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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2:15:44

아티팩트(궤적 시리즈)

Artifact

1. 개요

궤적 시리즈의 설정. 제무리아 대륙에 존재하는 고대 문명의 유산.

2. 설명

게임 내에서는 도력기와는 다르게 자세히 규명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 게임에서 언급된 네임드 아티팩트로는 칠지보가 있다. 달모어 시장이 지니고 있던 아티팩트와 같이 한정된 기능만을 가지고 있는 것과 칠지보 같이 세상을 변혁시킬 만한 능력을 가진 것도 존재한다. 아무리 기능이 한정되어 있더라도 절대적인 능력을 발휘하므로[2], 세프티아 교회에서 각국과의 맹약에 따라 아티팩트를 회수하고, 대가로 교육, 의료, 인도적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3. 등장한 아티팩트

3.1.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

3.2.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

3.3.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3.4.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하지만 엠퍼러는 살아있었고 나누어 전달했던 4개의 세트 또한 다시 손에 넣은 채 스윈과 나디아 앞에 나타난다.[11] 여전히 강력한 중력 조작 능력에 고전하는 스윈과 나디아였지만 제때 C 일행 또한 합류하고 나디아가 엠퍼러가 가짜임을 간파할 뿐만 아니라 공격 패턴 또한 분석하여 다시 한번 엠퍼러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엠퍼러의 집념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그 진념이 조림의 레갈리아를 폭주시켜 엠퍼러를 엠퍼러 도그마라는 괴물로 변화시킨다. 이에 구치소에서 다시 한번 엠퍼러와 마주하게 된 C 일행은 두 번 다시 부활하지 못하게 핵심인 보주와 융합한 팔을 절단하고 보주를 파괴해 조림의 레갈리아를 완전히 파괴한다. 그 뒤 와지와 성배기사단의 말에 따르면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서 회수할 가치도 없어졌다는 듯.}}}
본래의 명칭은 인과율기술기관 《AZOTH》. 검은 사서의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 주체로, 1200년전, 두 지보가 충돌해 《거대한 하나》가 되었을 때, 마녀와 땅의 정령 사이를 중재하던 중재자 《아르노르》가 처음 기동시킨 아티팩트다. 에레보니아 제국의 인과를 관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제국 건국 시기부터 제국의 인과율을 검은 사서에 기록하다가, 위대한 황혼이 실행된 칠요력 1206년에 기록을 멈추고 기능을 정지했다.

그러다가 황혼이 끝나고 1년 뒤에 엘리시온으로 인해 인과율이 왜곡될 위험이 발생하자 강제로 재기동하지만, 통상적인 인과율 수정으로는 엘리시온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신 바깥 세계의 인간들을 단련시켜 그들 스스로 이변을 해결하게 하고자 몽환회랑을 구축하고 주인공 일행을 불러들인다.

주인공 일행에 의해 엘리시온이 사라진 뒤에는 몽환회랑 소멸 공정에 착수하려고 하지만, 이내 엘리시온이 AZOTH를 공격하기 위해 인과율을 관측해서 재현한 데미우르고스에 의해 몽환회랑이 침식되는 사태가 발생. 이에 주인공 일행이 데미우르고스를 처치하고 이변을 완전히 해결하고 나서야 몽환회랑의 소멸 공정을 재개하고 이번에야말로 완전히 기능을 정지한다. 이 때 방문자들에게 몽환회랑에서의 기억이 남는 것에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 희미한 꿈의 형태로나마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조치해 준다.}}}

3.5. 영웅전설 여의 궤적 시리즈

작중 등장하는 아티팩트들은 모두 아르마타의 조직원들이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3.6. 그 외



[1] 일단 달모아 시장의 아티팩트가 도력기처럼 고스펠도력흡수현상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아 외외로 도력기와 유사한 원리로 구동될 가능이 존재한다.[2] 준유격사라고 하지만, 요수아를 비롯한 유격사들을 단숨에 무력화할 만큼의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3] 다만 셰라자드는 실용화되지 않은 오브먼트 정도로 생각했으나 올리비에 스스로가 아티팩트라고 밝힌다.[4] 그래서 시작의 궤적에서 모종의 이유로 누가 훔쳐가자, 올리비에가 법국에 미안함을 표했다.[5] 제작한 본인이 설명할때는 단말기라고 칭한다.[6] 정확하지는 않다. 이후 조림의 레갈리아가 폭주했던 것에 비추어 보면 본래 기능이라기보단 폭주했을 가능성이 있다.[7] 이건 어디까지나 단편에 불과한 것들의 기능으로, 원본에는 과거에 일어난 일들의 진상은 물론, 앞으로 일어날 일들까지 기록되어 있다. 유겐트 3세의 말에 따르면 에레보니아 제국의 황위 계승자들만이 열람할수 있다고 한다.[8] 그라비아 잡지를 포함한 교칙을 위반하는 서적들을 압수한 것이다.[9] 언급 자체는 섬의 궤적 4 작중 소설 3과 9에서 등장했으나 실물이 등장한건 시작의 궤적부터 등장하였다.[10] 보주가 파손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같은 중력 하에서 싸울 수 있었다. 3년 전 스윈이 에이스와 함께 엠퍼러와 싸웠을 때는 저 보주 때문에 저중력 하에서 가속하는 엠퍼러를 고중력으로 움직임이 제약된 상태로 맞서야만 했고 결과는 일방적인 패배였다.[11] 어떻게 되찾았는지 자세히 묘사되진 않지만, 작중에 앙그바르와 울림의 소라고동이 복제된 것과 연관지어보면 엘리시온이 복제해 준 것으로 추측된다. 혹은 엠퍼러의 언급대로 스윈과 나디아가 나눠서 퍼트린 파츠들을 전부 다 회수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슈미트 박사 쪽으로 넘어온 레갈리아의 파츠를 티타가 오벌기어IV 개발에 사용할 때 엠퍼러가 의도적으로 비행정 조난 사고를 발생시켜서 회수해간 바가 있다. 여담으로 이 때 조난당할 뻔한 비행정에는 발라트 후작이 타고있었다.[12] 이 때 린, 알티나, 애시는 빠졌는데, 앞의 둘은 밀리엄의 아가트람이 발견된 검은 공방의 흔적을 조사하는 중이었다.[13] 후술할 나후의 송곳니와 함께 악용하지 않겠다며 무려 맹주의 이름을 걸고 맹세했기 때문에 반 일행이 넘겨줬다.[14] 하지만 요슈아가 에스텔의 도움을 받아 환각을 극복하는 묘사나 에스텔은 아에 영향을 받지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반지의 힘에 저항할 수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