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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11:49:45

안전성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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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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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부설기관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NI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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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연구소
安定性評價硏究所
Korea Institute of Toxicology (KIT)
파일:안전성평가연구소 로고.svg
<colcolor=#ffffff> 설립일 <colbgcolor=#fff>1982년 9월 1일
원장 정은주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41 (장동)
주무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1]
형태 기타공공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
파일:안전성평가연구소 로고.svg

1. 개요2. 연구 및 지원분야3. 그 외

[clearfix]

1. 개요

국민건강과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글로벌 독성 연구기관

영문 약칭 KIT. 화학물질 안전성을 연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하나이다. 화학물질 안전성 연구에 관한 과학기술처의 마스터 플랜에 기초하여 1982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소속 안전성연구실로 출발, 1984년 한국화학연구소[2]로 이관된 이래 형식적으로는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연구소이지만 사실상의 독립 연구기관이다[3].

본원(본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141에 위치하고 전북 분원(분소)은 전라북도 정읍시 백학1길 30, 경남 분원(분소)은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제곡길 17에 각각 주소지를 두고 있다. 전북 분원(분소)은 흡입독성연구 및 영장류, 미니픽 등 중대형 실험동물을 활용한 독성연구를 위한 실험에 특화되어 있고 일반독성시험, 장기독성 및 발암성 시험, 동물 시험, 동물 모델 개발 등을 주관한다. 경남 분원(분소)은 국제적 환경독성분야에 특화되어 화학물질평가 및 등록에 관한 법률 및 EU-REACH 등 국내외 화학물질 규제에 대응하여 국내 화학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본원 및 전북 분원과는 달리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설치되었다.

2. 연구 및 지원분야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연구기관으로서 크게 다음의 연구를 수행하고 지원한다.

3. 그 외

1998년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래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적격 시험기관으로 8회 연속 인증을 받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기 때문에 본원 및 분원 모두에 인체 및 환경 독성학 전공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캠퍼스(UST-KIT)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전 본원(본소)에는 독성기전연구, 시스템 독성학, 독성유전체학 특론, 전기생리학적 독성평가개론 과정이, 전북 분원(분소)에는 만성폐질환, 흡입독성 개론, 흡입독성시험, 폐질환연구가, 경남 분원(분소)에는 환경화학, 일반환경독성학, 환경거동연구, 생태독성연구 과정이 각각 개설되어 있다. UST 외에도 석사, 석박사 통합, 박사의 학위별 일반연구생 과정을 별도로 두고 있다.

전북 분원(분소)의 경우에는 2021년 4월에 환경부로부터 독성평가 가습기살균제보건센터로 지정되었고 최근 코로나19 등 고감염성 전염병의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제적 기준의 독성 연구가 가능한 동물이용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ABSL-3)을 준공하였다.

[1] 한국화학연구원 부설기관[2] 현재의 한국화학연구원[3] 부설이라는 명목 하에 2002년한국화학연구원 본원과 구분되는 독립기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