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접한 폐역 | 신히키다 - |
Tsuruga Station
| 츠루가역 | |||||
| 도쿄 방면 에치젠타케후 ← 30.2 km | 호쿠리쿠 신칸센 | 시종착 [연장예정] | |||
| 나가하마 방면 신히키다 ← 6.7 km | 호쿠리쿠 본선 (JR-A01) | ||||
| [[나가하마역| ◀ 비와코선 직통 | |||||
| 교토 방면 신히키다 ← 6.7 km | 코세이선 (JR-B08) | ||||
| 시종착 | 오바마선 | 오바마 방면 니시츠루가 3.3 km → | |||
| 하피라인 후쿠이선 | 후쿠이 방면 미나미이마조 16.6 km → | ||||
| 주소 | |||||
| 후쿠이현 츠루가시 카나와초1초메 1-24 福井県敦賀市鉄輪町一丁目1-24 | |||||
| 역 운영기관 | |||||
| 모든 노선 | JR 서일본 | ||||
| 개업일 | |||||
| 호쿠리쿠 본선 | 1882년 3월 10일 | ||||
| 호쿠리쿠 신칸센 | 2024년 3월 16일 | ||||
| 하피라인 후쿠이선 | |||||
| 노선거리표 | |||||
| 타카사키 방면 에치젠타케후 ← 30.2 km | <colbgcolor=#f5f5f5,#373a3c> 호쿠리쿠 신칸센 츠루가 | 히가시오바마 ? km → | |||
| 마이바라 방면 신히키다 ← 6.7 km | 호쿠리쿠 본선 츠루가 | 종점 | |||
| 기점 | 오바마선 츠루가 | 히가시마이즈루 방면 니시츠루가 3.3 k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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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이현 츠루가시에 위치한 JR 서일본 및 JR 화물의 역이다. 호쿠리쿠 본선 및 오바마선의 접속역이며, 오바마선의 출발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운용상 중요한 역이다. 2019년까지는 츠루가항까지 가는 화물지선이 분기했다.여객역은 JR 서일본 츠루가 지역철도부의 직영역이며, JR 서일본의 패스 기준으로 간사이와 호쿠리쿠 지역을 가르는 분기점이기도 하다. 하루 이용객은 3천 8백명 정도로 적으며 특별한 관광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운용상으로 중요하다고 인정되었는지, 미도리노마도구치도 설치되어 있어 JR 서일본 패스 중 몇 종류를 구입할 수도 있다고 안내사이트에 표기되어 있다.[2]
역 서측에는 츠루가시의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역 앞에는 버스나 택시 타는 곳이 설치되어 있다. 주변에는 츠루가 역전 통합청사, 츠루가 역전상점가, 알 플라자 츠루가, 호텔 루트인 츠루가에키마에, 토요코인 츠루가 역전점 등이 있다...만 역 앞에 정말 작은 상가와 편의점 하나 빼고 아무 것도 없다! 그 흔한 규동체인점조차 가장 가까운 것이 3km 넘게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깡촌인지 대략 짐작이... 츠루가항은 북쪽으로 1.5km 정도, 호쿠리쿠자동차도 츠루가IC는 동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다.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이 신쾌속 정차 요구를 해온 결과, 2006년에 코세이선 나가하라역~오미시오츠역 구간과 호쿠리쿠본선의 나가하마역~츠루가역 구간이 직류화되면서 신쾌속이 이 역까지 연장운행하기 시작했다. 정차 운동에 참여한 지역 주민에 의하면 신쾌속의 종점이 쓰루가역이 되자, 케이한신권과 심리적 거리가 줄어들어서 관광객 수도 늘고 호쿠리쿠 지방이라는 이미지도 어느정도 사라졌다고 한다.
이 역과 신히키다역 사이에 하행 한정 루프 터널이 있으며 이 역과 미나미이마조역 사이에 절연구간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3면 6선식 승강장 및 두단식 승강장 1선으로 이루어진 합계 3면 7선식의 지상역으로, 역사는 구내 서측에 위치한다. 1, 2번 타는곳은 오바마선, 3~7번 타는곳은 호쿠리쿠 본선측이다. 오사카나 교토에서부터 온 신쾌속 또는 쾌속 열차는 이 역에서 회차한다. 특급 선더버드, 시라사기가 이 역에 정차한다.호쿠리쿠 신칸센의 역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다. 총 3층 규모이며 1층에는 특급열차 전용 승강장이, 2층에는 환승통로, 3층에 신칸센 승강장이 지어진다. 안타깝게도 3분 환승 및 대면환승은 실시되지 않는다. 바로 옆에 하천이 있어 역을 확장하기 어려우며, 츠루가역 인근에 고가도로가 있어서 츠루가역의 신칸센 승강장을 고가로 지을 수밖에 없는 한편, 재래선은 이미 1층에 선로가 있어서, 대면환승을 하려면 굳이 재래선 선로를 고가로 올려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3층 구조가 채택되었다. 개념환승이 가능한 니시큐슈 신칸센과 달리, 2층에서 환승 개집표기를 통과하여야 한다.
선더버드는 이 역에서 종착하며 첫차 이전, 막차 이후를 제외하고 선더버드 1편에 츠루기 1편으로, 10분 이내 환승으로 설정된다. 오사카・나고야 방면의 경우 시라사기가 있는 경우엔 시라사기를 기준으로 10분 이내 환승이 설정되어있다. 이는, 선더버드는 선로용량이, 시라사기는 히카리와의 접속 문제가 있어서 기존의 시각표를 크게 바꾸는 것이 어렵고, 결과적으로 시라사기가 선더버드보다 4분 먼저 출발하기 때문이다.
JR 서일본에서 안내하는 츠루가역 특급열차-호쿠리쿠 신칸센 환승안내도 영상
그러나, JR측이 환승시간을 8분으로 상정하여 10분 이내로 시각표를 설정한 것과 달리, 실시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934명[3]으로 실험한 결과 에스컬레이터 및 개찰구에서의 병목으로 13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6량 열차에 개념환승 구조로 지어진 니시큐슈 신칸센도 일제히 승객이 내려 환승하는 과정에서 플랫폼과 복도가 혼잡해져 불편이 상당한 상황이라[4] 되려 후쿠오카~나가사키간 고속버스의 수요가 늘어버린 마당에, 훨씬 승객이 많고 환승구조도 어려운 이 역은 어떤 일이 발생할지 개통 전부터 환승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신칸센쪽 연결열차 대부분이 도야마 종착인 츠루기라는 점도 여러모로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즉 도야마 이후로 계속 진행하려면 또 다시 환승을 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JR 서일본 측은 카가야키/하쿠타카는 도쿄 지역에서의 접근성 증대를 위해 있는 등급이기 때문에 굳이 카가야키/하쿠타카를 선더버드/시라사기와 접속시킬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재래선 (지상) |
| 종착역 | ↑ 미나미이마조 | 종착역 | |||||||||||||||||||
| ㅣ | 1 | 2 | ㅣ | ㅣ | 3 | 5 | ㅣ | ㅣ | 6 | 7 | ㅣ | ㅣ | 31 | 32 | ㅣ | ㅣ | 33 | 34 | ㅣ | ||
| 4 | ㅣ | ||||||||||||||||||||
| 니시츠루가 ↓ | 신히키다 ↓ | ||||||||||||||||||||
| 1 | ■ 오바마선 | 오바마 · 히가시마이즈루 방면 | |
| 3·5·7 | ■ 하피라인 후쿠이선 | 타케후 · 후쿠이 · 아와라온센 · 다이쇼지 방면 (직통 코마츠 · 카나자와 방면) | [5] |
| 5·6·7 | 나가하마 · 마이바라 · 쿠사츠 · 교토 방면 (직통 오사카 · 고베 · 히메지 · 아보시 · 반슈아코 방면) | [6] | |
| 오미이마즈 · 오미마이코 · 카타타 · 교토 방면 (직통 오사카 · 고베 · 히메지 · 아보시 방면) | [7] | ||
| 31 | ● 특급 시라사기 | 당역종착 | |
| 32 | |||
| 33 | 교토 · 신오사카 · 오사카 방면 | ||
| 34 | ● 특급 시라사기 | 마이바라 · 기후 · 나고야 방면 |
| 신칸센 (고가) |
| ↑ 에치젠타케후 | |||||||
| ㅣ | 11 | 12 | ㅣ | ㅣ | 13 | 14 | ㅣ |
| 종착역[8] ↓ 츠루가 차량기지[9] | |||||||
| 11-14 | 카나자와 · 도야마 · 나가노 · 도쿄 방면 |
신오사카 연장 이후에는 12, 13번 승강장이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10]
3. 인접 정차역
- 아침에 1회 운행하는 마이바라행 임시쾌속열차는 종점 마이바라까지 무정차로 운행한다. 아래 여담 참조.
| | |||
| 도쿄 방면 에치젠타케후 ← 19.0 km 후쿠이 ← 49.2 km | 카가야키 かがやき | 시종착 | |
| 도쿄 방면 에치젠타케후 ← 19.0 km | 하쿠타카 はくたか | ||
| 도야마 방면 에치젠타케후 ← 19.0 km 후쿠이 ← 49.2 km | 츠루기 つるぎ | ||
| | |||
| 나고야 방면 나가하마 ← 31.1 km 마이바라 ← 45.9 km | [특급] 시라사기 [特急] しらさぎ | 시종착 | |
| 반슈아코 방면 신히키다 ← 6.7 km | 신쾌속 新快速 | ||
| 마이바라 방면 신히키다 ← 6.7 km | 보통 普通 | ||
| | |||
| 오사카 방면 오미이마즈 ← 30.6 km 카타타 70.9 km → 교 토 ← 94.1 km | [특급] 선더버드 [特急] サンダーバード | 시종착 | |
| 아보시 방면 신히키다 ← 6.7 km | 신쾌속 新快速 | ||
| 히메지 방면 신히키다 ← 6.7 km | 쾌속 快速 | ||
| 교토 방면 신히키다 ← 6.7 km | 보통 普通 | ||
| ● 오바마선 | |||
| 시종착 | 보통 普通 | 히가시마이즈루 방면 니시츠루가 3.3 km → | |
| ● 하피라인 후쿠이선 | |||
| 시종착 | 쾌속 快速 | 후쿠이 방면 이마조 19.2 km → 타케후 35.1 km → | |
| 보통 普通 | 카나자와 방면 미나미이마조 16.6 km → | ||
4. 여담
호쿠리쿠 신칸센 출발 멜로디. 지역 축제인 츠루가 마츠리 오도리 음악인 오라 오라 츠루가(来い来い敦賀)를 사용하였다.
이 역에는 개집표기의 LED 전광판을 찍어 TV로 송출하는 전광판이 있다. 비용 절감의 일환이라고. 지금은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새 전광판이 생겼다.
또한 츠루가역의 신칸센 역사는 츠루가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IR 이시카와 철도 관할 구간, 나나오선에서 IC카드로 승차했다면 이 역까지만 올 수 있다. 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 관할 구간, 죠하나선에서 IC카드로 승차한 경우 자동개찰기를 통과할 수 없고, 창구에서 현금으로 정산하여야 한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개업했지만, 여전히 여기서 도쿄역으로 갈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시라사기를 타고 마이바라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환승하는 방법이다. 어차피 호쿠리쿠 신칸센의 주 목적은 도카이도 신칸센의 바이패스 및 오사카, 도쿄에서 호쿠리쿠의 접근성 개선이라 큰 상관은 없다.
호쿠리쿠 신칸센 연장개업 전에 존재했던 마이바라발 카나자와행 막차인 특급 시라사기 65호와 카나자와발 마이바라행 첫차인 52호의 연계열차가 없어지는 것을 대체하기 위해 임시쾌속열차가 신설되었다.[11]
이 역의 34번 승강장은 교토역의 34번 승강장과 공동으로 가장 번호가 큰 승강장이다.
[연장예정] 호쿠리쿠 신칸센은 신오사카역 방향으로 히가시오바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2] 단, 패스를 약간 더 저렴히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예약이나 국내 예매를 통한 구입은 불가능하다.[3] E7·W7계의 정원에 맞춘 것이다.[4] 릴레이카모메와 신칸센카모메간의 환승시간은 길어야 5분이며 2분 정도 주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타케오온센역 도착전부터 미리 짐을 챙겨놔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게다가 이렇게 환승을 해도 최대 단축되는 시간은 기존 특급에 비해 30여분이다.[5] 3번 승강장은 아침 일부 열차만 사용하며 이외 시간대에는 당역종착이나 회송 열차가 사용한다.[6] 보통열차는 6번, 신쾌속은 7번 승강장을 이용한다.[7] 신쾌속·쾌속열차는 5번, 보통열차는 6번 승강장을 이용한다.[8] 차량기지로 분기되는 선로 옆에 추후에 신오사카로 연장할 예정인 선로가 이어지다가 끊어져 있다. 추가로 11번 승강장의 경우 차량기지 방면으로 선로가 이어져 있지 않고 조금 가다가 끊어져 있다.[9] 선로가 이어져 있다.[10] 부본선의 경우 차량기지 방면으로 선로가 끊겨 있거나 (11번 승강장), 또는 이어지되 차량기지 인입 선로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이다. (14번 승강장) 이렇게 되면 신오사카 연장 이후 11번 승강장은 오리카에시 (츠루가 종착 후 다시 도쿄로 가는 열차가 사용) 및 열차 비상대기 전용 승강장 , 그리고 14번 승강장은 츠루가 종착 및 기지입고 열차 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11] 시라사기 65호는 마이바라를 22시 48분에 도착해 카나자와에 0시 50분경에, 시라사기 52호는 카나자와역을 5시 10분에 출발해 마이바라역에 7시 8분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자정에서 오전 0시~6시에는 신칸센 운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츠루가역에 도착해도 신칸센 연계가 불가능해 두 열차는 츠루가로 단축시키지 않고 그대로 폐지했다. 이를 대체하는 용도로 신설한 것이 마이바라-츠루가간 임시쾌속열차이며, 이 열차는 하피라인 후쿠이선 쾌속열차와 연계되어 후쿠이역까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