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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6:42:59

야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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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s 챔피언 목록
역할군 내 라틴 문자순 정렬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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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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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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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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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k

Paladins의 47번째 챔피언
보라 야고라스 옥타비아
파일:Banner_Yagorath2.png
Yagorath
야고라스
이명 The devourer
포식자
역할군 Frontline
공개일 2021년 2월 3일
(4.2버전)
구매 가격 60,000 Gold
300 Crystal
체력 5750
이동 속도 585(초당 45유닛)
성우 Keri Tombazian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부식액 분사/강산의 자취 (Caustic Spray/Trail of Acid)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관통 가시/가속 (Piercing Quills/Acceleration)3.3. Q, LB - 경화/태고의 시야 (Hardening/Primal Vision)3.4. F, RB - 형태 변환 (Form Swap)3.5. E, Y - 포식 (Devour)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관통 가시/가속 (Piercing Quills/Acceleration)4.4. 경화/태고의 시야 (Hardening/Primal Vision)4.5. 형태 바꾸기 (Form Swap)
5. 운용법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상성8. 기타

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

네 기쁨과 희망. 두려움과 의혹. 부질없는 갈등들. 무엇도 하등 가치가 없구나. 그녀의 이름은 야고라스, 탐욕적인 포식자.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존재 - 그녀를 제외한 존재는 그녀의 일부가 되었다. 끝없는 굶주림은 그녀의 존재를 우주 너머까지 퍼트린다. 무너진 여신의 헛된 행동에 잠시 쇠약해졌던 그녀는, 이제 종식을 가져오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 오직 이 세상이 맞이할 수 있는 유일한 결말을.[1]

3. 능력 정보


3.1. 부식액 분사/강산의 자취 (Caustic Spray/Trail of Acid)

파일:WeaponAttack_Yagorath_Icon.png
파일:WeaponAttack_Yagorath_Icon_2.png
범위 피해
  • 고정: 산성 액을 분사해, 0.1초마다 38의 피해를 주고 해당 지역에 4초간 지속되는 산성 웅덩이를 생성합니다. 사용 시 산선 충전량을 소비합니다.
  • 이동: 굴러가며 5개의 산성 웅덩이를 만듭니다. 웅덩이에 닿은 적은 피해를 입고 느려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산성 웅덩이 : 매 0.25초 마다 33의 피해를 입히며 적의 이동속도를 15% 늦춥니다. 산성 웅덩이는 한번에 최대 6개 배치됩니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관통 가시/가속 (Piercing Quills/Acceleration)

파일:Ability_Piercing_Quills.png
파일:Ability_Acceleration.png
  • 고정 : 170의 피해를 주고 폭발하는 관통 가시를 발사합니다. 가시는 방벽과 대상을 관통하고 지형지물에 닿으면 잠시 후 폭발합니다. 폭발 시 50의 피해를 줍니다. 관통가시는 최대 8개의 충전량이 있습니다.
  • 이동 : 적들 사이를 빠르게 돌진하며, 부딪히는 적에게 500의 피해를 주고 튕겨냅니다. 취소할 수 없습니다.

보통 일반 공격 사이에 콤보처럼 끼워넣어 공격한다.

3.3. Q, LB - 경화/태고의 시야 (Hardening/Primal Vision)

파일:Ability_Hardening.png
파일:Ability_Primal_Vision.png
  • 고정 : 4초 동안 받는 피해를 25% 감소시키고 기술 지속시간에 비례한 피해를 주변에 입힙니다.
  • 이동 : 짧은 간격으로 5번의 파동을 내보내, 적들의 위치를 아군들도 볼 수 있게 표시합니다.

적의 궁극기에도 비교적 적은 데미지만 입어서 궁극기 카운터로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상당히 긴 재사용 대기 시간에 이 스킬만 믿고 계속 버티기만 하다가는 적의 총알 세례를 맞고 역으로 녹아내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형태 변환으로 이동하여 아예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좋다. 적에게 최대 1100 피해를 주는 건 아쉽게도 그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단순히 데미지만 줄 생각으로 이 스킬을 사용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말자.

땅에 박혀서 움직이질 못하는 야고라스에게 시야를 밝히는 이동기도 매우 유용하다. 굳이 움직일 일이 없더라도 제자리에서 주기적으로 태고의 시야 스킬을 써서 아군들에게 적의 위치를 보여주자. 벽 뒤에 있는 적도 보여주며, 적의 위치를 드러내기만 했는데도 아군이 적을 처치하면 어시스트 점수가 쏠쏠하게 들어온다. 또한 메이브의 자정 궁극기에도 어느 정도 카운터할 수 있다.

3.4. F, RB - 형태 변환 (Form Swap)

파일:Ability_Form_Swap.png
파일:Ability_Form_Swap_2.png
뿌리를 박아 고정된 형태와 이동하는 형태 사이를 변환하며, 각 형태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정된 상태에서는 이동할 수 없으나 받는 피해를 30% 감소시키고, 대부분의 군중제어 기술에 면역이나, 일부 상대의 군중제어 기술은 기절로 바뀌게 됩니다.

형태를 변환할 때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고 특히나 가속도를 받지 않으면 가속 기술을 써도 느리기 때문에 집중 포화를 받는다 싶으면 눈치껏 빠지는게 좋다.

3.5. E, Y - 포식 (Devour)

파일:Ability_Devour.png적을 지정해 끌어들인 뒤 포식하여 처형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체력량을 얻으며, 적에게 이 체력이 모두 닳으면 적은 풀려납니다.
"This Realm will be consumed!" (왕국도 결국, 집어삼켜질지니!)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The Maw hungers!" (목구멍이 말라붙는다!) ㅡ 아군 발동 시

아무리 멀리 있는 적도 지정하여 끌어올 수 있으나, 오래 끌어올수록 적들이 자기 팀원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야고라스를 때려서 결국 먹는데 실패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바로 옆에 있는 적을 빠르게, 아니면 근처에 희생양을 구해줄 다른 적들이 없을 때 먹는 게 좋다.

궁극기 시전 시 마치 종말을 앞둔 느낌의 암울한 음악이 짧게 나온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파일:yagorath_talent.png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파일:yagorath_weapon_armor_loadout.png

4.3. 관통 가시/가속 (Piercing Quills/Acceleration)

파일:yagorath_percingquills_loadout.png

4.4. 경화/태고의 시야 (Hardening/Primal Vision)

파일:yagorath_hardening_loadout.png

4.5. 형태 바꾸기 (Form Swap)

파일:yagorath_formswap_loadout.png

5. 운용법

챔피언 자체의 능력 사용법과 카드 조합에 따른 Loadout 구성 방식 설명 위주로 작성.

고정 형태와 이동 형태를 바꿔가며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는게 기본적인 주 운용법. 이동 형태로 강산의 자취와 태고의 시야 등으로 적을 괴롭히다가 만만한 적 앞에서 고정 형태로 부식액 분사와 관통 가시를 끼얹어 공격한다. 몸집이 커서 어그로가 잘 끌리기 때문에 냅다 들이박으면 바로 집중 포화를 맞고 죽어버려 전선이 어느정도 정리되기 전 까진 히트 앤 런이 기본. 체력이 많아 힐러의 부담도 크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보면 힐을 받기가 어렵지만 이동 형태의 기동성이 워낙 좋다보니 전선에서 떨어져서 자연 회복을 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팀에 페르난도, 닉스, 애쉬 등의 한 곳에서 잘 버티는 탱커가 있다면 빠른 기동력으로 적진 후방에 침투해 전술적 운용을 함으로써 빠르게 화물 점령이 가능하다. (야고라스는 한 곳에서 버틸 수 없는 영웅이다.)

6. 평가

고정 상태에서 이동을 못 한다는 특징 때문에 말뚝힐을 주는 퓨리아의 태양의 가호(Solar Blessing) 특성과 상성이 매우 잘 맞는다. 퓨리아와 팀워크가 잘 맞으면 거의 쓰러지지 않는 야고라스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일반 공격 데미지가 강한 봄 킹 혹은 드레지와 그의 현측 포화(Broadside)에는 매우 취약하여 까딱하면 허구한 날 바닥에 널브러진 당근이 되기 일쑤다. 드레지가 야고라스를 견제하기 위해 현측 포화를 쓰기 시작했다면 당연히 한 번 쓰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을테니, 경화 스킬로 제자리에서 방어하기보다는 형태 변화로 이동하여 일단 다른 곳으로 빠지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팀원들과 함께 견제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타이라의 화염 폭탄이나 윌로의 죽음의 지대에도 취약하다.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8. 기타

1. 빅토르는 그가 끝없는 굶주림의 사냥감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치 인정사정 없이 갈아버리는 분쇄기처럼, 야수는 앞을 가로막는 모든 걸림돌을 부숴버리고 사냥감을 추적했다. 외로운 늑대에게 탈출은 없었다.
2. 스트릭스는 목구멍이 드러난 그 증오스러운 산더미를 향해 발포했다. 괴물은 휘청거리는 동시에 사악한 영액을 흩뿌려댔다. 지독히 굶주리는 그것에 닿는 모든 것들은 그 즉시 불타버렸고, 유령 깃털도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3. 둘쭉날쭉 노출된 광물과 매우 날카롭게 깎인 뼈들로 장식된, 동굴처럼 생긴 목구멍을 벌리는 괴물 앞에 카르네가 우뚝 섰다. 굳게 다문 이빨 너머로는 오직 어둠만이 있었고, 그것이 치안부관이 마지막으로 본 것이었다.
4. 산맥을 길들이고 용들을 쓰러뜨렸던 발레라는 왕국을 지키기 위해 또다시 일어섰다. 전투 도중 야수를 만난 그녀는 그 거대 괴수와 매우 치열하게 싸웠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결국 그녀마저도 끝없는 목구멍에 압도되었다.

1. Viktor found himself prey to an unrelenting hunger. Like an inexorably grinding millstone, the beast tore through every obstacle set before it in pursuit of its quarry. There was no escape for the Lone Wolf.
2. Strix fired upon the mountain of hate that was the Maw made manifest. The creature reeled back as it rained down a grim ichor. Everything the ravenous vile touched was burned away in an instant, and Ghost Feather was no more.
3. Karne stood his ground before the monstrosity as it unfurled, its cavernous maw festooned with jagged outcrops and cruelly shaped bones. Beyond those gnashing teeth, there was only darkness: the last thing the Magister would ever see.
4. Valera, who tamed mountains and felled dragons, rose up once again to defend the Realm. She met the beast in battle, trading blow for blow with the behemoth, but to no avail. Even she was overwhelmed by the endless maw.
"내가 깨어났다...파괴를 향한 굶주림도."
"나의 귀중한 종말의 전령이 내가 끝낼 일을 이미 시작했어. 나는 멈출 수 없단다."
"그 어떤 세계든 상관 없이 결과는 항상 똑같을 거야. 내가 곧 종말의 시작일지니."
"수많은 이들이 내게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쳤단다...결국 전부 먹혀버렸지만."
"목구멍이 굶주리니, 축제를 시작하자꾸나."

"An awakening... And a hunger for destruction."
"My precious harbinger began what I will finish. I cannot be stopped."
"The outcome will always be the same, no matter the timeline. I am the beginning of the end."
"Many have united against me... Only to be consumed together."
"The Maw hungers. Let us feast."


[1] Your joys and hopes. Your fears and doubts. All your petty conflicts. Utterly devoid of meaning. She is Yagorath, the Devourer. She is what it is to consume - absolutely. Everything that is not already her is assimilated, spreading her being across the universe in a never-ending hunger. Momentarily weakened by the futile actions of a broken goddess, she now emerges to bring an end to what was started - the only end that could possibly be.[2] 하향 패치 이전의 기존 체력은 6000.[3] 그러나 그 아잔도 다른 평행 세계에서는 너무 강력해진 야고라스를 결국 저지하지 못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아잔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