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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7 05:01:13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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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 일람
2014년 2015년 2016년

1. 개요2. 대회 기록3. 이야깃거리
3.1. 1분기3.2. 2분기3.3. 3분기
3.3.1. 전망3.3.2. 결과
3.4. 4분기

1. 개요

2015년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의 기록을 정리한 문서. 이 때 처음 투표자 500명대 벽이 무너져 대회에 위기감[1]이 엄습했다.

2. 대회 기록

분기 분류 우승자 준우승자
1분기 여캐부 카토 메구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지탄다 에루 (빙과)
남캐부 카네키 켄 (도쿄 구울) 시오타 나기사 (암살교실)
2분기 여캐부 유이가하마 유이 (역시 내 청춘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속) 유키노시타 유키노 (역시 내 청춘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속)
남캐부 히키가야 하치만 (역시 내 청춘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속) 토츠카 사이카 (역시 내 청춘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속)
3분기 여캐부 토모리 나오 (Charlotte) 모모 베리아 데빌룩 (트러블 다크니스 2nd)
남캐부 를르슈 람페르지 (코드기어스) 도마 타이헤이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4분기 여캐부 카후우 치노 (주문은 토끼입니까?) 히메라기 유키나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남캐부 사이타마 (원펀맨) 야토 (노라가미 ARAGOTO)

3. 이야깃거리

3.1. 1분기

3.2. 2분기

3.3. 3분기

3.3.1. 전망

3.3.2. 결과

3.4. 4분기


[1] 애니타운 카페 내 분위기 침체로 인한 부진이며, 오죽했으면 주최자가 당시 처음 중단을 고심했다.[2] 직후 유포니엄은 모에 토너먼트에서 무려 8년 이상의 암흑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 오랜 기간을 버텨내고 빛을 보는데, 24년 말 국사모 2023에서 오마에 쿠미코가 A-1 도장깨기를 하며 우승하는 임팩트를 남긴다.[3] 하지만 애캐토 2015의 @럽대전발 아이돌물 대선전은 여기서 예견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국사모 2015 1분기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사에카노를 벼랑 끝까지 몰아가는 저력을 보인 칸코레는, 당시 루리웹을 중심으로 한국 오덕계에 팽배한 반일감정의 분위기에 한계가 온 것인지 그 곳보다 상대적으로 못한 성적을 냈다.[4] 단 세대 교체의 혜택을 제대로 누린 건 패권기 초반(15년도)에 활약한 니세코이와 역내청이 아니라, 패권기 후반부(17년도)에 활약한의 치노와 카토이다. 이는 앤모토에서나 타 동양권 모토에서나 똑같다.[5] 바로 이 시기부터 메카쿠시티 액터즈까지 말아먹은 샤프트가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다.[6] 던만추 1기에서 아이코닉한 오프닝과 끈으로 2차 창작 붐을 일으켰던 헤스티아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우승후보로 꼽지 않았는데, 모두 알다시피 그 열풍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들었기 때문이다.[7] 아쿠아마린 목걸이, 정규시즌 순위, 노바 부문 결선, 최종 결선 모두. 차이가 있다면 여긴 유이보다 유키노의 성적이 좋고, 오노데라는 정규시즌과 부문 결선엔 아니었으나 최종 결선 한정 치토게에게 밀렸다.[8] 단 나머지 커플들과 달리 액셀과 미코토는 커플이 아니라 시스터즈 편 당시에는 적대 관계다. 토우마에게 수정펀치 맞고 갱생 후에 액셀의 커플은 어디까지나 미코토의 클론인 라스트 오더다.[9] 2위는 트러블 다크니스의 쿠죠 린인데 본작에서는 조연이지만 다크니스에서 비중이 좀 올라갔을 뿐이다. 결국은 안즈랑 사이좋게 떨어지고 코마리가 통과했지만..[10] 클라나드는 2008년 애니인데 그런 오래된 작품의 남주인공도 아니고 조연에게 패한 것이다.[11] 나머지 애캐토 우승자인 오레키 호타로(2013년), 사쿠라 치요(2014년), (2016년)은 모두 양대리그 석권를 석권. 게다가 오레키는 국사모 V2, 렘은 메이저 모토 그랜드슬램으로 인기투표에서 신계로 올라갔고, 치요마저 모토계에서 패권 전쟁 수성전(2014-2015)의 일원으로 이름을 남긴 걸 보면 안타까운 부분.[12] 마침 중국 Bilibili Moe, 북미 Best Guy Contest와 이 앤모토를 동시 석권하면서 를르슈는 한중미 3관왕을 차지, 이전 3년간의 긴 부진을 떨쳐내고 15시즌 모토 최초 그랜드슬램으로 완벽히 부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