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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양대 경제지
파일:한국경제신문 로고.svg 파일:매일경제신문 로고.svg
※ 순서는 창간 일자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한국경제신문 로고.svg주식회사 한국경제신문
株式會社 韓國經濟新聞
The Korea Economic Daily
}}}
<colbgcolor=#18468b><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1962년 8월 24일
창간 1964년 10월 12일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 (중림동)
대표자 김정호
임원진 발행·편집·인쇄인 · 대표이사 사장 김정호
경영지원실장 · 상무 현승윤
광고국장 · 상무보 송광림
논설위원실장 · 상무보 조일훈
업종명 신문발행업
임직원 497명 (2019년 12월)
자산 4462억 7163만 원 (2021년 연간)
경제 신문 1위금감원 공시 (2위: 3701억원)
매출액 2485억원 (2022년 연간)
경제 신문 1위 기사,,,
영업이익 265억원 (2022년 연간)
경제 신문 1위 기사 (2위: 38억원)
순이익 417억 7519만 원 (2021년 연간)
경제 신문 1위(2위: 90억원)
기업 규모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최대 주주 현대자동차 (지분율 20.55%)
홈페이지 www.hankyung.com
소셜 미디어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유튜브 <colcolor=#fff>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글로벌마켓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집코노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경 코리아마켓
구독자 한경 글로벌마켓 41.4만명
한경 집코노미 34만명
한경 코리아마켓 24.2만명 [A]
조회 수 171,272,125회[A]
가입일 2013년 7월 23일

1. 개요2. 사시
2.1. 현재 사시(2016년 10월 8일부터 사용)2.2. 1981년에 제정한 사시2.3. 1981년 이전 사시
3. 사훈
3.1. 2000년대 이전3.2. 2000년대 이후
4. 사가5. 사옥
5.1. 현재 사옥(1997년 입주)5.2. 이전 사옥(1978년 입주)5.3. 이전 사옥(1964년 입주)5.4. 현재 사옥(상암DMC디지털큐브)
6. 지배구조7. 역사
7.1. 판매 현황
8. 시상제도9. 서비스
9.1. 한경 글로벌마켓9.2. 한경 무크9.3.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9.4. 월스트리트저널과 제휴
10. 성향
10.1. 경제학을 기반으로하는 친재벌반규제주의10.2. '한미 FTA' 노무현 칭찬10.3. 물가관리 실패엔 냉혹10.4. 노동조합에 비판적10.5. 경제뉴스에 최적화된 편제10.6. 골프 뉴스에 '진심'10.7. 1사 1병영 프로그램
11. 자회사12. 제휴사13. TESAT14. 생글생글15.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16. 논란 및 사건사고17. 기타18. 관련 문헌19. 관련 문서20. 역대 임원 및 간부
20.1. 회장20.2. 사장20.3. 주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경제신문.

증권경제방송 시장점유율 1위의 한국경제TV와 경제포털사이트 한경닷컴 그리고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월간지 머니·비정기 간행물 무크 등을 발행하는 한국경제매거진, 경제 중심 출판사 한경BP, 클래식 등 고급문화 전문 채널 한경arteTV 등으로 구성된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모회사다.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CC)도 보유 중이다. 포천힐스CC에서는 KLPGA 경기가 매년 한 차례 열린다.

2. 사시

2.1. 현재 사시(2016년 10월 8일부터 사용)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창달
파일:한경 사시1.jpg

2.2. 1981년에 제정한 사시

민주시장경제의 창달
파일:한경 사시.jpg

2.3. 1981년 이전 사시

1. 자유자본주의를 신봉한다
2. 복지사회건설에 진력한다
3. 민족문화 이상을 구현한다

3. 사훈

3.1. 2000년대 이전

성실, 창의, 협력, 감사

3.2. 2000년대 이후

화합, 창의, 정확
파일:한경 사훈.jpg

4. 사가

작사는 권일송, 작곡은 김동진이 맡았으며, 1984년 4월 16일에 제정되었다.
파일:한경 사가.jpg

5. 사옥

5.1. 현재 사옥(1997년 입주)

파일:한경 중림동 사옥.jpg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에 있다. 1997년 준공했다. 1993년 10월 기공식을 가진 뒤 4년 만에 완공된 것이다. 지하6~지상18층 규모로 연면적은 5만6169㎡다. 한국경제신문은 물론 한국경제TV,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한경BP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1998년 3월 서울시가 선정한 '제16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비주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5.2. 이전 사옥(1978년 입주)

파일:한국경제신문 옛 사옥.jpg

1978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441번지 사옥으로 자리를 옮겼다.

5.3. 이전 사옥(1964년 입주)

파일:태평로 사옥.jpg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20번지 사옥[3]은 1962년 8월 24일 자매지인 일요신문이 창간된 직후부터 사용하던 5층짜리 건물로 연건평은 502평이었다.

5.4. 현재 사옥(상암DMC디지털큐브)

파일:한경 상암 디지털큐브.jpg

한국경제신문은 한국경제TV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34에 디지털큐브 건물을 마련했다. 현재 임대를 주고 있다.

6.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자동차 20.5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G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K텔레콤 1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SDI 8.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성물산 6.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대지에프홀딩스 6.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경우리사주조합 등 기타주주 30.95%
총계 100%
관련 회사 사업보고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위 4대그룹인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범현대가), LG그룹, SK그룹이 한국경제신문의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는데 지배구조 표에는 5% 이상을 보유한 기업만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 계열사들도 지분을 조금씩 보유하고 있어 그룹사로서의 전체 보유 지분은 늘어난다. 총 52개 기업이 지분 91.5%를 보유하고 있는데 4대그룹으로만 한정하면 이들 계열사가 약 75%를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우 현재 한국경제신문의 단일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 관점에서는 기아차(4.35%), 현대모비스(3%), 현대제철(2.19%)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범현대가로 범위를 넓히면 현대지에프홀딩스외에 현대미포조선(3.24%), 지금은 현대가가 아니지만 HMM(1.05%, 옛 현대상선)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LG그룹은 지주사인 LG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그룹은 SK텔레콤 외에 SK네트웍스(1%), SKC(0.58%)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SDI, 삼성물산 외에 삼성전자(0.4%)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NH투자증권(1.44%[4]), 포스코인터내셔널(1%), 효성(1%), 한진그룹(0.8%[5]), 성우하이텍(0.72%), DL(0.22%), 신세계(0.1%)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지배구조가 된 것은 꽤 먼 과거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1980년,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면서 부정축재자로 찍힌 김종필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경제일보·일요신문 지분을 몰수한 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인수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때 전경련 회원사들이 50억을 모아 한국경제신문의 지분을 공동으로 소유하게 됐고 당시 정주영이 전경련 회장이었기 때문에 현대 30%, 삼성, LG, SK는 각 10%, 나머지 회원사들이 40%를 나눠 소유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후 한국경제신문이 증자를 몇번 하는 과정에서 각 기업의 참여 여부에 따라 주식 수가 변동돼 현재와 같은 지배구조가 만들어졌다.

7.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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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1. 판매 현황

국내 최초의 경제신문은 산업경제신문(헤럴드경제의 전신, 1954년 창간)[6]이고 2호는 서울경제였으나, 언론통폐합 이후로 경제신문계는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라이벌 구도다.

한국경제신문은 자산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경제신문 1위를 지키고 있다. 금감원 공시. 최근 4년간만 비교해봤을 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는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한국경제신문의 우위가 압도적이다. 매출은 경쟁회사인 매일경제신문보다 28억원 적은 2306억원이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은 최근 4년간 매출 1위를 두번씩 나눠가졌다.기사

파일:한경 영업이익.jpg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뉴스시장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기자협회보가 한겨레 미디어전략실과 협업을 통해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콘텐츠제휴 입점사 73개 모바일 편집판 내 ‘랭킹’ 카테고리에 포함된 매체별 일간 1~20위 뉴스제목과 PV, 송고일 등을 수집, 뉴스 50만 9825개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PV 기준 상위 4개 매체인 중앙일보, 한국경제, 조선일보, 매일경제의 점유율은 각각 8.075%, 6.817%, 6.051%, 5.75%(소수점 넷째자리에서 반올림)로 합산 시 26.7%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일:기자협회보.jpg

2020년 한국ABC협회 발표에 따르면 유료구독자 순으로 매일경제가 55만 부('19), 한국경제가 35만 부('19)였다. 일간지 순위로는 각각 4위, 6위. [7]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대비 매경은 6만여부 줄었지만 한경은 감소 폭이 3만 여부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

신문 구독자 감소세는 확연한 상황이지만 경제지 사정은 다르다. 한국ABC협회가 2016년 11월 25일 발표한 '2015년 일간지 154개 부수공사 결과'#에 따르면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3개 회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42만 4200만부, 274만 8865부였다. 2021년에는 # 이들 3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300만111부, 257만330부로 나타났다. 6년만에 발행부수는 42만 4089부 줄어 감소율은 12.3%가 넘었다. 유료부수 또한 17만8535부가 줄어 감소율이 6.4%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 2개사의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는 각각 564부와 5069부가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유료부수가 매일경제신문보다 70% 더 늘었다. 기자협회보는 2021년 5월 19일자에서 "경제신문을 가정에서 받아보는 구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경제신문사 내부에서도 가파른 가정구독 증가 추세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신문이 아니어도 다양한 경로로 경제정보를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 돈을 들여 종이신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은 기성언론에 고무적이다"라는 기사를 낼 정도였다. #

전체 신문 유료 구독수가 엄청나게 감소하는 추세에서 양사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한국경제는 매일경제가 오보라도 내는 날에는 본지 기사를 스크랩해 비교하며 까고, 오죽하면 종편 심사에서 MBN만 선정되자 미치도록 깠다.[8] 경제·경영 시험인 TESAT매경TEST의 자존심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8. 시상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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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비스

9.1. 한경 글로벌마켓

한국경제신문은 2021년 9월 6일 한국경제TV, 한경닷컴 등 한경미디어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한경 글로벌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신문과 방송, 유튜브 동영상, 온라인, 뉴스레터 등을 망라한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이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경 글로벌 서비스를 들고 나온 이유는 해외 주식 투자 100조원 시대, 개인 투자자의 글로벌 자산 배분 욕구가 커지고 있는 데 발맞추기 위해서다. 한경 글로벌마켓에는 한경미디어그룹의 해외 특파원 10명과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국제부 등의 기자 20여명이 투입됐다.

국내 언론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뉴욕에 해외 시장 종합취재본부를 뒀고, 해외 증시 정보를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첨단 방송 스튜디오도 뉴욕에 마련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기자와 PD만 5명이다. 뉴욕뿐 아니라 워싱턴DC, 실리콘밸리,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특파원 등이 지구촌 경제 및 증권 정보를 글로벌마켓 플랫폼으로 송출한다. 한경 글로벌마켓 콘텐츠는 TV와 지면, 온라인, 뉴스레터 등으로 접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글로벌마켓 면을 신설해 매일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한경TV는 뉴욕증시 개·폐장 시간에 현지 라이브로 시황을 전하고 특징주를 분석한다.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은 한경 글로벌마켓 채널로 변경해 각 지역 특파원이 만드는 색다른 콘텐츠를 매일 내보낸다. 한경닷컴의 기존 해주라(해외주식라운지) 서비스는 해외 주식 포털 사이트인 글로벌마켓으로 확대 개편됐다.

한경 글로벌마켓 유튜브

파일:hk globalmarket - 복사본.jpg

9.2. 한경 무크

한경무크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이 공동 기획하는 비정기 간행물이다. 무크는 일반 도서와 잡지의 중간 성격을 갖는다.

2021년 1월 18일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 해설서 <CES 2021>로 첫 선을 보였다. <CES 2021>은 전시회의 현장 취재 기자들과 카이스트(KAIST) 교수진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이 전시회의 여러 모습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한경무크는 <CES2021>을 시작으로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궁금한 상속 증여> <해외 명품 주식 50선> <산업대전망 인더스트리 2022> <한권으로 마스터하는 메타버스> <궁금한 AI와 법> <궁금한 중대재해처벌법> <트래블 이노베이션> <인생 리뉴얼 ABC> <부동산 절세법> 등 14종(2022년 3월 현재)이 출간됐다.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1.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2.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3.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4.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5.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6.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7.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8.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09.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10.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11.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12.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13.jpg 파일:KakaoTalk_20220509_120902394_14.jpg

9.3.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지수산출기관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KEDI 혁신기업 ESG 30(KEDI 30)’ 지수를 발표했다. KEDI는 한국경제신문의 영문 이름과 인덱스를 결합한 Korea Economic Daily Index의 약자로 한경의 지수 브랜드다.

KEDI 30은 정보기술(IT), 플랫폼, 미래기술, 바이오 등 4개 분야에서 국내 증시의 대표 종목 30개를 꼽아 산출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다우 30 지수와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다.

KEDI 30이 다우지수와 다른 점은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50개 기업을 추리고 여기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잣대를 적용해 30개를 엄선한다는 점이다. KEDI 30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EDI 30’ 상장지수펀드(ETF)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다.

TIGER KEDI 30은 2022년 2월 8일 출시 한달 만에 자산총액이 1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증가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인 순매수액은 416억7000만원이었다. ‘TIGER KEDI 30’은 레버리지·인버스형을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00’(489억9000만원)에 이어 개인 순매수액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KODEX 2차전지산업’(202억2000만원)에 비해 순매수액이 두 배 이상 많았다.

9.4. 월스트리트저널과 제휴

월스트리트저널과 독점 제휴를 맺고 있으며, 앱으로 한국경제신문 지면보기(PDF) 및 월스트리트저널 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신문 1부 가격과 동일하다. 월스트리저널로 제휴로 한국경제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 상품을 구독하는 독자들은 참가비가 수백달러에 달하는 온라인 콘퍼런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영어로 제공된다.

파일:한국경제_한경-WSJ 미래전략 콘퍼런스 독자 여러분 무료 초대합니다_2021-05-03.jpg

10. 성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보수 진영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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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경제학을 기반으로하는 친재벌반규제주의

이 신문의 성향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경제지계의 조중동이다. 경제 신문이 친기업, 친시장, 반노조, 반규제 경향을 띠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한국경제신문은 그런 경제지들 중에서도 신자유주의 편향이 독보적인 수준이다. 물론 이러한 성향은 일정부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의 독자층에서 주장하는 부분으로, 친재벌이라고 해서 친기업이고 친시장인 것은 아니다.

술병 라벨을 규제하는 정부 부처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8개에 달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사설#을 통해 직격탄을 날리기도 한다.

파일:사설 벌떼 규제.jpg
2022년 4월 7일자 사설

한경은 로펌업계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면서도 규제를 생각했다. 로펌시장이 신산업 진출, M&A 등에 수반되는 전통적 법률자문만으로 커진 게 아니라는 점 때문이다. 한경은 사설에서 "로펌과 기업 사정을 종합해보면, 지난해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개정 공정거래법에 대비하려는 수요가 로펌에 '특수'를 안겼다. 통상적 '법률 리스크' 차원을 넘어선 '규제 리스크' 공포에 기업들이 값비싼 비용을 치러가며 로펌을 찾았다는 얘기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천후 규제부처'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묵은 대기업 규제를 장악한 채 플랫폼 규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웬만한 로펌에는 공정위 출신이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 된 지 오래다. 정부 외곽 금융감독원 같은 곳도 고위직 출신이면 로펌과 회계법인의 치열한 모시기 경쟁 대상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기업 규제가 로펌 호황으로 이어지고, 전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과잉 규제의 역설'을 혁파하지 않으면 경제성장도 일자리도 기대하기 어렵다. 신산업 태동도 어려울 것이며, 기업들은 해외로 나갈 궁리나 하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파일:사설 과잉 규제.jpg
2022년 2월 3일자 사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미국과 같은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기업 분할 명령이나 인수합병을 제한하는 식의 강력한 규제가 시기상조라고 문제 제기를 하자 이에 호응했다. KDI가 든 이유로는 아직 국내에 아마존 같은 독점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았고, 신생벤처의 투자 회수를 위해 인수합병을 적극 보장해줘야 하는 한국 플랫폼산업의 발전 단계를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파일:사설 플랫폼 규제.jpg
2021년 8월 16일자 사설

10.2. '한미 FTA' 노무현 칭찬

다만, 경제 신문답게 특정 정당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했다는 이유로 사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칭찬한 반면, 새누리당이 2012년 대선 때 표방한 경제 민주화 정책은 특집 기사까지 내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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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경제신문과 정치적 관점이 달랐지만 한미 FTA가 체결된 다음 날 대형 사설을 통해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발효 10주년을 맞는 2022년 3월 15일자 사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단과 리더십을 다시 한 번 기록했다.사설

사설에서 한국경제신문은 "한·미 FTA 성과는 '국익 우선' 리더십의 중요성을 새삼 돌아보게 한다. 지지층의 극렬한 반대 속에 한·미 FTA 협상을 추진한 게 노무현 대통령이다. 당시 반대 여론은 지금 돌아보면 섬뜩할 정도다. 2006년 노무현 정부가 협상 개시를 선언하자 세계 최대 경제 규모인 미국과의 무(無)관세 동맹으로 국내 산업이 망가지고, 약값과 공공요금 등이 치솟을 것이라는 선동과 괴담이 난무했다. 같은 여당 내에서조차 “매국 행위” “제2 을사늑약”이라며 대놓고 대통령을 향한 공격이 쏟아졌다. 정부와 야당이 비준안을 상정하자 여당 의원들이 해머로 상임위 회의장을 부수고 들어간 게 바로 이때다. 그런 반대에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FTA를 밀어붙인 게 노무현의 리더십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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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자 사설

10.3. 물가관리 실패엔 냉혹

한국경제신문은 물가관리에 실패한 정부에 대해서는 정파를 따지지 않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경제신문과 이명박 정부는 비교적 유사한 경제적 관점을 가졌으나 물가 불안 현상이 발생하자 직격탄을 날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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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1월 5일자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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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2022년 3월 5일자 사설

10.4. 노동조합에 비판적

오스트리아학파('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연재 참조.)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다. 이 신문에서는 노동조합을 지지하는 기사가 전무하다. 사실상 노동조합을 만악의 근원으로 생각하는 신문이다. 민주노총 내부의 비판이 제기되는 때에는 별도의 사설까지 실으면서 관련 내용을 부각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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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2일자 사설

세간의 평가는 앞서 언급한 수준의 대기업 변호사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기관지다. 건전한 자유 시장 경제를 방해하는 대기업의 부정 행위와 각종 소상권 침해, 정경유착, 금산분리, 부동산 거품, 낮은 사회 안전망 등 현실적인 한국경제의 문제에 대해서는 절대 답하지 않는 신문이기도 하다.

한국경제신문은 경제 행위에 정치 논리가 개입되면 안된다는 입장을 언제나 분명하게 밝힌다. 경제이슈에 정치가 지나치게 관여한다는 분위기가 연출되면 여지없이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나선다.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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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자 사설

한국경제신문은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이 폭등하자 규제와 세금 강화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며 공급 확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출 규제 중심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국민들의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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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3일자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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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1일자 사설

10.5. 경제뉴스에 최적화된 편제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에는 실질적으로 기사를 내는 부서가 모두 17개가 있다. △글로벌마켓부 △정치부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건설부동산부 △증권부 △바이오헬스부 △국제부 △오피니언부 △디지털라이브부 △영상정보부 △중소기업부 △유통산업부 △사회부 △문화부 △스타트업부 등이다.

이들 부서 가운데 일반 종합 일간지와 겹치는 부서는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오피니언부, 문화부 등이다. 대부분의 종합일간지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이 금융부와 산업부, 건설부동부산부, 증권부, 바이오헬스부, 중소기업부, 유통산업부, 스타트업부 등 9개 부서에서 처리하는 영역을 경제부 한 곳에서 담당한다. 경제기사만 보자면 싸움이 안 된다. 물론 반대로 한국경제신문도 정치와 사회 영역에서는 종합일간지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정치부와 사회부 안에서도 정당팀, 법조팀, 경찰팀 등의 기자수는 종합 일간지의 절반도 안 될 만큼 비중이 적다. 그나마도 경제와 관련 있는 주제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룬다. 경제신문으로서 경제 뉴스 생산에 대부분의 전력을 쏟아붓는 편제다. 정치와 사회 뉴스가 필요한 사람들은 한국경제신문을 찾지 말고 성향에 맞춰 조중동이나 한경오를 보라는 투다.

한국경제신문은 종합경제지의 모습을 보이는 매일경제신문과 달리 철저하게 경제전문지로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처럼 하겠다는 게 회사의 전략으로 보인다.

경제뉴스에 집중하다보니 대부분의 특종도 경제 이슈에서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은 2019년 7월 23일자 1면을 통해 처음으로 라임자산운용의 자금 편법 운용 의혹을 제기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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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일자 1면

한국경제신문은 라임자산운용 관련 기사를 끝까지 파헤쳐 2020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라임 사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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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자 1면

한국경제신문은 라임 사태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불법 자금운용 의혹까지 제기하는 특종까지 터트렸다. 옵티머스 사태 문서 참조.

경제신문을 보는 독자들이 경제 현황이나 투자 뉴스 이외에 종합일간지가 전력으로 파고드는 성질의 사건/사고 기사들을 얼마나 보고 싶어할 것인지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어쨌든.

2016년 후반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보도도 10월 말까지 보도를 자제했으며, 태블릿 PC 같은 확정적 증거가 나온 후에야 비로소 다루기 시작했다.[9] 이미 JTBC, TV조선, 한겨레신문이 특종들을 훑고 갔기 때문에, 한경 취재진들은 그나마 아직 덜 다루어진 체대 입시 비리 문제를 특집 기사로 내보내는 걸로 겨우 체면치레를 한다. [10]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엔 정부 정책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고용 유연성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정규재 등이 남성혐오 성향의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인 워마드의 논조를 인용하며, 박근혜 탄핵은 부당한 여성 혐오라고 주장하며, 래디컬 페미니즘스런 주장을 해 욕 먹은 적도 있다. 애초에 윤서인 만화 조이라이드를 실어주며 고교생에게 윤서인의 선동을 전파하던 언론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쳐도 수준미달의 기사와 논객들이 넘쳐나는 수준이다. 아무리 경제지라지만 어쩔 땐 해도 너무한 수준.

또한, 2016년 중반, 온 국민이 심각하게 여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이슈를 피해 기업발생하기 전까지 외면하다시피 했으며, 2018년 4월에야 중국 특사 양제츠 국무위원이 2018년 3월 29일 방한, 시진핑 중국 주석의 사드 보복 조치 해제를 알려온 데 대해, 뒤늦게 보복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사설을 실어 민감한 정치 사회 이슈를 특종으로 담아내는 데는 '두 발 늦고' 대안 제시가 미흡한 모습을 재차 보였다. 경제지라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다

다만, 국내 주요 재벌 이하 중견 기업들을 든든한 주주(또는 광고주)로 확보하고 있어 발행 부수 자체는 국내 모든 발행 신문 통틀어 5번째 안에 드는 거대 규모를 자랑한다. 무가지 배포도 조선일보보다 더 자주 한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심심하면 뿌릴 만큼, 물량 동원 능력만큼은 조선일보가 부럽지 않을 정도. 다만 소속 기자 대우는 조선일보가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에 대해서는 농심(農心)을 들며 매우 부정적인 반면, 한미 FTA를 극단적으로 지지했었던 이율배반적인 행태도 보이고 있는 어떻게 보면 경제 기득권층에 대한 대변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정청탁금지법에 반대하는 언론이 비단 한국경제만은 아니다.

10.6. 골프 뉴스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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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자회사를 포함해 2022년 들어서만 해도 <벤 호건 골프의 기본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한경BP)>, <한경스포츠 명품스윙 에이미 조 이지 골프> 등 두 권을 골프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골프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980년대부터 골프레슨과 골프만화를 연재했다. 잭 니클라우스, 아놀드 파머, 그렉 노먼 같은 이름이 한국에 회자될 때였다. 매경도 그렇고 경제지의 주 구독층이 회사 간부, 임원인 만큼 스포츠면에 골프나 테니스의 비중이 많다. 류현진이 1승을 올리거나 추신수, 강정호가 홈런을 날려도 스포츠면 메인은 항상 골프와 테니스 차지다. 2017년 기아 타이거즈가 8년 만에 우승했다는 화제가 있을 때도 골프에 지면 비중을 뒀으며, 야구 관련 소식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에 조지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이 등장한 사실을 알리는 토막 기사를 실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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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한경 기자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500여명의 출입기자 가운데 단 28명만 오거스타GC의 그린을 밟을 수 있게 됐다. 이 때 한경 기자는 장문의 시리즈 기사를 연재하기도 했다.한경 기자의 오거스타 도전기① 오거스타GC는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명사(名士) 중의 명사'만 회원으로 받기로 유명하다. 전체 회원은 300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영훈 교수와의 대담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재조명한다면서 이승만 대통령을 찬양하는 기획을 넣은 적이 있다. 이 교수의 대담이나 기고문 형식으로 그런 글이 곧잘 올라온다. 성향과는 별개로 최경환(초이노믹스)이 1999~2002년 공직에서 물러난 4년간 논설을 기고하기도 했다.

10.7. 1사 1병영 프로그램

2012년에는 군복무를 마친 명사들의 덕담과 기업체들의 병영지원활동을 같이 다룬 1사1병영 특집으로 호평을 얻기도 하였다. 이 무렵 '군심'을 공략했던 것에 힘입어 좋은 취재원들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도 안보 관련 기사는 매우 단호한 어조로 군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대북 문제에 있어서 미국-일본이 지향했던 단호한 압박 정책과 궤를 같이 하는 사설을 주로 싣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1사 1병영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경제와 관련된 행사를 열었다. 한경은 육군, 대전진흥원와 함께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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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보수집 전문가 집단인 신문사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선견적으로 예측 및 대안 제시하는 모습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11. 자회사

12. 제휴사

한국경제신문사와 직접적인 지분관계에 있지 않으나, 미디어 네트워크&제휴서비스라는 이름하에 제휴하고있는 웹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13. TE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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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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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한경 이공계 대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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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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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기타

제목:갤럭시 안 쓰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부제:삼성 임원 당황
내용:삼성에서 동남아 지역에 출시할 저가폰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사용하고 있다, 모르는 번호를 받았는데 부회장이라 놀란 사람이 있다고.

18. 관련 문헌

19. 관련 문서

20. 역대 임원 및 간부

20.1. 회장

20.2. 사장

20.3. 주필

- 이후 주필 자리는 2020년 10월까지도 계속 공석이다. 논설위원실장으로 2017년부터 이학영[14], 2020년부터 오형규[15] 등이 주필 일을 대행하는 듯.


[A] 2022년 4월 21일 기준, 한국경제신문은 메인 채널의 이름을 한경 글로벌마켓으로 변경해 해외 증시 소식을 전해주고 부동산은 집코노미, 국내 주식은 코리아마켓을 통해 정보 제공[A] [3] 현재는 신한은행 본점이 있다.[4] 과거 LG 소유의 증권사였다.[5] 한국공항(0.75%)+대한항공(0.05%)[6] 정확히는 1973년에 폐간 후 내외경제로 재간행되었다.[7] 5위는 1964년 8월 15일 농협중앙회의 기관지로 창간된 농민신문으로 기록되지만 주 3회 발행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의 일간지는 아님.[8] 2013년 2월 4일 급기야 '폭주 언론' 매경을 고발한다며 칼을 뽑아들었다. 부제는 '도 넘은 머니 저널리즘'[9] 자제를 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큰 관심이 없었던 듯하다.[10] 사실 경제지들이 종합지들의 영역에서 체면을 차리려는 생각 자체가 없기도 하다.[11] 극중 인물의 사건사고를 마치 실제 배우가 관여한 사건사고인 양 오해하도록 만드는 제목 장사로 악명 높다##.[12] 제7대 문화공보부 차관, 한국방송공사 초대 사장 역임.[13] 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논설주간, 주필 역임. 이후 문화일보 초대 사장으로 영전됨.[14] 이학영: 산업부장, 편집부 부국장, 편집국장을 거쳐 정규재가 빠진 후 논설위원실장으로서 편집 업무를 총괄해 오다 2020년 3월 정기인사에서 상임논설고문으로 물러났다. 이후 증권부장 출신 오형규가 논설위원실장 자리에 영전했다.[15] 증권부장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