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5 시즌 40인 로스터 |
{{{#!wiki style="margin: 0 -10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colcolor=#fdb827> 투수 |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fdb827,#d89301> 23 켈러 · 24 오비에도 · 26 팔터 · 30 스킨스 · 34 웬츠 · 35 홀더맨 · 36 모레타 · 37 존스 · 48 오티즈 · 50 머진스키 · 51 베드나 · 53 버로우스 · 60 산타나 · 62 니콜라스 · 67 애시크래프트 · # 스트레즐레키 |
포수 | 14 바트 · 25 로드리게스 · 32 데이비스 · 55 딜레이 | |
내야수 | 7 카이너-팔레파 · 13 헤이스 · 15 크루즈 · 19 트리올로 · 25 윌리엄스 · 28 쿡 · 31 페게로 · 38 요크 · 39 곤잘레스 · 71 정쭝저 · # 그레이 | |
외야수 | 3 배지환 · 10 레이놀즈 · 65 수윈스키 · 77 팔라시오스 · # 캐비지 | |
''' 데릭 셸턴''' 돈 켈리 오스카 마린 브렌트 스트롬 맷 헤이그 타릭 브록 · 마이크 라벨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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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0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 |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텍사스 레인저스) | → | 맷 채프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9번 | ||||
애덤 로잘레스 (2013~2015) | → | <colcolor=#ffffff>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2018~2021) | → | 스티븐 더거 (2022) |
뉴욕 양키스 등번호 12번 | ||||
루그네드 오도어 (2021) | → |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2022~2023) | → | 트렌트 그리샴 (2024~) |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7번 | ||||
조던 루플로 (2023) | → |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2024) | → | 윌 와그너 (2024~)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7번 | ||||
알렉스 프레슬리 (2012~2013) | → |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2024~) | → | 현역 |
<colbgcolor=#000><colcolor=#fdb827> 피츠버그 파이리츠 No.7 | |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1] Isiah Kiner-Falefa | |
출생 | 1995년 3월 23일 ([age(1995-03-23)]세) |
하와이 주 호놀룰루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미드 퍼시픽 인스티튜드 고등학교 |
신체 | 180cm | 85kg |
포지션 | 유틸리티 플레이어[2]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30번, TEX) |
소속팀 | 텍사스 레인저스 (2018~2021) 뉴욕 양키스 (2022~20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4)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4~) |
계약 | 2024 - 2025 / $15,000,000 |
연봉 | 2024 / $7,500,00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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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2. 선수 경력
2.1. 텍사스 레인저스
초반에는 포수로도 나왔지만 이후 내야수로 전업했으며 수비 능력도 만개했다. 2020년에는 3루수로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시즌 도중 조이 갈로 등 주축 선수들이 트레이드되는 등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많은 타석에 들어서며 AL 1루타 갯수 1위를 기록했다.[3]
2.2. 뉴욕 양키스
2022년 3월 12일, 미치 가버를 상대로 로니 엔리케즈와 함께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런데 다음 날 바로 조시 도널드슨, 벤 로트베트와 함께 게리 산체스, 지오 어셸라를 상대로 뉴욕 양키스로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조이 갈로와 약 반 년만에 같은 팀에서 만나게 됐다. DJ 르메이휴와 짝을 맞출 팀의 주전 유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양키스 규율에 맞춰 수염을 정리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47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경기를 약간 못 치른 시점에서 3할 가까이에 OPS 0.7을 넘기며 커리어 평균을 넘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며 타격은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전반기 홈런이 없었고 풀타임 유격수를 맡아서인지 실책이 급증했다.
8월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2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드디어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어 9회초 1사에도 득점권 상황에서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면서 역전 점수를 만들어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2022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스윕패에 일조하고 말았다.
2022년 11월 18일, 연봉 조정을 피해 60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3년부터는 중견수까지 소화하며 유틸리티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해리슨 베이더가 장기부상을 당한 데다가 애런 힉스의 폼이 형편 없고 주포인 애런 저지가 지속적으로 중견수 수비를 보게 되면 체력 부담이 들기 때문에 중견수로 많은 출장을 하고 있다. 원체 수비력이 좋은 선수라 아직 표본은 적지만 중견수 위치에서도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6월 22일 홈경기에서 시애틀에게 10점차로 탈탈 털리는 와중 9회 초 불펜 어깨 보전용 임시 투수로 등판해 삼진 하나를 곁들인 삼자범퇴를 달성하였다.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가 조시 도널드슨이 투수와 교체하고 IKF의 투수 등판을 위해 IKF와 포지션 교체를 하며 지명타자를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교체했기 때문에 타석에는 여전히 설 수 있었다. 마침 9회 말에 타순이 돌아왔고, 홈런을 쳐냈다! 양키스에서 투수로 등판한 선수가 같은 경기에서 홈런을 친 것은 1972년 이후 51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4] 팀은 IKF의 투런홈런만이 그 경기의 유이한 득점이어서 10대 2로 참패했고 워낙 처참하게 털려 많은 관중들이 일찍 자리를 떴는데, 끝까지 남아있던 관중들에게 볼거리 하나는 제대로 제공한 셈이다.
2.3.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3년 12월 27일, 토론토와 2년 1,5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5]
2.4.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4년 7월 30일 찰스 맥아두[6]를 상대로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다.[7]3. 플레이 스타일
타격은 카이너-팔레파의 약점으로, 현재까지 커리어하이 시즌인 2021년에는 타구속도, 배럴타구, 하드힛 등 각종 지표가 리그 최하위권을 기록하였을 정도로 파워가 빈약하다. 컨택은 봐줄만 하지만 배드 볼 히터 기질이 있어 타석 대비 삼진과 볼넷 모두 적은 편이다.허나, 이 선수가 메이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뛰어난 수비력. 원래는 포수였었지만 끔찍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내야수로 전업했는데, 적성에 맞는지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유격수, 3루수, 2루수, 외야 전 포지션을 모두 볼 수 있으며, 특히나 3루수로 뛰었던 시절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절정의 수비력을 자랑했다. 다만 유격수로 뛸 때에는 수비 지표가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루도 리그 상위권으로, 2021년에는 절망적인 팀 타선 속에서도 풀타임 20도루를 기록했다. 부족한 타격 성적을 내야안타 또는 공격적 주루를 통한 2루타로 메꿔주고 있으며 수비력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종합하자면 수비, 주루 백업으로는 MLB 내에서도 최적의 선수이지만 발전이 없는 빈약한 타격으로 인해 완벽한 주전으로 수년 째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아메리칸 리그 3루수 골드 글러브 (2020) |
5. 연도별 성적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8 | TEX | 111 | 396 | 93 | 18 | 2 | 4 | 43 | 34 | 7 | 28 | 62 | .261 | .325 | .357 | .682 | 0.5 | 1.7 |
2019 | 65 | 222 | 48 | 12 | 1 | 1 | 23 | 21 | 3 | 14 | 49 | .238 | .299 | .322 | .620 | -0.7 | -0.2 | |
2020 | 58 | 228 | 59 | 4 | 3 | 3 | 28 | 10 | 8 | 14 | 32 | .280 | .329 | .370 | .699 | 0.9 | 2.0 | |
2021 | 158 | 677 | 172 | 25 | 3 | 8 | 74 | 53 | 20 | 28 | 90 | .271 | .312 | .357 | .670 | 1.7 | 3.7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2 | NYY | 142 | 531 | 126 | 20 | 0 | 4 | 66 | 48 | 22 | 35 | 72 | .261 | .314 | .327 | .641 | 1.3 | 2.9 |
2023 | 115 | 361 | 79 | 12 | 1 | 6 | 39 | 37 | 14 | 28 | 70 | .242 | .306 | .340 | .646 | 0.1 | 0.0 | |
MLB 통산 (6시즌) | 647 | 2415 | 577 | 91 | 10 | 26 | 273 | 203 | 74 | 147 | 375 | .261 | .314 | .346 | .660 | 3.8 | 10.1 |
6. 기타
- 내야수 출신이지만 마이너리그에 있던 2016 시즌부터 포수 겸업을 시작했다. 메이저에서도 콜업 후 2018 시즌에도 포수로 나섰는데 답이 없는 수비와 윌슨 라모스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의 사람같지 않은 프레이밍 등으로 잔뜩 지탄만 받았다. 그러다 호세 트레비노가 콜업되면서 본인도 포수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해 감독과 면담을 신청했다. 이후 내야수로 복귀, 이후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해서 존 대니얼스 단장을 제대로 먹였다. 2021년은 트레이드된 엘비스 앤드루스의 유격수 자리를 꿰차며 팬그래프 기준으로 DRS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렸다. 참고로 트레비노와는 양키스로 서로 따로 트레이드되어 같이 뛰게 됐다.
- 일본계 4세 선수다. 고조모가 일본 후쿠오카 출신으로 할머니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하와이로 이주해왔다고 한다. 또한 부계가 사모아, 하와이계다 보니 일본, 미국, 사모아, 하와이 원주민의 피가 섞여있다.
- 미치 가버를 내주고 데려온 만큼 많은 트윈스 팬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35시간만에 재트레이드되며 양키스로 떠났다. 간격이 워낙 짧았기 때문에 팬들에게 큰 임팩트를 선사했고, 트윈스 커뮤니티에서는 밈이 되며 단 한 경기도 지지 않은 구단의 레전드(...)로 추대받고 있다.
- 이름과 성이 길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그의 이름 이니셜을 따서 IKF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빨래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마이클 케이는 10번중 9번은 IKF라고 부른다.
- 랄프 카이너와 먼 친척이라고 한다.
- 한국 게임 MLB 9이닝스에는 "이시아 키너 팔파"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7. 관련 문서
[1] 국립국어원 외국인 인명 표기 규칙에 따르면 하이픈이 들어가는 성씨는 붙여 쓰므로,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로 표기된다.[2]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3루수, 2루수, 중견수, 좌익수, 우익수도 소화 가능하다. 예전엔 포수였었다. 2023년엔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에 투수로 교체등판했고 무실점투, 말공에서 타석이 돌아와 홈런을 치면서 51년만에 투수로 출전해 홈런을 친 양키스 선수가 되기도 했다. 정말 니그로 리그소속 에이스들이나 데드볼시대 선수들처럼 1루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전부 소화할 수 있다.[3] 다만 마냥 긍정적인 기록은 아니었다. 이유는 아래에서 다시 서술.[4] 1972년은 아직 아메리칸 리그에도 투수가 타석에 섰다.[5] 여러 팀의 경쟁 덕에 오버페이를 했다는 의견이 대다수[6] 토론토로 와서 팀내 8위 유망주가 되었으며, 닉 곤잘레스의 부상으로 인해 피츠버그가 상대적으로 비싼 대가를 치르고 데려왔다는 평가다.[7] 약 $2.2M의 현금 보조를 토론토가 피츠버그로 보내는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