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31:04

토요코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호텔/브랜드
,
,
,
,
,
토요코인
東横イン | Toyoko Inn
파일:178_釜山駅Ⅱ.jpg
한국 본사 겸 부산중앙역점
<colbgcolor=#00479b><colcolor=#ffffff> 종류 주식회사
설립
[[일본|]][[틀:국기|]][[틀:국기|]] 1986년 1월 23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04년 11월 16일
업종 서비스업 (호텔업)
사업 비즈니스 호텔 운영
대표
[[일본|]][[틀:국기|]][[틀:국기|]] 쿠로다 마이코[1]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홍지명
주소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쿄도 오타구 신카마타1초메 7-4 쇼토쿠빌딩[2]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25 (대창동1가)[3]
연락처
[[일본|]][[틀:국기|]][[틀:국기|]] +81 03-5703-1045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82-51-442-1045
링크 토요코인 코리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토요코인 본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라인 아이콘.svg
공식 예약 사이트
링크

1. 개요2. 상세3. 요금과 회원 제도4. 객실 유형
4.1. 싱글룸4.2. 더블룸4.3. 트윈룸4.4. 기타
5. 시설과 서비스
5.1. 장애인·노약자 서비스5.2. 조식5.3. 인터넷 연결5.4. 셔틀버스 운행5.5. 배송 대행지 서비스5.6. 그 외 서비스
6. 해외 진출
6.1. 한국에서
7. 점포 현황
7.1. 일본 국내7.2. 일본 국외
7.2.1. 대한민국
8. 기타

[clearfix]

1. 개요

홍보 영상

일본의 숙박업체로, 비즈니스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토(東)-요코(横)-인(숙박업소를 뜻하는 단어 inn)[4]이다.

2. 상세

1986년 도쿄도 오타구에 첫 점포(현 카마타1점)를 열며 창업했다.그래서 카마타1점은 건물 생긴 게 좀 구리다 도쿄도요코하마시에서 앞글자를 따서 토요코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카마타가 도쿄 도심과 요코하마의 중간 지점에 자리해서 붙은 이름이라고.[5]

점포 수는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343개(일본어 공식 홈페이지)로,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다. 고치현을 제외한 일본의 모든 도도부현에 최소한 1개의 점포는 있으며 일본 어디서든 이 호텔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6] 거기다 거의 모든 호텔이 철도역이나 지하철역, 버스나 여객선 터미널 주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대체로 주요 JR그룹 역사 주변(역세권) 안에 위치해 있다. 멀어봤자 걸어서 10분 정도고, 부산역1점이나 사세보역점처럼 철도역 앞 광장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창업한 지 30년이나 된 체인이지만, 지금도 매년 다수의 새 점포를 열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름 때문도큐와 관련 있을 거 같지만 전혀 관계없다. 실제로 도큐그룹 내 호텔 중 '도큐 인(東急イン)'이 있었는데, 이름이 원체 비슷하다 보니까 토요코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때[7]마다 도큐 인 홈페이지에 "우리는 토요코인과 관계 없습니다!" 라는 공지가 꼭 붙곤 했다.[8] 게다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토요코선 연선에는 점포가 하나도 없다.

건물의 외관을 비슷하게 통일시켜 토요코인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하고 있다.

2022년 7월 1일 부로 '새롭게 출발하는 토요코인' 이라는 이미지로 회사 로고를 변경하고 모든 사이트의 디자인을 리뉴얼하였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 새로운 로고는, 토요코인의 재산이기도 한 압도적인 수의 간판의 인상을 출발을 상징하는 화살표로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오른쪽 위를 향하고 있는 화살표는 마치 집의 지붕처럼 보이며 토요코인을 또 하나의 나의 집처럼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장소로 생각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3. 요금과 회원 제도

구 로고에는 4&5라는 숫자가 있었는데, 1박에 4~5천엔(얼추 우리나라 돈으론 4~5만원 선)[9]으로 호텔과 같은 시설을 경험하자"는 데서 창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서 1박에 6~9천엔 선인 곳도 많아졌다.[10] 4천엔대의 방을 찾기란 기타큐슈 공항지점같은 외진 곳에 방을 잡거나, 한겨울에 쿠시로라도 가서 혹한기 훈련 체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좀 힘들어진 편이다.

2016년을 기준으로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력이 좀 떨어진 상태다. 객실을 찾다보면 캡슐이 아닌 일반 비즈니스 호텔이 3천엔대에 나오는 경우도 왕왕 있다. 이것을 의식했는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11] 기본 회원 가격 대비 200엔, 한국 점포는 3,000원을 할인해 주고 있다.

2박 이상 연박을 하는 경우 룸 클리닝을 생략하는 조건[12]인 에코플랜[일본]을 이용하면 과거에는 추가로 1박당 300엔을 할인 받을 수 있었으나, 2023년에 할인 대신 1회용 아이마스크를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신데렐라 리버티 플랜이라는 것도 있는데, 자정을 넘겨서 플랜을 시행하며 빈 방이 있는 점포에 도착했을 경우 당일 1박에 한해 싼 가격에 묵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할인율도 좋아서 60% 가격까지 떨어진다. 얼핏 보면 일본 출장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공항 근처의 점포에서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겨서 밤 비행기가 다음날로 밀렸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겠다.

한국 점포의 경우는 신데렐라 리버티 플랜 대신 미드나이트 타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서, 24시가 아니라 23시만 넘겨도 할인에 들어간다. 다만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신규 개점 점포의 경우는 직원들을 신입사원들로 꽉꽉 채워넣는 모양인데, 그래서인지 신규 점포의 경우는 개점 직후 일정 기간동안 요금을 깎아주는 경우도 있다. 운 좋게 일정과 여행지가 이런 신규 점포의 할인 캠페인과 맞아 떨어진다면 이런 곳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14]

회원카드도 운영한다. 물론 비회원도 숙박이 되지만 회원은 10포인트(10박)를 채우면 싱글룸 1박 무료 투숙이 가능하고 싱글룸 1박 무료 투숙 대신 다른 룸에 1박 숙박을 원할 경우 싱글룸과 다른 룸의 가격 차액만 추가로 지불하면 되며 포인트가 10포인트를 넘어도 싱글룸 1박 무료 투숙을 하지 않고 포인트를 계속 적립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때에 포인트를 써서 2박 이상 무료 투숙을 할수도 있다. 그리고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 예약 할인 외에도 추가로 5%의 요금 할인을 해준다. 또한 비회원이 오후 4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 것에 비해 1시간 빠른 오후 3시부터 체크인 할 수 있으며, 예약도 6개월 전부터 할 수 있다.[15] 가입비로 1,500엔(한국 15,000원, 성인 기준)을 받는데 가입만 하면 연회비 없이 평생 쓸 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본/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토요코인 호텔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등의 다국적 체인도 회원제도가 나라마다 따로 굴러가 호환 사용이 불가능한것에 비하면 대인배라고 할 수 있다. 한국 호텔에서 모은 포인트를 일본에서 쓸 수 있고, 일본에서 모은 포인트를 한국에서 쓸 수 있다.
발급은 호텔 프론트에서 가능하며, 발급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카드에 박아버리니 추리한 꼬라지로 간다면 몰골이 담긴 회원카드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회원 카드 분실 시 아무 호텔이나 가서 사진과 5천원 상당의 비용을 내면 재발급 해준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요금을 결제할 때, VISAMASTER 로고가 찍힌 해외 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를 제외한 체크카드[16]와 현금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체크카드에 신용기능이 부여된 하이브리드 카드도 사용 가능한데, 하이브리드 카드의 경우에는 체크카드에 연결된 통장에 숙박요금 이상의 잔고가 없어야 승인이 떨어진다.[17] 그리고 기본적으로 은련은 받지 않는다. 2023년 한국내 점포는 비자나 마스터카드 마크가 붙어 있지 않은 국내전용 카드도 사용가능하며 삼성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하다.[18]

예약을 해놓고 체크인 시간 이후에 취소하는 사람이 늘어나, 일본어 이외의 외국어판 예약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예약을 할 때 신용카드 번호를 요구하는데, 체크인 시엔 등록한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사용해도 된다. 체크카드는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4월 1일부터는 16시부터 숙박료 전액이 취소수수료가 된다.

2019년을 기준으로 방일관광객의 증가로 인해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등 도심지의 숙박비가 떡상하여 다시 가성비 좋은 호텔체인의 이미지로 돌아왔다. 비회원 기준으로 예약을 해도 1인실 기준 1천엔 정도가 더 저렴한 편이다. 그 외 지방의 경우는 타 체인이 더 저렴하다지만 극성수기 시기 요금 할증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을 생각하면 회원카드를 미리 만들어 두면 극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2023년에는 코로나 시기에 도심지 숙박비가 과열상태인데, 1인 1박 10만원 이하의 비즈니스 호텔을 노린다면 토요코 인 외에는 선택지가 아예 없는 수준이다.

4. 객실 유형

예약시 주의깊게 봐야할 것으로 흡연이 가능한 방인것인가 이다.
토요코인을 예약할 때 제대로 안보고 예약했다가 담배 연기가 가득한 방을 갈 수 있으므로 아고다 같은 곳에서 할인할 때 무턱대고 사지 말고 확인하고 사자.
이외에 흡연이 가능한 방이라고 해서 가격이 변하진 않는다. 다만 흡연이 금지인 방이 다 팔려서 어쩔 수 없이 살 수는 있다.

4.1. 싱글룸

침대 1대 / 정원 1명

4.2. 더블룸

침대 1대 / 정원 2명

4.3. 트윈룸

침대 2대 / 정원 2~4명

4.4. 기타


커넥팅룸과 하트풀룸은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국외 지점 예약도 한국지점에서 가능하다.

5. 시설과 서비스

일본 여행용 숙소를 고를 때 최소한의 보험이자 안전빵이 될 수 있는 곳. 어딜 가나 시설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기 때문에[20] 일반적으로 일본 여행을 처음 가는 여행객에게는 자주 추천된다.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이 다 그렇듯이 방은 좁은 편이다. 점포에 따라 위치나 시설이 좋지 않은 방[21]은 다른 방보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 이런 방에는 '싱글A' 식의 이름이 붙는다.

5.1. 장애인·노약자 서비스

휠체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하트풀룸이 토요코인 호텔마다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장애인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니. 장애인 지인이나 가족이 같이 여행을 간다면, 이용해보자. 하트풀룸의 예약은 각 호텔로 전화나 팩스로만 예약가능하다.[지점에 따라 상이함] 하트풀룸 안내 하트풀룸처럼 점포마다 있는 건 아니지만, 몇몇 점포는 트윈룸이되 공간이 어느 정도 분리되어 있는 '비즈니스 트윈'이나 2개의 싱글룸이 문으로 직접 이어져있는 '커넥팅 룸' 등이 있다. 비즈니스 트윈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커넥팅 룸은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

5.2. 조식

일본과 한국의 모든 점포에서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22]

아침에는 뷔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숙박비에 조식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무료조식 서비스이다). 뷔페식이라 무제한이긴 하나, 반찬은 간단하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간편히 배를 채우는 정도. 오니기리 두어 종류, 계란말이나 장아찌 두세 종류, 된장국, 토스트가 기본적인 메뉴다. 점포마다 구성이 다른데, 치라시스시나 유부초밥이 나오는 곳도 있으며, 일부 점포는 양식(빵, 소세지, 수프 등)만 나오기도 한다.[23] 지점에 따라 그 지역의 명물도 많이 나오는데, 한국 점포들은 한국 음식 위주이고 오키나와 방면의 점포는 고야 참프루, 하코다테 지역 점포는 하코다테 명물인 오징어 젓갈(イカの塩辛)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한다. 가고시마 지역의 점포는 고구마가 나온다.[24]극소수의 점포는 저녁 시간에 이용 가능한 샤브샤브 레스토랑이나 바 같은 시설도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

또한 아바시리역앞점, 기타큐슈공항점 등 일부 지점은 저녁에 카레라이스 등이 무료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월 수 금요일 등 특정일 아침에 특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내 지점들의 경우 평소 매콤한 김치는 물론, 설날한가위 당일 아침에는 각각 떡국송편이 제공되기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식뷔페를 운영하지 않으나, 대신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아침 시간대[25]에 가져갈 수 있게 해준다. 조식 층에서 먹거나, 객실로 가져가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지점에선 조식뷔페가 그대로 운영될 수 있다.

2023년 거의 대부분 지점들의 조식 뷔페가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왔으나, 일부 지점에서는 도시락 서비스도 여전히 운용중. 뷔페에서 플라스틱 식판 과 겸하여 1회용 스티로폼 용기를 제공하며, 여기에 떠가서 본인의 방에서 먹어도 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5.3. 인터넷 연결

유선 랜과 와이파이를 모두 제공한다. 그러나 호텔 자체적으로 인터넷 망에 통제를 걸어놔서, 웹 사이트만 이용이 가능하고 니코니코 동화 같은 동영상 사이트 등을 막아놨다고 한다. 문제는 Office 365 같은 것까지 막아놨다. VPN을 쓰면 뚫리긴 한다. 때문에 니코니코 대백과 등지에서는 "비즈니스에 부적합한 비즈니스 호텔"이라며 까고 있다. 와이파이는 점포에 따라 호텔이 항상 붐비는 지역(교토 등), 또는 시설 업그레이드가 미처 덜 된 지역(예컨대 사가)에선 하도 AP 하나당 사용자가 많아서 접속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하는 경우가 있다.

비교적 최근 개점했거나 리뉴얼이 이루어진 점포는 방 별로 개별 와이파이를 제공하므로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26] 특히 UHD/디지털 대형 TV와 인터넷 연결용 셋톱박스로 시설이 업그레이드된 경우, 해당 지점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TV를 켜자마자 화면에 나오는 문자와 숫자 조합을 입력하고 연결하여 사용을 권장.

5.4. 셔틀버스 운행

점포에 따라 JR 역과 점포 사이에 무료 셔틀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셔틀을 운영하는 점포 일람 하카타역 미나미점을 예로 들자면, 하카타역 주변 토요코인 점포 중 하카타역에서 가장 멀리 있지만(차로 약 7~8분 정도) 무료 셔틀카를 운영하며 하카타역 주변 점포 중 가격이 가장 싸다. 홈페이지에서는 따로 운행 시각표를 기재하고 있지만, 사실 체크아웃 시간부터 체크인 시간까지를 제외한 시간 동안 계속 순환하며 호텔>역, 역>호텔 양방향 모두 탑승 가능하다. 한 지역 내에 철도역에서 거리가 있는 점포가 여러개일 경우에는 셔틀버스 하나가 2개 이상의 점포와 철도역을 순환 운행[27]하기도 하고, 지하철역과 붙어 있는데도 JR역과의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곳[28]도 있다. 도쿄 23구 안에 있는 점포들은 역에서 먼 경우가 아주 많고, 그래서 버스를 운영하는 곳이 많다. 한국에서는 부산중앙역점에서 부산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틀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셔틀버스 운행정보에 대해서는 셔틀을 운행함에도 한국어 페이지에는 자세히 쓰여있지 않거나 아예 안 나와있는 점포가 많으니 특히 주의.

2022년 3월 31일부터 토요코인 후지산미시마역점-후지큐 하이랜드-토요코인 오츠키역점 간 무료 셔틀고속버스[29]가 운행한다.#

5.5. 배송 대행지 서비스

비즈니스 호텔이기 때문에 실숙박자 한정으로 아마존닷컴 등에서 주문한 물건의 발송지를 이 곳으로 지정하면 대신 물건을 수령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 수령의 경우 일부 제약사항이 있는 것에 비해, 이 곳은 그러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입국 전에 해외주문을 할 때 권장. 그런데 체크인 3일전부터 체크아웃 전까지 도착하는 것만 가능하고 지역에 따라 대응을 할 수 없는 점포가 있기 때문에 주문시 홈페이지에 있는 호텔 페이지에서 확인할 것. 그리고 당연하지만, 착불 택배는 보통 안 받는다.
한국 점포에서도 대응한다. 다만 안되는 점포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5.6. 그 외 서비스

6. 해외 진출

2008년 4월 개업한 한국 부산 중앙동점(현 부산중앙역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해, 2020년 11월 기준 대한민국(13개점)과 독일(1개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중앙역), 필리핀(1개점, 세부), 프랑스(1개점, 마르세유), 몽골(1개점, 울란바토르)에 진출해 있다. 과거 중국 심양,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1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매각하여 토요코인에서 운영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내의 현황은 아래 항목 참조.

미국 뉴욕브루클린에도 진출한다고 하는데, 그게 한참 전인 2010년부터 나온 이야기다. 2012년 개업 목표라고 했지만 엎어진 듯. 그래도 뉴욕 진출의 꿈을 접지는 않았는지 브루클린 대신 퀸스 쪽에 건립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2020년 개점 목표이며, 뉴욕 부동산 언론에 의하면 코트 스퀘어 역 앞이 거론되고 있는 듯 하다. 1200실 이상의 규모를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뉴욕의 호텔 중 객실 수로는 10위권에 들어가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맨해튼 밖의 호텔이 될 것이라고 한다. # 2017년 보도

덧붙여, 같은 해에 영국 맨체스터 시에도 진출 준비중이라고 한다. 2019년 내부공사중이다.#

그 외, 토요코인 광고 등지에서는 시카고, 런던 히드로 공항, 부다페스트, 로테르담을 언급하고 있다. 이 중 시카고는 2011년 이래 취소는 되지 않았으나 지지부진한 상태인 걸로 보인다.

6.1. 한국에서

한국에는 2008년 부산중앙역점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부산 4곳, 서울 3곳, 대전 1곳, 인천 1곳, 울산 1곳, 대구 1곳, 경남 1곳, 총 13개의 점포가 있다. 한국의 토요코인도 일본의 컨셉을 그대로 살려 철도역이나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경우가 많다. [38] 한국에서는 모든 호텔이 2성급 관광호텔로 지정받았다.

부산에 점포가 많은 이유는 역시 일본 여행객이 많기 때문. 물론 한국인도 아무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일본에서 시작된 회사라서 일본에서 온 여행객들이나 출장객 및 단체 손님들이 꽤 많다. 외국에서 발견한 자국 브랜드의 호텔에 대한 일종의 반가움인지도. [39] 또 면세점 면세쇼핑 요충지 근처에 몰린 서울 수도권 체인은 중국인도 많아서 한국에 위치한 일본 호텔에 중국인이 단체로 숙박하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그 때문인지 조식메뉴도 일본과 흡사한데, 이따금 한식 메뉴가 제공되기도 하며 부산서면점이나 부산해운대2점같이 노골적으로 한식 위주로 식사가 나오는 점포도 있다. 후쿠오카 시내 점포에 명란젓이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산광역시 내 점포들에서도 지역 대표상품인 어묵이 반찬으로 제공.[40] 서울지역의 토요코인 호텔의 조식메뉴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보통 한국의 점포의 원화로 표기된 가격은 100엔=1,000원의 환율을 적용하는데, 이 때문에 환율이 1,300~1,500원을 넘나들었던 2008~12년에는 한국 점포의 숙박비가 가장 싼 현상이 벌어졌다. 회원카드 가입비 역시 환율 1,000원을 적용해서 15,000원으로 환산하므로 일본에서 숙박하더라도 한국에서 가입해서 가지고 나가는 게 이득이었던 셈. 환율이 100엔당 1,000원을 넘을 때는 한국에서, 넘지 않을 때는 일본에서 카드를 만드는 것이 이득이다. 유럽에서는 15유로다.

일회용품의 경우 비누, 빗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판매되는 면도기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한국의 토요코인도, 특히 초기에 문 연 곳은 일본처럼 대부분의 비품이 일본제 가전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브랜드로 점점 바뀌는 추세다. TV만은 삼성, LG 제품이 들어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41] 또한 객실 안에는 일본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110V 콘센트도 설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부산해운대2, 인천부평점처럼 2017년 이후에 오픈한 호텔에는 220V 콘센트만 설치되어 있다.

객실 안에 토요코인 잡지, 편지지와 볼펜, 성경책과 불교경전이 놓여져있다.

한국에 진출한 덕분에 한국어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점포를 한국어로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 있다. 여행사 통하지 않고 여행가는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상당한 강점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어가 지원되는 호텔 예약 사이트 및 앱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강점이 아니게 되었다.

아침에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비수도권 사람들에게 인천부평에서 숙박하는 것을 권장하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사실 동대문이나 강남과 비교해서 소요시간이 그렇게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부평에서 가는게 강남, 동대문에서 가는것에 비해 약 20분 정도 빠르긴 한데 공항가는 인천버스들은 큰 짐을 실을 수 없고, 지하철로 가면 부평역, 계양역, 공항 등에서 계단을 여러번 오르내려야 할 뿐만 아니라 적어도 한번의 환승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도 새벽 5시부터 다니는 111, 302번 버스를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없이 60분만에 도착하며[42] 캐리어 수납함이 있어 대형 수하물도 실을 수 있다. 2천원대에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라 나쁜 선택은 아니다. 토요코인 서울 지점이나 인천국제공항 캡슐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비는 덤. 하지만 강남이나 동대문에서 갈 경우 공항버스 6009, 공항버스 6001로 한번에 갈 수 있으며 버스에 큰 짐을 실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대전정부청사앞점은 대전에서 바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계식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타 호텔과 달리 일부 지점의 경우 사전예약과 함께 주차요금 5,000원을 별도로 받고 있으므로, 예약시 반드시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당연히 직원은 대부분 한국인이지만 [43], 아무래도 일본이 본사인 브랜드다보니 직원들의 접대방식, 인테리어, 내부 안내 표식 등에서 일본 냄새를 많이 느낄수있다.

개요에도 나와있듯이, '토요코 인'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치 않기 때문인지, 국내 대부분의 점포에 '토요코인 호텔' 이라고 간판을 걸고 영업하고 있다. 이걸 다시 우리말로 직역하면 '토요코 여관 호텔'로 겹말이 되어버리지만, 이런 경우는 외국 브랜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꽤나 보기 쉽다.

엘리베이터가 느리다. 체크아웃 시간대가 가장 큰 골칫거리인데 탑승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까닭에 탑승하는 모든 층에 정차를 하는 바람에 중,저층부 투숙객들은 엘리베이터를 오래 대기해야한다.

7. 점포 현황

파일:attachment/토요코인/toyo.jpg
아이즈와카마츠시 역앞 지점

괄호는 가까운 철도역 기준.

7.1. 일본 국내

====# 홋카이도 #====
====# 도호쿠 #====
====# 간토 #====
====# 호쿠리쿠 · 고신에쓰 #====
====# 주부 #====
====# 간사이 #====
====# 주코쿠 #====
====# 시코쿠[44] #====
====# 규슈 #====
====# 오키나와 #====

7.2. 일본 국외

7.2.1. 대한민국


=====# 대한민국/폐점한 점포 #=====
====# 기타 국가 #====

8. 기타

직원들 중 여성 비율이 매우 높다. 대표이사 및 고위 임원 대다수 역시 여성. 전 직원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원래 창업자도 남성이었고 초창기엔 남성 직원도 꽤 있었던 모양인데 1호점과 2호점만 있었던 초창기에 남성 지배인을 배치한 2호점과 여성 지배인을 배치한 1호점간의 실적 차이가 현저해 그 뒤로 쭉 여성 지배인을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한다. 더구나 지배인으로 경력직이 아닌 40대 전후의 가정주부를 위주로 발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오히려 경력이 없을수록 더욱 더 의욕적으로 일하고 가정을 잘 꾸리는 능력이 있다면 호텔 관리도 잘 할수 있다는 창업자의 철학이라고 한다. 심지어 창업자의 딸인 현 대표이사도 토요코인에서 일하기 전까진 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였다.[57] 토요코인의 지배인 중 대략 97%가 여성이다. 일본의 가부장적인 사회를 생각하면 의외다.

여성직원이 많기 때문에 출산휴가나 육아휴직과 같은 여성직원에 대한 복지가 좋은 편이다.

다만 대부분의 지점에서 1일 업무가 25시간이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을 요한다. 이게 맞는 사람에게는 잘맞아서 오래 일하기도 하지만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말그대로 골병든다. 보통 하루 빡쌔게 일하고 이틀 쉬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그래도 남성 직원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프론트 업무를 보기도 하며,[58] 몇몇 점포에 있는 무료 셔틀버스의 운전,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은 대부분 남성 직원들의 몫이다.

토요코인 본사[59]의 경우 전체 종업원 수가 2022년 3월기준 12349명[60]인것에 비해 100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60%가 여성 직원이다. 평균 연령은 2021년 2월 기준 47.2세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며, 2021년부터 새롭게 공개채용을 통해 젊은 직원을 늘리려고 하고 있다.

또한 일본 본토에 있는 호텔들에선 신기할 정도로 영어가 안 통한다. 영어를 쓸 바에야 차라리 한국어로 말할 때 알아듣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61] 실제 숙박해 보면 일본인보다 한국인, 중국인, 기타 서양인 및 아시아인의 비율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 일본어가 아니면 일반 직원들과 거의 대화가 되지 않는다.[62] 물론 어차피 세계 어디를 가나 호텔의 체크인-체크아웃이 그렇게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으므로 일본어를 못하면 손짓발짓으로 적당히 의사소통하여 일을 진행할 수는 있다. [63]

다만 2013년말 특정비밀보호법 등 법률과 2020년 도쿄 올림픽행사를 앞두고, 최근 일본 당국의 '외국인 숙박시 여권 사본 복사 및 보관의무' 정책으로 인하여, 프론트 직원들 한정으로 아주 기본적인 영어 소통은 된다. 반면 서울 동대문점이나 정부대전청사점의 직원들은 영어, 일본어 등으로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모두 가능할 정도이다. 대한민국 내 인력은 영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제휴를 통해 우수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중용하고 있다. 일본 현지 출장도 자주 시키는 듯.

2019년 7월 NHK와 20억원대의 수신료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한다.


[1] 黒田麻衣子[2] 東京都大田区新蒲田一丁目7-4 聖徳ビル[3] 부산중앙역점(구 부산역2점). 1호점은 부산역 광장 바로 남쪽에 있지만 이곳은 중앙역에 더 가깝다.[4] 도쿄(東京)와 요코하마(横浜) 사이에 본사가 있어서 東横イン(토요코인)이다.[5] 한국으로 치면, 경인여관이라고 이름을 짓고 체인점을 낸 셈이다.[6] 343개 중 326개가 일본 국내에 존재한다.[7] 하트풀 룸을 불법으로 다른 목적으로 개조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8] 도큐 인은 2015년 2월 타 브랜드와 통합하며 '도큐 REI 호텔'로 이름을 바꿨기 때문에 더 이상 헷갈릴 일은 없다.[9] 토요코인 공식홈페이지 설명에는 미국 모텔값인 40~50달러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본위키 참고. 4와 5는 고로아와세로 요&코(よとこ, 요토코)라고 읽을 수도 있다.[10] 특히 도쿄 23구내 지점은 싱글 기준 1박에 6만원~10만원 이상이라 생각하면 편하다.[11] 여행사나 호텔예약 사이트가 아닌 토요코인 공식 예약 사이트[12] 물론 수건 등의 소모품은 문 앞에 걸어놓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일본] 일본한정[14] 부산해운대 2호점이 개점 후 한달 뒤인 2016년 2월 22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서울강남점도 마찬가지로 개점 후 한달 뒤인 2018년 8월 5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고 서울동대문 2호점도 개점 후 한달 뒤인 2018년 12월 22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인천부평점은 개점 후 석 달 뒤인 2018년 6월 23일까지 할인 캠페인을 한다고 하다가 무엇 때문인지 인천부평점만 할인 캠페인 기간을 연장해서 개점 후 무려 1년 뒤인 2019년 3월 23일까지 적용하고 있다. 오픈 할인 특가는 부산해운대 2호점부터 가장 늦게 개점한 서울동대문 2호점까지 모두 동일하게 싱글은 38,500원, 더블 및 트윈은 55,000원. 단 2박까지만 적용된다.[15] 이 점은 극성수기에 숙소를 잡는데 있어 최고의 강점이며, 실제로 벚꽃 시즌에 교토 내의 토요코인들은 날짜가 바뀌고 고작 3시간만에 전 객실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16] 호텔이나 렌터카등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17] 즉 신용승인으로 간주된다.[18] 심지어 삼성페이와 연동된 티머니페이의 잔액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일본] [20] 특히 청결도는 타 숙소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이다.[21] 엘리베이터 옆이라서 소음이 있는 방이라든지, 창문이 없거나 지하층에 위치한 방, 다른 방에 비해 좁은 방 등이 있다.[22] 물론 음식값이 이미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뷔페형식으로 먹으면서 아침과 점심을 때울 수 있는건 좋은 장점이다.[23] 해당 지점은 호텔 소개에서 서비스에 들어가면 조식항목에 빵, 커피, 주스 이렇게만 적혀 있다.[24] 고구마를 일본어로는 사츠마이모 라고 하는데 이 사츠마가 가고시마를 뜻한다.[25] 오전 7시 ~ 9시[26] 2022년 오픈한 창원점은 Wi-Fi 6기가 인터넷.[27] 니혼바시와 긴자 일대의 점포들의 경우 도쿄역에서 출발한 버스가 4개 점포를 순환한다.[28] 아사쿠사센조쿠 점은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 앞에 있지만 우에노역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29] 현대 유니버스로 운행하며, 차량 넘버까지 10-45(토요코)로 맞춰놨다.[30] 다만 무료로 숙박하는 자녀에 대한 추가 침대나 수건 베개등은 제공하지 않는다.[일본] [32] 대놓고 표지에 "무료로 가져가도 된다"고 적혀 있다.[33] 일부 지점은 지폐만 사용할 수 있다.[34] 한국 점포는 카드 사용만 되고 현금을 못쓴다. 주류의 경우 한국 점포는 카운터에서 직접 계산해야한다.[일본] [일본] [일본] [38] KBO 리그 1군 홈구장 소재 도시 중 토요코인 호텔이 없는 도시는 경기도 수원시광주광역시 단 2곳 뿐이다. 특히 광주에선 2009년 광주역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호남고속철도 미경유로 인한 낮은 이용률 때문인지 무산되었고, 10년이 넘도록 광주에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 만약 재진출하게 된다면 신도심인 상무지구나 KTX 정차역인 광주송정역 주변, 챔피언스 필드가 가깝고 교통 중심지인 광천동(유스퀘어)셋 중에 한 곳으로 들어올 걸로 예측된다.[39] 일본인의 소비성향은 보수적이라 'Made in Japan'을 고집하는 경향이 강하다. 호텔도 일본과 연관이 있는 롯데호텔을 자주 이용한다. 그래서 롯데계열 호텔에서 일본인을 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40]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점의 경우 기본 미소된장국에 5가지씩의 독일식 둥근 소시지류가, 누텔라와 딸기잼(각각 낱개포장)과 함께 제공된다. 일본이든 대한민국이든 독일이든 당연히 무단취식 및 외부반출은 금지. 따뜻한 국물 음식이 귀한, 건조하고 추운 유럽의 겨울철에 유리하다는 장점.[41] 일본 내 비즈니스 호텔에서도 한국산이나 중국산 TV를 가져다놓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다 일본에서 영업하는 기업들의 제품이고 AS도 일본 내에서 진행된다.[42] 새벽시간 한정. 그 외 시간대는 70~90분 정도 걸리므로 시간이 중요하다면 공항철도를 이용하는게 맞다.[43] 가끔씩 일본인 직원이 보이기도 한다. 일본식 억양이 조금 느껴지는 것 외에는 한국어도 매우 유창하다.[44] 고치현에는 지점이 없다. 하다 못해 쓰시마에도 두개가 있는데...[45] 하카타구치에키마에 점과 바로 옆에 붙어 있다.[46] 당일 숙박 예약을 하려면 오후 6시 이전에 문의를 해야 한다. 저녁 시간대가 되면 높은 확률로 만실이 되기 때문이다.[47] 신길역의 구조상 신길역 1호선 및 신길역 5호선 1,2번 출구와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다. 특히 1호선 신길역에서 호텔까지 도보로 가려면 상당한 거리를 돌아가야 해서 사실상 영등포역에서 호텔로 가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48] 영등포점 바로 옆에 경부선 선로가 지나간다. 따라서 기차 소음이 크게 들리는 방이 있는데, 이 방의 투숙료를 대폭 할인한 것이다. 영등포점 말고 인천부평점, 부산역1지점도 철도역 인근에 위치해있긴 하지만 부평점은 오로지 전철만 지나고 부산역1지점도 종착역 앞에 있는지라 철도 소음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하지만 영등포점은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차량이 필수로 진입하는 영등포역~신길역 사이 철로 인근에 있다. 차량 통행량이 압도적인데다 심하진 않지만 곡선 구간이라서 열차 소음이 더 심하다. 이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청하지 못했다며 컴플레인을 건 사례까지 나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영등포점에선 스페셜 프라이스 싱글 숙박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귀마개를 제공해주고 있다.[49] 연안여객터미널, 영도와는 가깝다.[50] 코로나 전에는 호텔에서 부산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했다.[51] 7층에서 10층까지 입주해있다.[52] 회원 가격을 적용했을 때, 싱글룸을 기준으로 서울 내 지역은 1박당 약 6~7만원을 받지만, 인천부평점은 1박당 4~5만원에서 가격이 형성된다. 2022년 하반기 들어서 가격을 인상했지만 회원 가격을 적용하면 여전히 5만원이 넘지 않았다.[53] 다만 잠만 자고 갈거면, 부평의 모텔들은 3~4만원 선으로 더욱 저렴하다.[54]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의 점포가 조식 공간을 지하 1층, 혹은 1층 카운터 맞은 편에 놓아서 다소 좁은 느낌을 주는 반면, 부평점은 2층 홀을 통째로 조식 공간으로 쓴다. 따라서 부평역 광장쪽의 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55] 2020년 12월 10일로 운영을 종료.[계획중] [57] 2002년부터 3년간 토요코인에서 일하다가 출산 후 퇴사하여 가정주부가 된거라 커리어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58] 교토 카라스마 지역, 도쿄 일부 체인, 오키나와 이시가키점 등, 그리고 국내의 강남점, 창원점에도 남자 직원이 프런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59] 東京都大田区新蒲田1-7-4[60] 파트타임 직원을 포함.[61] 사실 일본에서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할 정도의 인재면 서비스업에 종사 안 하고 월급 2배 받으면서 종합상사, 무역회사 등에 취직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인지 호텔에서는 외국어가 가능한 일본인이 아닌 일본어가 가능한 외국인을 뽑는 경우가 많은 것.[62] 이는 일본의 다른 일반 직종에서도 매우 흔하다. 주로 중국, 필리핀 같은 아시아 개도국 출신 중 일본어 하는 이들을 뽑는다.[63] 실제로 하는 말이라 봤자 10시까지 체크아웃 해줘라, 이 호텔은 사우나가 있는데 예약하고 쓸꺼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