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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2:39

아브만 우리크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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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바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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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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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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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인도자4.2. 영혼수4.3. 정수
5. 장비6. 기타7. 떡밥

파일:우락부라크.jpg

1. 개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탱커 소환수를 지닌 5등급 궁수. 인도자. 아이나르한테 '우락부라크'라고 불린다.비요른도 한번 그렇게 불렀었다 비요른은 곰아저씨라 부른다. 아내가 식당을 운영한다.

비요른을 만나기 이전에 본인이 몸 담고 있던 파티가 해산된 이후로 솔로 플레이로 돈을 벌고 있었으며, 빙하굴에서의 인연으로 비요른의 파티에 들어온다.

2. 특징

흑곰족 출신에 190 초반의 거구. 거의 마흔 살 가까운 나이. 우락부락한 근육질 몸매에 공성 병기를 연상케하는 초대형 석궁을 사용한다. 마초, 턱수염, 근육 속성을 지녔다.

가정적이고 신의를 큰 가치로 두는 사람이다. 비요른의 결정에는 리더가 정했으면 믿고 따라야한다면서 리더의 권위를 존중해주는데 이런 쪽으로는 보수적인 편이다. 팀원들끼리 아내의 가게에서 만나자고 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유부남의 습성 같은 걸로 추정된다.

특이한 점은 인도자임에도 도시에서 조차 길을 잃어서 지각할 정도로 길치이다. 바바리안과 대화하는 법을 깨달아서. 아이나르가 이상한 소리를 할 때마다 대화를 안 하는 게 베스트라는 걸 깨닫는다.

3. 작중 행적

미궁에 차원 붕괴가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던 때에 반푼이 파티 멤버들 중 로트밀러, 히쿠로드, 드왈키 세명이 미궁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하자 비요른은 무서워하는 미샤를 반강제로 데리고 자신이 아는 정보를 활용해 1층 균열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1] 비요른은 미샤와 동행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균열을 열려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악령이 자신이 계획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갑자기 균열을 열어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균열에 입장한다. 그 때 함께 1층 균열에 입장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아브만이 첫 등장한다.

균열에서 젠시야에게 기습을 받았으나, 넘버스 아이템 '시체술사의 기만' 덕분에 숨은 붙어있는 상태였다. 이 때 비요른이 최상급 포션을 사용해주어 목숨을 구한다. 집에 복귀한 뒤의 생각으로, 예전 동료들 때문에 팀에 들어가지 않았지만[2] 비요른이라면 동료로서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3] 5등급 탐험가인 만큼 능력치가 좋은 편이며, 따라서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던 클랜이나 정규 팀이 이미 많았다고 한다.

이후 우연히 비요른과 식당에서 마주치며 담소를 나눈다. 우연임에도 확신이 생겼다면서 자신을 파티에 넣어달라고 요청한다. 비요른은 고정 파티가 있다고 거절하나, 나중에 자리가 비거나 팀에서 나오면 그때 다시 하자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반푼이 파티가 해체되자 비요른이 아브만에게 먼저 영입 제안을 하고 아브만은 그의 파티에 들어가 활동한다.

비요른이 모종의 사건으로 갑자기 사라진 후에는 생계를 위해서 다른 클랜으로 입단했다. 이후 비요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몇 번인가 찾아갔지만 사람이 많아서 되돌아갔다. 워낙 든든한 동료였던지라 클랜을 꾸릴 생각을 품은 비요른은 아브만을 찾아갔지만 다시는 비요른의 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못 박아둔다. 그래도 친구사이에 술 한잔은 마실 수 있지 않겠냐며 서로 대화를 하는데, 다시 팀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2년 6개월 동안 모습을 숨긴 것에 화가 난 게 아니라[4] 비요른이 어쩌면 위험한 일에 연루되었을것이기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사실 생환 소식이 들려온 날 아내의 걱정스러운 말에 비요른과 함께 다니면 자식 결혼식도 보지 못할 거 같다고 생각해서 팀에 복귀하길 포기한 것이다. 이후 비요른과 술을 먹고 과거 이야기를 한 뒤에 나 같은 낙오자는 미련도 갖지 말라는 말을 한다.

4. 능력

4.1. 인도자

인도자 능력을 가졌지만 길치라서 탐색꾼 역할을 하기에 큰 무리가 있다. 이것도 좀 대단한게 포탈의 위치는 느낄 수 있으면서 전혀 올바르지 못한 길만 골라서 간다...

4.2. 영혼수

소환계. 앞에 포탈이 열러 철웅 이라둔을 소환할 수 있다. 소환계 영혼수는 항마력이 높은 편이다.

4.3. 정수

5. 장비

6. 기타

7. 떡밥



[1] 비요른은 차원 붕괴가 헛소문이라는 것을 고스트 버스터즈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고, 1층 균열에 팀원 5명을 모두 데리고 가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장기적으로 함께할 동료인 미샤만 데리고 들어갈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고 한다.[2]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3] 아브만은 비요른이 치료해주지 않았으면 틀림없이 죽을 운명이었다. 따라서 비요른이 금전적인 이득만을 바라보고 행동했더라면 아브만을 살리지 않을 수도 있었으며 특히나 죽음과 가깝고 이해득실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 탐험가라는 직업 특성 상 가만히 있다가 죽은 아브만의 장비를 챙기는 선택을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다. 실제로 아브만을 살려서 받은 보상보다 아브만이 갖고 있던 장비들의 가격이 약 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묘사된다. 비요른도 물론 그 선택지도 생각했지만, 장기적으로 함께 활동할 동료인 미샤 앞에서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었다.[4] 그래도 조금의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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