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바로가기, aikatsu.co.kr[1]2016년 1월 13일에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로서 오갈 데가 없는 아이카츠! 요정들이 모여서 만들어 낸 마이너 갤러리이며, 4월 7일에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마이너 갤러리 당시에는 매니저가 기존에 있었으나 거의 들어오지 않고 다른 갤에서 활동하기에 부재중 처리된 채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거쳐 현재 메이저 갤러리에 올라온 상태이다.
아마도 네이버의 아이카츠 공식 카페[2], 루리웹의 아이카츠 게시판과 함께 현재 아이카츠 관련 이야기를 주로 하는 갤러리이며, 최근에는 아이카츠 스타즈!나 포토카츠 등의 게임 이야기들도 오가는 갤러리이다.
그러나 옆동네 프리큐어 팬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넘치는 분탕들로 인해 현재는 갤러 대부분이 아이엠스타!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2. 설립 당시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생긴 바로 생겼는데, 기존부터 아이카츠 자체의 본토 내의 인기나 아이돌 애니의 인지도에 비해서 정식 갤러리 등극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여기저기 일애갤이나 애갤 등지에서 몇몇 아이카츠 팬덤이 따로 이야기를 하던 중 제대로 정착할 곳을 찾자마자 그대로 몰리게 된 것.하지만 처음에는 아이카츠! , 아이카츠 , 아이엠스타 , 아이엠 스타! , 아이엠스타! 식으로 무려 갤러리가 5개나 생겨서 여타 마이너 갤러리나 다른 몇몇 정식갤[3]에서는 엑조디아갤러리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시작 되었으며 이는 아갤러들 본인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가장 원제와 유사한 아이카츠! 갤러리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이 갤러리가 정식갤로 승급되면서 현재는 교통 정리가 끝난 상황이다. 액조디아 갤러리 시절
사실 아이카츠 스타즈! 마이너 갤러리가 있긴 하나 애초에 스타즈 이야기를 여기에서 하고 그쪽은 글리젠이 한달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고 아이카츠가 아닌 내용도 태반이다.
3. 승격 이전의 이야기
초기 당시에는 여타 다른 여아애니 마이너 갤러리에 비교하면 낮은 화력이었는데, 프리큐어의 경우 기존부터 시리즈가 많아서 팬덤 자체가 있는 편이었으며 프리파라의 경우 한국 방영 등으로 버프를 받은 상태였으나 아이카츠! 갤러리의 경우 초반부터 갤이 나뉜데다 그 당시 4기 스토리가 재미가 없던지라 그다지 이야깃거리가 오가지 않은 상태였다. 3기 학원제 마무리가 폭망하면서 원래 있던 요정들이 이탈한 경우, 수익 면에서 3기가 부실하게 떨어진 상태였다.하지만 1월 27일에 그토록 아갤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토카츠가 드디어 출시하게 되면서 잠시나마 화력이 돌아오게 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윽고 2월 11일에 더빙판 아이엠스타 극장판이 전국 CGV에 방영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갤 자체의 글 리젠이나 유입층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 후 중대발표에서 나온 아이카츠 스타즈! 관련 정보나 아이카츠의 3~4기 이야기인 아카리 제너레이션이 끝나게 된다는 이야기들로 다시금 시끌시끌해졌으나 현재 상황은 이제 보내줘야 하기에 안타깝다고 말하는 의견과 더불어 "니지노 유메는 신 시대를 이끌 아이돌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는 스타즈에 대한 옹호층 또한 존재한다.[4]
결국 3월 31일, 아카리 제너레이션이자 아이카츠 무인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78화가 방영되었으며 방영되기 직전의 프로그램인 코코타마를 보며 아갤러들은 뜬금없는 칭송까지 하는 등 나름대로 분위기가 오르기 시작했으며, 결국 마지막 에피소드인 178화에서 대폭 글리젠이 증폭,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다같이 생중계 + 글 폭발로 갤이 불타오르게 되었다.
급기야는 글리젠이 역대급을 찍게 되면서 순식간에 당일 랭킹이 이전의 최고 랭킹은 7위를 갱신하여, 2위에 도달하는데 성공, 1위까지도 노릴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최근 새로운 떡밥이 흥하는 갤러리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종영 이후에는 스타즈 이야기나, 아이카츠 무인편에 대한 그리움에 가득한 글들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아직도 갤러들의 입장에서는 텅 빈 기분을 호소하는 입장이 많으며, 이런 기분을 스타즈가 채워줌과 더불어 흥함으로 인해 언젠가 프리큐어처럼 올스타처럼 무인편 캐릭터들까지 다같이 나오게 되는 것을 고대하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그렇게 스타즈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던 중, 스타즈 1화가 나온 4월 7일 당일,
아이카츠! 갤러리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승격을 맛보게 되었다.
4. 승격 이후의 이야기
승격 당일이 아이카츠 스타즈!의 첫 방영일이었기에 아카갤러들은 더더욱 환호하면서 스타즈를 기다렸으며 여기저기 갤러리에 떡도 돌리는 등 흥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더군다나 드라마틱한 과거 이야기를 거쳐서 승격을 했으니 더더욱 기뻐할 만도 한 상황이었으며, 그런 경사 속에서 방영된 신 시리즈라 대부분 부푼 기대를 안고 역사적인 첫방을 맞이하였으나.. 스타즈 1화는 많은 호불호가 갈리며 또다시 갤러리의 글 리젠에 원동력이 되었다.이후 신 시리즈인 스타즈가 3화까지 가면서 스토리에 대한 나름대로의 좋은 여론도 형성됨과 더불어 다시금 나름대로 떡밥이 나오는 상황. 후술하겠지만 이런 변방 좆망갤(...)에 어그로가 창궐하는 원인이 되기도. 5월에 투니버스에서 아이엠스타! 3기 선행방송을 하며 잠시 불타오르기도 하였다. 초기에는 아이엠스타 3기 방영이 5월이라는 카더라가 있어 많은 아갤러들이 선행방송 이후 바로 본방이 시작되기를 기대하였으나, 정작 선행방송에서 공개된 본방 시기는 자그마치 7월. 극장판 상영 즈음에 공개된 아케이드 떡밥도 더 이상 추가로 풀리는 게 없고, 이래저래 한국판은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갤러들이 많은 갈증을 보이는 상황이다.
이후 아이엠스타! 3기가 7월 7일에 드디어 본방을 시작한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아갤러들은 매주 목요일에 있는 스타즈의 본방을 기다리고, 매일 아이카츠와 관련된 여러 뻘글을 생산하며 소일거리 중이다.(...)
2017년에는 아이엠스타! 4기가 방영되었으며 더빙판 방영시간마다 실황글로 갤이 북적이게 되었다. 특히 실북갤 순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며, 그 중 니나 에피소드 방영일엔 실북갤 2위(!)를 찍는 기적을 보여주었다.
2017년 10월 3일, 아이엠스타!가 재방송을 남겨두고 완전히 종영됨으로서 아요일로 칭해졌던 월요일이 끝났다며 갤은 완전 제삿상 분위기가 되었다.
5. 갤 떡밥
5.1. 순위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는 갤러리의 순위에 따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좀 특이하게도 여타 다른 갤러리들과 순위 싸움을 한다는 개념 보다는 오히려 13위에 매우 신경을 쓰며 꼭 이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주된 바리에이션은 순위가 갱신되는 자정 즈음에 글 리젠이나 순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가며 자정이 되면 오늘은 이겼냐!? 라는 식의 글이 올라오는 식. 또한 13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오늘도 졌다. 라는 식으로 자조섞인 한탄을 내뱉기도 했다.(...) 정식 갤러리로 승급한 이후에는 사라진 전통이 되었으며, 가끔 마이너갤 시절보다 글리젠이 적었다 싶은 날에는 몇몇 갤러들이 자체적으로 타임머신을 타는 경우도 있다. 2017년에는 사실상 없어진 떡밥이 되었다.5.2. 포토카츠
국내에는 아이카츠 게임기가 2016년 7월까지는 정발되지 않았으므로 아갤러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카츠 게임은 모바일 게임인 포토카츠 뿐이다. 주로 한정가챠에 눈이 돌아가 질렀다가 망한 글이나(...) 운좋게 쉽사리 한정 PR을 득해 갤러들의 죽창을 부르는 글[5], 아니면 지갑전사가 되어 뽑을때까지 실황을 생중계하며 갤러들의 부러움과 안타까움을 한몸에 받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포토카츠에 대한 떡밥은 큰 업데이트나 신곡이 나올 때 꽤 반응이 좋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꾸준히 이야기가 나오는 떡밥이다.또한 끊임없이 이벤트로 돌아가는 게임인지라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 혹은 간혹가다 생기는 버그 등에 대해서도 좆망겜이라 한탄하는 글이 꽤 자주 보이며, 갤러들이 은근이 많이 하는 게임이라 거기에 편승해 포토카츠를 새로 시작하고 궁금한 점을 묻는 글들도 늘어나는 추세. 가끔씩 최고급 프리미엄 레어 카드를 리세마라 노가다를 통해 뽑은 갤러가 해당 계정의 인계코드를 뿌리며 계정을 나눔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이 훈훈한 나눔은 2016년 6월 이후 사전등록 보상 지급이 종료되며 리세마라의 근원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머지않아 사라질 모습이다.
여기에도 한가지 전통이 있는데, 단차든 연차든 가챠뽑기를 통해 SR 도지마 니나를 뽑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그 글은 개념글로 직행한다.(...) 뽑은 이들의 증언으로는 뽑은 순간 바로 포토카츠를 접고싶어졌다나 뭐라나..#포토카츠 연차에서 니나가 나온 아갤러.PNG
포토카츠가 리뉴얼되어 화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다만 예전만큼 포토카츠의 화력이 못 미치는데다 2017년을 기준으로 수많은 가챠겜과의 비교해 나아지지 않는 퀄리티와 그 외 게임 내 시스템의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망겜이라고 부르는 부류도 느는 추세다.[6]
5.3. 창작
그림을 잘 그리는 금손들 또한 몇몇 존재하고 있으며 가끔 갤러들에게 '무슨 그림 그릴까?' 라며 물어보고 그 그림을 진짜로 그려 올리는 일도 있다.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갤러리이므로 자작 그림이 많이 올라오며, 보통 퀄리티에 관계없이 자작은 개념글로 자주 올라간다.또한 아갤문학이라면서 소설을 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장르는 정상적인 일상물도 있으나, 적지 않은 빈도로 야설에 준하는 문학들이 올라온다. 다만 문학의 경우는 개념글로 올라는 가지만, 그림에 비해 피드백이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현재는 문학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팬아트나 금손들의 그림만이 올라온다.
5.4. 작품 내 캐릭터에 대한 취향
주로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다양한 편인데, 대부분 이치아오란을[7] 기본으로 좋아하거나 최애 수준으로 칭송하며 그것 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각자 자기 취향대로 좋아하곤 한다. 단 한명을 제외한다면.. 이외에는 딱히 편중되는 캐릭터 없이 고른 수준의 취향분포를 보인다. 또한 일판이름보다 한판이름을 귀엽다고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8]다만 디씨답게 왜곡된 성욕으로 점철된
이치노세 카에데의 경우는 어느 작품의 팬덤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공기 취급이다. 작중 화려했던 첫 등장이 무색하게 빠른 속도로 비중이 공기화되는 모습에서 이러한 콘셉트이 붙었다. 카에데의 짤을 올리고 글을 쓰면 십중팔구 '근데 짤은 어딨음?' 혹은 '(배경이) 참 예쁘네' 등의 댓글이 달린다. 다른 캐릭터와 함께 있는 짤의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같이 있는 캐릭터에 대한 언급만이 줄줄 달린다. 포토카츠에서 연차 혹은 단차로 카에데를 뽑았다는 글이 올라오면 '근데 왜 카드가 안나옴?', '11연차했는데 한장은 어디갔냐 님 사기당했네요ㅋㅋㅋ' 등의 댓글을 볼 수 있다.(...) 얼마 없는 카에데의 팬들은 이러한 공기취급을 멈춰달라고 가끔 진심어린 호소를 하기도 하지만 보통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아이카츠 스타즈!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좋아하곤 하나 M4라는 남성 아이돌이 등장하자마자 바로 극혐 태세를 보인다. 애초부터 아갤러들의 경우 아이카츠! 시절의 세나아카나 나오이치 정도의 적절하게 플래그만 있으면서도 확정은 된 것이 아닌 상태, 즉 노멀 커플링과 백합 플래그가 같이 섞여있는 그런 상태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의 옆 동네에서 보인 꼬이고 꼬인 연애링에 대한 반발심도 그중 하나인데, 이번 스타즈에서 M4와 주인공 캐러들이 보이는 연애질 무드에 더더욱 짜증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세나아카나 나오이치는 그렇게 접점이 많은 상황이 아니었다. 세나아카의 경우 디자이너-아이돌이었기에 특정 상황에서만 적절하게 만났으며, 나오이치의 경우에는 최초에는 청소부-학생에서 선생-학생이었으나 무인편의 선생 포지션은 죠니가 맡았기에 그렇게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M4의 경우 주인공들과 같은 아이돌이기에 더더욱 이상한 기류가 보여서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서 M4의 등장 또한 떡밥 이어가기로 변화되었다. 초반에 좆포라며 까대던 이들도 지금은 이 녀석들이 어떤 아이돌과 플래그를 세울지 기대하는 중.[10]
스타즈 방영 이후 한동안은 스타즈 캐릭터들에 대한 왜곡이 없었다가 방영 한두달이 지난 이후부터 슬슬 하나둘씩 콘셉트이 생기고 있다. 가장 먼저 보인 것은 '코봄온' 으로 '코하루의 봄은 온다.'의 줄임말이다.(...) 작중 주인공 일행 포지션이면서도 유난히 취급이 좋지 않았던 나나쿠라 코하루에 대해 붙은 별명. 코봄온의 신자들은 끊임없이 코하루의 봄은 올 것이라 전파하고 다녔고, 그 반대점에 있는 사람들은 '코봄없' 세글자로 이를 일축했다. 결국 코봄온과 코봄없의 대립은 코하루가 진짜로
니지노 유메의 경우는 초대 아이카츠 주인공들처럼 작중 첫 등장 나이가 그들과 동년배이면서도(중학교 1학년) 그들과는 다르게 묘하게 현실의 말괄량이 여중생과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탓인지 갤러들의 가학심을 자극하여 유메를 때리고 싶다는 말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이 또한 아카리처럼 어느순간 패버리고 싶다는 글이 올라오다가 순식간에 정착된 케이스.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메인스토리의 키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비중이 적게 묘사되어 '사실 로라가 주인공 아님?' 등의 말도 잠깐 돌기도 했다.(...) 이정도면 거의 뒤틀린 애정 수준. 그래도 유메를 진지하게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유메는 오늘도 아갤럼들의 샌드백으로 활약 중이다. 다만 2017년 후반 쯤의 분위기는 유메의 노래 담당 가수가 노래를 잘 못부른다라는 의견과 다른 캐릭터에 비해 개성이 없다라는 의견이 모여 주인공 치고 다른 캐릭터와 비교할 때 인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12]
이외로 S4 멤버중 키사라기 츠바사는 작중 보이는 완벽을 기하는 이미지에서 의외로 허당같은 모습이 많이 보여 13위의 뒤를 잇는 호구로 선정되었고, 2학년 간부 중 작품의 처음부터 꾸준히 주인공 일행의 멘토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아시다 유리[13]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5.5. 야미카츠
이 야미카츠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1. 어둠의 아이카츠, 2. 늦은 밤 (알바의 눈을 피해) 열리는.. 이하 생략.일단 첫 번째 의미의 어둠의 아이카츠를 이야기하자면, 아이카츠!의 스토리 자체가 악역 기믹이 없이 전부 선역 기믹으로 서로의 긍정적인 경쟁과 앞을 위해 달려나간다는 요소가 강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아갤러들 대부분이 아이카츠에 빠져들게 된 크나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기믹을 토대로 은근히 개그성 드립이 나오곤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흔히 말하는 어둠의 아이카츠라는 것.
여러 사례가 있으나 간단하게 말하면 은근히 막장성이 있는 현실과 합쳐서 드립을 치곤 한다. 대표적으로 아카리가 입학한 것은 이치고가 자신의 정치적인 후계자를 세우기 위한 위대한 포석[14]이었다는 식으로 나오곤 한다.
은근히 얼척이 없지만 살짝 끼워맞춰 보면 은근 웃긴 이야기가 많으므로 재미있게 농담 식으로 볼 수 있는 드립이 많다. 물론 캐릭터의 기존적인 이미지에서 깬다 라는 느낌이 있기에 몇몇 사람들이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그런 쪽으로 재미있게 이야기가 흘러가곤 한다. 최근에는 아이카츠의 팝 계열에 대한 유머적인 재구성이 나오면서 팝피아[15]라는 신조어까지 갤러리에서 나올 정도이며 각종 팝피아 드립 게시글이라던지 팝피아 식의 영상 편집 등으로 유머성 글이 나오곤 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두명이 있으며 팝피아의 쌍톱이라고 말하며 최근에는 통수퀸에게 통수를 시전한 여인까지 더해져서 TOP3 라고도 한다.
다만 팝피아는 포토카츠8이 등장한 이후 팝타입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다는 것을 인지해버렸는지[16] 드립도 적어지고 아예 팝타입을 불쌍하게 여기는 유저도 나온다.
두 번째 의미는 깊은 밤 알바가 자고 있다 싶으면 달리기 시작하는 야짤 및 음담패설 러쉬를 뜻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야미카츠가 아닌 섹스카츠(...)라는 훨~씬 직설적인 명칭이었으나, 너무 직설적이었는지 어느순간 야미카츠로 순화되어 불리고 있다. 보통은 몇 분 못가고 알바의 손에 모두 처단되나, 가끔 알바의 눈을 피한건지 아니면 알바가 보고도 안 자르는건지 끝까지 남아 있는 야미카츠의 흔적들이 있다.(...) 여기서도 아카리 짤방은 잘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아카리는 '알바도 인정한 아갤 공식 음란돌' 로 불리기도 한다.
아이돌들의 손가락 표시를 긴밤 00만원(혹은 엔)으로 왜곡하는 상황도 흔하다.
팝피아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레즈퀸은 카제사와 소라를 말하는 것으로 소라가 보는 작중 묘한 시선을 재해석 한 것.
아이카츠가 종영되고 난 뒤에는 가끔 칸자키 미즈키를 초졸이라고 놀리던 부류들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아예 공식으로 설정중이다.
아이엠스타가 3기로 들어선 후에는 루미나스 그 중에서도 원래 핫한 인기였던 오오조라 아카리를 뺀, 신죠 히나키와 히카미 스미레가 깡패 아이돌[17]과 아카리의 버금가는 음란+소라에 버금가는 난봉꾼으로 착실하게 왜곡되는 중.[18]
5.6. 혼종
프리큐어 갤러리, 프리파라 갤러리등 여타 여아 애니 갤러리가 그렇듯, 코코타마, 프리파라, 심지어는 가끔 프리큐어에 관한 떡밥까지 올라오거나 옛날 애니메이션 떡밥이 오가는 혼종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승급은 되었는데 여타 오덕 갤러리 특성 상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다양한 여아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편. 최근에 아이카츠 프렌즈! 떡밥 덕에 조금 사그라든 분위기다.5.7. 기타
당연히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답게 관련 상품들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몇몇은 일본 쪽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혹은 한국 쪽의 더빙판으로 나온 상품 등을 구입하는 사람들 또한 있으며 당연히 인증까지 올리는 추세이다. 흔한 아이카츠 요정의 한국 굿즈 애용당연히 본방 날에는 서로 글을 쓰면서 중계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178화 종영이 확정되었던 당시에는 목요일이 될 때마다. "오늘은 뭐하는 날? 아이카츠 뒤에서 O화 하는 날!" 이라는 글을 쓰면서 살짝 자학개그 틱의 말을 하곤 했으며, 종영 이후에는 무인편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많아졌으며 현재 스타즈가 방영되자 그쪽 이야기도 하거나 더빙판 3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등[19] 이야기 자체는 꽤나 잘 흘러간다.
실제로도 아이엠스타 3기 방영 시기에는 목요일마다 6시 반에는 아이카츠 스타즈 중계, 9시에는 아이엠스타 더빙판 중계로 갤이 매우 불타오른다. 특히 더빙판의 화력이 굉장한 편으로 평소 하루 1-2페이지 채우는 갤이 목요일만 되면 10페이지 가까이 채우는 갤이 된다. 그러나 10시에 더빙판 방영이 끝나면 귀신같이 갤이 조용해지는 기현상도 볼 수 있는 날이다.
꾸준히 스타즈가 망했다고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상주한다. 프리파라 갤러리나 프리큐어 갤러리에서도 가끔 어그로를 끌며 이것 때문에 싸움도 나고 갤이 난장판이 된 적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몇몇
2016년 7월 중순에 들어서 Walf라는 작가[20]가 그린 아이카츠의 캐릭터 움짤들을 이용한 디시콘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디시콘이 꽤 귀여워서 디시콘 다운받은 타 갤러들이 가끔 놀러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아갤러들은 그대로 영업 시전.
아이카츠 스타즈!의 니지노 유메의 오라가 무지개로 3중겹이 되는 작중 특수한 능력[21]을 오버 드라이브
어그로 유저가 판을 치는 덕에 작중 문제점을 제기하면 오히려 어그로 유저로 몰리는 날이 서 있는 갤러리.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 말도 꺼내지 말라는 극단적인 의견을 내비치는 갤럼도 있으나 니지노 유메를 그새끼라고 하는 것이나 히카미 스미레를 얼굴만 이쁜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6. 외부와의 관계
6.1. 여타 커뮤니티
주로 아이카츠 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곳이 네이버의 아공카(아이카츠 공식카페) , 루리웹의 아이카츠! 게시판인데 디시인사이드의 배타적인 성향이 약간은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루리웹 쪽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적대적이지는 않으나 기본적인 입장 차이 때문인지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 정도로 넘기는 추세다. 다만 이제는 루리웹 게시판이 글리젠이 한 달에 한페이지 수준이다보니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 많은 듯.갤러들 본인들이 여기저기에서 활동하는 경향이 많으며 다른 커뮤니티에 올리는 포토카츠 스크린샷이나 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이나 아니면 블로그 등으로 글을 올렸다는걸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기에 중복으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배척감이 적은 편이며 간혹 몇몇 갤러들의 경우 여기저기서 활동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여타 갤러리와는 다른 식으로 여기저기서 다녀도 그렇게 문제되지는 않는 모양.
실제로도 다른 여아애니 갤러리나 성우 갤러리와 활동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보인다. 갤 자체의 분위기로는 다른 갤에 대한 언급이나 트위터 네이버의 이야기를 갤에 가져오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편이다.
6.2. 다른 갤러리들과의 관계
주로 같은 여아애니+아이돌물인 프리파라 갤러리쪽에서도 글을 쓰는 아갤러가 있으며, 반대로 프리파라 갤러리에서도 아이카츠! 쪽으로 와서 글을 쓰거나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2016년 4월 7일 프리파라 갤러리와 함께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하면서 같이 기뻐하는 등 여러모로 친하게 지내는 추세이며 갤러들도 서로 왕래하면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다만 2017년 들어서는 두 갤을 같이 하는 사람은 있지만 서로에 대한 언급이나 교류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성우 갤러리와 꽤나 우호적인 관계이다. 더빙판 성우들이 참여한 이벤트의 후기가 올라오는가 하면 더빙판 본방이 있는 날은 성우 갤러리와 동시에 불판이 열리기도 한다.
간혹 다른 갤러리에 아이카츠를 입문시키려는 유저가 보이는데 정작 갤러들은 처음보는 유저라고
7. 관련 문서
[1] 한 갤러가 도메인을 샀기 때문에 aikatsu.co.kr 주소로도 갤러리에 들어올 수 있다.[2] 약칭 아공카, 주로 여아선배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있는 곳. 대다수가 여아선배이며 아주 가끔 아저씨도 보인다.[3] 러브라이브 갤러리나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와 같은 아이돌 애니 갤러리[4] 애초에 아카리 제너레이션이 노잼이었기에 스토리가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그게 스타즈 식으로 싹 바뀐다고는 예상하지 못한 것.[5] 이 경우 반다이 알바라는 호칭을 얻는다.[6] 물론 그 동안 개선된 점도 몇가지 있다.[7] 특히 이치아오 커플링을 아갤여신이라며 칭송하곤 한다.[8] 정확히 말하면 원판이름과 로컬명을 섞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보라+란=보란, 슈+오토메=슈토메, 희나+히나키=희나키 등..[9] 덤으로 아카리의 타입인 큐트 타입은 그녀를 기리는 의미에서 음란 타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는 후술할 팝 타입 + 마피아에서 착안한 팝피아나 이 분으로 대표되는 호구타입 등이 있다.[10] 그래서인지 역시 아재들답게 NTR드립이나 출산 드립으로 또 한창 야미카츠 중이다.[11] 아이카츠 스타즈 2기에 다시 등장하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도 상대편 세력으로.[12] 다만 모 유저가 스타즈 인기투표를 개최했는데 유메가 1위를 하였다.[13] 이 캐릭터는 재미있는 점이, 미숙한 주인공 일행의 멘토로 등장하는 조연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작중에서 묘사되는 능력이 굉장하다. 사실상 S4 말고 다 해본 수준의 능력자로, 라이브 장면은 등장하지 않지만 이미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임을 작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요츠보시 학원의 유닛 대회에서 히메를 제외한 S4 3인이 각자 신입생들을 코칭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회 간부 3인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S4 3인을 모두 발라먹으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14] 이런 드립을 샤이닝 라인이라고 말하며 이치고 일파의 정치 세습 라인이라고 말한다. 오죽하면 여기서 빗겨나간 캐릭터들은 다 공기 수준으로 격하되었다고 드립까지 칠 정도.[15] 팝 계열 아이돌 + 마피아[16] 8명중 팝타입이 한명도 없다. 9,10위를 하긴 했는데[17] 팝피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8] 그 중에서도 세나 츠바사를 NTR 시켜 자신의 앞에서 조교시키는 모습을 아카리에게 보여주며 배드엔딩아니면 3명이서 침대로 가 해피엔딩이 가장 핫한 떡밥이 된다.역시 아재들이야[19] 이미 공개가 된 루미나스 3인방 말고도 다른 아카리 제너레이션 캐릭터들의 성우가 누구인지 이야기를 하곤 한다.[20] 카구야 테이블 등으로 유명한 Walfas와 동일인물이다.[21] 시라토리 히메도 저학년 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