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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2:17:01

맷 켐프

맷 켐프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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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골드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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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맥루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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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빅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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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셰인 빅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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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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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빅토리노
(필라델피아 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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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셰인 빅토리노
(필라델피아 필리스)
안드레 이디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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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루드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맷 홀리데이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안드레 이디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맷 홀리데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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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잘레스
(콜로라도 로키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맷 홀리데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저스틴 업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앤드류 맥커친
(피츠버그 파이리츠)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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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상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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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토
(신시내티 레즈)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버스터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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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점왕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체이스 헤들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득점왕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라이언 브론
(밀워키 브루어스)
}}} ||
파일:MK.jpg
맷 켐프
Matt Kemp
본명 매튜 라이언 켐프
Matthew Ryan Kemp
출생 1984년 9월 23일 ([age(1984-09-23)]세)
오클라호마 주 미드웨스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3cm / 95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81번, LAD)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6~20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201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6~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8)
신시내티 레즈 (2019)
콜로라도 로키스 (2020)
기록 30-30 클럽 (2011)
Hit for the cycle (2015. 08. 14.)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이모저모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하는 외야수. 다저스를 대표하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 걸쳐 안드레 이디어와 함께 다저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별명은 들소(Bison)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2루를 향해 도루를 하는 장면이 마치 들소의 그것과 같다고 해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캐스터 돈 서튼이 "저 친구의 주루 플레이는 마치 빅 버펄로같군요."라고 평한 것이 별명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사실 그런만도 한 것이 키가 190cm를 훌쩍 넘기고,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 큰 덩치를 가진 선수가 발 빠르게 돌진하는 모습은 딱 들소 그 자체다. 마침 켐프의 고향 오클라호마의 공식 동물도 들소라고 한다.

2. 선수 경력

맷 켐프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맷 켐프/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16 SD 16 ATL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3. 플레이 스타일

전성기 시절에는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로 이름을 날렸다. 30도루를 3번이나 넘겼을 정도로 도루 실력 빼어났고, 꾸준히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만큼 장타력도 있었으며, 특히 대부분의 홈런이 밀어쳐서 나올 정도로 밀어치기에 능했다. 켐프의 수비력은 크게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운동능력이 워낙 좋은지라 중견수를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편이었다. 그에 따라 최전성기인 2011년에는 40-40에 근접한 기록을 남길 정도로 못 하는 게 없는 툴 가이였다. 다만 공격적인 타격 성향에 선구안도 좋지 않아 볼삼비가 나쁘고, 타출갭도 통산 0.053에 그칠 정도로 출루에서 제 몫을 하지는 못했다. [1]

하지만 다저스와 메가 딜을 맺고, 2013년부터 폼이 급격히 하락하게 된다.[2] 특히 주루 능력과 수비 능력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성기 시절의 날렵한 모습은 보기 어려워졌다. 뿐만 아니라 타격도 전성기 시절보다 많이 하락하게 된다.

그런데 2018년 다저스에 복귀하자 부활했다. 물론 수비는 여전히 좋다고 볼 수는 없으며 한창 수비가 좋지 않을 때보다 살짝 나은 정도이지만, 타격에서 완전히 물이 오른 모습이다. 그렇게 34살의 나이에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준수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전년도의 활약이 무색할 정도로 성적이 급락하였다. 수비와 주루는 원래 별로였지만, 타격에서도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ML 커리어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빠른공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세월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베테랑으로서 팀케미스트리와 대타자원으로서의 가치, LA에서 보여준 스타성은 여전하기에 본인이 주전만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그를 영입할 구단은 상당했을 터였다. 그러나 신시내티 레즈에서 단 20경기를 뛰고 방출된 후 그를 찾는 구단이 없었고, 이듬해인 2020년 코로나시국으로 어수선한 와중에 시즌 후반 콜로라도에 영입되어 43경기에 출전하였으나, 전년도 레즈에서 기록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영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결국 2021년에 그를 찾어주는 팀은 없었고 공식적인 은퇴 선언만 없을뿐, 사실상 은퇴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4. 이모저모



[1] 커리어하이인 2011년에도 0.324에 타율에 출루율은 0.399에 그쳤다.[2] 2012년에 겪은 부상 이후 2013년부터 제대로 부진에 빠졌다. 그나마 잘했던 2014년에도 전반기에는 부진했다.[3] 해야갤에서는 이를 들어 찬빈님이 켐택근 사람 만드셨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4] '강하고 담대하라' 라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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