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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23:20:12

신현철(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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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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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4번
최현종
(2004~2005)
신현철
(2006~2007)
팀 해체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6번
이성재
(2009)
신현철
(2010)
홍성갑
(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3번
조재호
(2010)
신현철
(2011~2012)
김상수
(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번
지석훈
(2012)
신현철
(2013)
백승룡
(2014~2015)
SK 와이번스 등번호 13번
최윤석
(2011~2013)
신현철
(2014~2015)
김승회
(2016)
{{{#ffffff [[kt wiz|kt wiz]] 등번호 30번}}}
조중근
(2014~2015)
신현철
(2016~2017)
안승한
(2018)
}}} ||
파일:/image/018/2013/06/13/PS13061300214_59_20130613175303.jpg
넥센 히어로즈 시절.
파일:/image/450/2015/12/18/45427_11900_5743_99_20151218125802.jpg
SK 와이번스 시절.
파일:external/www.ktwiz.co.kr/7.%EC%8B%A0%ED%98%84%EC%B2%A0%EC%84%A0%EC%88%98%ED%83%80%EA%B2%A9!.jpg
kt wiz 시절.
신현철
申顯哲 | Shin Hyeoncheol
출생 1987년 11월 2일 ([age(1987-11-02)]세)
경기도 성남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일초 - 평촌중 - 유신고
포지션 유격수, 3루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6년 2차 5라운드 (전체 40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3)
SK 와이번스 (2014~2015)
kt wiz (2016~2017)
지도자 인천동막초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9~2021)
비봉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2~)
응원가 SK 시절 :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넥센 히어로즈 시절
2.2.1. 2012 시즌2.2.2. 2013 시즌
2.3. SK 와이번스 시절
2.3.1. 2014 시즌2.3.2. 2015 시즌
2.4. kt wiz 시절
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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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kt wiz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수원유신고 시절 빠른 발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이름을 날렸다. 팀의 에이스 배장호의 뒤를 받쳐주는 투수로 나오기도 하였으나 본업은 내야수. 2005년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나승현강정호가 이끌던 광주일고를 상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스틸에 성공하며 팀의 4:1 승리와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 때의 활약을 발판으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되어 입단했다.[2]

2.2. 넥센 히어로즈 시절

입단 후 퓨처스리그에만 계속 머무르며,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입단 당시 현대 유니콘스박종호, 박진만의 연이은 FA 이적으로 내야진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면서 무수히 많은 내야수들을 테스트하던 시기였으나, 신현철까지는 기회가 오지 않았다.(강정호도 당시 현대 시절에는 몇 경기밖에 못 뛰었다.) 그 사이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 문제도 해결했고, 히어로즈로 재창단하고 나서도 한참 후인 2011 시즌에야 1군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고작 1군 13경기 9타수 무안타. 한마디로 철저한 무명선수였다.

2.2.1. 2012 시즌

2012년 9월 21일에 처음 1군에 올라와 유재신 대신에 대수비로 들어왔다. 그리고 9월 21일 대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김혁민 상대로 동점 2루타를 치면서 프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9월 22일 KIA와의 목동 홈 경기에서 김민우 대신에 대수비로 들어와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역전 결승타를 치면서 팀의 4:5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고, 생애 최초의 수훈 선수 인터뷰도 할 수 있었다. 담담하게 인터뷰를 진행하던 신현철은 부모님께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눈물을 흘리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해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2012시즌 퓨처스리그에서도 고작 2할7리의 타격이였기 때문에 아무도 기대를 안했으나 이 안타하나로 일약 히어로즈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시즌 초중반에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래서 컨디션도 엉망이었다고 한다.

2.2.2. 2013 시즌

2013 스프링캠프,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에 힘입어 넥센은 스코어 7:4로 NC에게 가뿐히 승리했다. 염경엽 감독도 1군 백업으로 생각하고 있고, 후반기 플루크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갑자기 타격 포텐이 터진 것이 아닌가 의심하였다.

시범경기에서도 준수한 활약으로 드디어 터지는가 싶더니 3월 20일 시범경기 수비 도중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기사 결국 개막전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고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서 가장 실력이 향상된 멤버로 외야의 박헌도, 내야의 신현철을 꼽으면서 향후 1군에서 기용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거기에 내야 백업 경쟁자이던 지석훈, 이창섭외야수 박정준과 함께 NC 다이노스송신영신재영을 상대로 트레이드되면서, 그가 2군에서 회복해 제 기량을 회복할 경우 백업으로서의 입지는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6월 9일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민우가 1군에서 말소되고[3] 다시 1군 콜업,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였으나 1회부터 클러치 실책 2개에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에 일조하였다. 다만 이날은 내야 땅볼 유도를 특기로 하는 브랜든 나이트가 선발이었는데 주전 유격수 강정호를 빼고 강진에서 하루 종일 걸려서 올라온 신현철을 바로 선발로 출전시킨 염경엽 감독의 선수 기용에 의문을 표하는 팬들이 많았다. 결국 신현철은 1회부터 평범한 내야땅볼을 놓치는 클러치 에러로 실점. 투수 브랜든 나이트가 이 때부터 흔들리면서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다.

그런데 6월 13일 자로 신현철이 4월 8일 음주뺑소니 사건을 일으켰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신현철 본인이 저지른 사건도 문제이지만, 같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김민우를 대신해서 1군으로 올라온 선수의 음주운전 소식이 뒤늦게 밝혀진 것은 구단에게 있어서도 충분히 문제가 될 부분이었다. 넥센에게는 이래저래 치명적인 상황이었다. 선수 본인은 구단에는 무서워서 사실을 밝히지 못했다고 하였으며, 결국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4개월 활동 정지, 유소년 야구봉사 활동 2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활동 정지 기간에는 팀 훈련도 참가하지 못했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신현철에게 2013 시즌 KBO 공식경기 출전 금지, 벌금 1,000만 원의 자체 중징계를 내렸다. 참고로 2013 시즌 신현철의 연봉은 당시 최저 연봉보다 약간 높은 2,600만 원이다.[4] 이후 7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이듬해 8월 비슷한 일삼성 라이온즈에서 일어났는데,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정형식에게 벌금형 대신 아예 그를 임의탈퇴 공시해 버렸다.[5]

결국 넥센 히어로즈는 8연패에 빠지면서 중위권 진흙탕 싸움을 해야 했다. 다행히 팀은 72승 54패 2무로 3위를 기록하여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1위 삼성과의 승차가 3밖에 나지 않은 상황이라 이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선두권 싸움이 더 치열해질 수도 있었기에 아쉬움을 남겼다.

2.3. SK 와이번스 시절

시즌 후 11월 22일에 열린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팀을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날 김민우도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두 선수 모두 음주사고 치기 전까지 괜찮은 활약을 보였던지라 사고친 탓에 구단으로부터 찍혀 징벌성으로 로스터(보호명단)에서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

SK 와이번스로 떠나게 된 후 팬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2.3.1. 2014 시즌

몸관리를 잘했는지 1차 스프링캠프인 플로리다 캠프에서 이만수 감독에 의해 캠프 야수조 MVP로 선정되었고, 이후 한국프로야구 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르며 활약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고 나서부터는 실책을 계속 저지르며 기대 이하의 수비력을 보여주었고, 넥센과의 개막 시리즈인 3월 30일 문학 홈경기에서 선발 유격수로 나왔으나 3타수 3삼진으로 공격면에서도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딱 한 경기 출장 후 2군으로 내려갔다. 4월 4일 다시 1군으로 복귀했으나 이미 주전 키스톤 콤비김성현-나주환으로 확정된 상태. 이후에는 대타대수비로 출장하게 되었고 박진만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후 백업 유격수 내지 2루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4월 29일 KIA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나주환이 공에 맞자 선수 보호 차원에서 2회초에 교체되어 출장, 3회초에 KIA의 바뀐 투수 신창호의 공을 받아쳐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팀도 18:5로 대승.

결국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한 부상으로 나주환이 30일자로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당분간 주전 2루수를 맡게 되.. 는 줄 알았으나 다음날 나주환이 선발로 출장했다. 그 결과는 해당 문서 참고. 본인도 대수비로 들어와서 이날의 기록에 2개의 실책으로 힘을(?) 보탰다.

그 외 매번 선발로 나올 때마다 실책 한번을 하는 페이스를 보여준다. 타격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수비 또한 좋은 편이 아닌, 나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광, 이대수가 2군으로 내려가는 와중에도 올 시즌 시작하여 2군에 내려간 적이 없다. 팬들은 이만수의 양아들이 아니냐며 울분을 토하는 중.

2.3.2. 2015 시즌

2015년 1월 12일에 진행된 연봉 협상에서는 임훈, 엄정욱, 박정배와 함께 마지막에 재계약했는데, 2,600만원에서 400만원 오른 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SK 팬들의 반응은 곱지 않은 편.

그러나 2015 시즌에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재활군에 머물렀다.

2.4. kt wiz 시절

2015년 12월 18일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서 kt wiz로 이적했다.

2016년에는 주로 2군에 있다가, 1군에서 35경기 정도 간간이 백업으로 뛰었다.

이듬해인 2017년에는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고 2군에서도 2할 5푼 8리로 부진했다. 결국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 지도자 경력

2019년부터 인천동막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1년까지 재직했고 2022년에 비봉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6 현대 1군 기록 없음
2007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08 우리 1군 기록 없음
2009 히어로즈
2010 넥센
2011 13 9 .000 0 0 0 0 0 1 0 2 .000 .250
2012 11 26 .231 6 2 0 0 3 2 0 0 .308 .231
2013 6 9 .111 1 0 0 0 0 2 0 2 .111 .273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4 SK 60 65 .262 17 3 0 1 3 10 1 8 .354 .342
2015 1군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2016 kt 35 24 .292 7 2 0 0 2 3 0 0 .375 .320
2017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5시즌)
125 133 .233 31 7 0 1 8 18 1 12 .308 .306

5. 관련 문서


[1] SK 신현철 SK 신현철 열정과 패기로 승리위해 날아라~ x2[2] 같은 해 입단 동기들이 강정호, 황재균, 김영민, 유재신, 유선정, 조용훈 등 현대 유니콘스가 드래프트에서 대박을 친 해다.[3] 정확히 말하면 김민우의 1군 말소와 신현철의 1군 등록은 전날 경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서울에서 넥센 히어로즈 2군 훈련장이었던 강진 베이스볼 파크까지는 최소 6시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전날 미리 통보해야 강진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구단에서는 김민우에게 외야 훈련을 시키기 위해 잠시 강진으로 보낼 거라고 했지만, 김민우는 1군 말소를 통보받고 울적한 기분에 새벽에 술 마시러 나갔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것이다.[4] 당시 최저 연봉은 2010 시즌부터 2,400만 원이었다. 2015 시즌부터 최저 연봉은 2,700만 원이다.[5] 이와는 별개로 벌금형은 크보 상벌위에서 결정했으며, 삼성 구단에서는 벌금형을 내리지 않았다. 벌금형 대신 임의탈퇴 공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