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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비요른 일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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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원탁의 감시자 멤버. 원탁에서는 여왕 가면을 착용했다. 고스트 버스터즈의 안내역을 맡고 있다.창세보구에 관심이 많은 걸 봤을 때 GM과 소울퀸즈는 현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걸로 추정된다.
2. 특징
푸른 눈에 금발. 피부색은 백인처럼 하얗다. 원탁의 감시자 가면에는 화려한 보석들이 조화롭게 박혔다. 여러 금붙이들로 눈가를 화장하듯 장식이 됐으며, 이마 부분은 왕관의 형태다. 의상도 화려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었다.전형적인 외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절세미녀라는 느낌은 아니다. 정말로 평범하게 생겼고, 추정 나이는 삼십 대 초반 정도.
원탁에서는 신입 회원답지 않게 여유로운 태도로 대화를 주도한다. 초면부터 자기 안방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고, 싸움을 중재할 정도이다.
3. 작중 행적
처음 들어온 이한수를 안내해주며, 작성한 닉네임을 보자 그분(elfnuna)의 팬이냐면서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커뮤니티를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설명을 해준다. 이후 GM이 원탁의 감시자들의 뒷조사를 위해 초대코드를 해킹하여 몰래 잠입시킨다.GM의 명에 따라 원탁의 감시자에 입장한다. 수사자와 광대 가면의 대화를 듣고, 이곳 수준이 높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대화에 끼어들더니 그(이백호)는 세 시가 돼야 열려서 절대 여기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처음 들어왔는데도 사슴뿔과 광대 가면의 싸움을 중재한다. 원탁에서는 계속 자신의 정보가 빨간불이 나오자, 왕이 병에 걸렸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고급 정보를 푼다. 왕과 만날 기회가 한 번 있었을 뿐 왕과 접촉이 가능한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원탁이 끝난 후 GM에게 보고한다. 아무래도 GM의 촉이 맞는 것 같다고 이곳은 이계의 플레이어가 만든 곳이라고 전해준다. 원탁의 상황을 말해주고, 수사자라는 회원이 의심된다면서 이계의 플레이어가 섞여 있는 거라면 그 남자 말고는 없다고 한다. 소울퀸즈는 다른 회원을 통해 알아낸 마스터의 존재를 말하고, 서로 커뮤니티의 미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4. 기타
- 단 한 번도 미궁에 들어가본 적이 없다.
- 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