라갔다.Pro버전에서는 '여병'으로 명칭변경.
1.8. 도독계
도위 - 도독 - 대도독 / 공격A 정신S 방어A 순발B 사기B5.6까지는 기존 삼국지 조조전의 제독이던 병과가 분할되었다. 제독에 비해 방어력은 1랭크 상승했고, 사용 가능한 책략도 화계와 버프가 추가되어 좀 더 다양해졌다. 검을 사용하는 듯한 모션에 비해 실제 사용 무기는 창임에 주의. 물론 기존 제독처럼 보검 사용도 가능하다.아군 무장으로는 조홍이 있다. 보물도감 기능을 활용해서 입맛대로 아이템을 세팅해주면 초반부에는 조홍 정도의 능력으로도 상당히 유용하다.
적장으로는 기존의 주유, 육손 외에도 여몽도 편입되었으며, 뜬금없이 이적이 도독계로 배정되었다.
1.9. 서량기병계
서량기병 - 서량기사 - 서량기장 / 공격S 정신C 방어S 순발B 사기B삼국지 조조전의 오리지널 서량기병과 능력 자체는 동등하다.[3] 여전히 기병계로서는 최상급 능력치를 자랑하며, 적의 책략과 궁계열 공격에만 주의하면 전장에서 펄펄 날아다닐 수 있다. 초반부터 8면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그러나 친위대도 최종적으로 공격-정신-방어-순발-사기 순으로 SASAA를 찍을 수 있고 난무까지 습득하니 난무가 없는 서량기병은 후반 들어서 지형빨을 안 받는 상황에선 미묘해지기도 한다.
아군 무장으로는 장료가 이 병종에 해당된다. 클래스 2인 서량기사 정도에, 지력이 B급으로 특화된 상태로 아군으로 오는데, 기존의 기병계가 클래스 3 친위대까지 가줘야 8면 공격이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 용장계인 조인과 함께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장비, 안량, 문추가 서량기병계로 변경되었다. 엮일 구석이 없는데 엮였다는 것이 좀 의아하지만, 그렇게 치면 전통의 서량기병 여포나 새로 서량기병계가 된 장료도 딱히 서량과 엮일 이유는 없으니....[4]
1.10. 맹수사계
금수대 - 맹수대 - 맹호대 / 공격A 정신C 방어A 순발S 사기B기존의 맹호대계를 3분한 병종. 맹호대에 비해 사기가 1랭크 상승했다. 클래스2인 맹수대부터 전후좌우 2칸 공격이 가능한 폭염형이라는 새로운 공격범위를 갖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맹수대부터 사모의 효과인 찔러공격(관통공격)이 가능하다. 참고로 클래스 3부터는 일직선상에 있는 3명을 동시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는 사모의 보물레벨을 7까지 올린 뒤 적용되는 효과와 같다. 또한 공격범위도 매우 크게 늘어난다. 이 때문에 원본 조조전에서는 허접한 잡병에 불과했던 적들이 신조조전에서는 방벽을 뚫고 뒤에 서있는 책사들을 두들겨패는 매우 짜증나는 적들이 되었다.맹획과 맹우 형제가 이 병종으로 등장한다. 둘다 지력이 심각하게 낮고, 이 병종 자체가 책략공격에 취약하니 책략으로 두들기도록 한다. 궁병계 공격도 나쁠 것 없지만, 공격범위나 병종특성이 괴랄해서 자칫하면 두드려맞는다.
1.11. 해적계
수적 - 해적 - 금범적 / 공격S 정신B 방어B 순발A 사기B기존의 해적계를 3분한 병종. 특성은 크게 다를 바 없고 해당 인물들도 동일하다.
여담이지만 클래스3 금범적의 디자인이 재미있다. 허리에 금방울을 차고 있고(감녕을 의식한 듯하다), 서양 해적들이나 쓸법한 모자를 쓰고 있다.
1.12. 수송병계
식량대 - 물자대 - 치중대 / 공격B 정신A 방어B 순발B 사기B식량대/물자대계를 3분한 병종. 전투에는 못써먹을 잉여지만 회복계 책략으로서는 본좌급이다. 기존의 풍수사계에 비해서도 회복계책략이 1, 2레벨 정도 빨리 뜨는 것이 강점. 하지만 이동력이 지독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신병종인 군악대와 조합하는 것이 중요할 듯. 삼국지 영걸전의 미축과 손건을 염두에 둔 듯하다.
등장인물은 이벤트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MOD 제작용 병과라는 인상이 강하다.
1.13. 주술사
공격C 정신S 방어B 순발B 사기A병과 자체는 원본과 동일하지만 기존의 제갈량 외에도 진궁도 이 병과로 나온다. 아군 장수는 여전히 없다.
의미는 없지만, 물리공격범위가 뜬금없이 맹수대 2단계와 동일해졌다. Pro버전에서는 '현자'로 명칭변경.
2. 추가 병과
2.1. 창병계
단창병 - 장창병 - 금위병 / 공격A 정신B 방어S 순발B 사기B창을 사용하는 보병이다. 기존 삼국지 조조전의 보병계와 능력치는 거의 비슷하다.
상성관계상 궁병계에 해당해서 실제로 운용해볼 경우 적 보병에게 영 맥을 못춘다. 하지만 그 대신 기병에게 매우 강하며, 방어력 자체가 원체 높고, 공격범위도 금위병까지 올릴 경우 몰우전(8면 + 전후좌우 1칸씩 추가공격) 범위로 확장되기 때문에 기병을 주력으로 하는 팀을 꾸릴 경우 경계대상이 되기 충분하다.
등장인물은 없고, 게임상 적으로 만날 일도 없다. MOD 제작용 병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신조조전 플레이 시 보병이 너무 많은 탓에 악진을 창병으로 두는 경우가 많다. 6.0Pro버전부터 아예 기본화.
2.2. 투창병계
투창병 - 척후병 - 유격병 / 공격B 정신A 방어B 순발A 사기A6.0Pro버전부터 추가. 간접공격이면서도 근접 사거리가 있으며 다른 간접계열에 특히 강하다.
2.3. 명장계
용장 - 명장 - 신장 / 공격S 정신A 방어A 순발B 사기B신조조전 5.6까지는 용기병이라는 단일 병종이었으나 5.7부터 3분되었다. 공격력은 최상급, 방어력과 정신력도 모두 A등급이므로 적의 책략에도 기병보다 잘 버틴다. 명장 클래스부터 공격범위 8면, 신장 클래스가 되면 몰우전 공격범위가 적용되는 것도 이 병과를 애용하게 되는 특성 중 하나. 오죽하면 병과 설명에서도 '편애하지 말 것'이라고 할 정도다.
아군으로는 조인, 그리고 가상 루트 한정으로 아군이 되는 관우가 있고[5], 적으로는 촉나라에서는 조운, 관평, 위연이 본 병과에 해당된다. 오나라에서는 태사자와 능통이 나오며, 능통은 후반까지 나온다.
조인은 초반부터 합류하기 때문에 공훈 모드(열매 방식을 대체하는 신조조전 특유의 능력상승 시스템, 쉽게 말해 전장에 많이 나와서 활동할수록 능력치가 올라간다.)로 플레이할 경우, 능력치 특화를 통해서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게 된다. 그 외에 관우의 경우 통솔과 지력이 모두 90을 넘어도 기존 기병계 특성상 크게 돋보이지 않았는데, 본 병과에 해당되면서 정신과 방어를 쉽게 S로 특화시킬 수 있게 되어 책략과 공격 모두 잘 막아내면서 기병급의 공격력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pro에서는 아예 궁기병 명장과 보병 명장도 추가된다.
2.4. 군악대
군악대 / 공격C 정신A 방어B 순발A 사기A영걸전/공명전의 군악대와 같고, 그래픽도 공명전의 그것과 동일하다. 수송병계가 회복계에 주력한다면 군악대계는 아군의 보조계에 주력.
마찬가지로 MOD 제작용 병과지만 특이하게도 데이터를 뜯어보면 게임상 전투에 등장하지 않는 조식이 군악대로 변경되어 있다. 영걸전에서 조식이 군악대였다는 것을 떠올리고 설정해둔 듯하다.
2.5. 남만병
남만병 / 공격A 정신C 방어S 순발A 사기B공명전에 등장하는 남만병과 그래픽은 동일하다. 수준급의 공격력과 단단한 방어력을 겸비하고 있고, 순발력도 높은 편. 다만 책략에는 녹아내린다.
무서운 특성은 기존 병종들이 넘어갈 수 없는 울타리 등의 장애물을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 것, 데이터를 뜯어보면 울타리 등의 장애물을 이동하는데 요구되는 이동력이 다른 병과에서는 255로 되어 있어 이동이 불가능한데 남만병과 강족병은 요구 이동력이 2다. 적으로 만나면 전장 지형에 따라 상당히 피곤해질 법한 병과.
다만, 이 역시 MOD 제작용 병과다.
2.6. 강족병
강족병 / 공격A 정신C 방어S 순발B 사기A남만병과 순발과 사기가 바뀌어있다. 이동 특성을 비롯한 그 외 모든 점이 남만병과 동일. MOD 제작용 병과.
2.7. 독사대
독사대 / 공격S 정신C 방어B 순발X 사기C공명전에 등장한 목록대왕의 맹수군단 그래픽을 활용해서 독사를 몸에 칭칭 휘감고 있는 산발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력도 높지만 X등급(기존 S등급보다 1랭크 위)의 괴랄한 순발력도 특징. 피격시 중독 효과가 있는데다, 피격자를 중심으로 전후좌우 1칸에 있는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십자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독사대의 공격범위를 감안하면 실제로 동시에 최대 4명을 두들길 수 있다는 점도 짜증스럽다. 책략에 약하니 멀리서 책략으로 두들길 것.
다행히도 이 역시 MOD 제작용 병과.
2.8. 상아대
상아대 / 공격S 정신C 방어X 순발C 사기B방어력 X와 공격력 S를 자랑하는 정신나간 병과. 독사대보다 공격범위가 넓고, 십자공격 특성은 동일. 게다가 피격시 혼란이 걸린다. 다만 이동력이 괴랄하게 낮은데다 책략에는 대책이 서질 않는다는 점이 치명적. 이동력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아군으로 쓰기는 힘들 것 같다.
여담이지만 그래픽이 상당히 귀엽다. 코끼리 자체도 동글동글해서 귀여운 디자인인데, 빈사상태에서는 코끼리가 눈물을 흘리고, 레벨업을 하면 코를 치켜들며 웃기까지 한다.
맹획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 같으나 이 역시 MOD 제작용 병과.
2.9. 자객계
자객 / 공격S 정신B 방어C 순발S 사기B6.0Pro버전부터 추가. 극단적인 1:1특화 병종으로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2.10. 저격계
저격수 / 공격S 정신B 방어C 순발B 사기S6.0Pro버전부터 추가. 3-4의 사거리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반면 이동력은 매우 떨어진다.
2.11. 청주병계
청주병 / 공격B 정신B 방어S 순발A 사기A6.0Pro버전부터 추가. 신장수의 기본병종으로 설정되어있다.
2.12. 등갑병
등갑보병 / 공격A 정신C 방어X 순발A 사기C근접공격/화살공격은 거의 통하지 않고 포차공격은 반감, 책략또한 화염계열을 제외하곤 내성이 있다. 목수의 일반공격이 약점이다.
2.13. 목수
목수 / 공격S 정신C 방어A 순발B 사기A제갈량이 목록대왕의 맹수군단을 상대하기 위해 만든 나무 맹수들을 유래로 하는 병기. 그래서 이동 음향이 포차대와 같이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
MOD 제작용 병과.
2.14. 정란
정란 / 공격S 정신C 방어C 순발A 사기S공성병기의 형상을 하고 있다. 공격범위가 괴랄하게 넓은데다 공격력도 매우 높은 편이다. 책략에 약하고
MOD 제작용 병과.
2.15. 노포
노포 / 공격A 정신B 방어A 순발A 사기B십자범위의 화살공격을 할수있는 공성병기. 추가 승급이 없고 바람바퀴가 없으면 이동도 거의 못한다는 것이 문제.
MOD 제작용 병과.
2.16. 망루
망루 / 공격A 정신A 방어A 순발B 사기B말그대로 방어용 병종이나 기본 이동력이 3이다. 초근접 거리는 공격하지 못한다.
성문과 마찬가지로 MOD 제작용 병과.
2.17. 남만기병
남만기병 / 공격S 정신C 방어A 순발A 사기B기존 공명전에 등장했던 남만기병과 동일. 기병계보다 지형에 영향을 덜 받는다. 지형에 영향 안 받는 대신 책략에 약한 서량기병의 특성을 기병에 적용한 듯한 느낌.
MOD 제작용 병과.
2.18. 포병계
화포 - 대포 - 공성포 / 공격S 정신B 방어A 순발C 사기A포차계열보다 공격력이 약간 더 높은대신 사정거리가 짧다.
2.19. 총병계
총병 - 조총병 - 화승총병 / 공격S 정신B 방어B 순발C 사기S포차계열과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공격력 하나는 확실하지만 사정거리가 심히 괴랄한 치명적 문제가 있다.
2.20. 호표기
호표기 / 공격S 정신B 방어A 순발A 사기B조조의 친위대 호표기가 구현되었다. 공격범위도 8면 공격이 가능한데다 순발력도 기병에 비해 한 단계 높아, 전체적으로 어디 내놔도 크게 꿀릴 것 없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 중에서는 조창이 이에 해당된다.
2.21. 군사장군
군사장군 / 공격A 정신S 방어A 순발B 사기B군주계와 책사계를 섞은 듯한 느낌. 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에 책사급 책략 공격이 가능하며(대신 단일공격범위) 무엇보다 지형 페널티가 아예 없고 기본 이동력도 높다는 점이 강점이다. 도독계와 함께 적마도사를 구현한 듯한 느낌. 강유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 같은데, 정작 강유는 그냥 기마책사로 등장한다. 그래서 MOD 제작용 병과[6]
도독과 마찬가지로 공격모션은 분명히 검인데 사용무기는 창이다. 6.0 이후부턴 명검류만 장비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6.1Pro 에서는 부관→지휘관→사령관 으로 3단분할되었고(총사령관이라는 숨겨진 병종도 있다) 기마책사계 3단이 군사장군으로 불리게 됐으니 참고할것.
2.22. 대장군
대장군 / 공격X 정신A 방어S 순발A 사기B공격력과 방어력 둘다 미친 듯이 높은데다 정신력도 수준급이라 책략으로 후려치기도 애매하다. 그나마 사기가 좀 낮다지만 이것도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이 무서운 부대.
사실모드에서는 번성구원전 한정으로 관우가 전직하고, 가상모드로 가면 관우가 아군이 되면서 전직한다.[7] 조운과 마초도 난이도에 따라 후반부에 대장군으로 등장한다. 특히 마초는 서량기병이라면 효율적으로 싸울 황무지나 산지에서 대장군으로 튀어나오는 바람에 혼자서 뒤쳐지고 지형보정이 안 좋게 나오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손책은 난이도에 무관하게 대장군으로 나오지만, 원술 정벌전에서는 우군이기 때문에 부딪칠 일이 아예 없고, 가상모드의 오장원 전투2에서 나온다 해도 무력과 민첩이 특화기준까지 미치지 못해 오히려 조운이나 마초보다도 못한 편이다. 또한 원술 정벌전에서는 전용 조형을 제대로 가지고 나오지만 오장원 전투2에서는 일반 조형으로 나온다.
2.23. 무신
무신 / 공격X 정신B 방어S 순발S 사기A대장군에 비해 순발력과 사기가 각각 1랭크씩 올라가고 정신력만 1랭크 하락. 두 병종 모두 책략으로 먹고사는 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순수 공격유닛으로서의 성능은 대장군을 상회한다.
여포는 그냥 서량기병으로 등장하다가 여포 포위전 한정으로 무신 병과로 나온다. 물론 여타 MOD에서도 여포가 무신을 달고 나와서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2.24. 승상
승상 / 공격B 정신X 방어A 순발A 사기XPro버전에서 추가. 원래는 제갈량의 최종병종이 되어야하지만 시나리오 에디터가 프로병종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2.25. 화신
화신 / 공격B 정신X 방어S 순발S 사기APro버전에서 추가. 이름 그대로 화계 책략에 데미지/명중률 어드벤티지가 있으며 가상모드 건업침공전 한정으로 주유가 전직한다.
[1] 영웅 전직 이후[2] 사실, 가상 둘 다 20턴이 되면 등장하는데 가상모드에서는 적군 10턴에 자동 클리어되므로 볼 수 없다.[3] 단, 서량기장이 되면서 전병종 공통으로 3단계 클래스에 받는 이동력 +1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4] 여포와 장료, 고순, 위속은 동탁 수하의 장수였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보면 납득이 간다.[5]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대장군으로 합류.[6] 공명전 리파인에서 강유, 제갈각, 등애가 군사장군으로 나온다. 삼국지 후반부에 나오는 신세대 장군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7] 7.0Pro 기준 지옥 난이도에서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