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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토이 (Art toy) |
1. 개요
구글 이미지 'art toy' 검색결과피규어의 한 종류. 디자이너 토이라고도 불린다.
어린이가 갖고 노는 장난감이 아닌 보다 성숙한 콜렉터를 위한 디자인 소품에 가깝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선보인 디자인을 재현하는 대부분의 피규어와는 다르게 디자이너 개인의 작업물을 입체화하는 오리지널 작품이 많다. 그리고 3D 작품을 의도해서 만들기 때문에 '디자이너'란 명칭이 붙는 듯.
1998년 홍콩 출신의 예술가 마이클 라우(Michael Lau)가 오래 된 G.I. Joe 피규어를 이용해서 개조하기 시작한 것을 시초로 본다. 라우가 개조한 피규어를 본 다른 디자이너들의 반응은 쌈박한데? 였고, 이에 자극받아 자신들만의 피규어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2000년대 중엽, 홍콩의 각종 1/6피겨 아티스트와 메디콤토이에서 베어브릭과 큐브릭 시리즈 등을 출시하면서부터 본격화되었다.
아직 한국에선 낯선 개념이지만 킨키로봇(Kinkirobot)이라는 디자이너 토이 전문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서서히 퍼지고 있는 추세다.
2. 상세
3. 관련 항목
- 브랜드
- 디자이너
- Brian Donelly
카우스의 디자이너 - 쿨레인(Coolrain)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출신 디자이너. 상당히 오래전부터 활동한 인물로 처음엔 1/6 피규어 커스텀으로 시작해서 나이키, NBA와 콜라보레이션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다이나믹 듀오 피규어 시리즈도 발매했다. 남성잡지(특히 스트릿패션)에서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 스티키 몬스터 랩(Sticky Monster Lab)
통칭 SML. CJ ONE 선전과 검정치마 뮤비와 무한도전 피규어로 유명한 아트토이 제작팀. 피규어 아티스트가 같은 팀원인만큼 미니 피겨 시리즈로 나왔다. 박스당 약 4만 5천원의 가격으로 계속 시리즈가 나올 예정. - 제이슨 프리니(Jason Freeny)
- 관련 서적
- 관련 행사
[1] 베어브릭의 중국 카피캣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