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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2:16:31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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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미궁, 몬스터, 정수, 종족) | 웹툰

1. 주인공 파티
1.1. 반푼이 파티1.2. 애플 나라크1.3. 비요른 클랜1.4. 원정대1.5. 아나바다 클랜
2. 고대
2.1. 제국2.2. 순례자2.3. 엘리스 그라운디아
3. 악령
3.1. 원탁의 감시자3.2. 이계 악령3.3. 기타 악령
4. 라프도니아
4.1. 과거의 인물4.2. 왕가
4.2.1. 왕실기사단4.2.2. 마도병단4.2.3. 장미기사단
4.3. 귀족
4.3.1. 고위 귀족4.3.2. 멜베스4.3.3. 모즐란
4.4. 기사4.5. 탐험가4.6. 탐험가 길드4.7. 마탑4.8. 암시장4.9. 한스들4.10. 기타
5. 신
5.1. 레아틀라스 교단5.2. 토베라 교단5.3. 헤인델 교단5.4. 카루이 교단
6. 클랜
6.1. 드자르위6.2. 라레르6.3. 톱니이빨6.4. 백상아6.5. 헥츠6.6. 은사자6.7. 아르민 탐사단
7. 이종족
7.1. 드워프7.2. 요정7.3. 수인7.4. 용인7.5. 바바리안
7.5.1. 아웃소싱
8. 노아르크
8.1. 탐험가8.2. 최정예 부대8.3. 오르큘리스

1. 주인공 파티

1.1. 반푼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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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반푼이 파티.png
다들 재능이 없고, 현실에 도피한 파티원들이라(비요른은 제외) 반푼이 파티로 결성됐다. 미궁에 올때마다 3층이 은색 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전통이다. 사이가 좋아서 하루에도 세 번씩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반복된다. 아래 설명은 팀 결성 기준.

1.2. 애플 나라크

레이븐이 제안한 고대어로 어둠을 걷는 자들을 뜻하는 '나라크'와 아이나르의 '애플파이'가 합쳐져서 팀명이 '애플 나라크'로 결정됐다. 파티 관련해서 31개의 논제가 있으며, 지각하면 1분당 1천 스톤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

1.3. 비요른 클랜

1.4. 원정대

아직 정식 클랜은 아니지만 밖에 나가면 클랜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1.5. 아나바다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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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대

2.1. 제국

2.2. 순례자

2.3. 엘리스 그라운디아

땅의 마녀. 평범한 여자애처럼 생겼으며, 유령처럼 희멀건 안색을 가졌다. 수천 년 전, 마녀의 저주로 이 땅에서 생명이 살 수 없게 됐고, 유일하게 라프도니아만이 그 재앙에서 벗어 났다. 세상을 종말로 몰아넣은 '마녀의 독'이 현재에도 라프도니아 외각에 새어 들어오고 있다. 마녀의 독은 방사능이라 보면 된다. '수호 마법진'으로 이 독들이 들어오는 걸 방지해준다. 그런데 바깥으로 나간 노아르크인들이 멀쩡해서, 시간이 지나며 마녀의 저주가 사라진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그런 게 없었던 건지 의문을 제기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우릴 가비스는 그녀가 살아있다고 한다. 이에 비요른은 왕가에서도 그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겼음을 유추한다. 그리고 [던전 앤 스톤]에서도 그런 내용을 암시하는 이스터 에그 같은 게 하나도 없었다. 게임 제작자는 아우릴 가비스인데도 알면서도 그런 내용을 넣지 않았다는 점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고 본다. 의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이 사실을 감추려 한다는 사실을 추측해 낸다.

마녀의 독이 존재하냐는 비요른의 질문에 아우릴 가비스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이 세상은 그녀로 인해 한 번 멸망할 뻔했다고 한다. 미궁의 존재가 없었다면 분명 종말했을거라고. 그리고 그녀가 어딨냐는 질문에 수수께끼식으로 모두의 소망이 향하는 곳에 있다고 한다.

비요른은 아우릴이 마녀의 위치를 알고 있지만, 그것을 악령들에게 말하고 싶지 않아 한다면서. 마녀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아우릴 가비스의 목적과 대비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비요른이 리아키스를 처치하고 마녀의 오두막의 벽난로에 들어갈 때 조우한다. 안개가 뒤덮인 벌판에 있었으며 비요른에게 [심연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말을 끝으로 바람이 불더니 공간이 뒤섞였다.

3. 악령

3.1. 원탁의 감시자

수사자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고정 멤버는 넷이 전부이다. 마스터가 사라지자마자 회원들의 참석률이 확 줄어들었다. 나머지 회원들은 고블린처럼 가끔가끔 들어와 마스터가 돌아왔는지나 확인하고 돌아가던 상황이었다.

3.2. 이계 악령

20년 뒤의 원탁 멤버들과는 수준이 천지 차이다. 살기가 비요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데도, 피부가 저릿하고 호흡이 무거울 정도이다. 아우릴 가비스가 기존 회원들을 모두 추방시켜서 더이상 커뮤니티에 접속을 못 한다.

3.3. 기타 악령

파일:타리칸 리옌.png}}} ||
리옌의 아들. 비요른 보다 한 깃수 위의 바바리안으로 빙의한 악령. 겁 많은 성격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약한 마음가짐을 가졌다. 비요른이 제대로 만난 첫 악령[1]으로, 조우했을 때 이미 자기 무기도 팔아먹고 미궁에는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있던 것을 비요른이 불쌍히 보고 장비나마 구입할 수 있게 얼마간 돈을 주어보냈으나 얼마 후 악령임을 들킨 뒤 처형당한다. 목이 잘리기 직전 구경꾼 사이에 있던 비요른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후 비요른은 같은 악령이라도 동정심으로 도와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4. 라프도니아

4.1. 과거의 인물

파일:불멸왕 3세.png}}} ||
라비기온 3세. 초대왕 혹은 불멸왕이라 불렸던 절대 군주. 영지에 불과했던 라프도니아를 종말 속에서 구해내 대륙 최후의 성채로 만들었다. 수천 년간 라프도니아를 통치했으며, 150여년 전에 서거한 인물. 과거 이한수가 게임 속에서 어느 종족을 고르던 라비기온 3세가 서거한 다음 날로부터 시작한다. 초대왕의 서거 이후, 여러 정책들로 인해 약탈자들의 수가 크게 줄었다. 라프도니아에 불멸왕의 동상이 있으며, 1층 대현자의 기념비는 미궁을 처음 발견한 대마법사를 기리려 불멸왕이 세웠다.

4.2. 왕가

4.2.1. 왕실기사단

4.2.2. 마도병단

4.2.3. 장미기사단

4.3. 귀족

4.3.1. 고위 귀족

왕실 회의에 참석하는 실세 귀족들. 참가자 전원이 번호를 부여받으며 그 번호가 해당 참가자의 암묵적인 서열이 된다. 총 정원은 왕을 제외한 49명이다.

4.3.2. 멜베스

4.3.3. 모즐란

4.4. 기사

4.5. 탐험가

4.6. 탐험가 길드

파일:콜도 비르만.png}}} ||
조사관. 나이는 30대 중반. 특징으로는 고도 비만에 고압적인 말투를 쓴다. 9등급이던 비요른이 돈을 많이 벌자 약탈 혐의로 잡혀간다. 혐의를 뒤집어 씌어 형을 집행하도록 결정한다. 그러나 비요른이 감옥을 탈출하고 기절 시킨다. 이후 일처리를 개판으로 했기에 나일 어반스에 의해 파면된다.
파일:페타.png}}} ||
탐험가 길드 지부장. 콧수염이 있다. 비요른이 탈옥한 뒤에 제압된다. 이후 사건을 수습해 준 나일 어반스에게 고마움을 밝히지만, 일을 개판으로 쳐서 멀쩡할 줄 알았냐고 강한 경고를 받는다. 이후 카론이 약탈자 혐의로 비요른과 대면한다. 카론을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마법사한테 이미 확인을 해서 용무가 끝났다. 처음부터 비요른한테 목적이 있었던 것. 어반스 영애께서 비요른과 만나고 싶다하지만, 비요른은 싫다고 거절한다.
파일:나일 어반스.png}}} ||
탐험가 길드 제7 지역장. 줄리아 어반스의 아버지. 단정한 턱시도가 인상적인 중년 남성. 줄리안이 인질로 잡히자 찾아온다. 비요른에게 왜 미친짓을 하냐 추궁하고, 레이븐의 촬영하는 영상 수정구를 매입할려하지만 거절당한다. 레이븐의 마법으로 하츠 영이 거짓말이 들통나자 비요른에게 무죄라고 말한다.

비요른이 처벌과 보상을 요구하자 담당했던 조사관을 파면시키고, 하츠 영을 형장에 올리게 한다. 사죄의 보상으로 비요른의 등급을 7등급으로 상향하고, 500만 스톤을 준다. 이후 페타 지부장이 딸을 택한 걸 알아낸다. 지부장이 비요른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걸 알게된 후 둘 다 처리를 할 생각한다. 그때의 굴욕을 생각하면 치가 떨리고, 묘하게 자꾸 거슬린다 생각한다. 이에 로트밀러를 은밀히 불려 회유하지만 로트밀러는 넘어가지 않았다.

비요른이 정문으로부터 무단침입하자. 다른 사람에게 나가보라며 서로 대화를 한다. 비요른은 너네 집안일은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라 말하자. 딸을 배신하는 거냐는 말에 손을 잡은 적도 없고. 앞으로 그럴 일들이 없다고 답한다. 자네 말은 믿겠다면서, 근데 왜 이렇게 무례하게 구는 건가 질문을 하는데. 비요른은 네가 마법사를 회유하려 했던 영상의 복사본이 있다면서. 내년에 선거가 있을 건데, 딱 물어뜯기 좋은 구설구라고 협박한다. 이에 항복 선언을 한다. 한 번만 더 그런 짓을 한다면 대화는 안 한다고 협박을 하면서 살기를 개방하자 흠칫 굳는다. 그리고 탁자를 접어 버려 경고를 준다. 이후 비요른에게 따로 '청구비는 묻지 않겠네'라고 적힌 편지를 보내 나름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다.

비요른이 준남작이 된 이후 찾아가서 탁상에 발을 올리며 인사 안 하냐고 말한다. 이에 얀델 준남작님 오셨습니까 존댓말을 한다. 원래는 하오체를 쓰며 맞먹으려고 했으나 귀족 모욕을 하냐고 지랄하자 존댓말을 쓰게 됐다. 알고보니 클랜 모집 공고에 응한 탐험가들을 찾기 위해 직접 자신을 찾아간 것이었다. 지원자가 한 명 늘었는데, 별로라고 하자 죄송합니다 말한다. 빨리 동료를 찾아주고 더 이상 여기에 오지 않게끔, 유명 탐험가를 추천해주지만 비요른은 한스를 넣을라고 해서 거절한다.

1년 전에는 자진 퇴임을 결정한다.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길드장에 입후보를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였지만, 갑작스레 은퇴한 것에는 그의 딸이 죽었기에 심경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아닌지 지인들이 입을 모은다.

4.7. 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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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미온 학파의 마스터. 레이븐의 스승. 주름진 피부의 백발 노인. 허리가 굽은 곳은 없고 나이에 비해 무척이나 정정해 보인다. 비요른과 첫 대면 때부터 관심을 가지며, 말을 건다. 레이븐이 비요른에게 강제로 정수를 먹인 것에 대한 보상금으로 500만 스톤을 서리혼령 가락지로 대신할 수 없는지 묻고, 비요른은 흔쾌히 받는다. 평소와 달리 텐션이 높아서 레이븐은 의아해한다. 내 생각이 맞았으면 좋겠다며, 놈과 있었던 일을 소상히 적어서 내게 올리도록 하라고 지시한다.

이후 자신이 제작한 마도구로 악령의 영혼을 구별해낼 수 있는가 실험을 비요른에게 한다고 한다. 비요른이 그딴건 없는 걸 이미 알아서 기꺼이 받는다고 하자, 표정을 달리하더니 정말 괜찮냐고 다시 질문 한다. 비요른이 떠나고 허망하게 중얼거리고, 레이븐은 비요른을 악령으로 의심했냐고 묻자, 내 생각이 틀렸다고 밝힌다. 비요른을 비밀 치안부에 왜 언질을 안 했냐는 질문에 그랬다간 죽지 않느냐면서, 피곤하니 이만 가 본다고 자리를 떠난다. 레이븐은 스승님이 뭘 원하시는건지 꺼림칙한 느낌을 가진다. 이후 비요른과 마주쳐도 놀라울 정도로 무관심 태도를 보인다. 첫 대면에서부터 비요른을 악령이라 의심해 친근한 척 굴었던 것. 이후 카르논에 불이 나서 갇힌 레이븐의 소식을 듣자 비요른에게 물품을 보내준다.

4.8. 암시장

4.9. 한스들

특별한 연관성은 없는 동명이인들. 다만 한스라는 이름을 만날 때마다 일반적으로는 만나기도 힘든 각종 시련들을 겪는 탓에 비요른은 한스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날 때마다 매우 꺼림칙해한다. 파티원들은 이를 일종의 미신으로 여겼으나, 같이 사건을 겪다 보니 믿게 되었다.[14]
파일:한스 A.png}}} ||
6화에 등장하는 비요른이 처음으로 만난 한스. 키는 180에 나이 서른쯤 되보이는 인간 아저씨. 밤친구를 구하는 비요른에게 접근해서 잠에 든 비요른을 망치로 기습하려하지만, 이를 눈치챈 비요른에 의해 역으로 털린다. 비요른의 첫 살인 대상.

4.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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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곱슬한 갈색 머리. 초조할 때 머리를 검지로 꼬운다. 나일 어반스의 딸. 지부장과 같이 있던 우연한 상황에 조우 비요른이 인질로 잡는다. 잡히는 도중에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자의식 과잉이 있다. 비요른은 그녀의 목에 칼을 대 협박을 했었다. 이후에도 비요른을 계속 찾아가고, 도움을 요청한다. 남은 인생을 아버지의 인형으로 살아갈 생각이 없다고 아버지에게 말한다. 암암리에 아버지 몰래 길드 내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어느 날 마찬가지로 비요른을 찾아가지만 비요른은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될까봐 무시한다. 로트밀러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날리자 비요른이 문을 연다. 목적이 뭐냐는 질문에 아버지의 몰락을 바란다면서. 이대로면 인형처럼 살아가야 하기에 비요른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나가라고 내쫓는다. 만약 생각이 바뀌면 저를 찾아오라는 말을 끝으로 떠난다.

이후 여관방에 또다시 노크를 하고 생각은 바꼈는지 묻는다. 드왈키가 죽어서 로트밀러가 뭔가 한 게 아닌지 추측을 한다. 비요른은 이 문제를 슬슬 해결해 둘 필요가 있다면서 아버지가 어딨는지 묻는다. 축객령을 내려 내쫓지만, 아버지를 찾아갈거냐면서 따라간다. 도중에 아버지 자리를 물려받으면 몇 배로 갚는다는 헛소리를 한다. 비요른이 본점의 정문을 부수고, 누군가와 싸우려하자 그만좀 하라고 중재를 한다. 그리고 비요른과 함께 위로 올라간다. 저희 집안일 때문에 피해를 보게 돼서 죄송하다며 아빠한테 잘 말씀드린다고 진정성 있는 말을 한다. 그럼에도 비요른은 아버지를 만나려했고, 네 야망은 네 손으로 이루라는 말을 꺼낸다. 아버지와 대면하고는 집안일은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라하고, 탁자를 접어 경고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후 알미너스 상회의 본부장과 약혼을 발표하나, 결혼식 당일 밤에 사망한다. 이 일은 1년 전에 발생했으며, 사인으로는 실족에 의한 추락사로 술에 취해 3층 테라스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배상을 청구받자 결코 자살 아닌 실족사라 다시 한번 완고히 주장한다.

5.

5.1. 레아틀라스 교단

5.2. 토베라 교단

5.3. 헤인델 교단

5.4. 카루이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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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른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160cm가량의 가냘픈 체구. 청초한 이목구비와 육감적인 몸매에 금발머리를 가졌다. 비요른이 수상해서 무기를 압수한 다음에 기습으로 머리통을 후려치지만 기괴한 소리를 내며 일어난다. 장기전으로 수세에 몰리자 도망간다. 이후 마녀의 숲에서도 순진한 탐험가 무리를 꼬셔 비요른 일행을 공격하게 하지만 결국 다 놓치게 된다.

이후 오두막에서 우연히 만난 탐험가 셋을 공양해, 시체를 태우면 쉴 시간이 늘어난다는 조언과 망자화라는 새로운 권능을 얻었다. 그리고 악신의 조언으로 하수도 아래에 숨겨진 도시라면 자신을 받아 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악신은 문을 여는 방법을 알려 주지 않았고, 엘리사는 수십 명의 제물을 모아 바쳐 그 대가로 문을 열어 지하로 내려갔다. 그러다 하수도에 숨어들어서 은신처에 숨어 산다.

도시에 돌아온 후 비요른은 길드에 엘리사를 신고한다. 비요른은 하수도 의뢰를 받아서 우연히 흔적을 발견했고, 비요른이 바닥을 부숴 숨은 계단으로 들어간다. 그러던 중 비요른 일행의 목소리를 듣고, 만전의 상태라면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해 공격한다. 그러나 많이 강해진 비요른 일행에 제압당하고, 아멜리아에 의해 살해당한다. 비요른은 포상금으로 무려 1,000만 스톤을 받는다.

6. 클랜

6.1. 드자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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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탐험가. 미샤를 첫 대면 시에 반푼이라 부른다. 미샤의 오빠지만 사이가 안 좋아보인다. 3층 계층군주가 소환되자 우연히 마주한 미샤에게 이쪽으로 오라면서, 동생을 사지에 남겨 두고 갔다는 오명은 짊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보유한 정수 중에 하나의 패시브 스킬은 [부정한 자]로 정수 최대치가 하나 줄어드는 대신, 모든 액티브 스킬의 성능이 1.5배 상승한다. 나중에 미샤가 [먹잇감]으로 지명되자 부단장의 눈치를 보더니 가족보다 클랜이 중요하다면서 떠날려고 한다.

성지에서 소란을 일으킨 비요른을 만나고 상황이 왜이런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멀쩡히 돌아가지 못할거라고 경고한다. 미샤가 무시당해서 그랬다는 소리를 듣고도, '외부인이 있을 땐 삼가라 했는데...'라는 어이없는 반응을 보인다. 가문 내부의 일이라면서 선을 긋고, 이번 일은 우리쪽 실수가 있어서 문제 삼지 않는다고 말한다. 여기서 만족하라 하지만, 비요른이 무시한다. 비요른이 미샤가 영혼수와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그게 진실이라면 사과와 함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6.2. 라레르

6.3. 톱니이빨

6.4. 백상아

6.5. 헥츠

6.6. 은사자

6.7. 아르민 탐사단

소수 정예를 지항하는 20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줬다. 3등급 탐험가가 넷, 4등급이 열둘, 신관 하나에 마법사가 셋이다.

7. 이종족

7.1. 드워프

7.2. 요정

파일:다리아 위트엠버 디 테르시아.png}}} ||
에르웬의 언니. 숙련된 탐색꾼 포지션. 초반에 5년 차 탐험가로 언급. 6등급 탐험가였으나, 마지막에 대면했을 때는 5등급 탐험가. 옆모습은 에르웬과 판박이며 정면에서 보면 이목구비가 꽤나 다르다. 에르웬보다 서너 살은 더 나이가 많아 보이며, 눈매 때문인지 분위기가 사납다. 찝적거리는 아저씨들한테 "시궁창 같은 주점이라 그런가? 별 같잖은 쥐새끼들만 꼬이는군." 싸늘하게 말한다. 비요른과 첫 대면 시에 에르웬을 30시간 기다리게 한 비요른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후 에르웬을 혼자 둘 생각이 없다며, 도움이 필요 없고 에르웬을 구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끝으로 떠난다. 이후 에르웬을 가혹하게 실전 연습을 시킨다. 6층 탐사 팀부터 시작해, 수익성이 좋은 특정 몬스터만 노리는 헌팅 팀, 포탈 개방 공적을 노리는 런닝 팀까지 많은 팀을 경험했다. 그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다. 가족을 제외한 동료는 믿을 족속이 못 된다는 마인드를 지녔다.

노아르크 테러 때는 할말이 있다면서 우리랑 같이 다니자고 제안한다. 탈출 과정에서 부상을 입지만 안전지대에서 치료를 받는다. 이후로도 몸을 사리려던 것만 같더니 갑자기 심경이 바뀐건지 2층에서 비요른과 함께 싸운다. 비요른에게는 만약 자기가 죽는다면 동생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미리 남겼었다. 파멸학자가 에르웬에게 쏜 마법을 동생의 몸을 끌어안고 지켜냈지만 자신은 사망한다.

7.3. 수인

7.4. 용인

7.5. 바바리안

파일:겜바바_주술사.png}}} ||
자글자글한 주름을 지닌 민머리 주술사. 안대를 쓰고, 커다란 곰방대를 무는 게 특징. 웹툰과 소설 속 외형 묘사가 다르다. 바바리안족에게 혼령각인을 새겨주는 등 여러 역할들을 한다. 비요른은 이 사람과 얘기할수록 말려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고, 묘하게 뭔가 수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혼령각인을 해주고, 감사 인사를 하는 전사는 비요른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후 비요른의 점을 봐주며 조언을 해줬었다. 비요른이 6단계 각인을 받으려하는데 묘하게 까칠하자, 무언가를 잃었다는 걸 유추해낸다. 소중한 것을 잃을수록 너는 강해질 거라고 위로해준다. 혼령각인이 끝난 뒤에 어쩌다 인간의 신에게 신탁을 받게 된건지 묻는다. 알고보니 반지 성물의 기운을 통해 인지한 것이었다.

그러면서 묘하게 기분이 좋아보이더니. 낡은 전통을 고집할 필요가 없고 아둔한 고집에 불과하다고 한다. 비요른이 부족장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 너를 배신자로 낙인찍고 내쫓을 거라고 대답한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타종족은 낡은 전통을 버린 지 오래라면서 왜 그랬을 거 같냐는 질문을 던진다. 이어서 네가 부족장이 되면 된다는 말을 해준다. 그리고 생각이 많아 보인다고 이만 나가라고 축객령을 내렸다.

비요른이 수호 결계 벽을 두드리자 오랜만이라면서 이곳까지 웬일이냐고 묻는다. 비요른이 역으로 묻자, 장례 중이었다. 돌아갈건데 같이 갈거냐 묻고, 비요른은 조금 있다가 돌아가겠다 답한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라면서, 전사야 아직 그 너머를 궁금해할 시기가 아니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비요른이 2년 반 이후 복귀한 뒤에 쓰러져 있던 상태였다. 혼받이를 받아 문제가 생겼는지 그대로 앓아 누웠다. 의식도 없이 살아만 있는 상태.
파일:카락 파눈.png}}} ||
파눈의 세 번째 아들 카락. 비요른의 동기생. 8등급 탐험가가 되어 2층에서 인간들로 이뤄진 팀에서 탱커 역할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단순무식했지만, 인간과 팀을 이뤄서 그런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 비요른에게 낡은 전통을 고집하고 미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지 않은 바바리안 종족의 방식에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7.5.1. 아웃소싱

비요른이 문맹률이 높은 바바리안을 대신해 행정 업무에 능숙한 사무직 인간을 고용. 사무직 사람들은 비요른의 클랜인 줄 알고 찾아왔지만 행정 업무를 하는 곳이 바바리안족이라 많이 당황해한다. 추후 신규 인력이 들어오면 부서로 기능할 예정이다.

8. 노아르크

8.1. 탐험가

8.2. 최정예 부대

노아르크에서 총력을 기울여 비밀리에 육성 중인 부대. 4등급 미만 정수는 먹지도 않았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오르큘리스 내에서도 세대 교체가 이루어 질거라는 말이 돌고 있다. 잠재력이 있고 정수의 빈자리가 많다는 이유로 수많은 지원을 받았다.

8.3. 오르큘리스



[1] 성인식에서 옆에있다 바로 목 날아간 악령을 제외하면.[2] 글귀에는 '최후의 대현자 디플런 그라운델 가브릴리우스, 그 위대한 첫걸음을 기리며'가 써 있다.[3] 기원전, 기원후로 생각하면 된다.[4] 용기사 코넬리우스 브륀그리드[5] 촌장은 미궁을 나가려 했지만 괴물의 몸에 빙의 되어있어서 포탈을 탈수가 없었고 다른 인간의 몸을 얻어서 나갈 계획이었다. 이를 도와주는 게 제롬이었고 비요른의 몸을 넘겨주고 촌장에게 카루이의 심장을 넘겨받아 왕가로 가져가는 것이 제롬의 진짜 임무. 여담으로 제롬은 비요른이 철가면임을 눈치채고 있었다.[6] 카루이의 심장은 왕가의 보물로서 사람의 목숨을 댓가로 카루이의 권능 중 하나를 쓸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사람의 신체를 빼앗아 빙의하는 것도 능력 중 하나인 듯. 이론상 신체를 갈아타서 영생을 누리는것도 가능하며 불멸왕이 아들들의 몸으로 갈아타는 짓을 하고있었으나 용기사 코넬리우스 브륀그리드(촌장)가 카루이의 심장을 훔쳐 달아났다.[7] 처음 등장 땐 십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고 묘사됐다[8] 서열 1위는 개벽왕.[9] 땅을 구입하고, 저택을 짓고, 수많은 인력을 갖추는 등. 가문을 세우기까지 수십 년이 걸릴 일을 몇 년으로 단축하게끔 만들어 준다는 것.[10] 상위 정수라든가, 귀한 넘버스 아이템 등.[11] 라프도니아가 아닌, 바깥의 귀족[12] 레이븐이 비요른에게 말하길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다.[13] 443화에서 처음에는 공작의 아들이었다가 추후 수정되었다.[14] 정작 비요른의 지구 시절 이름도 한수다 보니 본명이 밝혀졌을 때 한스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한수 A[15] 비요른은 탐험가 출신이 아니라서 소심한 것 아니냐는 평가를 내린다.[16] 길드에 가까운 느낌의 클랜으로 탐사를 같이 하는 게 아닌, 클랜원들을 용병 형식으로 빌려준다.[17] 비요른과 아멜리아가 새로 마련한 신분패를 환자 소지품함의 것과 바꿔치기하고, 구호소에 적힌 기록까지 다 수정했다.[18] 때문에 기억이 없다보니 비요른이 소생의 돌을 쓴 거냐고 물었다.[19] 정확히 말하면 피가 반만 섞였다.[20] 수많은 라프도니아 고위 전력들을 죽이거나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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