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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의 현손 안흥군 | 安興君 | ||
봉호 | 안흥수(安興守) → 안흥부정(安興副正) → 안흥군(安興君)[1] | |
시호 | 효정(孝靖) | |
본관 | 전주 이씨 | |
이름 | 숙(琡 → 俶) | |
자 | 매중(晦仲) | |
호 | 근독당(謹獨堂) | |
생부 | 의원군 | |
생모 | 군부인 안동 권씨 (郡夫人 安東 權氏) | |
부인 | 군부인 문화 류씨 (郡夫人 文化 柳氏) | |
자녀 | 2남 6녀 | |
묘소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 |
생몰 기간 | 음력 | 1693년 10월 9일 ~ 1768년 4월 7일 |
양력 | 1693년 11월 6일 ~ 1768년 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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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후기의 왕족. 인평대군의 장남 복녕군 이유의 손자로, 대궁의 5대 종주이다.2. 상세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다행히 글을 알아 사람들과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1699년(숙종 25년)에 안흥수(安興守) 작호를 받았고, 다음해에 안흥부정(安興副正)을 거쳐, 1702년(숙종 28년)에 안흥군(安興君)으로 승격했다.
1722년(경종 2년)에 아버지 의원군이 사망한 후, 맏형 이유일이 인평대군 봉사손 지위를 물려받았다. 그러나 이유일은 이인좌의 난에 엮였기 때문에 영의정 홍치중의 건의로 1731년(영조 7년)에 인평대군 봉사손으로 지명받았다.# 그해 인조의 능 장릉을 옮길 때 천릉집사로 임명받았다.
1743년(영조 19년)에는 사무역을 금하는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비변사에서 탄핵을 받았다.# 이후 도총관 직을 역임하다 신장풍으로 1768년(영조 44년)에 사망했다.
3. 사후
묘는 처음에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청룡리에 있었다. 그러다 2000년대에 후손들이 인평대군 묘가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로 이장했다.1864년(고종 1년)에 후술할 그의 친5대손 고종이 시호 '효정(孝靖)'을 내렸다.#
2015년 8월에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트위터에서 안흥군을 〈장애인 인물과의 만남 - 우리 역사속의 장애인 인물〉로 선정했다.#
4. 가족 관계
- 부인 : 군부인 문화 류씨(君夫人 文化 柳氏, 1696 ~ 1755) - 유집(柳潗)의 딸
- 장남 : 이진익(李鎭翼, 1728 ~ 1796)
- 며느리 : 청풍 김씨(清風 金氏, 1726 ~ 1803) - 현감 김도건(縣監 金道健)의 딸
- 며느리 : 한양 조씨(漢陽 趙氏) - 조도건(趙道健)의 딸
- 손자 : 이병순(李秉淳, 1746 ~ 1810)
- 손부 : 경주 김씨(慶州 金氏, 1746 ~ 1813) - 김상주(金尚柱)의 딸
- 증손자 : 이악중(李樂重, 1782 ~ 1863) - 이재극(李載克)의 조부
- 증손자 : 이화중(李禾重, 1785 ~ 1839)
- 손자 : 이병원(李秉源, 1752 ~ 1822)
- 손부 : 연일 정씨(延日 鄭氏, 1753 ~ 1792) - 정의환(鄭義煥)의 딸
- 증손자 : 이도중(李䆃重, 1782 ~ 1872)
- 증손자 : 남연군 이구(南延君 李球, 1788 ~ 1836) - 은신군(恩信君)에게 입적, 고종의 조부
- 증손녀 : 음목사 남준응(蔭牧使 南駿應)의 처
- 손부 : 광주 김씨(廣州 金氏, 1774 ~ 1817)[2] - 김진구(金鎭九)[3]의 딸
- 증손자 : 이휘중(李彙重, 1803 ~ 1888)
- 손부(첩) : 성씨 미상
- 증손자 : 이과중(李果重, 1803 ~ 1867)
- 증손자 : 이내중(李來重, 1807 ~ 1892)
- 손자 : 이병준(李秉濬, 1755 ~ 1799)
- 손부 : 남양 홍씨(南陽 洪氏, ? ~ 1751) - 홍일해(洪日海)의 딸
- 증손자 : 이은중(李檃重, 1788 ~ 1841)
- 증손녀 : 음부사 조진운(蔭府使 趙鎭運)의 처
- 손부(첩) : 성씨 미상
- 증손녀 : 김노영(金魯榮)의 처
- 손녀 : 유성(柳誠)의 처
- 장녀 : 심사장(沈師章)에게 출가
- 첩부인 : 성씨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