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ンダーバード Thunderbird / 선더버드 | |
683계 전동차 | |
열차 정보 | |
운행 지역 | 간사이, 주부 |
열차 종류 | 특급열차 |
기점 | 오사카역 |
종점 | 츠루가역 |
정차역 수 | 7역 (필수정차 4역, 부분정차 3역) |
운행개시일 | 1995년 4월 20일 |
운영자 | JR 서일본 |
사용 차량 | 683계 전동차 0, 2000, 4000번대 |
사용 노선 | JR 교토선, 코세이선 |
노선 제원 | |
최장운행거리 | 136.9km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직류 1,500V |
최고 속도 | 130km/h |
오사카→카나자와 구간 측면 주행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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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서일본이 운영하는 호쿠리쿠와 간사이 지방을 잇는 특급열차로, 681계 전동차 및 683계 전동차로 운행된다.열차영업운행번호는 4000번대(4000+열차호수)로 배정.
2. 역사
1995년 4월 20일부터 485계 전동차로 운행되던 라이쵸(雷鳥)의 일부 열차를 당시의 신형 열차인 681계 전동차로 운행하면서 슈퍼 라이쵸(썬더버드)(スーパー雷鳥(サンダーバード))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운행이 시작되었다. 1997년 3월 22일의 다이어 개정으로 슈퍼 라이쵸(썬더버드)에서 썬더버드로 개칭되었다. 681계와 후속차량인 683계 전동차를 사용하는 열차는 모두 썬더버드라고 불렸으나, 683 계의 투입으로 485계로 운행되던 라이쵸는 운행이 중지되었다.2015년 3월 14일의 호쿠리쿠 신칸센 나가노역 - 카나자와역간 개업으로 인해 신칸센과 중복되는 카나자와역-도야마역[1]간의 열차는 폐지되었으며, 카나자와역 이후는 신칸센 츠루기, 하쿠타카로 대체한다. 2024년 3월 16일 호쿠리쿠 신칸센이 츠루가역까지 연장되면 츠루가역까지 단축되어 오사카~츠루가를 25왕복 운행하며 츠루가~토야마 구간을 신칸센인 츠루기와 약 8~10분의 텀을 두고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한다. 특급열차의 명칭은 유지된다. 또한, 이 날부터 전석지정석으로 운행된다.
다만 1층에서 3층으로 환승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텀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JR 서일본은 환승 시뮬레이션 결과 7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충분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종점으로 전환되며 선더버드가 쏟아 낼 인원을 이 텀이 받아내지 못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환승시간으로 인해 신칸센 개통으로 고작 2분밖에 단축되지 않으면서 가격은 1천엔 이상 오르면서 선더버드 츠루가 단축에 굉장히 부정적인 분위기다.
애초 니시큐슈신칸센 정도의 환승연계를 하지 않는이상 드라마틱한 시간단축을 기대하기는 힘들었다. 거기에 구 호쿠리쿠 본선과 신칸센 선형이 비슷해 운행거리가 별 차이 없기도 하고, 선더버드가 재래선 특급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빨랐던 반면, 호쿠리쿠 신칸센은 고속철도 치고는 다소 느린 편이라 소요시간 차이가 덜한 것도 있다. 이 역시 일본철도규격의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다.[2]
2023년 현재, 오사카 출발 선더버드의 편도할인 요금 설정은 후쿠이, 가나자와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카나자와역-도야마역간은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신칸센으로 환승하여 묶음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는 외국인 편도요금제, 내국인 조특 할인 모두 해당된다.
먼 미래에 호쿠리쿠 신칸센이 신오사카까지 연장되면 이 열차는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3. 운행 형태
2015년 3월 14일 현재 정기 열차는 23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오사카역-카나자와역간 소요시간은 2시간 35~40분, 오사카역-도야마역간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오사카역에서 카나자와역까지는 22왕복이 운행되며, 오사카역에서 와쿠라온센역까지는 1왕복이 운행된다. 이전까지 와쿠라온센까지 운행하던 선더버드는 6왕복 정도 있었는데, 이것은 카나자와-와쿠라온센 구간만 운행하는 특급 노토 카가리비로 전환되었다. 모든 열차가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 코세이선을 통해 오사카역에서 출도착하지만, 강풍 등으로 인해 코세이선이 미운행된 경우는 마이바라역으로 우회하여 운행된다. 마이바라역에서는 원칙적으로 운행을 종료하나 상황에 따라서 오사카역까지 운행하기도 한다.[3] 우회운행에 의한 소요 시간의 증가는 약 30분이나 더 늦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바람이 약해져 코세이선의 미운행상태가 해제되면 코세이선으로 다시 운행한다. 이러한 이유로 코세이선의 불통상태를 가정하여 마이바라 경유의 시간표도 설정되어 있다.월요일 아침에만 카나자와 방면으로 3량으로 운행하는 '비즈니스 선더버드'도 있다. 일본에는 단신으로 부임하는 직장인이 많아(NTX위키 참조) 호쿠리쿠에 단신으로 부임된 간사이 지방의 직장인을 위한 열차.
2010년까지는 도야마역-유니버설시티역 구간[4]을 운행하는 임시특급 유니버설 익스프레스를 1일 1왕복 운행했었다. 2001년에는 선더버드 94호로 운행했다가 2002년부터 바뀐 것.
4. 차량
현재 운행 중인 차량과거에 운행했던 차량
485계 전동차- 사진중 위는 수퍼 라이쵸, 아래는 라이쵸.
681계 전동차- 2024년 3월 다이아 개정 이후 퇴역했다.
5. 정차역
- 오사카 ~ 츠루가[5]
2024년 3월 16일 호쿠리쿠 신칸센 츠루가 연장 이후 츠루가 ~ 카나자와 구간이 제3섹터 이관으로 츠루가~카나자와 구간이 단축되었다.
- [ (펼치기 · 접기) 호쿠리쿠 신칸센 츠루가 연장 이전 정차역 ]
- * 오사카 ~ 카나자와[A]
오사카역 - 신오사카역 - (타카츠키역) - 교토역 - (카타타역) - (오미이마즈역) - (츠루가역) - (타케후역) - (사바에역) - 후쿠이역 - (아와라온센역) - (카가온센역) - (코마츠역) - (맛토역) - 카나자와역
오사카역 - (이 구간은 상기와 동일) - 카나자와역 - 하쿠이역 - 나나오역 - 와쿠라온센역
2023년 이전까지 이 역을 모두 정차하는 열차는 카나자와행 7호가 있었다. 필수역을 제외한 모든역을 통과하는 열차는 카나자와행 9, 37호, 오사카행 10호가 있으며 이 열차는 일본 재래선 최속열차로 기록되어 있다.
[1] 일부는 우오즈역까지 왕복 1편(하행 밤, 상행 아침) 운행하였다.[2] 한국과 같이 규격이 통일되어있었다면 츠루가이후 기존선에 합류시키는 방식으로 오사카까지 진입이 가능하다.[3] 카타타역과 오미이마즈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편성은 우회해도 모든 역에 정차가 가능하므로 보통 오사카까지 운행한다.[4] 도중 타카오카역, 카나자와역, 코마츠역, 카가온센역, 후쿠이역, 타케후역, 츠루가역, 교토역, 신오사카역에 정차했다.[5] 2024년 3월 16일 이후 시행[A] 2024년 3월 15일 이전 기준. 동년 3월 16일 이후 츠루가 단축[7] 선더버드 17, 20호[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