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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1-26 01:21:02

안법



1. 개요2. 구성

1. 개요

풍종호의 여러 무협소설에 보다 잘 보며, 올바르게 보기 위한 다양한 안법(眼法)이 나온다. 이러한 안법은 문무쌍반(文武雙班) 중에서 어느 쪽을 우선 하느냐에 따라 크게 천안(天眼)과 신안(神眼)으로 나뉜다. 문무의 길은 천차만별(千差萬別)이라 그 수련 방식은 어디서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를 수가 있지만, 그 결과에 도달하면 한 가지로 묶인다. 대체로 천안은 문인(文人)이 길을 가기 쉽고, 신안은 무인(武人)이 얻기 쉽다.

2. 구성


[1] 선천(先天)의 진원지기가 남기는 흔적을 보는 것이다.[2]일대마도(一代魔刀)』의 만박왕(萬博王)도 귀신을 부려 1,000리 안의 일을 손바닥 보듯이 한다는 소문이 난 만큼 아마도 신안을 완성한 듯싶다.[3] 이 기흔을 읽는 능력으로 정립된 무학 중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이 탈혼마제(奪魂魔帝)의 절대사공(絶對邪功)인 색혼탈백신공(索魂奪魄神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