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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안귀령
1. 개요
언론인 출신 정치인 안귀령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서술한 문서.2. 폴리널리스트[1] 논란
2022년 1월 18일, YTN에 아나운서 사직서를 제출한 지 열흘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이에 본래부터 민주당에 편향적인 방송을 진행해왔는데,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그간 친민주, 반국민의힘 방송 진행이 정치권 입문을 위한 포석이 아니었느냐는 논란이 일었다.국민의힘은 물론[2]이고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에서도 언론인의 정치 직행이라며 강한 비판을 받았다. YTN 내부 윤리강령에 퇴사 후 6개월까지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
YTN 상무이사 출신의 홍상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YTN플러스 사장 출신의 윤두현 의원 등 언론인이 정계로 진출하는 '폴리널리스트(정치와 언론인의 합성어)' 계보를 이었다는 비판이 따랐다.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권혁기 공보부단장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언론인과 언론 활동 영역은 사회적 공기(公器)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언론인들을 행정부에 입성해서 국정을 함께 일할 수 있는 훈련과 자질을 갖춘 분들이라고 보기 때문에 역대 정부,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언론인들을 공직자로 캐스팅해서 함께 국정 운영을 논했다."라고 설명했다. 언론 독립성 침해 우려에 대해 권혁기는 "독립성의 침해는 현재 언론과 언론 보도를 탄압하고 압박할 때 발생하는 것"이라며 "이들은 언론 활동을 정리하고 온 것이기 때문에 기존 언론 활동의 독립성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
비정규직 정체성으로 정치에 입문했다는 데 대해서도 논란이 따랐다. 2022년 2월, 안귀령 당시 선대위 공보는 친민주당 성향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YTN 비정규직 앵커 채용이 이명박 정부 당시 낙하산 사장 임명으로 노조가 파업하면서부터라고 밝히며, 파업 대체 인력으로 뽑던 비정규직 체제가 굳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의 선임 진행자인 변상욱 앵커도 안 부대변인의 이같은 선택의 이유에 관해 "비정규직 얘기에 꽂혔을 것"이라고 봤다. #
그러나 안귀령은 이미 지원 당시부터 해당 직무가 비정규직 프리랜서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입사를 간절히 원했음을 말했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채용은 보통 전형 과정이나 경쟁률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다. #
YTN 기자협회는 “젊고, 경험이 적고, 비정규직 앵커 출신이라는 조건이 정치적 행보까지 정당화할 수 없다.”라며 “그동안 자신의 이름으로 내놨던 앵커 리포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다. #
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논란
3.1. 도봉구 갑 전략공천 논란
2024년 2월 23일 안귀령이 자신과는 전혀 연고가 없는 서울시 도봉구 갑에 전략공천되며 논란이 일었다. 조선일보 기사 YTN 기사 서울 도봉구 갑은 민주당 초강세지역으로 김근태가 15~17대까지 3선을 한 뒤 그의 아내인 인재근이 19~21대까지 3선을 한 지역구이다. 인재근이 이재명에게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 이 과정에서 인재근은 후임으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를 추천했다. 이재명은 김남근 변호사를 추천하면서 의견 차이를 보였다. # 도봉구청장 출신의 이동진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다. 결국 도봉구갑이 더불어민주당 전략선거구로 지정되고 이재명이 영입했던 안귀령이 전략공천되었다. #그러자 컷오프된 이동진 전 도봉구청장은 “공천 과정이 공정치 못하면 결과를 납득시키기 어려워 당이 국민 앞에 오만하게 비칠까 걱정된다”라고 강력히 반발하였다. # # 이어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도봉갑 지역위원회 당원 30명이 탈당 의사를 밝혔다. 또 다른 지역 인사들은 안귀령 후보가 지역에 사전 양해나 설명도 없이 나흘이나 지나서야 측근을 통해 연락을 해왔다며 중앙당의 공천에 반발하기도 했다. #
당 외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서정욱 변호사는 채널A 방송에 나와서 안귀령 후보가 지역구와 연고도 없고, 당을 위해 기여한 바가 객관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면서 전형적인 낙하산 공천이라고 주장했다. # 새로운미래 설주완 전략기획실장은 과거 안 후보와의 공보실 인연을 회상하며, "안 후보와 달리 민주당의 다른 청년 후보들은 경선도 못해본 채 컷오프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총선 특별 당규의 단수 공천 규정[3]이 지켜지고 있는지 물었다. # 데일리안과 한국경제는 전략공천의 배경에 김어준·이동형 등 친민주당계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 [4] 또한 안귀령 후보가 민주당의 이른바 '혁신공천'을 옹호하며 "당헌·당규대로 경선을 치르면 된다"고 말한 것도 재조명받았다. 해당영상 # #
이같은 논란에 대해 안귀령은 당의 전략적 판단에 의해 출마하게 되었다면서 "특별한 연고는 없지만 지금은 도봉 갑이 일터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 기존 도봉구 갑의 인재근 의원이 안귀령 후보자 후원회장을 맡고, 함께 의총에 참석하면서 지역구 현역 의원과의 갈등은 봉합되는 모양새다. # # 인재근 의원은 기자들이 "안귀령 대변인이 지역에 연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질문을 하자 "맨 처음부터 연고 있는 사람은 없다. 젋고 여성이라 좋다."라고 답변하였다. 영상
지역 연고 없는 인물을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내리꽂은 중앙당을 향한 본질적인 반발은 당 내부에서 여전히 이어졌다. 안 후보의 첫 과제는 흩어진 당심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인재근 의원 측 인사도 절반 정도만 안 후보 캠프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5]
3.2. 도봉구 갑 지역구 무지 논란
공천받은 지 3주차에 접어든 2024년 3월 8일, 22대 총선을 30일 앞두고, 유세 중인 지역의 '동 이름'을 묻는 유권자의 질문에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민주당이 지역 연고 없는 후보를 꽂아넣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지역 내 여론을 사실상 결정지은 사건으로 평가된다.안귀령 당시 예비 후보는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도봉구 창동 신창시장을 방문 중 "여기가 무슨 동(洞)인가?"라는 시장 상인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답변하지 못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창2동"이라고 알려주자, 안 후보는 그제서야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안 후보 측 관계자로 보이는 남성은 옆에서 “이제 알려주셔야죠.”라고 했다. 질문을 던진 상인은 "좀 알고 다니시라. 욕 먹는다. 여기 왔다 또 후딱 떠날 사람들인데"라고 호통을 쳤다.
상인은 재차 "길 건너 시장은 몇 동이냐?"라고 물었고, 안 후보가 또 대답하지 못했다. 머쓱한 안 후보를 대신해 다른 상인들이 대신 답한 후 "우리 후보님 이제 왔잖아. 왜 그래?"라며 말리는 모습도 연출됐다. 안귀령 후보는 음식을 권하는 해당 상인에게 "먹을 자격이 없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해당 상인은 “안 후보와 내가 고향이 같다.”라며 “이재명 대표 고향은 어디냐?”라고 물었다. 안 후보는 “안동”이라고 바로 답했고, 질문했던 상인은 안 후보에게 먹을거리를 챙겨줬다. #
같은 도봉구 갑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는 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귀령이 답변하지 못했던 답변을 상세히 설명했다. 도봉구 갑에서 가장 큰 시장인 신창시장은 창2동, 안귀령 후보가 헷갈린 건너편 창동골목시장은 창3동으로 들어간다. "민주당 입장에서 도봉은 쉽게 되니까 대충해도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
전여옥 전 의원은 3월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역구 귀신 돼도 힘든 판에 지역구 미아 귀령이가 됐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대형 사고를 쳤다. 자기가 출마한 지역구 동네도 모른다.”라며 “아슬아슬했다. 불안한 눈빛, 배시시 웃어 넘기는 너꼼수, 인재근 지역구 알사탕 문 안귀령.”이라고 꼬집었다. #
이후 뭔가 동영상으로 남길 때는 동 이름을 3번씩 말했다.
3.3. 타 지역구 선거 운동 논란
안귀령이 자신이 출마한 지역구가 아닌 곳에 있는 시설을 방문해 선거 운동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안귀령 후보가 찾은 쌍문2동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안 후보의 출마 지역구인 도봉구 갑이 아닌 도봉구 을 지역구에 있었다. 한국경제신문은 안귀령 후보가 3월 13일 서울 도봉구 쌍문2동에 위치한 도봉노인복지관을 찾았다가 복지관 안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여기는 무슨 동인 줄 아느냐", "여긴 도봉갑도 아닌데 왜 와서 선거 운동을 하느냐"는 등의 말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 이에 대해 안귀령 후보는 "도봉노인복지관은 지역구와 무관하게 도봉구 모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래서 인사를 드리러 다녀왔다."라고 해명했다. #비슷한 시기, 아예 강북구 갑에 있는 수유역에서 선거 운동을 한 것도 알려졌다. # 안 후보는 수유역 이용객의 주류가 강북구민이기는 해도 "쌍문1동으로 들어가는 마을버스(서울 버스 도봉02)가 있어 퇴근 시간 도봉 주민 비율이 높다. 이전 선거에서도 쌍문역, 창동역만큼은 자주 못 가도 한 번씩은 꼭 들렀던 장소다."라고 해명했다. #
사실 다른 후보였다면 크게 논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이, 후보가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거나 정치적 체급이 높은 사람이면 인접한 지역구에 가서 선거 운동을 도와주는 경우도 으레 있고, 도시 지역 선거구의 경우 주민들의 생활권이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접 지역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통 시설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이 아주 이상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6] 다만 안귀령의 경우 정치 신인이고 상술한 낙하산 공천 논란이나 지역구의 행정동명을 제대로 모르는 선례 등으로 본인이 지역 연고와 관련한 여러 논란들이 있다 보니 논란이 커진 것이었다.
안 후보는 3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경제의 기자 이름을 거명하며 "의도적으로 흠집을 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티 나게 하시는 것 아닙니까?"라고 항의한 뒤 "저를 향한 지대한 관심은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이렇게 악의적인 기사를 반복하면 앞으론 캠프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했다. #
3.4. 공직선거법 위반
2024년 3월 17일, 안귀령 후보가 지역 내 한 주민센터에서 열린 노래 연습 교실에 선거운동복을 착용한 상태로 참여해 마이크를 든 채로 유권자들에게 "잘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듯한 발언을 한 다음 당돌한 여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되자 정치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 #안귀령 후보 측은 "노래 교실을 방문해 육성으로 인사를 했고, 어르신들 요청으로 노래한 상황이었다."라며 "노래를 하기 전 '노래를 잘은 못하지만, 잘 부탁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이었지, 선거 운동 관련 발언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제기된 민원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현행 공직선거법 제59조에 따르면 선거 운동 기간이 아닌 때에는 마이크 등 확성장치를 이용한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7][8]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이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3월 18일 “지역도, 선거법도 모르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어떻게 공천을 받을 수 있었는지 의아하기만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안 후보의 해명에 대해 "구태 정치인의 말장난"이라며 "후보 자질에 의구심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는 관련 내용을 접수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
결국 3월 26일 도봉구선관위는 안 후보의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서면으로 '엄중 경고' 조치했다. #
3월 16일 오기형 민주당 도봉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도 마이크를 잡고 “도봉의 선배 정치인분들 잘 모시고 저도 도봉의 새로운 일꾼이 되도록 하겠다”며 “도봉갑과 을이 원팀이 되어서 윤석열 정권 폭주에 맞서 싸우겠다. 여러분들도 함께해달라”고 호소해 또다른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9] #
어쩌면 지역구 무지 논란보다 안 후보의 낙선에 더욱 불을 지폈다고도 할 수 있다. 지역구 주민들 입장에서는 안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지 않고 4년간 지역구를 잘 챙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부호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후 당선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당선이 되고 이후 당선무효형[10]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면 엄청난 비용을 들여 재선거를 치러야 했을 수도 있다.
결국 낙선 이후 기소당했고, 이후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
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판결 이후 막말 논란
2024년 11월 15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이 나온 후, 법원 주변에 모인 보수 성향 시위대를 향해 "곱게 늙어라"고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 #5.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행동 논란
이 문단은
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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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위 합의안은 중재결론임. | }}}}}}}}} |
- 2024년 12월 4일 00시 21분경, 국회 후문 진입 실패 후 다른 문으로 재진입하려는 육군특수전사령부 병력들과 이들을 막으려는 시민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안귀령이 계엄군 대원의 총기에 달려 있는 PTT를 잡아당기며[12] "놓으라고!"라고 고함을 쳤고, 다른 대원이 안귀령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안귀령이 PTT를 놓친 동시에 안귀령과 대치한 대원은 안귀령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안귀령은 해당 대원의 총기 멜빵끈과 총열을 잡았다. 앞서 안귀령을 떼어낸 대원이 다시 상황을 중재했다.
당시 상황 |
5.1. 옹호
- "철의 여인" 계엄군 총 잡은 안귀령, 외신도 집중 조명 (뉴스1)
- 총구 잡은 안귀령 "일단 막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뉴스1)
- 안 대변인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뭔가 머리로 따지거나 이성적으로 계산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일단 막아야 된다, 이걸 막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칼을 든 군인들을 보면서 정당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너무 많이 안타깝고 역사의 퇴행을 목도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조금 슬프고 답답하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여러 외신은 "안 씨의 용기있는 행동은 찬사받을 만하다"고 보도했다.
5.2. 비판
- "막아야 한단 생각뿐" 총구 잡은 안귀령…갑론을박 왜? [소셜픽] (JTBC)
- "본청으로 진입하려는 계엄군과 막으려는 사람들 사이 혼란한 상황 속에서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의 총을 붙잡고 막아섰다."면서 "용감한 행동이었다는 의견과 무모하고 위험했다는 의견이 부딪힌다", "총을 빼앗으려는 실랑이 도중에 총이 발포됐다면 사태를 악화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 계엄군 총 잡고 호통친 안귀령 “솔직히 무서웠지만…” (국민일보)
- "당시 상황이 담긴 생중계 영상을 두고 온라인 반응은 엇갈리기도 했다. 안 대변인이 용감하게 대처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다소 무모하고 위험한 행동이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거칠게 총을 잡았다가 자칫 발포라도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태가 악화했을 거라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1] 정치를 뜻하는 '폴리틱스'(politics)와 언론인을 뜻하는 '저널리스트'(journalist)의 합성어로, 언론인으로 활동할 당시 얻은 지명도를 이용해 정치에 입문한 정치인을 가리킨다.[2] 앞서 2021년에 국민의힘 중앙당 미디어특위는 대선 정국에서 변상욱·안귀령 앵커가 진행하던 YTN 뉴있저 프로그램이 2021년 10월 한 달간 전체 20회 방송 가운데 18회를 윤석열 당시 예비후보 비판에 집중하고,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은 단 한 건도 다루지 않는 것은 방송법이 정하는 보도·논평의 공정성·형평성·균형성을 저버린 채 편파 수위를 높이는 일이라며 연일 대립각을 세운 배경이 있다. # 이와 관련해 YTN 뉴있저 제작진은 국민의힘이 안귀령 당시 앵커를 직접 거명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중대 사안으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에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엄중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3] 청년 출마자들은 경선을 하도록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되어 있다.[4] 과거 안귀령 후보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이동형의 더-워룸에 고정패널로 출연했다.[5] 가장 최근에 나온 다스뵈이다에 의하면, 흩어진 당심이 거의 다 돌아왔다고 한다.[6] 실제로 8회 지선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서울에 위치한 사당역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한 바 있는데, 이는 사당역이 서울에서 경기 남부로 향하는 직행좌석버스가 집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라 경기도민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7] 과거 2022년 재보궐선거 때도 최재형 당시 예비후보가 마이크를 잡고 "정권교체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었다.[8] 다만 육성으로 하는 선거운동은 허용된다.[9] 반면 같은 자리에서 판사 출신인 이탄희 민주당 의원은 “지지하면 안 되니까 마이크 내려놓고 하겠다”며 육성으로 발언했다.[10]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11] 예) 일각에서 ~하는 의견이 있다. ~하는 비판이 있다.[12] 해당 캡쳐에서 어깨에 메고 있는 멜빵끈과는 굵기부터 다른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