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맥커친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앤드류 맥커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파일:2011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반지 |
2017 |
2012 Rawlings 골드 글러브 | ||
{{{#!wiki style="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0%, #FFFFFF 20%, #FFFFFF 80%, #FFFFFF); margin: 0 -10px" {{{#!folding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 National League | American League |
P | ||
마크 벌리 (MIA) | 제이크 피비 (CHW) & 제레미 헬릭슨 (TB) | |
C | ||
야디어 몰리나 (STL) | 맷 위터스 (BAL) | |
1B | ||
아담 라로시 (WSH) | 마크 테세이라 (NYY) | |
2B | ||
다윈 바니 (CHC) | 로빈슨 카노 (NYY) | |
SS | ||
지미 롤린스 (PHI) | J.J. 하디 (BAL) | |
3B | ||
체이스 헤들리 (SD) | 아드리안 벨트레 (TEX) | |
LF | ||
카를로스 곤잘레스 (COL) | 알렉스 고든 (KC) | |
CF | ||
앤드류 맥커친 (PIT) | 아담 존스 (BAL) | |
RF | ||
제이슨 헤이워드 (ATL) | 조시 레딕 (OAK) | |
• 은색 배경인 선수는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자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MVP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중견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카를로스 고메즈 (밀워키 브루어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저스틴 업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마이클 커다이어 (콜로라도 로키스) |
2013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마이클 커다이어 (콜로라도 로키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저스틴 업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201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제이 브루스 (신시내티 레즈) 마이클 커다이어 (콜로라도 로키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저스틴 업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
2015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이애미 말린스) 저스틴 업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브라이스 하퍼 (워싱턴 내셔널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 → |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크리스티안 옐리치 (마이애미 말린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안타왕 | ||||
스탈린 카스트로 (시카고 컵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맷 카펜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폴 코너코 (시카고 화이트삭스) 지미 롤린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 → |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커티스 그랜더슨 (뉴욕 메츠)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22번 | ||||
자비에르 네이디 (2006~2008) | → | <colbgcolor=#fdb827> 앤드류 맥커친 (2009~2017) | → | 결번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2번 | ||||
크리스티안 아로요 (2017) | → | <colcolor=#ffffff> 앤드류 맥커친 (2018) | → | 윌 클락 (영구결번) |
뉴욕 양키스 등번호 26번 | ||||
타일러 오스틴 (2018) | → | 앤드류 맥커친 (2018) | → | DJ 르메이휴 (2019~) |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번호 22번 | ||||
게이브 캐플러 (2018) | → | 앤드류 맥커친 (2019~2021) | → | 마크 어펠 (2022) |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4번 | ||||
아비사일 가르시아 (2020~2021) | → | 앤드류 맥커친 (2022) | → | 윌리엄 콘트레라스 (2023~)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22번 | ||||
결번 | → | 앤드류 맥커친 (2023~2024) | → | 결번 |
}}} ||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 | |
본명 | 앤드루 스테판 매커친 Andrew Stefan McCutchen |
출생 | 1986년 10월 10일 ([age(1986-10-10)]세) |
플로리다 주 포트미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포트미드 고등학교 |
신체 | 178cm | 86kg |
포지션 | 중견수[1], 지명타자, 좌익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번, PIT) |
소속팀 | 피츠버그 파이리츠 (2009~201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8) 뉴욕 양키스 (2018) 필라델피아 필리스 (2019~2021) 밀워키 브루어스 (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3~2024) |
종교 | 개신교 |
가족 | 아버지 로렌조 맥커친, 어머니 페트리나 스완 여동생 로렌 맥커친 |
|||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2. 선수 경력
앤드류 맥커친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앤드류 맥커친/선수 경력 |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18 SF | 18 NYY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7년 |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기준 리그에서 손꼽히는 5툴 플레이어로,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운동능력이 전방위로 매우 출중하다.우선 파워와 컨택을 보면, 타격-출루-장타력 세가지 덕을 다 가진 3-4-5에서 한포지션을 보장하는 강타자다. 체구가 크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교타자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매우 정교하고 유연한 타격폼으로 장타를 생산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몸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해 빠른 배트 회전이 맥커친의 트레이드마크. 그리고 볼 고르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서 4년 연속 출루율 4할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완전한 거포는 아니며, 그의 빠른 발과 결합된 OPS형 타자라고 볼 수 있다. 고교 시절에 풋볼과 육상에서도 스타였는데, 달리는 폼이 다른 선수들과 확실히 다르다. 풋볼 선수의 질주나 육상 선수의 단거리 질주, 혹은 매우 건강한 야생마를 보는 느낌.
하지만 언더 사이즈 야수의 한계인지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타격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 전성기 기준 3할을 넘기던 타율이 2할대 중반으로 폭락하며 MVP 레벨의 포스를 더 이상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눈야구 능력과 갭파워를 통해 장기부상 전이었던 2019 시즌까지 여전히 타석에서 가치있는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는 전성기에도 딱히 잘 한다고 할 수는 없었고, 15시즌 이후로는 중견수로는 낙제점에 가깝다. 자이언츠 이적 이후 우익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주루 쪽으로는, 매년 20+ 도루를 기록할 수 있지만, 2013시즌 이후에는 부상을 염려하여 많이 시도하지 않는다. 게다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운동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상을 입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주루 툴을 기대하기 힘들 듯 하다.
무엇보다도 장점 중 하나가 멘탈이 좋다는 것이다. 트래시 토킹에 잘 휘말리지 않으며, 슬럼프에 휩쓸려 오래가는 일 또한 없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올스타 5회 (2011~2015) 내셔널 리그 MVP (2013) 내셔널 리그 중견수 골드 글러브 (2012) 내셔널 리그 외야수 실버 슬러거 4회 (2012~2015) 내셔널 리그 안타 1위 (2012)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2024 시즌까지 맥커친의 통산 스탯은 2152안타 319홈런 1095타점 219도루 타율 0.273 OPS 0.829, wRC+ 127 fWAR 52.6이다.MVP 타이틀도 있고, 피츠버그 팬들의 강렬한 지지가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 하지만 누적 면에서 세이버 스탯은 명예의 전당 커트라인이라는 WAR 60에 한참 모자라고, 클래식 스탯 역시 부족한 WAR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쌓은 것은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하다.[2]
6. 여담
- 국내에서는 성(姓)이 맥쿠천, 맥쿠첸, 맥커천, 맥커첸, 맥커친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나 실제 발음상으로나 맥커친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이후에는 '맥커친'으로 표기가 굳어진 듯.
- 김형준 기자에 의하면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망하는 시나리오 중 하나가 맥커친이 라맥이 되는 거라고 한다. 재미로 보는 NL 최고-최악의 시나리오
- 커리어 내내 한 번도 보기 힘든 105마일짜리 직구를 두 번이나 봤다. 아롤디스 채프먼의 12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야구 역사상 최고 구속의 상대 타자가 바로 맥커친이었다. 그러나 그 공은 정작 맥커친 몸쪽 깊은 곳의 볼이었다. 그리고 12년 뒤 맥커친은 또다시 헌터 그린의 105마일짜리 패스트볼을 받게 된다.
- SCE의 야구게임인 MLB 13: The Show의 커버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 2013년 3월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서 카메라맨에 도전했다. 이날 경기는 MBC SPORTS+에서 정우영 캐스터와 이종률 해설위원이 중계했는데 맥커친의 카메라 워크에 대해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 2013 시즌이 끝나고, 엘렌 쇼에 출연해서 여자친구인 마리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 부모님도 포트 미드 출신이고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 앤드루가 태어났다. 가족들 이야기가 재밌는데 아버지 로렌조는 테네시 주에서 대학을 다니며 미식축구 러닝백으로 뛰었고 NFL 팀의 연고지인 대도시에서 앤드루를 키우려고 했었으나 현실과 타협해서 1989년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앤드루의 어머니는 1남 1녀를 키우면서도 남자친구가 목사가 되기 전에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로렌조가 목사가 된 1992년에 정식으로 결혼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앤드루와 가족들은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 슈퍼스타인데도 불구하고, 거액의 자신의 월급 인증 사진을 올린거 빼고는 딱히 잡음이 없을 정도로 사생활이 깨끗하다.
- 우타자들이 불리한 홈구장 PNC 파크에서 가장 많이 홈런을 친 선수이다.
- 트위터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정호가 자신의 얼굴을 새긴 문신에 대한 질문에 "정호의 쌍둥이 동생 강정노"라고 대답하여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 메이저리그 선수단 전체 올스타 팀이 생긴다면 주장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로 뽑힐 정도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리더십 또한 훌륭하다.
* 2014년부터 지금(24년 6월 19일 기준) 총 4차례 'Furries'라는 말밖에 없는 트윗을 트위터에 남긴 바 있다. 본인이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로는 매해 초여름에 PNC 파크 인근에서 대형 퍼리 컨벤션(Anthrocon)이 열리고 선수단은 출퇴근 중 이들과 마주칠 수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종종 이런 트윗을 남겼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맥커친은 Anthrocon 기간 중 성적이 매우 좋다.
7. 관련 문서
[1] 전성기 시절 한정[2] 쉽게 설명하면 명예의 전당에 가기엔 부족하지만, 리그에서 뛰어났던 A급 선수 정도라고 보면 된다. 만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에이징커브가 시작되어 타율이 2할 5푼 이하로 떨어진 게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