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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6:46:14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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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dins 챔피언 목록
역할군 내 라틴 문자순 정렬
[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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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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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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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nk

Paladins의 53번째 챔피언
아잔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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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
세븐
이명 The Right Hand of the Tribunal
재판부의 오른손
역할군 Flank
공개일 2022년 1월 26일
구매 가격 60,000 Gold
300 Crystal
체력 1900
이동 속도 375
성우 빌 버츠

1. 소개2. 배경 이야기3. 능력 정보
3.1. 중형 기관단총 (Heavy SMG)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3.3. Q, LB –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3.4. F, RB - 갈고리 (Grappling Hook)3.5. E, Y – 법령 제77조 (Decree 77)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4.3.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4.4.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4.5. 갈고리 (Grappling Hook)
5. 운용법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상성8. 기타

1. 소개

Hi-Rez Studios의 FPS 게임, Paladins의 챔피언.

2. 배경 이야기

아주 오래 전부터 왕국은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오랜 수적과 맞서게 되는 위협이거나, 아니면 사악한 자들의 고삐 풀린 야망이거나, 운명은 항상 왕국 사람들에게 안 좋게 돌아갔습니다. 바로 이 부당함에 저항하기 위해 외곽 재판부가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정의를 펼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건한 판결 그 이상, 바로 처형자가 필요했습니다. 자비로움같은 과시적인 요소에 얽매이지 않는, 법의 판결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걸 제대로 일깨워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VII(세븐)은 수많은 악한 자들의 무덤 위로 쌓인 과거가 얽힌 자들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곧 사신이요, 죄 지은 피를 거둬들이는 자이니. 마치 유령처럼, 그는 무자비한 폭력과 치명적인 정밀 사격으로 사람들을 무너뜨릴 임무에 착수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누가 과연 그를 인간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1]

3. 능력 정보


3.1. 중형 기관단총 (Heavy SMG)

직접 피해
0.65초당 150 데미지의 총알 6개를 발사합니다.


특이하게도 주무기에 세가지 발사 모드가 있는데, 3점사 모드는 한 번에 세 방을 발사, Mag Dump는 단번에 모든 탄창을 써서 발사, 그리고 자동 연사 모드가 있다. 3점사와 자동 연사 모드는 안정적인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쓰이고, Mag Dump는 가까이서 한번에 폭딜을 넣을 수 있지만 그 사기성으로인해 연이은 너프로 활용 가치가 사라졌다. 사거리가 짧고 반동이 심한데, 반동과 장전 속도는 카드와 아이템으로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화력이 부족하다.

3.2. 마우스 오른쪽 단추, LT –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

점사 모드에서 시작하여, 발동 시 세가지 점화 모드 중 하나로 전환합니다.

스트릭스이마니의 무기 변환과 비슷하게 주무기 모드를 세가지 중 하나로 바꿀 수 있다. 리스폰 후 새로 시작할 때는 항상 점사 모드로 시작한다. 모드를 전환하는데 약간 선딜레이(0.65초)가 있으므로, 급하게 바꾸기보다는 전투에 임하기 전 혹은 상황에 맞게 미리 준비해놓고 들어가는 게 좋으나 Mag dump 모드의 연이은 너프와 3점사 모드와 자동 연사 모드간에 큰 차이가 없는 메리트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봉인기에 가깝다.

3.3. Q, LB –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

광역 피해
여덟 개의 다른 방향으로 회피하며 폭발성 함정을 남깁니다.

시전 시 VII이 바닥을 굴러 회피하며 폭발물 몇 개를 떨군다. 이걸 적이 밟으면 폭발물이 세 번 터져서 합치면 최대 750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이게 꽤 아프다. 게다가 스프링 장전 특성까지 적용하면 공격 범위까지 늘어난다! 주무기의 Mag Dump 모드와 더불어 출시 직후 VII이 사기 소리를 들었던 이유. 회피하는 사거리도 넓고 이동 속도도 빨라서 회피기로도 매우 유용하다.

3.4. F, RB - 갈고리 (Grappling Hook)

직접 피해
벽에 붙어 최대 5초 동안 은신할 수 있습니다.

VII의 밥줄. 갈고리를 쏴 벽으로 날아가 붙을 수 있는 스킬. 사거리가 제법 길어 단시간에 먼 거리를 갈 수 있다. 고지대에 은신할 수 있으나 움직이지 않고 고대로 가만히 붙어있어 생각보다 적들이 잘 찾아내어 VII을 떨구기 때문에, 오래 숨어있기 보다는 고지대 우위 점령 혹은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용도로 쓰인다. 오죽하면 유트브랑 레딧에서 얘 별명이 스파이더맨이다. 아니면 폭발성 회피와 곁들여 이리저리 움직이며 적을 교란시킬 수도 있다.

3.5. E, Y – 법령 제77조 (Decree 77)

직접 피해
최대 5명의 적들을 조준하여 공포를 부여하고 데미지를 가합니다.
"두뇌 테러 모드 발동!" ("Cerebral terror mod engaged!") ㅡ 자신, 적군 발동 시
"목표물의 정신이 무너진다..." ("Target's mind is compromised...") ㅡ 아군 발동 시

적을 제대로 조준하여 타겟을 정하면 2초 동안 적이 공포에 빠지는 군중 제어기. 공포 효과는 말담바의 궁극기와 동일하다. 적을 조준할 때 머리 위에 흰 해골 모양 표식이 뜨는데, 상당히 오래 조준하여 (약 2초) 그 표식을 띄워야 공포 효과가 제대로 부여된다. 표식도 안 떴는데 1초만에 너무 급하게 궁극기를 닫으면 적은 공포 부여가 안 되고 아까운 궁극기만 날리는 꼴이 되므로 주의.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갈고리로 안전한 고지대 벽에 매달려 적과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몰래 쓰는 것이다. 숨어서 여려 명을 조준하기 어렵다면 그냥 교전 중인 적 1명한테 써서 적을 완전 바보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본래 초기 명칭은 명령 77(Order 77)이었으나 이게 다름아닌 스타워즈오더 66에서 따온 노골적인 패러디저작권 문제를 의식했는지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4. 카드 정보

4.1. 특성 (Talent)

4.2. 무기 및 방어구 (Weapon / Armor)

4.3. 방아쇠 규율 (Trigger Discipline)

4.4. 폭발성 회피 (Explosive Dodge)

4.5. 갈고리 (Grappling Hook)

5. 운용법

6. 평가

주무기로 견제하는 동시에 갈고리와 폭발 덫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적을 교란시키는 캐릭터. 거기에 준수한 화력까지 겸했다.
출시된 직후에는 폭발하는 함정 + Mag Dump 모드 조합의 무식한 데미지로 상당히 쉽게 적을 처치할 수 있어 사기 소리를 들었으나, 이후 그나마 하향당해서 비활성화된 폭발물이 6초 뒤에 사라지게 바뀌었고, Mag Dump 모드는 약간 위험을 감수해고 근접해서 싸워야 한다.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8. 기타

법이 정해졌으면 법을 따라야 한다.
외곽 재판부의 처형자로써 그것이 나의 책임이다.
법의 판결은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걸 제대로 일깨워주는 것.
죄 지은 피를 나 홀로 거둬들이는 것.

"As the law is written..."
"So shall it be..."
"As executioner of the Outer Tribunal..."
"It falls upon me..."
"To ensure that judgements cast..."
"Are judgements kept..."
"Tithes made in guilty blood that I alone collect..."
"진정한 정의를 펼치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건한 판결 그 이상, 바로 처형자가 필요해."
"몇몇은 나와 거래도 시도했지. 하지만 정의는 돈 주고 살 수 있는 게 아냐."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내가 기꺼이 해내겠어. 너는 이 전장을 떠나지 않을 것이야."
"외곽 재판부는 자비를 베풀 여유 없어 - 왕국은 그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감시되어야 해."
"나는 재판부의 오른손 VII이요, 너의 최후 선고다."

"For true justice to prevail, the order requires more than pious Judges. They need an Executioner."
"Some try to bargain with me. But justice cannot be bought."
"If it needs to be done, I will get it done. You will not leave this battlefield."
"The Outer Tribunal has no room for mercy - the Realm must be kept in check at all costs."
"I am VII, the Right Hand of the Tribunal. And I am your final sentence."


[1] Since the very beginning, the Realm has been in peril. Be it calamitous threats rivaling the Scourges of old, or the unbridled ambitions of evil men, fate has always conspired against Realmkind. It was in defiance of this injustice that the Outer Tribunal was formed. But for true justice to prevail, the order would need more than pious Judges. They'd need an Executioner. Someone unburdened by the trappings of mercy who would ensure that judgements cast were judgements kept. VII is one whose past is chronicled upon the gravestones of the wicked. He is the grim reaper; a collector of tithes made in guilty blood. Like a phantom, he undertakes missions that would break most men, employing ruthless force and deadly precision. But then again, whose to say he is even a man?[2] 체력이 가장 낮은 캐릭터는 이비(1800), 똑같이 두번째로 낮은 캐릭터들은 바투와 메이브(1900)[3] "당신에게서 배울만한 것이 있어..." ("I have things to learn from you...")[4] (게임 시작할 때 대사) “내 진짜 이름이 뭐냐고? 전장에서 이름은 아무 의미 없어.” ("What's my real name? A name means absolutely nothing on the battlefield.")[5] 만약 VII의 대사가 사실이라면 그도 언젠가 다른 암살자들처럼 철저히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운명을 맞을 수도 있다.